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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21.12.06 조회 2,301

훌륭한 기억의 문고리 덕분에 영단어 암기가 술~~술~~  <심선희>


작년에 처음 도서관에서 <경선식 영단어- 수능>우연히 이 책을 들춰보고 단어 발음과 뜻이 연상되게끔

도와주는 문장을 보고서 약간 유치하다는 느낌과 과연 이렇게 해서 모든 단어들을 

외울수 있을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 그냥 덮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영단어의 어근과 접두사,접미사 별로 묶어서 공부하게끔 되어있는 책(강*태 영단어 어원편)을 사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체 3회독 하고 4번째 반쯤 돌고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1일분 단어를 외우는 속도는 빨라지긴 했는데

시간 투자 했던것 대비 머리속에 남는게 생각보다 많지않고 자꾸만 까먹어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분명 그날 당일엔 다 외웠던 단어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시킨대로 10분후에도 다시 외우고,다음날 새로운 1일분 나가기 전에 또 복습도 하고 

7일차 이후론 일주일 전 단어들 복습도 같이 했구요.

그런데.... 어근 그 자체의 뜻이 생각나지 않으면 어차피 그 단어 분석이 되질않고.

한 어근이 뜻이 여러개인 경우가 많으니 이 단어에선 이 어근이 어떤 뜻으로

쓰였을지 모르니 또 한참 헤매게 되더라구요.ㅠㅠ

예를들어서,

deduce (de 아래로/ duce 이끌다)- 추론하다,밝히다


           아래로 깊이 들어가 근본 원리를 끌어내는 것.


defect  (de 떨어져/ fect 만들다) - 결함, 버리다,떠나다.


           질이 떠어지게 만든것,그 제품에 결함이 있다는 소리.


            원래 살던 나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은 그 나라를 떠나는 것이다.


deploy (de 뜻이 not / ploy 접다 )- 전개하다 ,배치하다


          접지않고 펼치다.


debate (de 완전히/  bate 치다) -토론,토론하다


          상대를 완전히 치다.토론이란 나의 주장으로 상대편의 주장을


         완전히 쳐서 설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네 단어에서 쓰인 de 의 어근 뜻이  아래로,떨어져,not,완전히.... 이렇게 다 다르니 

이 단어에선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생각안나면 무용지물이더라구요.

이 단어를 외운 당일은 생각이 빨리 빨리 나는데 다음날 복습시 딱 막히는 거예요.

여기서 de 는 무슨 뜻이지?하고 막히면 좌절감이 막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어의 핵심 어근이 하나 밖에 없는 경우에 그 중요 어근 뜻은 생각나더라도

그 어근 뜻으로 단어 뜻이  생각 나게끔 억지로 지어내준 그 문장이 생각나지 않으면

어차피 결국 단어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어근이 하나밖에 없는 단어가 참 외우기 어렵더라구요.

외워도 자꾸만 까먹는 단어 1순위 이구요.

그래서 현재 4회차 복습 중간정도 까지 하고 있지만 이젠 과연 5회 한다고 외워질런지 의문이 들어서

뭔가 다른게 없을까하고 찾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경선식 수능 영단어 강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책으로 보기만 할땐 유치하게 느껴졌고 회의적이었는데  경선식 수능영단어 강의를 듣고 나니

머릿속에 단어 발음이나 뜻이 입체적으로 너무 기억에 잘나는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다른 샘플 강의들도 봤습니다.

아.. 진작 이 책과 동영상으로 공부 했더라면 시간 절약 정말 많이 되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내가 눈으로 읽기만 하면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지

머릿속에 쏙 잘 외워지지도 않고,그렇게 외워서 그런지 빛의 속도로 까먹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경선식 영단어는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에서 단어 설명하시면서 그리는 그림이나 선생님의 억양,늬앙스,표정,행동

이런것들이 복합적(시각+청각)으로 작용해서 그런지 단어를 딱 보면 막~~생각이 났습니다.

그림,억양,늬앙스,선생님의 표정,행동.... 이런 것들이 일종의 "기억의 문고리"  작용을 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효과적으로 기억도 잘나게 해주고 또 하나 비법은

동영상 강의  중간 중간에 복습을 해주시니 강의만 듣고 나도 거의 다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강의 듣고나서 책을 보니 그 단어들이 쏵~~머릿속에 재정립되면서 기억이 더 단단히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시간대비 효과 짱~~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후기에 동영상 강의가 효과가 좋다 ...꼭 들어라 ...라고 충고 하셨나 봐요.

책만 쳐다 보고 억지로 외울려고 하면 입체적이지 않고 평면적이고

기억해서 단어를 유추해내는데 필요한 기억의 문고리로 작용할

여지가 너무 적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속상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망설이고 계신 분들< 경선식 영단어-수능> 책과 동영상 완전 강추 드립니다.

수능책 끝나고 나면 토익,공편토도 한번 도전 해볼려구요.

이것도 경선식 영단어와 동영상과 함께라면 가능할것 같아요. ^^




직장인도 할수있다! 13시간 근무하는 자영업자 이야기  <강지연>


안녕하세요~ 제 글을 클릭하신 이 수강후기를 읽고계신 

공부를 해보겠다 결심하며 들어오신 모든분들 짝짝짝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공부를 해야겠단 마음가짐으로, 경선식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지?

궁금해하며 수강후기를 클릭하신것만으로도, 다들 대단하신거에요 정말 잘하고 계세요^^

저는 하루에 13시간 노동을 하는 ㅠㅠ 자영업자이자, 20대 마무리를 보내는 

직장이 있음에도 항상 공부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어떤 직장을 다니던 평생 공부하는건 당연한것같아요. 

1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같은 장소에서 같은 노동을 하면서, 토익공부를 해봐야겠단 결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토익공부를 대학교때 정말정말 잠깐 했기 때문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문제를 봤더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유투브를 검색했습니다. 

토익 인기유투버가 토익을 단기간에 끝내는 방법으로 처음에 단어를 무조건 암기하고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단어를 공부해야겠다 싶었는데, 막상 두꺼운 단어책을 보니 정말이지.. 용기가 안났습니다. 

공부만 하는 학생도 아니고 일도 해야하고 다른 신경쓸게 너무나 많으니깐요.

그러던찰나, 옛날에 수험생 시절 경선식으로 공부했던것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수능을 준비할땐, 주변에 경선식 하는 친구들을 보고 저걸 왜하지 도대체..이렇게 생각했었답니다 ^^;ㅋㅋ

그러다가 20대가 되어 공시를 잠깐 준비하게됬었는데,  그때 우연히 공편토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그때 정말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기억이 나서, 경선식 홈피에 들어와봤더니 역시나 토익도 강의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사실 금액대가 있기때문에 고민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금액대비 내 공부시간을 줄여주고, 학습효과에 아주 효율성을 줄것이란 판단이 

이전에 경험을 통해서 알고있었기 떄문에 약간의 고민후 결제를 하였는데

역시나 대만족! 혼자하면 단어암기 어렵잖아요.

경선식으로 하면 단어 암기 회독이 빠르고, 또 어려운 단어도 술술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한번만으로는 안되고 계속 회독을 해야 그 단어를 제것으로 만들수있다는건 다들 아시죠 ^^

경선식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에 접근하는것이 지루하지 않고, 반복이 쉽다는것같습니다. 

학습효과도 좋구요 ㅎㅎ

제 수강후기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저와같이 좋은 효과를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

다들 열공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3강샘플 듣고 결제했어요!  <성지윤>


영어 정말 자신없어서 영어 시험 대체되는 군무원 시험준비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2문제로 떨어지고 나서 아 공무원도 병행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영어를 정말 하나도 몰라서 영단어를 어떻게 암기해야하나 막막하더라고요 듣고 있는 공무원 패키지 인강에 영단어도 있어서 우선 듣고 책을 샀는데

영단어는 인강을 들어서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이미 영단어 인강 자체도 암기를 하고 인강을 듣는다는 전제 하에 강의를 하시다보니 

더 귀에 안들어오고 진짜 공무원 준비는 하지말까 고민했어요 문법 영작 공부한다고 독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 단어가 80은 좌지우지한다 싶었거든요 ㅜㅜ 

군무원에만 올인해야할까 엄청 고민하고 있을 때 인스타에서 경선식 영단어 홍보영상을 보게 됐고 도서 사이트에서 책 미리보기로 보니 약간 솔깃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는데 예전에 생각이 났었어요 초등학교때 전화로 영어인강 홍보 같은 전화가 왔었는데 그때 전화하셨던 분이 영단어 하나 알려주겠다면서 

'잘때 뭐 덮고 자니?'

'이불이요'

'이불 어디까지 덮고 자니?'

'배요'

'배에는 배꼽이 있지 네이불을 배꼽까지 덮는구나? 네이블은 배꼽이야'  대략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게 기억나더구요 이게 17년전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게 신기했어요 

상황 자체가 기억이 나서 오래 기억되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경선식 영단어에서 이런 비슷한 방법으로 강의 하시는 거 보고 저한테 잘맞지 않을까 싶어서 책을 구매했고 

샘플강의 5개를 꾸준히 들었어요 근데 정말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스펠링까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보고 어떤 뜻인지 기억이 나더라구요

스펠링까지는 반복해서 보면 완벽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영단어는 워낙 양이 방대하니까 외우더라도 

3일 지나면 까먹으니 다음 진도 나가면서도 전에 외운 단어 까먹을까봐 불안했는데 경선식 영단어는 복습방법도 있어서 그대로만하면 정말 오래 기억되는 것 같아요 

샘플강의 있는 건 강의듣고 책보면서 외웠는데 샘플강의 없는 파트는 그냥 책만 보고 외웠어요 

그냥 일반적으로 달달 외우는 거보다 잘 외워지기는 했는데 확실히 인강 듣고 안듣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효율적이게 공부하려고 바로 인강 결제했어요

영단어 암기는 따로 암기 시간 안내고 경선식 영단어만 믿고 열심히 하려구요 효율적인 것 같아요 공부방법 짱입니다 

영단어도 인강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어떤 공부든 주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만족해요




장기기억이 어렵니? 나만 믿고 따라와!  <이은경>


경선식 선생님의 중학 강의를 듣고 있는 초등학생 6학년입니다. 

중학교 3학년 강의만 들었는데도 확실히 "이 강의 진짜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해마학습법이 혁신적이었습니다. 

OT에서 선생님이 해마학습법의 효과는 다른 암기 방법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말하신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과장해서 표현해도 되실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단기 기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지만 장기 기억에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유튜브에서 보았던 <1분 3단어 암기하기>강의의 단어들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요정이 휘이잉 - 하며 회오리를 일으키며 나타나기 때문에 fairy라는 말이 아직도 확실하게 기억납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다시 또 보면서 끝없이 단어를 반복 학습하던 저에게 선생님은 너무 감사한 존재입니다. 

이런 강의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정말로 경선식 영단어는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영단어 외우기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경선식 영단어 책과 강의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상 초등학생의 수강 후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단어 암기의 신세계  <송윤경>


예스24에서 책을 주문하고 사은품으로 연습장 한권을 받았다. 우연히 연습장을 펼쳐서 살펴보고는 지나쳐 버렸다. 

수일이 지나고 나서 다시 연습장을 보니 경선식영단어의 암기법이 소개된 광고가 수록되어 있었다. 

대충 읽어봤는데 말도 안되는 방법이라고 속으로 비웃으며 책꽂이 꽂아두었다. 딸아이에게도 보여주며 "말도 안되지?"하고 웃어 넘겼다. 

그런데 사실 부끄럽지만 현재 나는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늦은 나이에 공시준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사실 영어가 제일 힘들었다. 

공부를 손에서 놓은지도 오래되었지만 항상 영어는 나의 발목을 잡았다.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마음만 있었지, 노력도 하지 않고 늘 부러워만 했었다. 

영어문법, 독해, 단어암기 중에서 영어단어외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강사들도 영어단어는 혼자서 해야지 자료제공외에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그래서 공무원 영어단어책을 사서 무조건 외웠다. 뜻도 연결이 안되고, 쓰임새도 잘 알 수 없었지만 무식하게 그냥 외웠다.  

공시 영단어는 왜이리 어려운건지.. 알 수 없는 필요도 없는 영어단어들은 외워도 잊어버리고, 외워도 잊어버리기 쉽상이었다. 

앱을 이용하여 외우는 영어단어책을 사서 걸으면서도 외우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외우기도 하였지만 

머리속에는 여전히 남아 있지 않고 다시 보면 언제나 새롭게 느껴졌다. 

모의고사 시험에서 나오는 유의어 시험문제는 모두 틀리고 정말 공부할 맛이 안 났다. 

나이탓이려니 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자책만 하였다. 그러던 중 다시 광고를 보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구입하고 샘플강의를 들어보았다. 

근데 외워지더라는~~^^ 헉 나같은 아줌마도! 게다가 다시 떠오르는 단어들.. 

발음과 연관되어 읽기만 해도 단어의 뜻과 연관되어 떠오르는 것이 단어외우기의 신세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왜 진작에 몰랐을까하는 후회~~ 그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것이 후회될 뿐이다. 영어단어외우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몇 번 쓰지 않아도 발음에서 의미가 연상되어 읽기만해도 영어스펠링과 뜻이 자동연결된다. 

89강까지 그럴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까지 왔다. 제발 마지막까지 내 머릿속에 있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