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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20.06.05 조회 1,053

1등 당첨자 (1명)

 

[공편토] 단어를 느끼며 공부해요!

 유보미 / 2020-05-3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나라 학생들 어려서부터 영어공부 10년이 넘도록 정말 많이 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리고 과외로도 쉬지 않고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좋아한다고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는 이과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언어를 배우는 능력은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하니 흥미가 생길 수 없었고 게다가 저는 이해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외우는 공부를 정말 싫어했습니다. 단순 암기라는 자체가 너무 지루할뿐더러 나는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 다시 보면 익숙할 뿐 정확한 내용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단어 외우기는 끝까지 모른 척 피하기만 했던 공부였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에 들어오니 영어공부를 할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입학할 때부터 공무원이 될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남들 다 한 번씩은 한다던 토익공부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시 준비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무작정 집 앞의 서점에 있는 여러 가지의 영어 단어책 중 속지가 예쁜 단어책 하나를 샀습니다. 어차피 단어를 외우는 건 내 능력이고 수록되어 있는  단어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 단순히 자주 보아도 질릴 것 같지 않은 단어장을 골랐습니다. 그게 바로 경선식 영단어 공편토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우연히 접하게 된 이 단어장이 제 영어공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그때까지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lecture1을 외우기 시작하던 날 역시나 집중이 되지 않고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단어장 앞에 나와있는 해마 학습법에 대해 적혀진 것을 보았고 이를 이용해 학습하는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능 영어 공부를 할 때에도 인강으로 공부했던 적이 없었기에 단어를 인강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선생님의 체험 강의를 들어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0년이 넘게 저를 괴롭혀 오던 단어 외우기가 이렇게 쉽게 다가온 다는 것에 정신이 멍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바로 인강을 결제하고 인강을 통하여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 보는 단어들은 강의를 통해서 한 번 보고 들었다고 바로 100% 외워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단어와 연상되는 상황을 듣고 복습용 영상으로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독해 지문에서 단어를 발견해도 뜻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고요. 정말 이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것!

영어라는 게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공무원 시험이라는 자체가 1,2달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단어를 외우고 조금이나마 더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공편토를 공부하다 보니 이 책에 나와있는 단어들 보다 기초적인 단어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수능편도 사서 외우고 있는 중인데 공편토 단어보다 쉬운 단어들 임에도 혼자 단어장을 보고 있으니 외우는 속도도 느리고 더 빨리 잊혀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수능편 고3 단어들은 인강을 들으며 선생님의 도움을 더 받으려고 합니다.

힘들고 벅찰 것 같은 앞으로의 긴 수험 생활의 시작을 보다 쉽게 열어주신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1년 동안 계속 반복하며 이 책의 단어들과 함께 내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수강후기를 한 번 더 남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무작정 외우지 말고 단어와 관련된 상황을 마음속으로 느끼라고 강조하십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단어와 싸우지 말고 단어를 느끼며 모두 함께 꽃길로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등 당첨자 (2명)

 

[초등] 어머! 이건 해야해!!!

 황진주 / 2020-05-21

 

초등 3학년 2학년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1학년떄 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파닉스만 하는데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오랜시간 파닉스를 한 뒤 그 다음 진도를 나가면서도, 영어단어는 읽기는 잘하나, 쓰는 건 너무 싫어 하더라구요.

단어 외워야해? 언제까지 해야해? 꼭 필요한거야? 등등  질문과 짜증들이 얼마나 많던지......

영어는 공부다! 그것도 지겨운 공부다~라는 생각으로 영어라면 그냥 덮어놓고 싫어하는 애들이 요즘 경선식을 만나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 대한민국식의 영어교육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보다는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문법이 더 많이 강조되는 영어에 거부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영어원서 책을 많이 읽고 이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려면 영어단어는 필수적으로 많이 알아야하고 외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요즘 학원들은 많이 바뀌어서 여러장르의 영어를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다고는 하나, 아이들이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는 부분은 많이 달라지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단어와 뜻을 무조건 적으로 외워야하는 아이들은 영어를 지겹다고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어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쪽인 아이들이라, 한국사를 만화한국사로 가볍게 접하면서 거부감을 줄이듯이 영어도 재미있고 쉽게 접하면 좋겠단 생각이 있었는데, 인터넷의 경선식영어단어 광고를 본 뒤, 마음이 확~끌려 아이들에게 샘플강의를 보여주니

너~어~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제 후 경선식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한달 정도 되었구요,

우선 경선식을 시작한 뒤의 아이들의 변화는요...........

완전 최고입니다!!!!  

고등학교나 수능식의 영어는 해마식으론 감당이 안된다! 무조건 외워야한다! 어원의 뜻을 이해하고 외워야한다! 등등의 여러 말들과 여러 광고들도 많지만, '글쎄요~~~~' 제가 아직 초등맘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저희아이들과 경선식의 궁합이 잘 맞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경선식으로 영어단어는 모두 해결할 생각입니다.

집에서 하루 30단어씩(조금씩 더 늘려갈 계획임) 동영상강의 후 영단어를 외우고 테스트까지 하는데

일단, 동영상을 보는 걸 너무 재미있어 하구요~ 동영상에서 복습형으로 하는 강의는 서로 질세라, 큰소리로 외치며, 선생님보다 더 먼저 단어뜻을 말하는건 당연하구요.  그 자신감으로 영어 스펠링까지 쭉쭉~ 잘 외웁니다.

외우기만 해서 끝이 아니라,  '영어단어를 왜 외워야하는지' 에 대한 짜증과 지겨운 영어라는 아이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게 저는 무엇보다도 좋았던거 같아요~

현재 초등 3,4학년 범위를 거즘 끝내가고 있고, 바로 5,6학년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단어는 "초.중.고"라는 시간적 조건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라~~~~ 아이들의 상황을 보고 중고등 단어까지 모두 초등때 끝내 볼 생각입니다.

영어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영어원서 소설책도 읽고, 영어지문 독해도 수월할테며, 문법을 시작할때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집 아이들과는 너무나도 찰떡 궁합인 경선식 해마 영어단어 학습법!!!  정말 최고입니다!

 


 

[토익]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박찬욱 / 2020-05-31

 

저는 2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해왔는데 사실 제일 약했던 부분은 다름 아닌 단어였습니다. 아무리 애를 쓰고 외워도 며칠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지고 마치 처음 보는 단어인 듯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요. 처음에는 이런 고민을 안고 유튜브에서 영어 단어 암기 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해마학습법을 알게 되었고, 그 영상에서 주어 준 100단어를 너무나도 쉽게 암기하는 저를 보고 '어? 이거 뭐지? 왜 이렇게 쉽게 외워져? 이래도 되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속는 셈치고 수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었습니다. 학습법 하나의 차이만으로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공부라는 것이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구나 깨닫게 해준 것이 경선식 에듀였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걸로 기억이 돼? 충분히 의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아야할 것은 사람의 머리는 더 자극적인 것을 기억한다는 겁니다.

한 가지 단언할 수 있습니다. 경선식 에듀는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영어 강의 중에 가장 실효성 있는 강의라는 것입니다. 영단어 1,000단어만 외우자 하는 목표, 영어 공부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해봤을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책에서 제시해주는 영단어, 해석을 의미없이 읽어서 머릿 속에 넣으려 하죠. 아시잖아요? ㅋㅋ 이렇게 하면 일주일 지나면 기억에서 소멸 됩니다 허허... 삶의 경험을 통해 슬슬 이런 무자비한 암기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회의감을 품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스스로도 생각의 전환을 좀 시켜봤던 거 같아요.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까 수 십년 동안 영어를 봐왔으니까 단어를 아는 거잖아?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까 한국어를 잘하는 거고. 그러면 영어를 배울 때는 내가 (한국에서)살았던 배경 지식을 이용해 암기하면 되지 않을까?'

음, 이렇게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스스로 적용하려니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없었습니다. 뭔가 애매모호한 상태? 그렇게 생각하면서 막상 영단어가 들이 닥치면 또 다시 결국 교과서처럼 풀어나갔던 거죠.

그런데 때마침 나타난 경선식 강사님 강의에 그 가이드라인이 있었던 것입니다. 솔직히 너무 허무했습니다. 좀 과장하면 마법같은 암기법이었습니다. 1,000단어는 우스웠습니다. 지금도 강의 받으면서 어휴.. 이런 학습법을 좀만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후회를 많이 합니다. 해마학습법? 많이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간단하게 적용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죠.

전 더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인 학습법을 실천했으면 바람이 있습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서 많이 합니다. 검증된 학습법, 그리고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3등 당첨자 (3명)

 

[수능] 단어가 정말 재미있게 쉽게 잘 외워집니다.. 모의고사 1등급 탈환~!

 조혜린 / 2020-05-28

 

꾸벅~! 수능 공부중인 고3입니다.
처음에는 해피투게더에 나오신 강원우샘 현강을 다니고 있어서 방송을 보고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수능(고123) 패키지 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도 유재석님을 비롯하여 모두 효과가 정말 높게 나와서 너무 신기했었는데

제가 직접 접해보니 너

무 쉽고 재미있고 다음날도 계속 생각 이 나더군요.

특히 그림을 그리면서 외워보니 정말 좋았어요.

강의를 한번 쭈욱 듣고 다시 한꺼번에 복습하고 그렇게 일주일 후 전체를 다시 복습 하니

확실히 선생님 말씀처럼 잘 외워집니다.

지금 중간고사 준비중인데 가방에 쓰윽~! 넣고 다닙니다.

저는 단어장도 같이 구매했는데 사이즈도 딱 이고 들고 다니기 너무 좋습니다.
영어는 늘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고등학교 등급이 저 바닥으로 완전 고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던 중 3월 모의고사 등급도 안 좋으니 할말을 잃었는데
경선식으로 공부하니 다시 이번에 영어 모의고사가 다시 1등급 이 되었어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너무 속상하네요.

 저희 엄마도 옆에서 같이 보시더니 다시 한번 영어공부해볼까 하고 고민중이시더라구요.

엄마가 지금 사방팔방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보하고 계시네요.
엄마도 어릴때 해 보고 싶으셨는데 못해봐서 아쉬웠다고 하시네요.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하셨더라구요.

새단어가 올라올때마다  엄청 탄복하시면서 보시네요.

 독서실 갈때는 와이파이 문제때문에 전 아이패드에 다운을 주르륵~! 받아서 들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노트북에서 들을때는 다 들은 후 단어테스트도 가능 해서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테스트가 없으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기 어려운데 좋은 시스템같습니다.  

제가 토플이나 공모원 시험 볼때도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얼른 수능 끝나고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업그레이드 많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수능]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안혜빈 / 2020-05-15

 

안녕하세요.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영어에 대한 기초가 아예 없어서 경선식 영단어 중학부터 시작했고 

오늘 경선식 영단어 수능 완강했습니다.

중학 영단어는 강의를 듣지않고 회사 다니면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중학 영단어라 단어 수준이 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 영단어부터는 독학하기에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중학 단어보다 양도 많고 책도 두꺼웠거든요.

그래서 강의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80강을 완강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복습도 해줘야하니, 완강하는데 두 달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경선식 선생님의 해마학습법의 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강의 듣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해마학습법을 경험 한 이후로 영어 암기 시간이 2배 이상 단축되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경선식 영단어 중학, 수능을 독학과 강의로 경험해 본 결과

교재가 훌륭해서 독학하기에 무리는 없지만, 확실히 강의를 같이 병행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 단축과 암기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것입니다.

독학과 강의 중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의와 함께 암기할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강의비때문에 망설이신다면 , 완강후에는 그만한 값어치를 얻게 되실겁니다.

저는 이제 공편토를 결제하러 가보렵니다.

남은 수험생활 영어 단어는 경선식 영단어 시리즈로 화이팅 하겠습니다!! 
postscript(p.s) 마지막으로 해마학습법을 개발해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익] 영어공부에 나이 제한을 없애준 강의

 박현옥 / 2020-05-24

 

안녕하세요!

경선식 에듀로 요새 다시 영단어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용감한(?) 50대 주부입니다.

사실 제가 이 나이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기까지는 여러 번의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평상시 기억력도 가물가물하고 스스로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우습다 생각하고 포기했었거든요.

거기다 평범한 주부로 살림만 하면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 봤자 늦동이로 낳은 이제 초 6된 둘째아이 영어 숙제를 봐 주는 게 다였거든요. 그러던 요즈음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영어숙제를 도와주면서 저도 다시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고요. 한때는 저도 학창시절 열심히 영어 공부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새는 초등 고학년도 수준이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저희는 문법위주로 영어를 배웠던 세대인지라 문법은 자신 있어 스스로 위안하면서 딸아이 문법책으로 기억을 더듬어 보고 지냈었습니다. 수 십년이 지났어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문법내용을 보며 놀랍기 도하고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렇게 안변했으니 다시 맘 잡고 공부하면 제 20대때 회사다니던 시절에 필요에 의해서 봤었던 토익시험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보면 점수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해 지더라고요.

하지만 주변에 말해보면 괜시리 지금 영어공부해서 뭐하려고 하냐는 소리나 들을 것 같아 말도 못 꺼내보고 가끔씩 아이 책 사러 서점갈 일 있을 때면 누가 볼까 몰래 한구석에서 토익문제집만 들춰보기만 했네요.

그런데 역시나 토익은 모르는 단어가 너무도 많고 독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TV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거기서 영단어를 암기시키는데 너무나 새롭고 기발한 암기 벙법을 보고 바로 저거다 저거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너무나 반가운 맘에 그날로 바로 교재를 주문하고 온라인 강의까지 등록했네요. ^^

이제 겨우 토익 30강 듣고 있지만 놀랍도록 머리에 쏙쏙 암기가 되는 게 벌써 단어왕이 된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 강의 듣고 책 한번 보고 단어 테스트까지...모든 게 완벽 그 자체입니다.

재미있게 공부하고 암기도 저절로 되니 너무나 신기할 지경입니다.

그날 그프로그램을 정규방송도 아니고 재방송으로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볼 수 있었던게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 이였던 것 같습니다. 요새는 제가 강의를 듣고 있으면 저희 둘째도 어느 틈에 와서 같이 듣고 있네요.

가끔 우스운 연상으로 암기 시키는걸 같이 듣고서 깔깔대고 웃다가 강의 후 서로 그 단어 뭐지 퀴즈도 내고 덩달아 제 딸아이 영어 공부도 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꼭 완강해서 토익 시험까지 도전해 볼 각오입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강의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경선식 에듀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뿐이 아니라 저처럼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 주부에게도 자신감을 주는 안성맞춤 학습 방법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저같은 생각을 하지만 선뜻 시작을 못하는 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다시한번 재미있는 암기비법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강의 들으러.... 화이팅 go go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