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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19.09.05 조회 890

1등 당첨자 (1명)

 

[수능] 이 강의는 맛집입니다!!

 이현정 / 2019-08-18

 

안녕하세요! 경선식 영단어 수능을 수강한 고2 학생입니다! 

제가 평소에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 이 강의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어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 그동안 공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를 시작했는데요.

점점 어려운 영어를 배우고 외울 단어도 점점 많아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조금이라도 해석할 수 있겠다 싶어서 영어 단어를 외워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단지 빽빽이를 쓰고 단어 시험을 봐도 그때만 기억날 뿐 오래 기억나거나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외우기만 하니 다른 단어랑 너무 헷갈리고 재미도 없어 계속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좋은 암기 방법을 없을까?하고 유튜브에 '단어 빨리외우는 법' 이라고 치고 찾아 보았더니 이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보니 좋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둘러보던 중 샘플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저에게 너무 잘맞는거에요!!

저는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즐겁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평소에도 외울 때 음을 붙여서 외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외우곤 하는데 이 해마학습법이 너무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이건 내꺼다!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강을 듣고 이렇게 단어가 빨리 외워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빨리 외워지고 너무 재미있으니까 하루에 10강도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단어 Day1 하나외워도 금방 까먹고 잘 외워지지 않았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진짜 5배이상 빨리외워지고 자고 일어나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것을 이제야 안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누적복습이라는 좋은 학습법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그동안 영단어를 공부하면서 누적복습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단어시험을 보면 그때만 잘봐야지 하며 외운 단어를 다시 보지 않았는데 선생님의 말씀처럼 강의듣고 바로 누적복습, 5강단위로 누적복습을 하니 정말 단어에 대한 기억이 오래가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제가 천재인줄 알았다니까요? 갑자기 머리가 좋아졌나 싶기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 단어책을 학교에 가져갔더니 몇몇 학생들이 이 단어책을 알고있더라구요!

그런데 몇몇 학생들은 단어책만 보고 '이렇게 하면 외우기 힘들지 않아?"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건 강의가 갑이야. 강의를 들어보고 말해.' 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정말 이건 강의들어본 사람아니면 아무도 뭐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성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제 영어 등급이 7등급이었는데 20강 정도 들었을뿐인데 4등급으로 올랐습니다. 그동안 단어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그런데 실력이 오르고 단어를 알게 되다보니까 처음보는 지문도 조금씩 해석할 수 있게 되고 차근차근 실력이 성장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더욱더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의 대단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독해나 문법부분에서 연습이 더 필요하겠지만 많은 단어를 알게된 현재로는 이번 9월 모의고사땐 3등급이상도 노력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디어 뱅크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이런 강의를 내실 생각을 하셨나요!!!

그 많은 단어를 연상하기 쉽게 하려 연구하고 노력하신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후 전 토익이나 다른 강의도 들어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제목처럼 이 강의는 맛집에 비유하면 참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이름만 들어서는 그 식당이 맛있는 집인지 모르죠. 다 먹어보고 느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집은 누군가에게 알리고 소개해주고 싶듯이 이 강의가 저에게 그런 존재였습니다.

맛집 강의, 경선식 영단어! 저에게 가장 best 강의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삼행시를 살짝 지어봤는데요.

 

경: 경선식 영단어 강의를 들으면

선: 선(성)적이 쑥쑥

식: 식(실)력이 쑥쑥

 

죄송합니다...ㅎㅎ 여기까지 제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강의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등 당첨자 (2명)

 

[수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사실 금줄이었네요..

 조세욱 / 2019-08-13

 

사실 중학교때까지 고등학교를 만만하게 보고 고등학교 대비를 일절 하지않은 어리석은 고1신입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와서 첫 3월 모의고사를 보니 형편없는 점수가 나왔더라고요.. 5등급이 겨우 나오는 점수였습니다.

 

그때야 정신을 차리고 학원이니 인강이니 단어장이니 좋은 것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제 짝지가 전교 2등이었는데(현 1등) 그친구는 영단어 공부를 경선식단어장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 책을 빌려 읽어봤는데 단어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 설명하는게 이해가 쏙쏙 잘 되더라구요. 책 뒤의 수강후기도 반신반의했고, 사실 책을 팔기위한 수작이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속는 셈치고 인강도 부모님께 말씀드려 큰 맘 먹고 시작했는데, 우와, 인강이랑 책을 같이 보니 신기하게도 1주일 전에 밨던 단어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단어시험같은것도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치고나면 항상 까먹었었는데, 이건 까먹으려 해도 까먹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강의를 보기 시작한 게 6월 모의고사를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이라 야자시간, 버스 통학시간등을 이용해 틈틈히 들었습니다. 비록 완강은 하지 못했지만요.

 

그리고 대망의 6월 모의고사, 지금까지 전 모의고사 지문 해석을 대략적인 문맥해석으로만 했었습니다. 근데 지문에 점점 아는 단어가 보이고, 얼마 듣지도 않은 강의에서, 일주일 전에 봤던 강의에서 나온 단어가 신기하게도 기억이 났습니다. 이런 경험은 정마 신선했습니다. 단어가 해석되는게 저한테는 무척 새로운 경험이었거든요.

 

그 결과 54점 5등급이던 제 영어 모의고사 점수가 87점 2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본 강의가 저랑 정말 잘 맞았던 것인지, 선생님의 강의가 워낙 학생에게 잘 맞았던것인지... 무엇보다 저는 강의 시간이 매우 좋았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시간.20분대 후반~30분대 이시간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강 후에 준비되어있는 복습강의. 이 강의는 제가 버스통학시간에 틈틈히 봤던 강의입니다. 시간도 짧아 남는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또 선생님의 목소리또한 지루하고 뻣뻣한 말투가 아니라 열정이 느껴지고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라 더욱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기를 중요히여기지 않는 선생님의 말씀에 살짝 놀라고 반신반의 했지만, 강의 내용을 보면 정말 필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강의 안에 모든것이 있었습니다. 또한 복습을 하는것에 해이해질때가 오면 항상 강조해주시는 '복습',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복습강의도 꼭 들으라고 강조해주시면서 강의를 듣는 동안 해이해지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속는 셈치고 듣게 된 강의에 이렇게 열정적인(?) 수강생이 되어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영어단어싸움이란걸 뼈저리게 느꼈고, 그걸 막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패는 경선식 영단어라고 감히 자신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기억력이 안좋더라도 속는셈치고 테스트강의 한번 들어본다면 느낌이 올겁니다.

 

저처럼 영어단어 외우길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런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단어로 고통받는(?) 많은 학생들이 이 강의도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편토] 2019 9급 지방직 일반행정 합격 수기입니다.

 전한솔 / 2019-08-13

 

안녕하세요. 2019년 6월 지방직 9급 일반행정 합격자입니다.

이번 영어시험은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85점 맞았고 문법1개, 독해 2개 틀렸습니다.

 

저는 경선식 단어를 고등학교때부터 토익, 공무원까지 쭉 접해왔습니다.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외우는건 몇 번 반복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지만 휘발성이 높아서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경선식 선생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수능때도 영어 성적이 확연히 올랐고 (3개틀림) 토익에서도 830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공무원 지방직 때에도 경선식 공무원 단어 책을 사서 단어 공부를 했습니다.

 

이 밑으로는 공부 방법입니다.

 

일단, 저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1번 들었습니다. 경선식 단어장은 물론, 책만 봐도 괜찮습니다만, 저는 강의를 같이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공무원 시험에서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지라,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듣지 않았지만 강의를 듣는게 더 효과적이고 오히려 시간이 단축됩니다.

 

저는 하루에 강의 1개를 듣고 바로 그날 배운 단어를 복습했습니다. 

바로 복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다음 강의 1개를 듣고 반복한 후, 3-4 개 강의가 누적되면 맨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쭉 단어들을 복습했고 모르는 단어에는 표시를 해서 다음에 더 눈여겨 볼 수 있게끔 공부했습니다.

또 7일-10일 정도 후에 맨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복습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고 강의를 다 들은 후에는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단어를 외우고 이것을 책이 누더기가 될 정도로 계속 반복했습니다.  반복이 정말 중요합니다.

 

 

경선식 단어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다른 단어장과 차별되는 것은 기억이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복과 복습을 꾸준히 잘했다는 전제 하에..)

단어장이 무수히 많고,물론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고 도움이 되긴 하지만,

공무원 영어는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저도 단어장에 너무 단어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었지만 (다른 단어장에 비해..)

공부해보니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 단어들만 확실하게 외우기도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단어는 proxy 라는 단어였는데, 제가 아깝게 떨어진 2017 년 공무원 영어시험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2017년이 맞을 거예요. 정확하게 년도가 기억이 나질 않는데 확실히 지엽적인 단어 proxy가 출제되었습니다)

 

다들 너무 생소한 단어라 그 당시에 많이 틀렸던 어휘였는데, 저는 경선식 단에서 배운 거라.. 맞췄습니다.

proxy 의 발음이 프록시로 쁘락지와 비슷하여 경찰 뿌락지 (경찰의 대리인) 이런식으로 외웠습니다.

솔직히 말이 안 되는 방법도 간간이 있지만 그냥 계속 반복하면 신기하게도 외워집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영어시험만은 단어도 독해도 잘 봤었습니다.

 

독해나 문법은 여러 쌤들을 전전하며 들었었지만 단어만은 경선식선생님만을 믿고 쭉 따라갔습니다.

제 수강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등 당첨자 (3명)

 

[수능] 영포자를 구원한 경선식 영단어!!!

 변환진 / 2019-08-05

 

때는 바야흐로 중3 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었던 나는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서 10점이라는 최악의 점수를 맡게 된다.

다른 과목 역시도 비슷한 성적이 나왔다. 너무나도 부끄러웠고 이래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다. 중3 겨울방학이 된 후

우선 국,영,수 위주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국어와 수학은 이해가 조금씩 되었지만 영어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영어는 단어가 중요하니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나는 영어 단어를 외우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러던 중, 영어를 잘하는 친척 생각이 났다. 친척에게 전화하여 여러 조언을 들으면서 내가 가장 궁금해 하던 단어 외우는 방법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경선식 영단어였다. 친척도 처음에 단어 외우는게 짜증나고 어려웠는데 경선식을 알게 된 후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바로 경선식 영단어를 검색한 후, 후기들을 살펴보았다. 후기들을 보고 정말 저정도로 효과가 있나 의심도 하고 괜히 돈 낭비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친척의 강력한 권유로 경선식 영단어를 인강을 끊어서 듣기 시작했다. 효과는 정말 놀라웠다. 예전같았으면 금세 질려서 그만하던가 외운 내용이 생각이 안나든가 할텐데 경선식 인강으로 공부하니 공부도 재밌고 머릿 속에도 기억이 확실이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중 3 겨울방학을 보내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고등학교 영어 공부여서 떨렸는데 단어가 보이니 영어 공부가 재밌고 쉬워진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꾸준히 경선식 인강을 들으며 영어 실력을 늘려 갔고 그 결과로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96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영어는 고1부터 고3까지 2등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였고, 모의고사도 항상 3등급 이내를 유지할 수 있었다. 대망의 수능시험에선 1등급을 맞는 쾌거를 이루기까지 하였다. 10점짜리 영포자에서 수능 1등급의 기적을 이뤄낸 건 당연히 경선식 영단어 덕분이였고 앞으로도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다.

 

 


 

 

[공편토] 온가족이 경쌤 강의 들으며 즐겁게 단어 익혀요

 태정은 / 2019-08-23

 

우연히 유튜브 광고를 통해 경선식 에듀를 알게 됐어요. 저도 평소에 뇌학습법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책들을 많이 읽었고 해마학습법의 장점을 익히 알고 있던 터입니다. 특히 외국어 학습에서 해마학습법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저 개인이 혼자 힘으로 아이디어를 짜내기가 쉽지 않아 주춤하던 터였어요.

물론 저는 지금 초중딩 두 아이를 둔 엄마이고 제가 지금 영어공부를 해야할 강제성은 없는 상태이지만, 제 아이들은 저보다 좀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먼저, 경선식쌤의 무료 강의를 1편 듣고 '이거다! 내가 원하는 던 게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했고, 곧이어 경쌤의 책을 샀습니다.

홈페이지를 들어와보니 경쌤의 책은 독학하기보다는 강의를 듣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하셔서, 제 생각에도 그게 맞겠다 싶어 전과목 수강권을 등록했어요.

 

그리고 2주 정도 지난 지금,

저희 집에서는 일단 엄마가 모범을 보이기 위해 토익을 듣고 있어요. 20대 때 저도 토익 시험 꽤나 봤었고, 토익 점수 내서 입사하고 그랬었는데, 늘 헷갈리던 단어들이 확고한 뜻을 갖고 헷갈리지 않게 돼서 좋아요.

다만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은 그냥 두고, 헷갈리거나 몰랐던 단어들은 경쌤의 도움을 받아서 외우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요. 이미 아는 단어라도 흐릿하게 떠오르면 경쌤의 연상고리를 이용해 확고히 암기합니다.

 

저 다음으로는 초4 막내 아이가 즐겁게 경쌤 공부를 합니다.

하루에 1강이면 12개 정도이고 2강을 들어면 24개 내외라서 즐겁게 영어단어 공부를 해요.

(시간이 많은 날은 2개 정도, 시간이 없는 날은 1강 정도 꼭 들으려고 합니다)

저는 아이들 영어학원에서 억지로 단어 외우는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서 학원을 보내지 않았는데,

경쌤 강의 들으며 막내의 어휘력이 대폭 좋아지고 있어요.

아마 경쌤 강의의 최대 수혜자는 막내가 아닐까 싶어요.^^;;

 

그 다음으로는 중1인 첫째 아이가 경쌤 강의를 듣습니다.

첫째 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단어도 있고 모르던 단어도 있으니 이미 아는 것은 그냥 두고 새로운 단어는 경쌤의 연상고리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어요. 하루에 2강 정도 듣도록 지도하고 있는데 큰애도 학교 생활이 바쁠 때는 적어도 1강은 꼭 듣고 하루를 보내도록 합니다.

 

현재 저는 토익 14강까지 들었고, 첫째는 6강, 둘째도 6강 들었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경쌤과 함께 하는 해마학습법으로 공부하면 다른 어떤 어휘암기학습법보다 좋은 결과를 남길 거라 확신이 됩니다.

 

경선식쌤과 함께 어휘를 꾸준히 익히면서 저와 아이들 각자 수준에 맞게 영어책을 읽다보면 더욱 효율적일 거라 생각됩니다.  

  

 


 

 

 

[독해] 독해도 경선식!

 조후고 / 2019-08-29

 

영어단어 초스피드 암기법을 공부하려고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지만 영단어 강의 뿐만 아니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독해 강의도 있는 것을 보고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독해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통쾌한 독해 기본과정 부터 수강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독해 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강의의 부제목이 왜 2~4개의 지문으로

200~400개의 지문 해석 능력을 기른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당 2개의 지문을 분석을 합니다.

그 다음엔 강의당 3개의 지문, 끝으로 4개의 지문을 분석 합니다.

어떤 분들은 강의당 공부하는 지문의 양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영문 해석을 할 때

취약한 부분과 문장 구조 분석과 해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한

아주 꼼꼼하고 상세한 분석을 합니다..

정말 하나 하나의 요소들 모두가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독해를 위한 문법 적인 부분도 꽤 많이 나오는데 경선식 에듀의 문법 강의와 함께 하면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문장을 덩어리로 묶어서 끊고, 끊어 읽기 연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연스럽운 직독직해로 이르도록 이끌어 주는데

우리말과는 문장 구조가 다른 영문 해석에 있어서 이 부분은 필수적일 것입니다.

문장 단위로 필요한 부분을 먼저 공부 한 후 긴 지문을 선생님과 같이 끊어 읽기와 함께

독해를 해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게 되고

끊어 읽기도 점점 빨리 되고 문장 구조를 보는 눈이 빠르게 향상되는 것이 체감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강의가 길지도 않을 뿐더러 최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이해가 잘됩니다.

그만큼 아주 효율적이고 콤팩트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간 중간 문법과 연계되는 부분이 꽤 있어서

꼭 경선식 에듀의 문법 강의와 병행하면 금상첨화 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독해와 문법이 어우러져 정말 최상의 효과가 발휘 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몇 개의 지문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이를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서

몇 백개의 독해 지문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는 응용력을 키워주는 강의이며

선생님을 믿고 강의를 따라가며 성실하게 훈련하면

영어로 된 문장들도 우리글 같이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독해 실력이 느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효과가 좋은 강의이며

독해 뿐만 아니라 문법도 잡는 일석 이조의 강의이며

정말 신속하고 통쾌하게 독해를 정복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통쾌한 독해 강의야 말로 어디서도 보기 힘든 굉장한 독해 강의라 생각되며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