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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19.08.06 조회 903

1등 당첨자 (1명)

 

[수능] 경선식 에듀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민서 / 2019-07-22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인생을 다 포기한 것 처럼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중간고사를 치고 나니 그제야 정신이 퍼뜩 차려지더라구요. 모든 과목의 성적은 중학교 때 공부를 안한 대가를 고스란히 치렀습니다. 저는 이 성적으로는 아무 대학도 쓰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급한대로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머릿속엔 이대로 가선 안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전과목이 취약했던 저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심각했던 것이 영어입니다. 어릴 적 부터 무엇인가 외우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중학교 때 영어 학원에서 외우던 영어 단어를 등한시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착실히 외워 왔기에 중학교 때 조금 논다고 해서 이 단어를 다 잊어버리진 않으리란 안일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는 이런 제 생각을 단박에 깨부숴 놨습니다. 공부는 꾸준히 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저는 그렇게 외워온 단어들조차 잊어버려 공든 탑이 한박에 무너져 버리듯 지금껏 쌓아온 모든 영어 공부가 수포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 영어 어휘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나눠준 단어장부터 하나하나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공부를 하지 않던 머리라 당연히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점점 힘에 부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보는 단어 시험도 40문제 중 거진 반도 못 채우고 냈을 정도니까요. 단어를 모르니 당연히 학교 수업 시간은 알아들을 수 없고, 항상 수업시간은 잠만 자며 보내곤 했습니다. 제가 단어를 열심히 외우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단어 시험은 일주일에 한 번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단어 시험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단어를 외웠습니다. 매일 한 번씩 써 보고, 자기 전에도 화장실 가서도 단어장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외운 실력이 저 모양인 것입니다. 그때 당시 영어 단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리 잘 해보려 노력해도 안 됐으니까요. 이쯤되면 제 영어 실력은 정말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절망적이던 상황에서 경선식 에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단어장을 보고 저는 그래, 지금 내가 아무것도 못 할 지라도 이 단어장 하나만은 끝내보자라는 생각으로 경선식 영단어를 공부했습니다. 

 하루하루 영단어 인강을 들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아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만약 제가 더 빨리 경선식을 알았더라면, 그리고 조금만 더 빨리 경선식 영단어를 끝냈더라면, 적어도 영어 단어는 걱정이 없었을텐데...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저는 이 경선식 인강을 빠르게 완강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경선식 단어를 차근차근 외워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점점 단어에 눈이 틔여 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영어 모의고사를 공부할 땐 단어를 몰라 해석을 못 하고 넘어가는 문장이 한 지문의 반 이상이었지만, 단어를 외우면 외울수록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선 수업을 따라가지 못 해 항상 자기 일쑤였던 제가 드디어 영어 시간에 졸지 않고 선생님의 강의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로선 이것이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영단어 실력은 늘지 않고, 수업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공부하던 그때와는 차원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렇게 1학기가 지나가고, 대망의 2학기 중간고사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공부해왔던 모든 것을 쏟아내리라 다짐하고 중간 고사를 쳤습니다. 그러자 정말 기적같게도, 1학기 말에 200명 중 100등 밖에 있던 제 영어 등수는 전교 10등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고작 한 학기만에 이렇게 성적이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경선식 선생님 덕분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경선식 영단어 강의를 듣고 난 후 제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우선 전에 무식하게 단어를 외우는 방식을 버리고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강을 듣고 나니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단어 공부법은 확실히 경선식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해마 학습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단어를 외우던 방법은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한 방법이었습니다. 경선식 영단어를 듣고 나서 영어 단어를 공부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줄어들어 다른 공부를 더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외워지는 단어는 훨씬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성적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선식 영단어는 복습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 내가 잘 모르는 단어가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선식 에듀에는 단어 시험 시스템이 있어 내가 어떤 단어를 모르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강의 중간중간에도 선생님께서 발음과 연상법을 한 번씩 짚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복습 강의까지, 경선식 에듀는 영단어를 위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 다 갖추어져 있는 곳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이런 철저한 복습 시스템과 강의 내의 발음 연상 등으로 인해 제 영어 성적이 이만큼 오를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이 좋은 방법을 저만 알 수 없다 생각해 제 친구들에게도 경선식 영단어를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영어 스터디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경선식 영단어 인강을 같이 듣고 외우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경선식 단어장을 구매하고 그때부터 단어를 착실하게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 말에 만들어진 영어 스터디는 2학년인 지금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주마다 단어 시험을 보고, 학교 선생님께 부탁드려 저희 영어 스터디의 부족한 점도 채워나가며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들 점점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경선식을 추천해 준 것이 정말 잘 된 일인것 같아 뿌듯합니다.

 경선식 영단어로 인해 영어 실력이 오른 저에게, 경선식 영단어는 제가 가장 힘들 때 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 든든한 구원자였습니다. 영어 때문에 우울해 했던 날들이 이제는 말끔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바뀌게 될 수 있던 것은 경선식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이런 획기적인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등 당첨자 (2명)

 

[수능] 영단어 암기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준 경선식 영단어

 강태욱 / 2019-07-27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어 시작하게 된 경선식 영단어!

시작한지 4개월차인저는 4개월전 경선식 영단어를 만나기 전과 비교해서

영단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저는 40대 직장인).

아래는 직접 제가 겪었고 현재도 진행중인 생생한 경험 위주로 써보았습니다.

수많은 단어를 단시간에 다 외울수 있다니??? 정말일까?

의심도 들었지만 그냥 속는셈치고 해마쌤 강의를 들어보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단어집은 중학 단어. 이유는 상담결과 중학단어만 다 외워도 독해에 큰 지장은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중학어휘라고 쉽게 생각했지만 막상 보니까 모르는 단어도 상당히 있었다(대략 절반 정도). 

그냥 외우기에는 양도 많고 또 금방 잊어버릴까 걱정도 되었다.

그래도 강의를 1회만 보고 시험을 직접 해보았다. 전날 외운 단어를 다음날 시험보는 방식 즉 1일후 테스트 결과이다,

결과는...약 500단어를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465개를 맞혀 약 93% 정도가 암기된 것을 확인했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말보다는 자연스레 데이터를 믿게 된다. 해마쌤의 강의내에 있는 데이터가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여태껏 생각없이 외운 단어는 휘발성이 강해서 다음날 보면 30% 혹은 그 이상이 그냥 사라지지만,

단어의 뜻을 연상하며 외운 단어는 오래가고 생각도 잘 나는것을 몸소 경험했다.

해마쌤을 믿고 수업중에 말씀하신 20분 수업후 바로 복습(가장중요) + 5강 단위 추가 복습 + 전체 복습을 열심히 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전체 복습까지 1달안에 완료 했다. 그리고 외워진 내용을 테스트 해 보았다.

테스트 방법은 4월에 외운 내용을 5월말에 테스트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97% 이상이 암기되어 있었다.

(1,400여개중 모르는 단어는 50개 남짓) 50개는 다시 단어장을 만들어서 몇번 반복했더니 완전히 내것이 되었다.

사실 여기에서 나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나도 할수 있구나 하는 위안과 함께 안도감을 얻었고, 도전하면 더 큰것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사실을... 

이렇게 중학 어휘를 마스터하고 나서, 뒤이어 수능 단어(고1,2)에 도전했다.

먼저 고1,2 수능 단어는 중학 단어에 비해 어려운 단어가 많긴 했지만, 

중학과정에서 익혔던 단어도 어느 정도 섞여 있어서 해볼만한 수준 이었다. 

중학과정처럼 스피드를 빠르게 내지는 못했지만 5월~6월에 걸쳐(중간에 좀 쉬기도 해서 길어짐) 단어를 열심히 외웠다.

그리고 역시 1달이 지난 7월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대략 95% 정도 암기된 것을 확인했다.

 (1,500여개중 모르는 단어는 100개 이내였음) 못외운 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몇번 반복해서 마스터 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고3 수능 단어를 수강중이다. 수강량은 하루 3~4강 정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중이다.

이유는 중학~고1,2는 어느정도 아는 단어가 섞여 있었는데, 고3 과정은 대부분이 모르는 단어...

예상은 8월 초에 완강 예정(시작 7월초)이며, 이 또한 9월에 테스트를 할 예정인데 기대가 된다.

 역시 95% 정도는 외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독해도 슬슬해보고 있는데 전에 비해서 아는 단어가 많으니 독해하는 재미가 조금씩 붙는듯 하다.

전에는 독해를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였고 ,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찾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요즘은 본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예쁘게? 형광펜으로 몇개 체크해서 외우니 영어공부가 훨씬 쉬워지는 느낌이 든다.

여기까지가 최근 4개월간 경험한 생생한 후기 입니다.

계속 향상될 영어 실력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벅차고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수능 영단어를 마스터하고, 공편토 영단어도 정복해 볼 계획입니다

(이미 책은 사두었고 슬쩍 봤더니 단어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ㅜㅜ, 그래도 해마쌤을 믿습니다).

공편토 마스터 후에는 토익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구요...

예전에는 토익 시험에 도전해볼 생각조차도 못했었는데... 참 대단합니다. 영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어 버린 경선식 영단어!!!

다른분들도 저처럼 영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도전을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해마 학습법을 만들어서 정성껏 책으로 만들어 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 인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에 대해서 솔직하게 톺아보기

 신두학 / 2019-07-31

 

부모님의 계정으로 수강중인 삼수생 학생입니다.

제가 제 신분을 밝히는 이유는, 수능에 여러번 도전했으면서도 그중 '영어'가 정말 치명적인 점수를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물론 다른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영어만큼은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ㅜㅜ)

저는 제 자신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어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어떻게든 외워보기도 하고, 양치할 때나 심지어 밥을 먹을때도 영어단어를 외웠을 정도로 틈새공략+자주 꾸준히 암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나아지지않는 제 영단어 및 영어 실력을... 정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공부가 나와 안맞는 것일까라며 수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떠오른 수단이 '경선식 영단어'와 '인터넷 강의'였습니다.(저는 현역 때부터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기 때문에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주위에서 영어단어를 인터넷 강의를 보며 외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절대평가니 영어는 너무 열심히하지 말아라 등등 걱정과 같은 조언을 해주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는 수능 때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평생 함께 할 과목, 언어이기 때문에 '단어'만큼은 지금 공부할 수 있을 때 단단히 공부하고 외워야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1)인강을 들어서라도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추가적인 이유로는, 2)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스스로 '해마 학습법'으로 암기한 단어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나 생각으로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래서 해마 학습법을 수 년간 연구하시고 더욱 발전시키며 단어 암기 학습에 도움을 주시는 경선식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다면 단어 암기를 효율적으로+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리 이 교재와 인강을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덴데'입니다. 경선식 영단어는 중학부터 준비돼있더라구요. 중학생부터 경선식 영단어를 통해 공부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강의를 수강하기 전 여러 수강후기를 읽어봤는데 저처럼 후회아시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공부하고나면 얻는게 많은 좋은 책과 강의입니다) 지금 후회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삼수생인 입장에서 이 수강후기를 보실 학생분들과 재도전하시는 분들께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 것이다'라고 단단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미리 일러두고 싶은 말 : 저는 제 공부방법(앞서 본 강의를 수강한 동기 2가지)과 경선식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공부 방법에 정말 잘 맞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만족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남은 절대로 이 글을 보실 학생 분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어단어 학습법에 대해서 남들이 뭐라 하든, 자신이 판단해야 할 일 중 하나이므로 '자신의 공부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다음 선택하셨음 좋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부터 수강을 하며 느꼈던 '장점'과 '보완했으면 좋을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느낀 모든 점을 쏟아붓겠습니다!

가)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수능(고1,2,3)'을 수강하며 좋았던 점

인터넷 강의 수강을 통해 '부담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책에 연상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지만, 많은 양과 낯선 방법에 대해선 어색함과 거리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인강을 통해 선생님께서 직접 리액션하는 모습과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같이 공부해나가는 것은 또 다른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한번 자신이 책을 보고 공부해본 것과 인강을 들어보고 공부해본 것을 비교해보세요. (8분 20단어 체험하기라던가 유x브에 선생님 샘플 강의가 있더라구요, 속는셈치고 꼭 한번 해보세요, 확실히 다를 겁니다) 또한 복습용강의도 준비되어있어 탄탄한 커리로 단어를 암기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수가 많지만 그만큼 적은 러닝타임 +높은 성취율로 단어를 암기하는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단어를 직접 발음해주십니다.(당연한 내용이긴 하지만 저에겐 큰 메리트였어요) 일반 단어책으로 공부할 땐 사전에 일일이 쳐보고 발음을 들어보는 시스템으로 은근 노동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으로 공부했는데 이 강의를 통해 해마학습법과 단어발음, 이 두가지를 일석이조의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 좋은 이유 중 하나!)

③ 매 강의 마지막에 '혼동되는 어휘'를 따로 정리해 해마학습법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혼자 영어단어를 암기하다보면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리는 단어를 따로 메모해놓고 일일이 사전을 찾아가며 정리하고 공부했는데, 이러한 학생들의 취약한 점을 완전히 간파하시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헷갈리는 단어를 정리한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④ 책의 구성이 너무 완벽합니다. (③번 포함) 맨 뒷장엔 인덱스가 있어(교재의 모든 단어 총 집합 및 교재 페이지 표시) 갑자기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거나 연관지어 외우고 싶은 단어를 찾고 싶을 땐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접두어/어근을 통해 단어를 공부하는 파트도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게 없는 교재라고 생각해요.

+)특히 영어 입문자에게 좋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어린아이(어린아이 전용 해마학습법도 나오면 좋을 듯...)까지도 말이죠. 영어단어를 보고 연상되는 이미지를 기억해 단어를 외운다는건 하기 싫다!는 생각보단 신기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에, 영어에 대해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수능(고1,2,3)'을 수강하며 아쉬웠던 점

① 영어단어에 품사가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물론 뜻만 딱 보면 '아, 명사구나'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단어  뜻 옆에 '가시적으로' 알 수 있는 품사의 종류를 적어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어의 생김새에서 구분되지 않는 형용사와 부사에선 은근 뜻이 어느 품사인지 헷갈리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② 강좌의 정확한 업로드 날짜와 출판되는 책의 날짜가 어떻게 되는진 잘 모르겠지만, 간혹 선생님께서 '책과는 다른 연상법을 생각해보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새로운 연상법을 알려주십니다. 더욱 발전된(발음과 단어 뜻과의 유사성에서) 연상법이라 만족하고 수강했지만 책에 수록되어있지않아 따로 메모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부분이 얼른 교재에 반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그만큼 더 좋은 연상법이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를 치뤄보거나 수능 공부를 하며 영어 실력이 올라간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9모가 정말 기대됩니다. 시험이 기다려진적은 또 처음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들께 당부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무조건 선생님께서 해라는대로 하십시오. 선생님을 믿고! 복습은 철저히!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영어단어를 정복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강의와 교재를 제공해주신 경선식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능에서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3등 당첨자 (3명)

 

 

[초등] 단어 암기를 힘들어 아이들에게 강력추전합니다!!!

 윤혜영 / 2019-07-31

 

 올해 초등4학년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영어노출만 하다가 3학년에 되면서 단어외우기를 시켰더니 영어공부자체를 거부했어요.

 이러다가 영어포기자가 될꺼같아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다가 경선식 영어를 알게 되었어요. 혹시나 하는 맘에 우선 교재부터 구입하고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재밌겠다며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이때다 싶어서 바로 qr코드를 찍어 샘플 강의를 보여주며 한번 해보겠냐고 꼬셨어요. 고민하는 아이에게 3개월 매일매일 꾸준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단어외우기 안시키겠다는 간 큰 약속을 걸고 온라인 초등영단어 3-4학년 단계를 결제했습니다.

 청개구리 기질이 있는 아이라 옆에서 참견안하고 대신 매일매일 했는지만 체크해주고 2달이 지났습니다. 정말 외우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았어요. 혹 못 외우고 있더라고 매일매일 하는 것만으로 감사하자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3달째 들어서면서 부터 아이가 영어단어를 툭툭 던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여기서 1차 감격!!!! 저희 아이는 정말 영어를 입밖으로 한 마디도 안 뱉는 아이였거든요. 그 쉬운 'hi' 'thanks' 조차도요. 처음에는 그냥 우연이겠지하고 무심코 넘겼는데 어느날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간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뒤에서 킥킥 웃으며 'hungary hungry begger' 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배고픈 헝가리 거지라며... 문법도 안맞는 저 단어 세개를 같이 외치며 간식먹은 날은 평생 잊을수 없을꺼 같아요.

 (경선식에서 hangry는 헝가리로/ begger은 배가 고프다로 연상시킵니다^^)

 시작이 어렵다고 한번 자신감이 붙은 아이는 엄마에게 단어를 설명도 해주고 단어를 스스로 읽으려고 노력하면서 파닉스도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온라인 강의가 끝난 지금 아이는 혼자 단어장을 만들어가며 스스로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2차 감격!! 4학년이라 단어외운다고 어디가서 자랑은 못하지만 저는 지난 1년간 맘고생했던걸 생각하면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영어공부 이제부터라도 재미붙혀서 하면 되니까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르다고 하잖아요.

 제가 경선식 영어를 선택한 후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단어가 바로 떠올라야지 한번 거쳐서 외우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도 압니다. 거지를 보면 바로 'begger' 라고  나오는게 제일 좋다는 걸요. 하지만 그게 안되는 아이도 있어요. 바로 제 아이가 그런 아이입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은 방법으로 시도했어요. 다 실패했고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포기했습니다. 일찍 학원을 안 보낸걸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에 빠지신 분들 단어외우기부터 시작해보세요. 영어도 자신감 회복이 먼저라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이가 복습을 끝내면 5-6학년 영단어를 시작하렵니다.

 마지막으로 교재 부록에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어장이 교재에 포함되어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공편토] 2019지방직 기술공무원 필합! 경선식 영단어 감사합니다.

 김지수 / 2019-07-26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선식 영단어 덕분에 2019 지방직공무원 필기합격한 학생입니다.

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제 경험이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작년 11월부터 기술직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 특성상 전공과목이 어렵기 때문에 컷트점수가 낮아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해당직렬의 전공자이고 또한 고등학교때 공부를 못하는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짧은 수험생활이였지만 금방 합격점수에 가까워 질수 있었습니다. 다만 영어 이 한과목이 끝까지 제 발목을 붙잡더군요. 영어는 모든 공무원 직렬에서 과락률 1위를 차지하는 과목이며 또한 이번 2019년 지방직 영어는 사상 최악의 난이도였습니다.

원래 영어를 잘 못하기도 하였고 학생때도 영포자였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수험기간중 지인이 경선식 영단어를 추천해주면서 책까지 보내주었는데 체험강의?를 보고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에 다른 공무원영단어 책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러한 선택이 국가직에서 영어35점으로 과락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상 영어는 단어가 90%입니다. 단어를 모르면 문법도 독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국가직시험에서 뼈저리게 알게된후 늦었지만 이거라도 열심히 해보자는 심정으로 다시한번 경선식 영단어 공편토를 들게 되었습니다. 국가직 이후 지방직까지 약 2달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공편토 강의를 하루에 4시간씩 들었습니다. 또 제 어휘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경선식 수능 영단어를 구매하여 함께 외워나갔습니다. 두달동안 영어공부는 문법, 독해를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고 나머지는 영단어 외우는것에만 몰두했습니다. 정말 죽자살자 외웠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영단어를 못외워서 영어를 포기했었던 제가 하루에 약 300~400개씩 외우고 있더군요. 또한 영단어를 외우는 것만으로 독해점수가 쑥쑥 올랐습니다. 두달간 경선식 수능과 공편토를 5회독씩 하고 지방직 시험장에 들어가 이번에 필기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와같은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가 경선식 영단어를 외울때 들었던 의문과 공부방법에 대해 간단히 몇자 더 적으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1. 인강이 도움이 되나?

  솔직히 수능단어는 인강을 듣지않고 외웠습니다. 책이 워낙 잘 나와있기도 하고 쉬운단어가 많아 독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공편토의 경우에는 단어수준이 많이 올라가기도 하고 또한 강의를 들으면 복습까지 한번에 할수있게 프로그램이 되어있어 짧은 시간동안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자신의 영단어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2. 공무원 시험은 짧은 시간동안 문제를 직감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해마학습으로 뜻을 떠올리며 푸는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제가 이런 의문 때문에 처음에 경선식 영단어를 외우지 않고 다른 책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단어를 보고 발음을 하면서 떠오르는 뜻을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3회독이상부터는 그 과정이 사라지다싶이 직감적으로 뜻이 생각나고 5회독쯤 하면 그 단어가 몇강에 있던 단어인지까지도 생각납니다. 또한 책 특성상 회독을 정말 쉽고 빠르게 할수 있어 걱정하실거 하나 없습니다.

3. 공무원 영어 공부팁

  사실 제가 영어에서 엄청 고득점을 받지는 못했지만 기술직렬은 영어에서 고득점이 필요치 않으므로 기술직렬 특정 제 공부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영단어는 5회독쯤 해야 짧은시간내에 문제를 수월하게 풀수 있습니다. 또한 영단어책에서만 단어를 외운다 생각하지 마시고 독해하면서도 외우셔야 합니다. 영단어 책에서 외운 단어라도 막상 지문에 나오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회독 이상부터는 함께 나와있는 동의어들을 꼼꼼히 외우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법은 사실 쉽게나오면 풀고 어렵게 나오면 똑같이 못푸니까 너무 문법에 매달리지 마시고 그시간에 단어와 독해를 한번이라도 더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경선식선생님 처음에 의심한것 정말 죄송하고 좋은 공부법으로 합격의 길로 인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편토] 영어의 끝판왕!!!

 유미영 / 2019-07-19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공부한  20여년이 넘는 불혹의 장년입니다. 20여년 전의 학력 고사 시대니까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 영어 성적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영어를 감으로 공부해서 정확한 단어 뜻을 짚고 넘어간 것이 아니었죠……대학에 들어가서는 아르바이트다 학생회 일이다 해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렇게 사회에 나가고 이래저래 영어랑은 인연이 없다가 미국으로 시집가 영어가 제겐  벽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도 생활 영어 정도니까 했는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그때 뿐이고 돌아서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단어를 접했을  비슷한 어림짐작만   확실히 단어가 떠오르진 않더라고요. 영어를 공부해보면  단어가 명사형, 형용사형, 동사형, 부사형 이렇게 변화되고 뜻도 비슷한 것이 무리를 지으니까 해석할  점점 두리뭉실해지더라고요. 거기다 어근을 공부한 것이 있어서 사실 정확한 단어로  짚어 변환하기 힘들었습니다. 시험에선 사지선다의 문제로 끝나지만 실생활에서는 거기서 선택만 하면 되는  아니니영어가 무척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귀국하여 주변을 둘러보던  제가 주변에서 공무원을 추천 받아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쩌지싶어 부랴부랴 공무원에 특화된 강의도 끊고 기출단어책에 두툼한 기본서까지 준비하고 시간을 정해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