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에 자신감을 넣어준 경선식영어!!

 김진주 / 2019-05-21

 

영어포기자로 산지 10년...

공무원을 뒤늦게 시작하면서, 우연히 서점에서 본 경선식 영단어에 꽂혔습니다.

그렇게 중학, 수능, 공편토까지 차례차례 모두 구입하여 독학하였고,

많은 성적이 올랐습니다.

원래직업이 수학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학습할때 어떻게 하면 더 쉽게, 효과적으로, 오래 뇌에 남길수 있는지에 원래 많은 관심이 있었고, 여러 학습법, 인제과정, 해마에 대하여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억을 할때 연상을 통해 기억을 하면

우선은 어렵지않고 흥미가 생겨 뇌에 주름이 지지않고, 그렇게 받아들인 지식은 스트레스 없이 더 오래 기억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재가 좋아서 독학을 하긴 했지만, 강의를 통해 공부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더 많은양이 가능합니다. 공무원 셤을 보고 한달여 지나니 조금 잊어버리는 것 같아 강의를 수강해보자 결제를 했고, 많은 기대감을 갖고 다시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꼭, 잊으면 안될것은 강의를 듣고, 강의의 절반만큼의 시간을 투자하여 복습을 꼭!!!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것이 되고 날아가지 않습니다. 경선식 선생님, 좋은 교재, 강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영향력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

 

[토익] 경선식 영단어 토익편 첫강 후기

 김성한 / 2019-05-28

 

경선식 영단어 토익책을 구입후 오늘 바로 강의를 등록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서 샘플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는 뭔가 억지스럽게 영어 단어를 외우게 하는 검증되지 않은 강의법이 아닌

가? 의심도 많이 했었고 유치하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첫강을 쭉 보고 나니까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

니다.아~ 나는 나이가 있어서 외우는 것이 어려울 텐데 ---> 하지만 1강을 마치고 나서 문제 풀이를 해보니 100% 다 정답

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입으로 따라하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를 했더니 머리속에 1강때 배웠던 단어들이 고스란

히 남아 있었습니다. 효율성이 우선시 되는 세상에서 영어 단어는 문장속에서 보고 이해해야 하며 어원등을 봐야 해~ 라고

고상한 척만 하며 계속 단어의 압박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해마 학습법이라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단어를 외우는 

것이 저같은 사람에게는 훨씬 더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나 특정 단어에 대해 연상을 하면서 혹시나 엉뚱한 포인트에 집중하

여 잘못된 연상을 할까봐 강사님이 정확히 잡아주는 장면에서는 아~ 이래서 책만 볼게 아니라 강의를 봐야 하는 것이구나~

라고 크게 깨닫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문법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늘 알고 있는 단어수가 빈약하다 보니 독해도 어렵고 

작문을 할때도 늘 쓰던 표현만 써서 고민이었는데 경선식 강의법 덕분에 강의만 잘 따라가고 시간 투자 조금만 해서 복습

만 하면 넉넉 잡아 두달안에는(매일 1강씩 했을때, 직장인임) 충분히 이 책에 나와있는 단어는 마스터 할것 같은 느낌이 듭

니다. 강사님이 오랜시간동안 노력하신 정수가 녹아 있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단어 외우는 강의가 이렇게 지루하지 않다

는 것도 놀라운 일이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토익] 영어 공부에 있어서 강력한 무기!

 조왕현 / 2019-05-30

 

처음에 '경선식 영단어 수능'으로 경선식 시리즈를 접했습니다. 그 전 까지

굳이 영어에 있어서 단어장이 필요한가?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으로(영어를

굉장히 못 했습니다.ㅠㅜ) 단어장을 한 번도 끝까지 다 본적이 없는데 막상

보다 보니 연상으로 수월하게 암기되고, 또 외운 단어가 출제 빈도가 높아서

뿌듯하게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토익을 준비하면서도 일단 단어부터 외우자 하고 찾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다시

경선식을 찾게되고 마침 좋은기회에 '초단기 장학생'을 신청하게 되어서 8일동안

단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인강을 결제하고 나서도 굳이 단어 외우는데

인강이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니까 진짜 더 잘 외워집니다.

연상법이 감각을 자극해서 강한 인상을 줘서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남기는 방법인데

책으로는 직접 상상해야해서 흐릿한 기억이 강의랑 같이 볼때는 직접 보고 듣고 선생님

제스쳐를 따라하면서 훨씬 쉽게 뚜렷한 기억이 남았습니다.

 저는 초단기 이벤트를 하면서 8일 동안 외워야 됐었는데 8일 동안 76강을 다 들으려

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외운 단어를 다 잊어 먹었을까봐

걱정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2배속으로 들었는데도 책으로 다시 보니 다 기억이 나서 연상

법의 효과를 예상은 하면서도 놀랬습니다. 생각해보면 8일 째 새벽인가 아침이 되어서야

겨우 강의 수강을 마무리 하고 시험을 치러 갔는데 가는 길에 기차에서 1번 다

보고 지하철에서 그리고 test치러 도착해서 빠르게 표시 내용 위주로 봤는데 네 진짜

연상한대로 다 떠올라서 예상보다 수월하게 test를 보고 만점을 받았습니다.

 인강을 보면서 따라가면 혼자 책으로 나갈 때보다 수월하게 보는 것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한번 외운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영어 공부를 평생해야 한다 합니다. 단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도 꾸준함과 성실성

만을 강조합니다. 무작정 외웠다가 금방 휘발되는 단기기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단어를 외우고 잊어먹고, 잊어먹은 단어를 다시 외우다보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는데, 강의의 장점은 한번 외운 단어가 오래가서 이 소모되는 시간을 독해나 듣

기에 더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초단기 장학생 테스트가

끝나고 지금 딱 1주일이 지났는데 당시에 외운 단어가 그대로 기억이 납니다. 분명히 효과를

봤고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중이라 공편토 강의도 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