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선식 영단어 1.2 후기!!!

 김민경 /  2016-11-15

[공편토] 공편토 굳

 정영진 /  2016-11-14

원래 이런글 잘 안쓰는데, 예전에 단어암기를 무작정 암기식으로 하였었는데 머리에 잘 남지도 않고 하루에 양도 너무 많고.. 본래 제가 암기에 좀 약해서 아, 암기는 접어야 되나 할 정도로 외우는 것에 대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경선식 책을 보게 되었고, 연상식이라는 새로운 방법. 혁명을 저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연상도 암기로부터 시작하니 뭐 별 효과 있겠어? 라고 생각하였지만, 일단 작심삼일이라도 해보자 3일이라도 라는 생각에 진행을 해보았는데 연상이라는 것에서부터 해당 단어로의 이어짐이 암기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 단어관련 교재와 강의는 경선식 강의를 늘 찾게 되었습니다.

수능 영단어 이후에,

또 저는 경선식을 찾게 되었고 '공편토'와 '최고난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공편토 강의는 수능단어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단어의 양도 많기에 조금 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그에대한 결과도 의심할 여지없이 좋았습니다. 책으로 반복해 복습 암기하는 것도 좋지만, 강의로 여러번 복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시간과 이해도 면에서) 그래서 복습을 위해 강의를 연장을 하기도 하고, 지금은 최고난도를 수강 중인데 이또한 학습에대한 좋은 결과를 늘 얻어가고 있습니다. 경선식 영단어 암기는 암기에 대한 본질적인 점들을 잘 이용하여 수강자들에게 좋은 결과(암기)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공편토] 영어단어 공편토로 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여미지 /  2016-11-21

영어단어 외우겠다고 산 영어단어책만 3권이 넘는데 정말 단 1권조차도 제대로 외운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면서 우연하게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알게되었고, 샘플링을 듣고서 ' 그래 이거다!' 싶어서 책을 사고 강의도 등록했습니다. 게으른 제가 매일매일 강의를 2강씩 들으며 처음으로 영어단어책 한권을 반이상 공부했습니다. 영어단어라는게 10개외우면 1,2개 기억날법 한것인데, 경선식선생님의 해마학습법을 통해 영어단어를 외우면 10개중에 반이상은 기억이납니다. 남은 강의 일수 동안 2회독 3회독 열심히 반복하여 모자란 어휘와 독해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단어외우기를 힘들어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단어책이고, 거기에 강의까지 더해지니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진작에 토익이라든가 다른 영어공부를 했을때 경선식 선생님의 책을 이용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문법] 통쾌한 문법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문법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권순형/  2016-11-03

저는 공무원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오랜세월동안 영어를 접하지않고 지내왔기에 학창시절에 배웠던 영어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상태였죠. 저는 얼마전 이미 공무원시험 영어문법의 유명강사 인강을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허나 알고보니 그 수업은 기본을 어느정도 안다는 전제하에 진행되는 중상급자용 수업이었습니다.

결국, 강의를 전부 완강한 후에도 제 자신이 60~70퍼센트 정도밖에 소화를 못했다는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보자대상으로 쉽게 설명하되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은 짧은 양의 효율적인 강의가 없을까 하고 찾아해매던중

제가 그토록 찾던 보석같은 강의를 발견하였죠. 그것은 바로 "경선식선생님의 통쾌한 문법" 이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구요. 중학교때 공부했던 영어문법들의 기억이 죄다 되살아나는 희열을 느낀겁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쉬운설명과 무엇보다도 좋았던것은 강의 양이 몹시 적다는것이었습니다.

타 공무원 영어문법 강의들을 살펴보면 최소 60강 이상인 경우가 일반적이죠.

그것은 결국 경제성의 원리에 따라 교재와 강의라는 상품의 구색을 맞추기위해 시험에 나오지도 않을만한 불필요한 내용까지 모조리 다 채워넣었다는 의미일테고, 결국 그 두꺼운 교재와 60강이 넘어가는 긴 강의는 고스란히 수험생이 소화해야만 하는 막중한 부담으로 작용하는것이구요. 결국 영어를 포기하고싶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게됩니다.

그러나 경선식선생님의 통쾌한 문법은 달랐습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고, 불필요한 내용은 빼고 시험에 꼭 나올만한 엑기스로만 채워진 강의였죠. 그럼에도불구하고 놀라울만큼 얇은 교재와  적은 수의 강의. 그야말로 최적의 조건은 다 갖추었더군요. 영어문법이 정말 깃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경선식선생님의 통쾌한 문법을 완강한후 저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습니다 

"아~~~~~~ 통쾌하다 !!!!!!!! 하하하하하~~~~~~"   이렇게 말이죠.  (정말 소리쳤습니다)

가슴속 진심에서 우러나온 저의 외침이었죠. 진정 가슴이 뻥 뚫린듯 정말 통쾌했으니 말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영어문법을 이토록 가볍게 해준 통쾌한 문법.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문법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훗날 제가 공무원시험 합격한 이후에도 이 통쾌한 문법책은 평생 버리지않을 겁니다. 너무 보석같은 책이니까요.  

저는 이제 오늘부터 탄탄해진 문법실력을 토대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통쾌한 독해강의를 수강시작 합니다.

통쾌한 독해 완강하고나서 다시 또 수강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