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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8월 BEST 수강후기</strong>

등록일 2012.09.05 조회 1,609
[중학] 영어를 포기하려던 시점에..    
정현진  / 2012-08-02

 

저는 영어가 초등학교때부터 기초가 잡혀져 있지 않아서 영어라고하면 치를 떨었습니다. 거의 포기한상태였죠. 다른인강도 들어보고 학원에서도 열심히 해봤는데 영어실력은 늘지않았어요ㅠ 하루는 교과서를 봤는데 하나도 해석도 못하고 문법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인터넷을 뒤졌죠ㅠㅠㅠ 그런데 찾다가 경선식에듀를 발견해냈고 해마학습법도 체험해보고나니 '아!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엄마한테 허락을 맡고 강좌를 신청했습니다.ㅎㅎ 매일마다 한강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점점 늘고있고 단어를 보면 바로 뜻이 생각날정도로 많이 외웠습니다.^^ 제가 영어를 포기하려고 했을때 경선식에듀가 절 살린것 같고요. 제가 이강의를 듣고 다시 되돌아보게되고 왜 일찍 이 강의를 찾지 못했을까하는 생각도 자주했습니다. 꾸준히 해서 점수도 많이올리고 이참에 영어공부에 재미를 들여 100점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수능] 정말잘듣고있습니다   
조일권  / 2012-08-29

일단 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저는 재수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입학하고 놀기바뻐서 영어를 2년간 놓았었는데요.. 고3 여름방학때 뒤늦게 정신을차리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문제는단어더군요. 저는무작정 시중단어집을사들고 외웠습니다.

저는 집중력도 좋지못하고 암기력도 좋지못해서 쉽게 지치고 쉽게잊어버리더라구요.

정말힘들었습니다. "아..고1때부터 단어 20개씩만외울걸."하고 정말후회가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친구에게 타강사님의 보카강의를 추천받았습니다. 그선생님도 초스피드암기비법처럼

연상법+어근 으로 설명해주시더라고 나름도움도받았지만 복습시간이 너무 걸려서 금방또 포기하고말았죠

그러던중 문득생각든게 선생님의 책이였습니다. 고1 겨울방학떄 단어나좀외워야지 하고 친구추천으로 산기억이나더군요

"진짜남은건이것뿐이다."란심정으로 혼자독학을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연상법도 외워야하고 철자도 구별해야하고

정말혼자하긴 힘들더군요. 집중력도 좋지못한터라 쉽지않았습니다.

이 강의에대한 악평도 많았고, 연상법에 대한 악평이 많아서 강의를 사기까지 꽤 오랜고민을했어요.

대부분 이런평가더군요 "연상법으로 외우면 발음을 망친다","연상법은 억지이다"."수능볼떄 연상하고있다가 수능 x진다"등등..

전 마지막희망이 였긴때문에 긍정적으로생각했어요. "어차피 수능을위해서 공부하는건데 발음망치면 뭐어때? 억지라도 잘외워진다는데뭐? 단어보면 바로생각나게끔 계속반복하지뭐?" 결국 강의를사게됬고 고3때 완강을했어요 시간이부족했던터라 복습도제대로 안하고 잘외워진다고  나중에도 생각날꺼라자만하며 효율성을 악용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수능을망쳤고, 올해 재수를결심했습니다. 재수시작하면서 제가 하고싶었던것처럼 정말기초부터 밟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중학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부터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법 모든강의를 사서 외웠습니다.복습도철저히했구요 지금은 ebs영단어 듣는중인데 대부분은 아는단어라서 정말쉽고빠르게 넘어가고있습니다. 역시 단어를 외우니 자신감이생기더라구요.  암기라면 죽어도싫었던 제게 한줄기빛이신 경선식선생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정말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수강평은처음써보네요ㅎㅎ저는 당당하게 악평을하는사람들에게 말하고싶습니다.

연상법은억지가 아니라 과학이다. 연상법으로한다고 절대발음을망치지않는다.

외운단어가 연상을 거쳐서 뜻이나온다면 그건 절대복습부족이다!!!

 


 

 

[수능] 처음엔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편견을 없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지효  / 2012-08-17

 

경선식 선생님의 책이 워낙 유명하다보니깐 이 강의를 듣기 전에 자주 친구들이 경선식영단어책을 이용해 암기하는 것을 보았고 또 저는 무슨 책이길레 이렇게 유명한가 해서 친구들이 보고있는 책을 뺏어서 본적이 있죠. 그땐 너무 이상하고 막 끼워맞추는게 이게 도대체 무슨 암기비법이냐고 웃기는 책보지말고 문제나 하나 더 풀라고 친구를 놀렸었죠. 정말 직접 해보지 않았던 저는 이 암기방법은 억지일 뿐이고, 나한텐 이런 방법따윈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고삼이 된 지금 발등에 영단어라는 불똥이 떨어져 이것 저것 막 도전해보던 저는 우연히 경선식영단어 홍보노트를 접하게 되었고 뭐 내가 지금 가릴것이 있나 싶어서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경선식 암기비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어가 물흐르듯이 제 머리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경험을 이 강의에서 하게 되었고 정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한시간 꼬박 외워도 30단어를 채 못외우고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까먹어버리던 제가 "경선식 ebs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강의를 들으며 그냥 본 강의가 약간 느린 감이 있기때문에 2배속으로 봐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20분도 체 안되는 시간에 50단어씩 쑥쑥 암기해버리는 저를 보고,, 해마학습법이란 것이 이렇게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기적같은 경험을 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했으나  예전에 제가 가졌던 그 편견으로 접근을 꺼려하더군요...

그리고 무료체험을 한 친구들도 "나에게는 맞지않다"라고 말하더군요... 해마학습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편견을 없에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 친구들은 모두 처음부터 "친구가 그렇게 추천해서 보긴 보는데 나한테 이런 방식은 맞지않아."라는

생각, 편견을 갖고 보았다는 느낌을 주었고 아마 그 것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정말 강의에서 경선식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 믿고 따라가야 그때 온전히 해마학습법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 처럼 단어가 절박하신 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에게 정말 이 강의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꼭 편견없이 정말 완전히 믿고 강의를 보세요.

단어의 길이 보이실 거에요.

 


 

 

[수능] 믿거나 말거나?!?! 믿어요~   
서혜지  / 2012-08-05

 

전 초등학생 중학생까지는 영어라는 과목을 정말 좋아했어요. 학원에 의존하긴 했지만......

초등학생 고학년때는 영어대회에나가 대표로 뽑히기도 했어요. 아파트 입구에 플렌카드에 제이름 석자가 떡하니 오르자 저희 어마마마는 덩실덩실 춤추셨어요.  그땐 정말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엄청났어요.

하지만 두둥!!! 고등학생이되고 난뒤  내가 모르는 단어도 엄청많고 진짜 영어라는 과목이 만만치 않다는것것을 뼈져리게 알게되었어요.... 영어에 영자만 들어도 작아지는 저였어요...그리고 전 성격상 단어를 완벽하게 외울려고만했지 장기적으로 기억하기위해

노력한적이 없었어요. 항상 그날 단어를 외웠으면 다시 되돌아 보기 귀찮아 자만하며 아는단어 라고 생각하고 다시 외우지 않았어요. 그결과 영어단어에  배신을 당했어요. 이런학습법이 반복되다 보니 당연히 저의 영어성적은 올라갈수가 없었어요.

늘 그런 좌절감에 빠져있는데 친구가 경선식단어 외우는것을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시작했어요. 그결과 너무 신세계를 발견한것같았어요. "아~~ 이런 학습법"도 있구나 하고요. 해마 학습법을 통한  강의를 듣고난 직후에도 3분의 2가 기억나요. 바로복습을 하고 나면 거의 완벽 암기가 되요. 잊어버리지  않게 복습은 여러번 해줘야하는 노력은 필수!! 하지만 복습하면 할수록 복습하는 시간도 복습한만큼 사간이 단축되어가요.

무엇보다 연상하면서 그 단어의 뜻을 외우니깐 복습할때 지루함이없어 "이거다 아는건데..... 다음에 해야지.."하는 마음이 안생겨요. 바로 복습하는 즐거움이있어요. 단어를 외우고 그다음날 다시 보면 거의 잊어버리기 마련이지만 해마학습법은 그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기때문이에요. 다음번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경선식에듀 이용하면서 단어암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즐기면서 단어암기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강의나오는 내용 책에 다있어... 강의 안듣고 할래.."라고 하는데  OH NO~~~~ 안돼안돼~~ 참고로 제가 직접 경험한바 고2때 고3언니들 졸업한반 청소하는중 서랍에 경선식단어책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냉큼 그책 주워다 무작정 단어외우기 시작했는데 좀처럼 책장이 안넘어 가서 혹시나 하고 강의를 신청해서 강의들으면서 단어외우니 혹시나가 아닌 역시나 책장이 술술 넘어가고 점점 단어외우는 그 재미도 쌓여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처음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쌤 행동도 따라하고 발음도 한번듣고 따라하고 하는것이 별거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별거아닌것 같아도 정말 암기 효율을 높여주는 큰

역할을 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무엇보다도 단어암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만족해요^^ 화이팅!

 


 

 

[수능] '쉽고, 빠르고, 정확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대단한' 경선식 영단어   
박미미  / 2012-08-03

 

어휘, 암기력, 연상. 저에게는 이 세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단어는 외워야겠는데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해도 외워지질 않고, 겨우 외웠다 싶으면 시험 때는 막상 떠오르질 않고.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을 '영어'를 꼽았던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 가장 곤란한 과목으로 '영어'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의 기본은 어휘력이라고들 하지요. 단어라고는 중학교 때 외운 것들뿐,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다른 공부 하느라 시간이 없다, 나는 해도 외워지지 않는다, 정작 시험 볼 때 떠오르지 않는데 뭐하러 외우냐는 등의 핑계로 계속 단어암기를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고교시절 남은 시험이 줄어듦에 따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만 갔고, 미루고 미루던 영어단어 암기를 이번 여름방학 때 해결해버리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경선식 영단어를 고민했었지만, '혼자서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접었었지요. 그런데 이제 수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에 이렇게 경선식 선생님께 매달려 보려고 합니다. 경선식에듀의 좋은 점이라면 다들 알고 있다시피 '쉽고, 빠르고, 정확한' 암기가 아닐까요? 3박자를 고루 갖춘 선생님의 강의는 저의 부족한 3가지 단점을 꼭꼭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강의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경선식에듀에서 맛보기 동영상을 재생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저에게 필요한 강의가 될 것 같네요. 이번 여름방학, 알차게 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과의 영어공부, 분명 재미있고 보람찰 것이라고 믿습니다.

2주째 '쉽고, 빠르고, 정확한' 암기를 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위의 댓글쓰기 이벤트를 참여할 때에는 본강의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경선식 영단어의 장점을 전부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 수강후기를 몇 가지 장점을 더 보태어 쓰고자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남들보다 습득하는 기간이 깁니다. 나름대로 잡념없이 공부에 매진한다고 생각하지만 남들보다 집중력이 부족한지, 남들이 1시간 공부할 때 저는 3~4시간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아무리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가 '빠르게' 습득된다고 해도, 저는 역시 수강후기를 남긴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 '절대적'인 성과보다 '상대적'인 성과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 13일 완강이라고들 할 때, 저는 묵묵히 한달을 달려가고자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얻는 매일의 성과에 소소한 기쁨을 얻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못할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큰 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 강의를 들은 이후로 더 크게 느끼게 된 것은 경선식 영단어가 '재밌는' 강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20분만에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앞에 말했던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밖에 없었지만, 몇 강의를 더 들어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입속에서 웃음이 슬금슬금 기어나오더군요. 기발함에 한 번 웃고, 유치함에 한 번 웃고, 선생님의 헐리우드 액션에 또 한 번 웃고 나면 어느 새 그 단어는 완벽히 저의 것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강의를 완강하고 나면, 다시 중학교 때의 저처럼 웃으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제가 말해왔던 모든 이야기를 통틀어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경선식 영단어는 '대단한' 강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이 강의를 듣게 된 것도 여러 사람들의 수강후기를 보고나서입니다. 모든 수강후기에는 '놀랍다, 정말 감사하다' 라는 말이 한 번 씩은 적혀있었고,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한다면 아무리 저처럼 습득력이 떨어지고 영어에 흥미를 잃은 학생일지라도 똑같이 극찬을 할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수강후기에 무수히 많은 찬사의 단어들을 쏟아내고 있구요. 성과가 없었다면 쓸 말이 없었겠지요. 비록 몇 강 듣지 않았지만, 영어지문을 접했을 때의 그 기분과 실력은 전보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렇게 수강후기를 쓰게 해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대단한' 경선식 영단어. 더 긴 말이 필요할까요?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많은 수식어를 달 수 있는 강의는 아마 흔치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강생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 수강생들은 보다 많은 수식어를 달아줄 것입니다.  개학하고 나서도 꾸준히 복습할 예정입니다. 여러 단어장을 뒤적이는 것보다는 이 한 권이 더 마음에 드네요. 9월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룬 후에 오른 점수를 들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공편토] [필독]써보세요! 
강정훈 / 2012-08-10

 

지금 공편토 step1,2패키지로 구매해서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편입시험은 내년에 볼 생각이지만 미리 단어라도 외워놓자는 생각으로 공편토 강의를 듣게 됐어요ㅋㅋ

아.. 우선 제가 이 강의를 듣기 전에 서점에 가서 md33000이라는 단어책을 사서 외운적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편입학원을 다니는데 그 책이 직빵이라나 뭐라나.. 암튼 그 말만 믿고 사서 펼쳐보았습니다.

그런데......이건.....단어책이라기 보다는 거의 사전이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하고 매일 열심히 외웠지만...

머리에 남는건 없고 무지막지한 양에 기가 눌려서 잘 외워지지도 않고.. 하기도 싫어져서 공부를 한달정도 안했을 정도로

아주 영어 단어에 물려버렸죠.. (문득 tedious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ㅋㅋ 강의 들으신 분들은 이해 하실듯 ㅋㅋㅋ)

아무튼 이래서는 안되겠다.. 시간낭비다 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영어 단어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았죠

그때 눈에 띈게 경선식 선생님 강의였어요 사실 고딩때 메가스터디나 이런거 들어보면 그 선생님들이 은근히 경선식선생님을

까내리는듯한 뉘양스의 말을 많이 해서 저도 이거 별로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그 사전같은 영어단어책에 지쳐있었고, 유치하더라도 머리에만 들어와 준다면 무슨 상관인가

싶어서 샘플강의들 들어보았죠 그때 느낀건 확실히 나혼자 단어책 펴놓고 달달달달 외우는거보단 머리에 남겠다 이거였습니다.

그 당시 공부에 지쳐서 시간을 낭비한것 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바로 결제했고 지금까지 두달가량 들었습니다.

효과는 정말 직이네예  단어 보면 바로바로 떠오릅니다. ㅋㅋ 뻥같죠??뻥아닌데요 ㅋㅋ

저 이런거 쓰는성격 아닌데 정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서 써봤습니다. ㅋㅋ

제 목표는 올해안해 공편토 다듣고 에......거 최고난도 다 듣고 그러는 겁니다 물론 완벽히요

그럼 다들 열공하시구요 꼭 들으시라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되실꺼에요  다들 써보세요!

 


 

 

[공편토] 제가 학사를 준비하느라..
조은혜 / 2012-08-16

 

올해 시험을 치를 예정인 편입생입니다. 작년부터 학사편입을 위해 준비를 했지만, 제가 고졸자여서 그런지

남들처럼 6개월 1년만에 학사를 모두 따기란 많이 버겁더라구요 지금도 병행을 하고 있는데 ,,

편입을 위해 학원을 다닌지도 이제 8개월이 되가는데 영어점수는 밑바닥 수준이고,,,

수능단어도 채 못외운 상태였는데 올해 독학사 3단계 시험을 모두 마치자마자 다시 경선식 수능 영단어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간으로는 4~5개월 남았지만.. 경선식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뭐 학교에 합격을 한것도 그렇다고 완강 한것도 아니지만 현재 반정도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잘 외워져요

물론 100%는 아니지만 .. 제가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인데 100단어 외우려면 3시간은 잡아야 하고 또 그렇게 외운다고

해도 다음날 되면 잊어버리는건 똑같더라구요.. 경선식은 단시간에 잘 외워지고 , 물론 이것도 복습을 제때제때 하지 않으면

다 잊어버리게 되는데 복습에 관한건 사람의 성실성의 문제이니 이건 모든 공부를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강의는 정말 최고인것같습니다  제가 2배속으로 보고 있는데 시간을 재보니깐 딱 15분 걸리더라구요

하루에 적게는 3강 많게는 5~6강을 듣는데 1강씩 끝날때마다 2번 복습하고 다시 듣습니다 그렇게 되면 1강수강 + 복습2번 하면 30~40분정도 소요가 되요  저는 공부를 지금껏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 모든 면에서 좀 더딘편이였는데,

경선식이 해결해 준것 같아 기쁩니다 어서 수능단어를 끝내고 공편토와 최고난이도 영단어를 봤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해야죠! 횡설수설 뭐라는지...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힘내요 ^^ 화이팅

 


 

 
[공편토] 1년의 시행착오 끝에..
김현경 / 2012-08-14

 

그동안 계약직인 위치에.. 오랜 고민끝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년에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작정 시작한터라..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공무원 합격을 위한 공부가 아닌..마냥 공부만을 했던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효율적인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주위에 누구하나 조언을 해주는 이가 없기도 하였고..

마냥 종합반만 다니면 되는줄 알았던것 같습니다..시간..돈...여러번의 시행착오로..뒤늦은 깨달음은..이미 너무 늦었던터라..

내년 다시 재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7월부터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공부와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너무 보람없이 보낸것 같아 후회가 많습니다...)

첫번째로 한건 영어단어집 사기! 작년엔 독해집에 있는 단어만으로도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올해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단어집으로 알아보다가 저는 경선식 공편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습용 암기장도 함께 구입하였구요. 처음 한달은 굳이 모 단어를 동영상까지 들을필요 있을까..

라는 생각에 제가 독학으로 보게 되었는데.. 더디게 나가는 속도에 한달을 아무런 효과없이 시간만 보내게 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에 먼저 동영상 강의에 PMP지원이 되는지를 알아보고 저는 PMP를 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컴퓨터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퇴근 시간, 아침에 자명종 역할로 PMP강의를 들으며 일어나고,

씻고 준비하면서도 계속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있지만, 이제서야 제대로 효율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는대로 복습 암기장으로 바로 복습하면서

체크해가고 반복 또 반복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이 강의 다 듣고 고등단어도 다시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확실히 연상법을 사용하셔서 잘 기억할수있게 해주시니까 저에겐 정말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 다음에는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올거라 다짐하며 다시 열심히 강의 들으며 암기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