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어의 자신감을 주신 경선식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박성은 / 2012.07.23
글이 상당히 깁니다.....; (지루하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녕하세요, 현재 중3학년이지만 사정 때문에 작년 중2학년 때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올해로 2년째고 내년 2013년에 중2로 복학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중 2학년으로 돌아가면 저는 제 선배도 아니고 또래도 아닌 2살 차이나는 후배들과 수업을 받기 때문에
저는 누구보다도 더 공부를 2배,3배 더 해야 했습니다.. 후배들에게 밀리면 안되잖아요.. 마는 특히 영어가 중요하다면서 일단 단어부터 외우게 하셨습니다만..아아... 저한테는 정말 곤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일단 하루에 100개씩 외우게 하셨는데
쓰면서 외우는 것이 저한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영어하고 친해지지도 못하고 더 멀어지게 됬구요.
좋다고 하는 책... 유명한 단어책...도 시키셨지만.. 한순간만 외워지는 것뿐..시험을 보면...;;(심지어 100개 단어시험 봐서 다 틀린 적도 적지 않았고요.) 결과는 제자리걸음이었죠.. 아니 오히려 제자리 걸음보다 더 뒤쳐진 것 같았던 것 같아요... 그 땐..
영단어 시험 결과가 이러니.. 경선식 암기 비법을 알기 전까지는 영어라는 소리만 나와도 거부감이 생겼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경선식 선생님 덕분에 거부감이 없지만요~) 오죽히 제가 못하면 엄마가 직접 인터넷을 키셔서 단어 잘 외우는 방법을 찾으셨을지..거기서 '경선식에듀' 를 찾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후기를 보고.. 일단 가입을 하고 샘플강의 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웠던 단어들도 많았지만, 모르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제가 신기할 정도로..모르는 단어를 처음 외우는 것인데도.. 정말... 다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신청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희 집 형편이 그닥 좋은 것도 아니지만.. 엄마는 절 믿고 기꺼이 돈을 내주셨고, 엄마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귀담아 듣고 복습하고...
모르는 단어가 조금 많다.. 싶으면 복습강의를 다시 듣고 했습니다. 현재는 중 1,2학년 강의를 다 마스터한 상태입니다
(끝낸지 좀 오래...) 저번에 복지관 무료 멘토링 선생님께 1강 부터 17강까지의 단어를 다 받아쓰기시험을 봤습니다.
(28강의 까지의 단어를 불러주기에는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17강까지의 단어를 보았습니다.)
(단어 갯수는 약 340개더라군요... [조금 더 넘을지도..] 지금 계산해서 다시 고쳤습니다-2010.7.30) 결과는 정말... 제가 단어시험을 봤던 것 중에서 최고로 잘 본 것 같아요 틀린 갯수가 30개 였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보면 이 효과좋은 강의를 들었는데도 30개를 틀리냐고 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보람있는 결과입니다. 100개의 단어를 시험봐서 1개도 쓰지 못한 저에게
경선식 선생님의 생생한 연상법 강의가 저에게 약 310개(단어 갯수 수정+)의 단어를 머리에 기억하게 해주신겁니다.
엄마도 결과를 들으시고 정말 돈들여가면서 시켜준건데 하나도 아깝지 않으시다면서 좋아하십니다.^^*
지금 막, 중학 1,2학년 단어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 7일연장 신청을 했습니다. 복습강의로 마지막 재점검을 할려구요.
이제 중3과 , 고등도 들을 예정이구요~ (-2012.7.30일 [덧붙임] 중학1,2학년 7일연장 & 중학3학년 입금했습니다^^ 좀 늦게 입금했네요..어쨌든 또 불나게 들어야지요~)...가끔씩 다른 영어단어장을 보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경선식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연상법으로 암기합니다^^ 연상법으로 외우니 영어의 선뜻 재미가 느껴져요~경선식 선생님의 연상법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영어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영어단어 암기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은 적극 경선식 연상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단어 하나 잘 외워지는데 이렇게 영어의 자신감이 오는 일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저에게 영어를 재미붙이게 하시고 또 자신감을 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30일 p.s : 저 단어시험 결과는 실제 일입니다.. 조작한 거 아닙니다...;
[수능] 체험하지 않고서?? 말을 하지마라,, 이것이 진짜 해마학습법이다.!!
김찬미 / 2012.07.30
제가 처음에 이 경선식 영단어를 접하게 된것은 영어학원에서 이 교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 이 연상법을 접했을때 저는 풉! 했습니다. 맨 처음 단어가 tidy 였는데 타이를 단정하게 한다고 해서 단정한.
이라는 것을 보고 정말 이건 썰렁 개그잖아! 하고 재미있게 그저 만화책 처럼 봤습니다. 학원에서는 검사맡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누적복습이라는 개념도 몰랐고 , 그래서 별로 효과를 체험하지 못했죠. 하지만 인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뒤부터, 한번 믿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경선식 선생님 말대로 누적복습을 철저히 하고, 저 스스로 제스처를 하고 발음을
따라하면서 말그대로 혼자 오버를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 영어 문제를 풀때 모르는 단어가
천지였던 저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 이거 경선식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그 단어다!! 하고 그 연상이 떠올랐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를 풀때도 연상들이 막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제 자신도 참 신기하더군요,,, 지금은 고3 강의를 거의 중간쯤 듣고 있는데,, 정말 !!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제가 저희 영어 학원 선생님이 가끔 어려운 단어를 물어보면 고3들이 알만한 단어를 중3인 제가 대답하는 것을 보고 놀래십니다. 그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다 경선식 해마학습법 때문이예요 라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아,, 정말 연상이 먹히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회사는 경선식선생님이 워낙 잘나가니까 흠을 잡겠죠,, 이건 뻥이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진짜입니다.. 한번 해보고 체험해본 결과입니다. 이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들이 경선식 선생님 말대로 누적복습을 안하거나, 강의를 들을때 따라하지 않거나 졸아서 그런 거겠죠, 그렇게 하지도 않고서 소문만 퍼뜨리는 것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중3 저에게는 앞으로 고등학교 영어로썬 영단어에 있어서는 이 책으로 계속 밀고나갈 생각입니다. 영숙어도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고 있구요. 수강후기라는 것을 처음 써보네요,, 정말 너무 감사해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수강후기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경선식 선생님 ㅎㅎ
[수능] 받아들이의 경선식 영단어 및 아이디어제안(wans)
김재혁 / 2012.07.18
군생활을 끝마치고 디자이너라는 꿈을 향해 제자리로 돌아온 26살 늦깍이 입시생입니다.
입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까? 라고 생각했을 때 영어가 가장 문제였습니다. 고3때도 영어를 못하는 편이였는데,
지금 해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래도 해보자라는 생각에 EBS를 보게 되었습니다.
EBS 선생님께서 문법과 영단어를 병행하라는 조언을 듣고는, 영어 단어책을 구매할 마음을 먹고, 찾아보던중
경선식 영단어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고3이였을 때도 사용했던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외우자는 생각으로 동영상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경선식 선생님이 악플러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이 동영상에 고스라니 묻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한 보름정도 공부 해본 결과는 효과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효과는 사람의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제가 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받아들임입니다. 단어를 이미지화하여 오래동안 기억하게 하는 해마 학습법.
그럴싸하게 말을 하셨지만, 영어단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비논리적 비직관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경선식 선생님도 수업중에 인정하는 부분이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이 비판, 비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경선식 선생님이 힘들어하는 시는 것도 보이고요. 하지만 이 비논리적인 것은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가 다 그렇다라는 것은 그 것 또한 비논리적인 생각입니다.
암기는 여러번 반복이 핵심이고 아무리 암기력이 좋은 들 반복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적인 암기는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억지스러운 것 또한 이미지를 연관 시키기 위한 경선식 선생님의 노력으로 받아들이고,
영어단어를 연상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으로 본인 것화 시키면, 영어단어를 아주 효과적으로 외울수 있는
경선식 영단어 추천합니다. 그리고 경선식 영단어를 발전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영단어 연상법 공유 파트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word association network system)하는 것입니다.
영어단어 연상하는 방법을 연구하시는데, 이 연구의 소스는 선생님의 경험 및 주위 몇명의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공감할 수 있는 연상법이 있음에도 공유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는 중에 특정한 단어는 암기가 되지 않아 답답하면 연상법 공유파트에서 임의의 단어 다양한 연상법을 검색,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적으로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우는데에 재미를 찾을 수 있을 뿐아니라
정말 오래 동안 암기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회사적인 측면에서도 매년 책을 개정 할때에도 더 효율적인 연상법으로 개정하여
좋은 책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더 없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살아 남기위한 경쟁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 '대한민국'을 힘들게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어떨까요...
[수능] 엄마가 반한 경선식 에듀~
옥현서 / 2012.07.18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3 수험생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물론 40대 중반이 넘었지요.
나이 든 엄마의 입장으로 수강후기를 올린다는 것에 대해 많이도 망설였지만 혹시라도 저 같은 엄마들에게 힘과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아직은 팔팔한 우리 십대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수강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영어에 관심은 많았으나 학원을 다니거나 체계적인 공부를 하진 않았던 제 아들은 고3이 되자 부족한 어휘로 인해 독해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고3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학원 수강은 엄두도 내지 못했고 체계적인 공부는
필요하던 차에 인터넷 강의를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러다 아들 녀석 스스로 알게 된 곳이 바로 이곳, 경선식 에듀입니다.
어느 날 아들이 말하더군요. 대박 싸이트를 찾았다며 당장 수강을 해야겠다고요. 대충 해마학습법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는데 사실, 아들의 그 말을 처음 들을 때는 그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도 그런 식의 단어 암기법들이 꽤나 있었던 것 같지만 효과를 보았다는 말은 거의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잠시 경험했던 샘플강의에 넋을 잃고 감탄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곳에 접속하여 샘플강의를 듣게 되었지요. 처음 경 선생님의 강의를 접했던 순간, 그냥 기분이 마냥
좋았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영어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입장의 부형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지
아무리 많은 어휘를 공부해도 거의 잊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경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도 쉽게, 또 오래 기억되는 해마학습법에 제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날로 우리는 당장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고1,2단어와 고3단어를 패키지로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학교에서 수업이 늦게 끝나기에 다운을 받아 DMB로 듣고 있고 저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들은 체계적인 어휘가 필요하다며 고 1,2 단어부터 시작을 했고 저는 고3 단어부터 시작을 했지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제가 고3단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살림하며 일하며 매일 공부한다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이렇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쉽게쉽게 강의해 주신 경선생님의 강의 떄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곧 한달 여 동안 외국에 갈 일이 있어서 떠나기 전에 고3수준 단어를 다 마치고 가고 싶어 복습강의를 많이 듣진 못했지만 오늘 드디어 마쳤으니 앞으로 며칠동안은 복습강의를 주로 들으려 합니다. 경선생님 수능단어 학습의 좋은 점은, 연필을 들고 쓰면서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쓰고 외우고 해도 며칠 후면 뭘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그동안의 공부 방법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쉽고 재미도 있으면서 순간 기억력을 잘 활용해서 외우고, 복습 강의를 다시 몇 번 들으면서 확인을 해 가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지요. 공부라기 보다 재미있는 한 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아들이 교재를 갖고 다니며 공부하느라 저는 교재도 없이 했습니다. 우선 강의를 들으며 단어만 연습장에 써 두는 거죠. 그리고 복습강의를 한 번 더 듣고 써 둔 단어를 공책에 옮기면서 의미도 함께 적어 갔습니다. 이 때 뜻이 기억나지 않는 단어는 표시해 두고다시 복습강의를 듣는 식으로 공부한 결과, 공책 한 권이 다 닳았습니다. 공책이 다는만큼 제 머리 속 영어 어휘는 꽉꽉 채워졌구요.
아들에게 엄마가 80강까지 다 들었다고 하면 놀랄 겁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남아 있는 고 1,2 수준 단어를 다 마치고 문법과 독해도 들으려고 합니다. 물론 아들과 함께죠. 머지 않아 영자 신문을 줄줄 읽고 대화 시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안고 말입니다. 아들은 아직 고 1,2 단어를 하고 있습니다. 곧 끝날 것이라고 하네요.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나이가 이렇게 많은 엄마도 공부합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해마학습법 정말 추천합니다. 때론 우습기도 황당하기도 하여 피식피식
웃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효과를 제가 알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말이죠. 나이 많은 엄마도 열심히 하는데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는 우리 학생들은 맘만 먹으면 얼마나 쉽고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습니까? 경선식 선생님 강의를 믿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3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 그리고 함꼐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추천합니다.
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유익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청주에 삽니다. 아들 녀석 말로, 선생님도 청주 출신이시라는 것 같던데, 충청도가 멍청도는 아난가 봐요. 이렇게 기발한 분이 계신 것을 보면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수능]10년전 들은 단어가 아직까지 연상됩니다
정승태 / 2012.07.12
안녕하세요 경선식 선생님 전 올해로 29살이며 딱 10년전에 메가스터디 계실떄 초스피드 영다언와 독해 문법을 전부 들었던
학생입니다 기억하실수도있을겁니다 제가 재수를 하게 되었을때 분명 파일을 하드에 전부 받아놨었는데 하드가 날라가는바람에
강의를 다날려서 선생님께 메일을 보냈었죠 사정을 말씀드리고 다시 받을수있게 가능하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때 정말 친절하시게도 선생님께서 제 아뒤로 메가스터디에 요구한 강의를 1주일씩 넣어주셨던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걸로 공부했습니다 그후 상황이 좀많이 꼬여서 학교를 자퇴하고 공부하다 수능직전 병원도 입원하고 결국 셤도망치고 다시
학교되돌아갈수도없고 이런상황서 현재 어캐하다 편입에 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김영 편입학원 다녔었고요 현재는
혼자정리하느라 안다니고 고시원서 있습니다 이떄 정말 편입시작해서 어휘가 너무 잘모르고 수능수준정도만알고 거기다가
2년전 교통사고로 여러군대 크게 다치면서 뇌진탕도 있었고요 그후 머리 암기력이 엄청나게 안좋아졌씁니다 그래서 학원다니면서 너무 안외어지고 고민할때 아..수능할떄는 정말 경선식 선생님의 초스피드 하나만 강의듣고 시키는대로 쉽게떗었는데 이생각이들어서 편입어휘도 있었음 참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안외워져서 경선식 선생님처럼 저만에 연상법으로 외울게있으면
그떄그떄 2-3시간씩걸려서 만들고 쉽게 외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거기다가 앞에 썻던단어랑 중복이
됐는데 걸모르고 다른연상으로 만들었는등 마니꼬여서 .. 아... 누가만드러 줬으면.. 하고 생각하던찬라 경선식선생님이 떠올랐고
같은반동생과 얘기하던중 어?연상법?그거 워드스폰진대 하고 말해서 보니깐 그워드스폰지란게 경선식선생님이 수능이후 확장한
책이였었습니다 확인하니 아..경선식선생님 메가스터디 나와서 따로하시는구나.. 그것도 와 편입 공무원등 어휘확장시키셨구나
이거다 싶이서 지금 열강하고있는 학생입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 여러분 저 10년전에 들었던 단어 연상법이 볼때마다 아직도
생각납니다 . 복습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대강듣기만하면 외워지는줄 착각하지마십시오 마치 혼자 외울때 앞에까먹은거
다시보고 반복하는 노고를 하지않습니까 이것도 그만큼 반복이 필요합니다 .단지 막연하게 반복해서 새로새로 까먹은걸 외우는게 아닌 . 연상법만 다시봐도 되는거라 그리고 첨 외울떄조차도 바로바로 쉽개 접근됩니다 .이거다듣고 확장? 도 들으면 ..
음 못해도 편입영어 15점-20 점은 오를듯싶네요 어휘가 제가 가장문제라 .. 동의어는 편입하는 학생치고 학원안다니는 친구들
없으니 그 학원서 잡아주는 동이어를 봐서 이게 이캐연관되서 동의어 개념이 되는구나 란건 배우시고 그단어들을 외울땐 경선식
선생님처럼 외우세요 없는 단어는 . 있는단어는 강의로만 충분하고요 모두 대박납시다 . 나중에 학교 합격하고 글쓰겠씁니다
[수능] 이게 말이 되? 이건 내 뇌에다 뭔가 장치를 해놓은 듯한,, 경선식,, 그는 정말 신이란 말인가...
이승우 / 2012.07.08
경선식 선생님, 그는 누구인가? 바로 내 인생에 엄청난 전환이라는 폭풍우를 불러오신 분이다. 옛날,아니 고3 중간고사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저 영어를 하려고는 했지만 성적이 뒤따라주지않는 그야말로'바보'였다. 단어? 일주일만에 300개쯤 외우면 많이 외우는 편이었다. 그것도 단순무식암기라 외우면 자꾸만 까먹게되고.. 결국에는 단어를 포기하려고까지 했엇다.. 중간고사 영어도 그야말로 박살이 났었고... 나에게 있어서 영어란 하늘같은 과목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까지도 해 봤다. 그렇게 한참을 낙심하고 있을때, 나는 문득 내 친구가 경선식에듀 강의를 듣고있는것을 목격했다. 친구한테"그게 뭐냐"고 물어보았더니 그것은 다름아닌 경선식 에듀의 이비에스연계교재특강 단어장이라는 것이다. 나는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속으로는 '에이,그래봤자 일반 시중단어장이랑 뭐가 다르겠어? 거기서 거기지 보나마나 처음에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돈만 많이내라는 식이겠지 뭐 일단 체험강의나 한번 들어보고 이상하면 치워야지 '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려고 했었고, '그냥 한번 시범강의나 친구한테 빌려서 들어보자'라는 식으로 경선식 에듀강의를 들어보았다. 처음에 다른 강의에서 늘 하는 뻔한 수업패턴이려나 하고 생각했지만,,이것은 내 뇌에다 사기를 치는것인가?아니면 정말로 내 뇌가 순식간에 그렇게까지 진화했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먹으며 정확히 10초 뒤 나는 내가 그동안 정말바보처럼 생활해왔다는 것을 단박에 깨달았다. 처음에 풍선-돼지-돈-우산-아기-사탕-바다-tv-호랑이-참새-하늘-무지개-우물-달-별(너무 오래전에 들은거라 기억은 잘 안나요..^^)까지 무심코 하라는대로 했는데 그게 다 외워진다는 게 그렇게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 내가 드디어 답을 알아냈구나..하는 기분으로 인터넷 수능 인강 세트를 그자리에서 사버렸다.그리고 그것을 열광하듯이 파서 보아댔다. 속으로는 어떻게 된 일이지? 이리 잘 될수가 있나? 시중에 나온 허위 악플은 다 거짓이었단 말인가? 하면서 열광하듯이 외워댔고, 그결과 나는 1강을 들은지 1달 반쯤 지난 지금도 1강~지금까지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 난다. 아이들도 그런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았고 실제로도 몇명쯤 이 강의를 듣도록 했다. 내 절친에게만 이런 것을 보여주면서도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품게 되었다. 내 꿈이 공무원이니 만큼 앞으로도 경선식강의의 신세를 많이 지게 될 것 같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악플올리는 정신이 반쯤 돌아버린 녀석들에게 한마디 한다. 너희는 평생 우물안에서 생쑈를 하든 뭘하든 신경쓰지 않을텐데, 경선식에듀에 악플쓰는거 현실에서 내눈앞에보였다가는 뺨을 2배로 늘려줄테니 그리 알고 올려대라 직접 시험해본 것도 아닌 것들이 돈만 뜯어내면서 하는 그런 알바식 악플올리기하는 네녀석들보다 우리가 훨씬 똑똑하니까 상대를 봐 가면서 사기쳐라 아.. 공부할 자격도 없는 녀석들아,,, 지금부터 정의하는데.. 경선식에듀 강의가 진리다.!!!! 선생님 (스승과 제자로서) 사랑합니다!!!!!!!!!!!!!!!!!!!!!!!!!!!!!!!!!!!!
[공편토] 순간의 잘못된 선택..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씁니다(필독)
이석인 / 2012.07.06 (편입)
안녕하세요.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편입준비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에서 보신 바와 같이 앞으로 경선식 선생님과 함께하실 분들에게 드리는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06년 제가 고3때였습니다. 어느날 반 친구들이 PMP로 강의를 듣고 있더군요. 그런데 애들이 필기는 안 하고 그냥 멍하니 교재도 없이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호기심에 들여다보니 어떤 왜소하신 분이(저보다는)뭐라뭐라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뭐냐?" 그랬더니 친구가 "단어가 엄청 빨리 외워지는데 그냥 보고 있기만 했는데도 머리에 잘 들어오네?"라고
하더군요.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 고민하던 차에 무언가 속는 셈치고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 경선식 선생님과 저와는 인연이 없었는지.. 당시의 저에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처음 2~3강은 잘 외워지다가 가면 갈수록 연상이 억지가 많고, 선생님의 말씀도 지루하고, 무슨 강좌수는 이렇게 많은 것인지..
휴... 한숨만 쉬면서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선생님께 가진 첫인상이었습니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1년을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삼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는 '인간의 심리와 뇌의 구조를 이용한 영단어 암기법'을 공부법 책의 저자인 '송XX'이라는 분께 배워서 빠른 시간 안에 단어를 엄청나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이 때는 오히려 제 주변에서 연상법으로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사람은 항상 비난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연상은 쓰레기다" 결국 어거지였고, 나 또한 고3 현역 때와 삼수 전에 돈을 잠깐 벌 때 강의를
들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하지 마라" 라고 말하면서 완전히 저 혼자만 잘났다는 '자만심'에 빠져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입학을 준비하면서 조금씩 저의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무언가 일을 할 때는 항상 신중하게 자료부터 분석하는 '개그맨 이윤석'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시중에 나와 있는
단어장들을 전부 구매를 했고, 이것들을 하나의 책으로 단권화도 해보았고, 심지어 워드로도 타이핑까지 쳐서 어떻게든 머리속에
집어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결국 안되더군요ㅠ.ㅠ 편입영어는 크게 수능어휘, 편입기출어휘, 편입최고난도어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수능어휘는 사실.. 우리가 수능공부때부터 오랫동안 보아왔던 그나마
익숙한 단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편입기출어휘부터는 이야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저는 편입이던 무엇이던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 제 스스로가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 저였지만...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은
한계가 있었고 그것 또한 익숙함?은 있지만 머리에 지식으로 남아있지는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만 엄청나게 부은
꼴이 되었지요. 정말 불안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계속 해왔던 저만의 단어암기방법이 이렇게 무너진다는 것을 느끼면서는
좌절감만이 눈앞을 가렸습니다. 어휘스터디를 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강제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만 정작 제 머리에 단어가
들어오지 않으니 가도 가도 자신감만 떨어졌습니다. 더욱이 제가 모집한 스터디였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데도 '자신감이 있는 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제 스스로를 두 번이나 죽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단어로 인한 스트레스가 무지 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독해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뭔가 제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책이 보이더군요.
네 맞습니다. 워드스펀지의 개정판인 '공편토'였습니다. 그래 속는 셈치고 책의 구성만이라도 확인해보자 라는 생각에 책을
열었습니다. 다시금 옛날의 일이 떠올랐지만 참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곳 경선식에듀에 와서 강의와
최근 편입영어 출제경향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생각은 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동의어, 반의어, 접두어, 접미어 등 그냥 학원에서 가르치기 편하고 저자가 서술하기에 편하면서 양만 사전처럼 두꺼운 책으로는
변해가는 편입시험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시험에 나올 것을 심도있게 선별한 단어들을 표제어를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회전율(회독수)을 늘리면서 최고난이도 단어까지 반복'을 해서 공부를 해야 고려대를 비롯한 TOP7에
해당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생각이 들었고, 저는 바로 강의를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과거에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저와 현재 강의를 듣고 있는 제 모습의 차이점과 강의 및 책의 활용에 대한 저만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강의를 듣기 전에 1~2분(1강 기준)동안 오늘 강의를 들을 분량만큼을 눈으로 가볍게 부담갖지 말고 훑어줍니다. 읽기는 읽되 그냥 '아 이런게 있구나? 어? 이건 또 이렇게 암기하라고 되어 있네? 특이하네ㅋ' 이런 생각만 하시면서 편안하게 말입니다.
두 번째로 강의를 들으시면서 그냥 멍하니 들으시지 마시고 발음도 따라해보면서 최대한 머리속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단어의
암기 및 연상법을 떠올리도록 노력하시면서 들으셔야 합니다. 필기는 많지는 않지만 부족한 부분만 책에 적으면서 표시하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강의를 다 들으신 후의 일입니다. 어찌 보면 여기에서부터 1등과 꼴찌가 나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바로 '인내심'!!!!! 선생님께서는 강의를 듣고 바로 복습하라고 하시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 그렇게 되나요?
아주 간단한 행동인데도 우리의 몸은 벌써부터 들썩거립니다. 이 때를 잘 넘기셔야 합니다. 심호흡을 한 번 하시고 강의 들으신
분량만큼을 다시 눈으로 스캔만 하면서 뜻이 생각이 안나는 것만 연필로 체크만 해주십시요. 최소한 이렇게는 해두고 일어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않으시면 단어를 하나하나 보시면서 선생님의 말씀과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보면서 머리속에
정리를 하는 형식으로 진짜 복습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여기까지 하시면 한 강의당 15분을 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익숙해지시면
10분까지도 줄어들 것입니다.
네 번째는 이렇게 하신 후에는 다음날 강의를 들으시기 전에 전에 배운 것들을 선생님의 말씀처럼 누적복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 이 때 중요한 것은 어제 1~5강까지 들었고 오늘 6~10강을 들을 차례라면 6~10강을 듣기 전에 1~5강을 연상을 떠올리면서 복습을 합니다. 단 이때부터는 볼펜으로 생각이 안 나는 단어는 체크를 하면서 봐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6~10강을 들으시고 앞서 말씀을 드린데로 복습을 하시고 그날부터 중간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이 봐줍니다. 단 이 때 1~5강은 체크된 단어를 위주로 봐주시고 6~10강을 전부를 다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날이 되면 1~10강까지는 체크된 것들을 위주로 11~15강은 제대로 들으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다가 주말이 되시면 월~금(or토)까지 강의를 듣고 공부하신 분량을 이 때는 체크된 것 아닌 것 상관없이 처음부터 제대로 봐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의 누적복습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연상 및 해마학습법, 공편토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 연상으로 외우면 처음에는 잘 외워 지다가 나중에는 억지로 외우는 것이 많다. 아닌가?
→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 그전에 이것 한가지만 떠올려 보십시요. 만약 이 방법으로도 영단어를 암기하지 못하면, 이제는 정말로 쓰면서 외우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밖에 나를 구제할 수 없는 결론이 나오는데 과연 여러분은
이렇게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는지요? 아마 대부분이 아니오를 말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면 더이상 단어를
쉽게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일단은 부딪혀보는 용기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억지로 외우는 부분도 물론 맞습니다. 오히려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 것도 있고요. 하지만 여러분 인간은 정리가 잘 된 것 보다는
특이한 것을 더 쉽게 기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없으신지요? 오히려 모가 나고 억지같은 것이 억지이기
때문에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방법을 내것으로 만드신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한 갈증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이 강좌 하나로 편입이 심지어 고려대도 100% 커버가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오'입니다. 하지만 'YES'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완벽함은 없습니다. 학생들은 불안하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 마스터하면 합격하나요?"와 같은 질문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이 이렇게 쉽게 풀린다면 그것 자체가 불안한 것이 아닐지요? 공편토와 앞으로 나올 최고난도를 공부하면 저는 기본적으로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어떤 선생님이라도 100%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나머지 20%는 나의 노력이니까요. 남은 부분은 내게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고민하지 마시고 "이것 하나만 마스터하면 되나요?"가 아니라 "이것 하나만이라도 일단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3. 연상법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여기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모 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 중 몇몇은 평상시에 아무 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여도 머리속에서는 자신이 배운 것 등을 떠올려보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내가 10번을 보면 암기가 될 것을 5번, 3번까지 수고로움을 줄여주는 것이 되거든요. 저는 어떠한 과목이든 이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영단어는 또 어떨까요? 더더욱 이렇게 해야 잊어버리지 않겠지요? 여기서 제 경험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공편토를 보시면 'taciturn 묵묵한, 말이 없는' 이라는 뜻의 단어가 있습니다. 고3때의 저는 그냥 쉽게 지나갔다면,
지금의 저는 이 단어를 보면 쉽게 연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평상시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길을 가지만 지나가다가
택시가 보이면, 어? 저거 택시턴 묵묵한 이잖아? 이런식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savory라는 단어는 맛있는?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집에 가는 길에 비둘기가 전기줄에서 내려와서 땅에 떨어진 빵조각과 쌀알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것을 보면서 어? 새가 보리를 맛있게 먹네?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만약 이렇게까지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고 공부한다면 문제가 될래야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않으려는 것 보다는 한 번이라도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한 번이라도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고3때는 경선식 선생님과는 원수와 가까울 정도로 불신했고 효과도 없었고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모습이 되었네요 다시는 저와 같이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내가 하는 공부를 신뢰하지 못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분이 없으시길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문제가 되거나 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_)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