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제자신도놀랐습니다.
노희지 / 2012.02.16
안녕하세요? 이제 중2올라가는학생입니다^^
서점에서 방학동안 문제집 풀려고 책좀 흝어보고 그러는 도중에
친구가 추천한 경선식 영어 해마학습법 책이라는 있어서 사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책 살때 쉽게 외워진다는 말에 에이 그냥 책 사게 할려는 상술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발음대로 쉽게 풀어서 어휘의 뜻을 더 살리니까 더 쉽게 외울수 있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address(주소)라는게 있으면 이 발음이 어드뤠쓰 인데 쉽게 기억하라고 어디래쓰?!? 이 주소가 어디래쓰?
라는 방식으로 풀어내서 더 쉽게 외워지는것같아요. 기억에도 더 잘 남으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더 많은 단어를 외울수있게되구.... 제가 의지가 박약해서ㅠ혼자하기 쫌 어려워서
강의도 한번들어봐야지하고 들어봤는데 강의 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ㅠㅠ
경선식선생님이 발음도 정확하게 반복해서 얘기 해주시니까 그 단어에 대해서 귀가 트이고.
몸짓으로도 설명을 해주니까 효과과 더 배로 느는 것같아요. 또 재밌으니까 매 강의 시간마다 기대되고ㅎㅎ
고등학교때 수능떄까지 쭉 들을려구요 효과가 좋으니까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경선식선생님!!
[수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아주 대박이네요
조정욱 / 2012.02.0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며칠 전까지만 했어도 영어 학원을 일주일에 두번씩 다녔는데 이번 2월달 들어서면서 학원을 끊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원에서는 일주일에 월수금 3번가는데 그때마다 단어를 거짓말 안치고 200 개씩 외어오라고 하고 시험을 본뒤 10개 이상을 틀리면 남겨서 집에 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도 단어시험을 못 통과해본적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 핸드폰이 스마폰인데 핸드폰으로 단어장을 찍은 뒤에 시험을 볼때 책상에 올려놓고 화면보고 순서대로 쓰면 바로 통과를 했거든요. 문법 독해 숙제 역시 통과만 하면 되지 라는 생각에 대충 풀고 찍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느날 이렇게 해서는 그냥 학원에 월 30만원씩 기부하는거 밖에는 안된다는 마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또 내신 영어 점수 또한 오르지 않을 테구요. 그래서 학원을 끊었습니다. 근데 학원을 끊고나니깐 막상 혼자서 하려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 있죠 ㅋㅋㅋ 제가 저보다 1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 누나가 저한테 경선식 영단어 책을 주면서 이 책보고 자기가 단어는 왠만큼 끝냈고 연상암기라는 것을 해서 재밌다는 거에요 ㅋ 근데 그책이 08년도 개정판 책이였어요. 저는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려면 제일 먼저 단어를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바로 경선식에듀 들어와서 해마 학습법이 뭐라는 건지 보고 맛보기 강좌 들으면서 정말 눈으로 보기만 했는데 외어 진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신기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ㅋㅋ 제가 단어 쓰면서 외우는걸 싫어하거든요
지금도 큰 풍선, 돼지, 동전, 우산,,,등등등 15개 다 기억나요 ㅋㅋ
지금은 고등 1.2 학년 수능단어 보고 있구요 ㅋ 후딱 다 본담에 3학년 것도 볼거에요
경 선생님께서 항상 자신을 믿으면서 자신의 행동을 따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몇몇분들 보니깐 약간 오그라든다는데
방에서 혼자듣는데 누가 볼사람있나요 ㅋ 저는 그래서 9강 purpose 단어는 의자에서 일어난담에 경쌤과 똑같이 했습니다 ㅋㅋ
지금 열심히 듣는 마음가짐 변하지않은면 3학년꺼 까지 80강 무사히 완강할수있겠습니다 ㅋㅋ
경샘 감사해요 열심히 볼게요
[수능] 역시
김민수 / 2012.02.13
영어공부에 맛들린다는 느낌!?안녕하세요 올해 고3올라가는 수험생입니다. 요즘, 고3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는 커녕
매일매일 게임만 하던 제가 영어공부에 맛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학교 보충을 나가는데, 점심시간에 짝궁 책상위에
있던 단어장을 무심코 봤는데 제목이 경선식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이었습니다. 초스피드..
왠지 끌렸던 저는 책을 펼쳐보아 단어를 몇개 외워봤고 놀랍게도 잠깐 훑어봤을 뿐인데도 단어가 머리속에 쏙쏙 들어왔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곧장 저는 서점으로가 같은 책을 골라 집에와서 보는데 표지 밑에 동영상강의를 활용하면
2주만에 완성을 할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사이트에 들어왔고,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샘플강의를 발견해 샘플 강의를 듣자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고 감탄사를 연발해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샘플강의 3개를 모두 듣고 책을 펼쳐서 단어 뜻을 가리고 확인해보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단어의 뜻을 맞췄습니다.
마치 영어의 신이 될것 같았던 저는 곧바로 결재해 그날 바로 8강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영어단어를 외울때 단어를 써가면서 외워도 10분정도 지나면 까먹었지만
경선식 선생님의 암기비법은 달랐습니다. 단어를 써가며 외울 필요도 없어 시간낭비도 안되고,
10분이 지나도, 다음날이 되어도 남아있는 연상법과 뜻...... 복습강의를 듣고, 일주일뒤 단어장의 뜻을 가리고 뜻을 맞출때면
저는 그렇게 속이 통쾌하고 시원시원한적도 없습니다. 전 경선식 선생님을 통해 영어에 대해 말로 형용할수 없는 희열과 통쾌함을 얻어 정말 기쁩니다. 현재 영어 하위권, 모의고사 7등급, 내신영어 6등급을 떠도는 제가, 영어에 관심도 없던 제가
단어장을 사서 1강만 보고 집에 깨끗이 보존만 시켰던 제가 하루만에 단어장을 70페이지,
3일만에 190페이지를 나가고 있다는게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영어단어를 외우는데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건 정말이지 영단어 암기방법의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앞으로 오는 3월모의고사, 제성적이 기대가됩니다
[수능] 제말한마디보면 인생이달라질겁니다
장미화 / 2012.02.15
밑바닥 부터 시작했습니다 이거보고 하루에 단어 400개는 기본적으로 외워지게 됐구요
고민없이 바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강사님이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 과 다소 웃기고 황당하게 외우게 하는데 신기하게도 잊어먹지않고 바로바로 떠올립니다 요즘 30분에 150개 암기할수있다 /등 그림과같이 단어를 외운다 등등 기계를 사라 머이런 광고를보고 수십번 다해보왔으나 저에겐 30분만에 150개를 완벽하게 외우는것은 다 거짓말인거같습니다 외운다헌들 다음날되면 잊어버리고 150개를 유지할려면 적어도 3시간은 붙잡고 씨름을해야 외우게 되었습니다 너무시간낭비인거같았고 공부할맛조차 나지않았다 ..
그리고 나는 끝내 포기를 했다 .. 이제 다른 광고글 보면 그저 돈을회수하기위해 거짓말치는거같았고 왠만해선 믿지않고 꼼꼼희 살피고 강의를 보게된다 하지만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밑바닥인 나에겐 너무 무리수가아닌가 싶었다 영어공부란 너무지루하고 하기싫고 짜증나는 존재다 하지만 꼭해야한다는 현실감때매 ..어쩔수없이 한다... 그렇다보면 실력이 늘지않았다
하지만 경식선생님 의 연상법 강의를 듣고 정말로 하루에 400개는 재미있고 쉽게 외운다 다음날이되어도 잊어먹지않고 하라는대로
했을뿐인데 밑바닥인 나에게 희망을주고 공부를 깨우치게 해준 선생님이시다.. 정말로 존경하고 많은걸 배워가는거같다
지금 고민하고 다른사이트와 수강후기 보면서 고민하는 분들 계실텐데 ...
저또한 그랬습니다 여러군대 접해보고 안돼서 수상후기보면서 더좋은곳을 찾고 다녔죠 하지만 결국 다거짓말...
다른곳은 다 그닥 밑바닥인 저에겐 와닿지 않았습니다 ...
그러다보면 돈낭비 시간낭비 후회감.. 이제 결국 영어공부할 의욕조차 않나게 될거에요 다른곳을 접하고 느낀겁니다
꼭이걸 추천하고요 이걸보게되면 영어 잘하기싫어도 잘하게됩니다
사람이란 재미있는거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고 중독이란 무서운걸 겪어봤을겁니다
이것조차 게임같이 재미있고 시간가는줄모르게 외우게 되내요 공부란 재미있게 하면 하기싫어도 하게 되는거 같내요
꼭이 강의 보시고 좋은대학교 가시길 바랍니다
[수능] 이건진짜혁명ㅋ
진소라 / 2012.02.16
안녕하세요 경선식 수능 영단어를 듣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주변에서 이 강의가 좋다, 좋다해서 추천을 받아서 얼마나좋길래..?
라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을 구매하고나니 정말 재밌는 방법, 방식으로 서술을 해두었더군요
발음과 뜻을 기준으로 연상법을 만들어 내 서술하는 방식으로여. 그래서 이 책만 봐도... 단어는 외워질것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일주일 동안 혼자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다짐과는 달리, 일주일 정도 지나니 단어 외우기에 나태해지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책에 쓰여있는 수강후기 같은것도 보고, 경선식 영단어를 수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직접 수강하고 나니 정말 혼자공부하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큰것 같네요ㅋㅋ저같은 경우에는 고1,2 단어는 좀 많이 아는것들이 나와있어서 고3범위 부터 들었는데, 모의고사 볼때 '어... 이단어는 좀...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라고 써있는 것들이 진짜 거짓말 안치고 전부 다 들어있었어요 예를 들자면 reprove 는 사설모의고사 볼때 모르는 단어로 나와서, 단어 정리해두고 계속 반복하면서 외웠는데도 안되던 단어였는데, 경선식 영단어 하고나니 1초만에 외웠어요ㅋㅋㅋㅋㅋ
명사는 그렇다 쳐도 동사는 진짜 뜻이 중요하잖아요 동사 뜻이 뭐냐에 따라 글의 흐름과 글의 중심내용, 주제가 바뀌는데
제가 헷갈려하던 동사들을 연상법으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영어 지문을 읽으려면 독해력, 사고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무슨뜻인지 알아야 이걸 추리하든 말든 ㅎㅏ니까..ㅋㅋㅋㅋㅋ영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강조안해도 다 아실거예요
강의 듣다보면 진짜 '이건좀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는데 그냥 믿고 하시면 됩니다. 행동같은것도 다 따라하세요 내 몸이 기억하면 내 머리도 기억하는 법입니다 ㅎㅎ 경선식 선생님이 쓸데없는 행동 하는건 아니잖아요
아까 예를 들었던 reprove도 reprove!! 다시풀어!! 이러면서 혼내는듯이 손짓하고 인상쓰고 했더니
복습을 할때도 바로 생각이나고, 복습을 한 후에도 생각이나고, 길 가다가도 생각이나요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계속해도 안되던게... 경선식 영단어를 한번 들이니 순식간이네요ㅋㅋㅋㅋ
저처럼 강의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께 정말 강추드려요. 제가 혼자 해봐서 아는데, 진짜 의지력 강하신분 아니시고는 힘들어요..
혼자할때 스케줄표에 '경선식 영단어 lecture 43~45 두번씩 읽고 외우기!' 이런식으로 해뒀는데
딴짓하거나, 건너뛰기 일쑤였고.. 일이 생기거나 했을때 안외우면 그냥 안외우는 걸로 넘어가고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소중한 시간 다 보냈거든요ㅠㅠ 제 경우 공감되시면.. 그냥 강의 들으시면 돼요 ㅋㅋㅋㅋㅋ
이제 한 10강정도 남은 것 같네요. 복습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_^ 경선식 영단어 최고! 수능 대박날게요~^*^
[수능] 쌤그냥....오 사랑해요....ㅋㅋ(강좌신청망설이는분들위해)
박예린 / 2012.02.22
선생님 ㅠㅠㅠ 그냥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흑
사실 책 산지는 1년이되가네요 전 이제 고2되구 이 책은 고1되기전겨울방학때부터 함께했으니..;;;
그러나 사실 혼자 열심히 해야지 마음먹은게 10강까지 혼자하구 구석에 박아뒀더라구요;;;
단어란게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지루하잖아요 우리말도 아닌데 외우기도 어렵고 귀찮고 또 안보면 금방 까먹구...
그래서 영어 그닥 뭐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단어땜에 맨날 짜증나서 딴거 독해두 하기 싫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진짜 단어!!! 정복할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제목에서 보셨듯 강좌신청 말성이는 분들~!!!
걍 쿨하게 신청합시다~ 후회안하실듯!!! 사실 제 칭구가 먼저 강좌신청해서 몇강 듣더니 이러더라구요~
"야, 나 그거 강좌들을때 하루에 두시간씩 3강 했는데 혼자하니까 1시간만에 되더라~ㅋㅋ"
이러더라구요 ㅡㅡ 정말 짜증나죠? 잘난건지 잘난척인지 ㅋㅋㅋㅋ저도 방학동안 강좌신청해서 들을 생각이었는데 저 친구말 듣고 혹했어요 '아 진짜? 그럼 나도 걍 혼자해도 될듯.... 돈아깝겠다...!!" 요로케 생각했었죠.....ㅠㅅㅠ 그러나 결론은 방학이 끝나가는 지금!!!!! 10강 진도 나갔죠~ 근데 제대로 외워진건 반쯤 되려나~? 물론 제 친구가 진짜 머리가 좋아서 지혼자 한시간만에 3강씩 정말 한건지도 몰라요 아님 걍 잘난척 할려고 뻥쳐본거던가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제친구 지혼자 하면서 제대로 안했던건지
지금 그거 기억 하나도 안난다면서 하소연 하더라구요 ㅋㅋㅋㅋ아 그냥 강의들으면서 열심히 복습할껄 ㅠㅠㅠㅠ 이러면서요 ㅋㅋ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말 혼자 할 자신 있으신 ㅁ분들은 혼자 하십쇼~! 학원 다니는 애들 보니까 하루에 100개 가까이 되는 영단어 맨날 외운다는 애들도 있는게 그까이꺼~ 혼자 못하겟습니까? 열심히 하면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면 할수있겠죠~ 못할것 없죠~ 중요한건 그걸 다 기억못한다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어는 보고 또보고 복습하고 또 복습하면 안까먹는다~!!!
말이야 쉽죠 ㅠㅠㅠ 혼자서 어디 그게 말처럼 잘 되나요 ㅠㅠ 사람이란게 원래 게으른 동물이라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경선식쌤 강의 적극 추천 드려요~ 강요는 아니구요~제가 경선식쌤 딸도 아닌데 뭐하러그러겟어요 ㅋㅋㅋ
그냥 저처럼 강의 들을까말까 망설이다가 에이~그냥 혼자하지뭐!!! 하면서 11월 12월 1월 2월........
이렇게 쓸데없이 그닥 외운 단어도 없이 시간 버리느니 (저같은 경우엔 고1 1년....)
선생님 도움 받아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이거죠 ㅎㅎㅎ
강의에 복습강의에 단어테스트까지~ 저에겐 굉장한 도움이 되었답니다~ ㅎㅎ
1. 시스템이 갖춰져 있더라구요~
혼자하기엔 복습도 체계적으로 안되는데 복습강의까지 마련되어있고 단어테스트까지 할수 있구!!
2.재밌으니까 꾸준히 할수 있게되더라구요!
영단어-우리말 의 1:1매치가 아닌, 연상법!! 상상하면 정말 쉬워져요~
3. 안까먹어요~!
내일이 되어도 생각이 나니까 아짜증나 ㅡㅡ 이런마음이 아닌 오신기해!! 이런마음으로 다음강의도 기분좋게 고고~ 누적복습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뼈져리게 느낀답니다 ㅎㅎ 신기신기~ 계속 하다보면 궂이 연상하지 않아도 걍 단어보면 바로 떠올라요~ ㅎㅎㅎ
4 돈낭비 하기 싫으니까 ~ 조금만 굳게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넘 솔직했나요 ㅋㅋㅋ 그치만 돈낭비는 아까운걸요~ 정해진 시간안에 해야한다는 목표의식!!ㅎㅎㅎㅎㅎ
경험해본사람으로써 도움이 됫으면 해서 후기 올려봅니당 아직 저도 초반이지만 혼자해보다가 강의들으면서 해보니 그 효과가 절실했기에!!!(물론 선생님 말씀잘 따라서 복습하구 누적복습하구요~) 그러니까 정말 외워져요!!! 밑져야본전아니겠어요?^^
다들 힘내서 영어단어 정복해바용 +_+
[수능] 확실함
이준명 / 2012.02.29
제가 이책을 본지는 한 중3때 봤으니까 2년 정도 됬네요
그때는 표지만 보고 속된 말로 지x하고있네라고 하면서 웃어넘겼어요
그래서 저는 딴 단어책으로 중3 고1 단어책 3번정도를 반복했는데도 다 못외웠어요
그 3번본게 그때 단어책 한번보는것도 시간이 너무오래걸리고 외워도 계속 까먹어서 좌절하고 책을 덮고
아 그래도 단어는 필요한것 같아 하면서 다시 펴고 다시 덮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2년동안 3번 봤네요 ㅋㅋ
평소 암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왔던 제가 영어단어에서는 결국 뭐 말하고 싶진 않네요
영어내신은 시험범위내에 텍스트를 여러번 반복해서 잘나올수 있었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잘하면 80초반 70대를 벗어나진 못했어요
듣기도 많이 틀리긴했다만 단어를 띄엄띄엄 알고 있으니 뭔말하는진 대충 알겠는데
정확하게 뭔말인지 몰라 답을 체크하려고하면 ???이상태가 되어서 모의고사때 안읽히는 지문 2번 3번씩읽는
미친짓을 하고 앉았었죠 그래서 한상 40번대 조금넘어가면 종이 쳐 버리더라구요
저점수도 듣기를 1개정도 틀렸을때 80초반이고 여기에다 10개정도 찍으면 5개정도는 맞는 운빨덕에 저점수가 나왓구요
최근에는 그운빨도 어디로 갔는지 70간당하게 턱걸이를 걸치고 있네요 그래서 항상 영어때문에 불안했어요
그래서 어휘부터 다시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어휘책을 고르다가 이사이트를 방문했고 어차피 안외어지는데
머 별로 비싸지도 않고 맛보기하니까 짧은 시간내에 잘외워지는것 같아서 이거해보자하고 햇어요
고12는 그래도 아예 공부안한건 아니라 70퍼이상정도 알겠으면 책으로 하라고 해서 ㅇㅋ하고 고3부터 들었어요
처음에는 뭐 하루에 평균 6개 많이 들을때 8개 들을때도 있었고 그렇게 듣다가 초반에는 복습을 잘해나가다가
뒤로갈수록 아 귀찮아 하면서 복습을 안하니까 앞에건 기억나는데 뒤에건 ......다시 듣는 불상사가 발생했어요
대부분 기억남긴하는데 복습안하면 정말 그냥 시간아까워요
저도 잠시 헤이해져서 복습안했지만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볼려고 계획을 잡아놓고 있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엄청난 시간단축 저는 2배속으로 들어서 잠시라고 헛튼짓하면 강의가 슉날라가기에 엄청 집중해서 들었구요
그래서 15분 강의 5분 복습 1시간에 3강 대충 100단어 넘어갈거같은데 이정도 외울수 있었어요
그리고 더중요한건 저도 1시간에 100단어는 그냥 외웁니다 그런데 내일보면 50개정도 기억날까말까가 문제지요
근데 이건 뭐 단어를 보면 80개정도는 그냥 단어뜻 바로나옵니다 15개정도는 연상을통해서 기억나구요 안나는것도 몇개있지만
다시보면 금방외어져요 5개정도는 이건 자기가 그냥 노력해서 외울수 있잔아요?
방학동안 딴건 흐지부지했지 단어는 요번방학동안 잘 해놓은거 같아요
동생한테도 추천해서 동생도 듣고있고 저는 복습할겸 동생외운거 검사하는식으로 하고있어요
아 동생은 제가 돌대가리라고 할만큼 암기력이 정말 나쁜데 저처럼 1시간에 100개는 못하지만
평소에 학원에서 주는것 보다 엄청 잘외우고 검사하는내내 정말 놀랐어요
진짜 책으로 혼자 하는것 보단 시간엄청 단축됩니다 전 이점이 가장마음에 들어서 계속 강조하고 싶네요
[토익] 수강한지 딱 4일!!!
송유진 / 2012.02.08
최단기간에 많은 점수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몰랐습니다.
마침~! 책상정리를 하다가 1년전에 구입을 했던 수능단어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저는 어휘가 딸리는구나...아니야 어휘뿐만 아니라 영어라는 넘을 어떻게
한입한입 먹어치워야할까 고민만 했지 선뜻 시작을 못했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외우는 속도는 느리고 까먹는 시간은 정말 빨랐습니다.
그리고 있던터라 사이트 안내도 있길래 접속하여 체험수기를 보고 아~ 나도 시작해봐야겠다 라는 맘으로
경선식쌤을 뵈었지요...우선 무료수강을 통해 1-3강을 공부하고 단어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오~! 오오~!! 정말 외워지는 거였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아니죠 공부하는 방법이겠죠?
ㅋㅋ 잊어버리는 시간이 그래도 생긴다는 점! 그래서 쌤 말씀대로 강의 듣다가 복습할때 행동과 함께 복습하고
다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단어테스트 시험으로 복습하고...
이런 방법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한가지 기도하는 맘으로 매일 공부하는건 이런 마음이 흐트러지지말고
끝까지 70강을 모두 보고 저도 남들처럼 독해에 자신이 생겼으면 하는 맘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70강까지 모두 통달한 후에 다시 강의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꼭~!! 지켜봐주세요.
제 스스로 저하고의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I CAN DO IT!!!
[문법] 물만난 고기처럼
이진화 / 2012.02.20
안녕하세요. 전 이제 중 3에 올라갑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중1 때까지는 문법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아도 됬었어요
하지만 2학년에 진학하면서부터 서서히 문법이 나오기 시작을 하고,
멀리까지 내다보게된다면 단어만 가지고는 안되겟다는 생각이 밑도끝도없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래 저래 영어학원을 찾아다녀보았습니다.
결과는 참 안쓰러웠습니다. 학원은 그냥 단지 내신관리만 해 줄 뿐, 더 넓은 학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과외를 택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한테는 맞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다가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그 사이트가 바로 이 '경선식에듀' 였습니다.
가장먼저 문법을 찾아보았고, 사람들 평도 꽤나 좋아서 며칠 후 '초스피드 통쾌한 문법'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인강을 들으면서 딴짓도 많이 하고 그래서인지 별로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정말 열심히 들어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보니 저도 모르게 문법이 떠오르더군요.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문법만 들어가면 문맹이 되던 저에게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학교에가있는동안 자꾸만 경선식선생님 이름이 떠오르게되고, 다음 강의는 무슨내용일까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고 일어나면 문법을 한번씩 떠올리게되고, 며칠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초스피드 통쾌한문법'은 정말 짜임새있고 좋은 강의입니다... 내신 이 외의 것들도 배우고 싶던 저에게는 정말 물만난 고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강의를 모두 다 들었고요, 혹시나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있나 하고 한번 더 듣고있는중입니다.
정말 이 강의를 만들어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혹시 이 강의를 들으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강의가 끝난 후 바로 복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법] 유종의 미를 거둘 수있는 밑거름
강주원 / 2012.02.23
몇달 전까지만 해도 외국어는 독해와 단어만 공부해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결국 수능에서도 원하는 점수를 못받게 된
재수생입니다. 항상 앞의 20번대에 나오는 문법 문제2개는 찍어서 맞추기 일쑤였고 독해는 대충 단어로 뜻을 풀이해가는 식이였습니다. 그 결과 제 외국어 점수는 같은 만년 3등급으로 그쳤지요. 문법부분에 있어서는 중학생들이 잘 아는 문법용어도 잘모르는 터라 다시 문법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어머니의 학구열 덕분에 경선식을 알게되었는데요..ㅋㅋ 엄마께서 제가 어릴때부터 교육열이 있으셔서 자식에 좋다는 공부법이나 책은 잘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작년 수능보기전 초스피드 암기비법과 여름에나온 EBS해마책도 어머니의 추천으로 보고 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 후 다시한번의 의미있는 재도전은 정말 문법까지 완변하게 정복하자! 라는 마음으로 생각하던터 어머니께서 왕초보탈출 문법 샘플강의를 듣고 제게 추천해주시는 것이었어요. 왕초보탈출은 엄마도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정말 쉽고 머릿속에 쏙쏙 박히더군요. 그리고 여태까지 많은 인강을 봐왔지만 학생들의 복습까지 매회에서 강조하는 경선식쌤을 보고 인강강사지만 진짜 제대로된 선생님들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어요. 인기있는 인강중에서 들을 때 이해가 안가는 인강은 거의 없어서 학생들은 아 내가 완벽히 이해했구나 라고 방심할 수가 있는데 경선식쌤께서 매회 복습을 강조하심으로 스스로 관리를 더 잘할 수있게 되었습니다.가끔은 지루해서 듣기 싫고 무슨말인지 모를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곳에 수강후기를 올렸을때 이해가 안된다고 불평을
놓기도 했지요. 그런데 복습을 한번 더하고 책을보니 이해가 쏘옥 되더군요..ㅋㅋ 정말 복습이 가장 중요하단걸 이번 문법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어요.진짜 관계사that과 접속사 that의 구별 설명듣다가 감탄해서 올립니다! 다른아이들이 막 무조건 외우고 있는
문법 요소들을 경선식쌤 강의만 들으면 싸악 사라질텐대 아깝내용... 그리고 진짜 내가 문법은 정복할 수 있겠다란 자신감이 생겼어요. 문법문제는 손도 못대던 제가 문법으로 독해틀을 잡아갈 생각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재미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오히려 딴곳으로 안새고 집중이 잘되던데.... 공부하려고 강의보는거잖아용 절박한분들에겐 이강의가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모두 완강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정말 문법공부 하나도 안해본 아주머니,아저씨들도 이해할 것 같네요 저희엄마도 이해하셨어요ㅋㅋㅋㅋ 경선식은 단어지~라고만 생각했다가 정말 후회할뻔 했네요;; 문법도 기억법으로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공편토] 혼자만 듣고 싶은 강의
조세영 / 2012.02.07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복학까지 남은 시간 9개월..고3 수능 준비할때 메X스터디에서 경선식 선생님 수능초스피드 암기비법으로
공부했던 기억이나서 선생님을 찾아봤는데 메가스터디에 없으시더군요 이름 검색해보니 처음보는 경선식에듀라는 사이트가 생겨서 들어오게됐습니다. 보니까 수능외에도 토익 토플에 관한 어휘 강의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워드스펀지랑 토익보카랑 뭐들을까 고민하다가 워드스펀지로 한번에 끝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도 많이보고
이 강의가 정말 괜찮은지 많이 알아보고 거의 모든 수강후기를 읽어봤을 정도로 고민했었습니다
이왕 듣는거 패키지로 들어야겠는데 전역한상태에서 돈도 없고 거의 10만원하는 인터넷강의를 정말 들어야 하는가 ..
꾸준히 할수있을까..정말 공짜로 듣고 싶으면 열공클럽이라는 것도 있어서 도전해볼까 생각도해봤지만
내 자신이 그리 의지가 강하고 꾸준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깨끗히 포기하고 약3개월정도씩이나 고민끝에 큰 맘먹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수강후기 보면 과장하는것도 많은거같아서 광고나 알바라고 생각되는 글도 많았는데
들어보니까 역시 경선식 선생님이라는 생각밖에 안났습니다 3개월동안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진작 했어야했는데..왜그런짓을 ㅠ 진짜 그냥 가만히 영상만 보고있으면 단어 다외워지고
억지로 암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머리속에 이미지나 상황을 상상해서 찍어놓으면
바로 암기되고 기억에도 오래남아서 대박이었습니다 수능준비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놀라움 ㅋㅋ
이거 없었으면 제가 평생 이정도 단어를 외울수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거의 모든 단어를 알고있는듯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이거 여러 사람들이 들으면 당연히 선생님께는 좋겠지만 왠지 저혼자만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친구들도 이걸로 단어 다외워버리면 왠지 억울할것같아서 아무한테도 말안했어요 ㅋㅋㅋ
진짜 단어강의 중에선 최강!
[공편토] 8년차 유학생! 영어공부는 끝인 것 만 같았다!!
이정진 / 2012.02.28
"뭐야, 단어가 만만치 않은데???"
TEPS 시험장에서 어휘 부분을 진땀을 흘리면서 풀고 있을때 문뜩 뇌리를 스친 생각 입니다. 8년차 유학생인 제가 미국주립대학교에서 생물학을 마치고 '영어시험 정도야 가볍게 풀어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 TEPS 시험 이었는데
이미 어휘섹션은 15분이라는 말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지나가 버렸고, 독해는 또 왜이리 문제가 많은지
유학생 체면을 다 구겨버린 TEPS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Wake up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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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험에 익숙해지면 잘 보겠거니 하는 마음에 두번째, 세번째 시험에도 별다른 준비 없이 임했고, 되돌아온건 처음보다 더 낮아진 충격적인 성적이었습니다! 헤이해진 제 뺨을 후려치는 듯한 소식이었고, 정신차리라는 신호 같았습니다. 그 후 전 성적을 올리려
여러 문제집, 단어집 등을 들추어 보며 공부를 해봤지만 별 다른 효과는 없었습니다. 속은 타 들어갔고, 이대로 가다가는 제가 원하는 꿈에 다다르지 못할 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제 TEPS 성적은 860정도로 나쁜 성적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8년이나 캐나다, 미국에서 생활한 저는, 이 보다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은 오래 했지만 영어 시험공부법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보다 하수라고 생각했고
물어물어 도착한 곳이 바로 경선식 에듀 해마 학습 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SAT를 공부할 때 부터
연상암기법, 흔히 말하는 Mnemonics의 효과를 익히 알고 있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대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암기법에 몰두를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Hit the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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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테스트를 받아본 결과 공편토 수준 단어들은 거의 다 아는 수준은 되었지만, 10개중에 1개 정도는
모르거나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기를 다시 다진다는 마음으로 공편토 1,2 편을 수강신청 했습니다.
시험 까지는 약 3주 정도 남은 상태였고 세밀한 계획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공편토 1,2회 80편을 2주 안에 끝내고
1주동안을 80편을 복습 수강했습니다. 좀 어렵게 들릴수도 있으나, 2배속으로 하루 5편정도를 시청하고(약 1시간~1시간 반),
복습할때는 복습하기를 10편정도 (약 한시간) 1주일 정도 시청하면 딱 알맞는 시간 이었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모든 노래들은 지워버렸고, 경선식에듀에서 제공하는 공편토용 단어.mp3 파일들로
핸드폰을 채웠습니다. 해마학습은 우리 잠재의식을 자극 시키기 때문에, 버스안에서도, 지하철안에서도, 잠잘때도
심지어는 핸드폰 컬러링까지도 단어 암기 mp3로 바꿨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 이동시간이 많은
저로써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굳이 책을 들고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Hard work pay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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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당연히 올랐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리고 신기하게도 어휘성적은 물론 독해 성적이 비약적으로 올랐습니다, 역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전체 TEPS 성적은 863점에서 -> 932점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사실 최고난이도까지 수강 했더라면 어휘 부분에서 더욱 더 좋은 점수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복습에 이은 복습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저 스스로도 정체되어있던 영어실력이 향상됨에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누구말처럼 '공부는 죽을 때 까지 하는 것'이 맞는가 봅니다. 물론 효율적인 방법으로!
[듣기] 레알듣포자 다듣고 듣포자 들으니 이런일이??
정순일 / 2012.02.29
안녕하세요 박명재 선생님ㅎ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영어읽는것도,듣는것도 아무것도 아닌 저를 들리게 말하게 해주셔서 일단 감사드려요!!
레알 듣포자랑 듣포자 두개 신청했는데요 레알 듣포자하면서 R.L,V,F,TH,Z 정말 이거 하면서 발음 좋아진것을 스스로가 느껴지네요ㅋ 레알 듣포자완강을 하고 이제 듣포자를 열심히 방에서 막 아~알 막하면서 강의듣는데 이걸 아빠가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시끄럽다고 하시고 나가셨어요.. 정말 속상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이게 웬일..???????? ... 아빠가 새노트북을 하나 가져오시더라고요..?? 이게 뭔일 이야하고 어리둥절해있는데 혼자 방에서 작은 피엠피 보면서 공부하시는게 안쓰러우셨나봐요..ㅠㅠ 컴퓨터는 거실에 있어서 가족들 쉬는데 방해될까봐 피엠피로 다운받아서 봤거든요ㅋㅋ 선생님이 강좌하시면서 그러셨잖아요 방에서 혼자 스피커 틀어 놓고 방에서 막 영어 말하면 뭐해주실지도 모른다고요ㅋㅋ 정말 좋은일 생겼어요ㅎㅎㅎㅎ
솔직히 듣포자강의부터는 복습을 이상하게해서 의미가 잘 잡히지도 않았어요.. 근데 그냥 다시 보기 귀찮고 힘들기도해서 그냥 진도 빼기에 바빴어요.. 그런데 이런 큰 선물을 받으니까 그것도 공부열심히한다고 받은건데 이렇게 진도 뺄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다시 1강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4강까지 달려왔네요ㅎㅎ 고등학교들어와서 제대로된 모의고사 성적표 못보여드렸는데 못난 자식놈 한테 이런거 주시는 부모님 더이상 걱정안시키고 공부해서 좋은 성적표 보여드리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요ㅎㅎ
박명재 선생 님 여러 조교님을 정말 감사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