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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0000ff>12월 BEST 수강후기-2</FONT></STRONG>

등록일 2012.01.02 조회 530

[수능] 어휘로 다진 수능 외국어 만점, 그리고 합격

오세연 / 2011.12.17

 

안녕하세요. 이번해에 수능을 본 고3 입니다.

수강후기가 매우매우 늦었네요...또한 제가 강의를,그것도 1,2학년 강의의 42강 중 20강만 듣고 그만둔 것도 꽤 오래전 일이에요.왜냐하면 제가 강의를 들으면 조는 타입이라서.... (그래서 수능때까지 줄곧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다가 말고, 저 혼자 경선식 선생님 책을 들고 외웠습니다. 만약 강의로 저의 성실성을 평가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강의보다는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 저를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첫 만남 !

수능어휘 초스피드 암기비법(이하 수초비라 하겠습니다)를 만난 계기는 고1 초였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고, 막연하지만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서점에 가서 괜찮은 것 같은 어휘책들을 약 6권을 골라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부터 외워오던 방식인 '해마기억'방법을 기초로 단어를 외우는 경선식 선생님의 책이 저와는 가장 맞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만 사 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책은 방구석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노력과 복습 !!

그래서 고1 여름방학 즈음, '강의를 들으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듣겠지'라는 심정으로 어머니를 졸라 결제를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끈기없는 저는 강의를 듣다 말고 다른 창을 켜놓기 일쑤였고, 결국 강의를 듣다가 다 듣지도 않고 또다시 인터넷 서핑을 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ㅜㅜ....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2학년 여름방학까지 정말 대책없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의고사 성적은 약간 올라갔지만 언제나 3등급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부터 저는 영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역시 영어는 단어부터 외워야겠다는 생각에, 수초비책으로 강의를 못 들은만큼 더 열심히 파고들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하신 '복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고3수능때까지 수초비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물론 반복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지겨웠고, 다 아는 것 같은데 매일 같은내용을 보는 것이 재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것이 가장 쉬운길이라고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초비를 계속 반복,복습했습니다. 애초에 외우는 방법이 정말 쉬웠습니다. 가끔 끼워맞추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 끼워맞추는 말 또한 정말 웃겼기에(?)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자꾸자꾸 보게 되니까 눈에 아예 익게 되었고, 쉬운 단어가 더 쉽게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글자 앞머리부터만 봐도 뜻이 막 생각났고, 스피드가 붙어서 아예 복습을 하면 하루에 3분의 1은 볼 수도 있었습니다.

2겨울방학이 시작할 즈음에 저는 (그러니까 한 학기만에)고등학교,수능 전 단어를 외웠습니다. 책에 있는 단어를 모두 외우고 나니 '내가 이 세상에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을 것이다'라는 근거모를(?)자신감으로 모든 모의고사와 시험에 임하게 되니 결과도 좋게 나왔습니다.^^

 

3.어휘로 무장한 영어실력 !!!

저의 영어실력은 남들보다 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는 그저 그런 중간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어휘를 알게 되니 점점 영어가 재미있어졌고, 그 흥미를 계기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휘를 알게 되니 글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고, 그에 따라 읽는 시간도 단축되어갔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이후로 제 영어실력은 학교내신 2등급 정도와 모의고사등급 1,2등급을 성취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가 고양시 일산쪽이라 지방이 아닙니다. 내신따기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아래는 제 3년간의 영어성적입니다.

 

1)내신

1부터 고2까지 내내 600명중 100~200등을 하다가 고2~3까지 성적이 급상승했습니다.

심지어 고3때는 영어에서 2번이나 100점을 받았습니다.(1번은 현재 기말성적이라 아직 성적표가 안 나왔습니다)

2)모의고사와 수능

2때까지 3등급을 전전하던 외국어가 고3때 내내 1,2등급으로 오르더니, 수능에서 마침내 만점을 받았습니다

 

4.합격 !!!!ㅠㅠ

제가 가고싶어하던 서강대학교 인문학부는 1,2학년때 망친 내신으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OTL

그러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서강대학교에 논술전형이 있다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우선선발로 가려면 언수외 백분위 합이 288이상이어야 하는데, 저는 항상 모의고사 백분위가 매우 부족하여 288을 매번 맞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에도 꾸준히 수초비를 복습하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288퍼센트를 넘어보지 못한 채 수능을 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외국어의 선방(만점으로 백분위 99%를 받았습니다 ^^)으로 인해 서강대학교 논술 우선선발자격인 언수외 백분위 합 288292로 넘어, 논술을 아주 조금밖에 준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서강대학교 인문학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경선식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물론 저의 수능대박과 합격이 어휘실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수초비로 인하여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영어와 다른 과목들도 포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수초비는 고등학교 3년을 잘 마무리하게 해 주고, 좋은 결과또한 가져오게 도와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게 정말 크게 도움주신 경선식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하나님께 정말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토익토익 745 875

정주희 / 2011.12.16

 

원래부터 듣기에는 조금 자신이 있었지만 파트5도그렇고 파트6, 파트7 까지 토익 영어같은 경우에는 어휘문제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있기 때문에 문제를 아무리 풀어봐도 딱히 이렇다할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더라구요..ㅠㅠ

원체 단어가 약한 편이라 큰맘먹구 경선식 단어를 수강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성격 자체가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터라 단어강의를 듣긴했지만

10월달 성적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10월 토익 보기전까지만해도 저는 반복학습은 거의 하지않고;; 진도 따라가는데만 급급했습니다;;  (반복안해도 다 기억 날거 같았거든요;;ㅎㅎ 하지만 기억 안납니다. 정말 반복학습이 중요해요 ! 아주아주 독특한 일부단어 빼고는기억안나요;; 그리고연상법만 생각나고 뜻이 생각 안나더라구요,; 게으른 자에게 생긴 부작용이죠;;)  근데 10월 토익셤보고나니까 "! 망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들더라구요; RC 7지문도 다 못읽고 남들은 쉬었다는 PART5,6도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10월시험 본 후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단어를 복습하자!라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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