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0000ff>10월 BEST 수강후기</FONT></STRONG>
등록일 2011.11.03
조회 1,471
[중등] 목마름
김순옥 / 2011.10.05
영어에 대한 목마름이 나를 갈급하게 했다. 50을 넘어 눈은 침침하고 머리는 녹이 쓸어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리기엔 너무 답답하지만 지금이라도 뭔가를 열심히 암기해서 나중에
치매 예방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영어 단어라도 운동하는
시간에 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점에 갔다. 책한권을 골라 잡아 집으로 왔다.
책을 구석구석 보다가 동영상 강의가 있음을 알고 어렵게 동영상 강의 사이트에 들어가
강의를 들어 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 났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열심히 따라하면 수능에도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같이 하자고 많이들 권했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하고 열심히 많이 하고 싶은데 친정 언니가
아파 간호를 한다고 병원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날짜는 다 가버리고 이일을 어쩌나~~!!
강의를 휴강 할 수도 있었는데 몰라다 아쉽다~~ㅋ 서둘러 대충 강의를 마무리 하고
글쓰기란이 있어 이렇게 적어 본다. 복습을 많이 못해 공부한 내용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중3으로 넘어 갈려니 속상하다. 쌤~~!! 복습 할 수 있는 기회를 배려해
주세요옹~~~^*^그리고 경선식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습도 멋지고 강의도
또박또박 잼있고요. 매번 달라지는 남방과 넥타이 색깔별도 눈도 귀도 즐거웠답니다.
그냥 따라만 하면 공부가 되는 경선식에듀~ 많은 사람이 알고 많은
도움 받으시기를 바라며 제가 홍보 대사가 되어 볼까 합니다아~~~!!
괜찮으시죠~~~하하~~~ㅋ흰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공부하기를 소망 하면서......김순옥
[중등] 경선식 중학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모두 끝
장유신 / 2011.10.12
안녕하세요 4학년 장유신 입니다. 중학 영단어 초스피드를 한지 몇달 된것 같은데 드디어
123 학년 을 모두 마쳐 정말 기쁩니다. 경선식 선생님이 항상 복습 복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제야 123학년 복습을 모두 다 같이 하고있습니다. 저는 영어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책을 읽으며 공부 했었는데 단어를 몰라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영단어공부할수
있는것이 없나 살펴 봤는데 영단어 공부하는 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옛날에 작은오빠(19) 가 사서 공부했던 이 경선식 중학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책은 작은오빠가 많이 공부하지 않은것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뒤에 나오는 초등
단어를 했지만 너무 쉬워서 중학 영단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단어 외우는
것이 정말 싫었고 영어 단어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럴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해마 학습법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었을때 해마? 바다해마? 등굽은 해마?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선식 선생님 께서
설명을 하실때 아 이런거였구나 이러며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마학습법으로 해 본 결과 저는 많은 영단어를 외울수 있었습니다. 작은 오빠와 함께
공부를 했는데 제가 더 빨리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영어 책을 읽을때도 그책에 경선식 단어가 맣이 나와서 이제 단어 뜻을 잘 알아
들을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해마 학습법은 않좋은 거다. 나쁜거다 이러는데 저는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거든요 ㅋㅋ정말 경선식선생님의
해마학습법으로 공부를 하면 많은 단어를 외울수 있겠습니다. 우리반에 기억력은 좋지만
영단어를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한테 소개 해 주면 친구가 영단어가 정말
쉽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경선식 선생닌 감사 합니다.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중학 영단어를 외운것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파이팅은 싸움할때
쓰는거니까 ㅎㅎ)
[수능] 삼성에는 이건희 애플에는 스티븐 잡스 영어에는 경선식!
황창우 / 2011.10.07
어느날 여름이었다. 난 평소와 다를빠없이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가방을매고
수업을듣고 집으로 오고 반복을했다. 학원을다니다 거리도 멀고 시간도 뺏기고 해서
끊었다... 근데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좋다고 강추하시는 소설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려고 구매를 하려고 교보문고에 방문했다. 그렇게 초스피드 암기비법과 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친구랑 함께 책을 찾으러 다녔다... 그러다 3층 영어 서적 파는 곳에
도착을했다. 토익 토플 단어 문법 책부터 영어라는 영어는 다모여 있었다. 평소난 영어와
거리가 멀다기보다 영어에 영자도 싫어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대 뭔가 눈에
띄였다 바로 "초스피드" 라는 글자였다. 초스피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빠르게
아무튼 빠르다는 의미인거같다. 그글자가 의미심장해서 다가갔다. 자세히보니 "경선식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이라고 책이 쓰여있었다. 뭐지하고 책을 4~5장 넘겨봤다.
연상법이 단어마다 쓰여있다. 뭔가 될거같았다. 아니 정말 초스피드가 맞다면 왠지
해볼만한 게임이었다. 영문도 모르고 소설책과함께 책을 구매했다. 집에와서 씻고 책을
한번 살펴보니 강의를 들으면 효과가 더욱 오른단다. 사이트에 들어갔다. 샘플강의가
있었다. 할일도 없어서 들었다. 듣고나서 플레이어를 닫는순간 강의를 결제했다. 아니
결제를 안할수가 없었다. 영어의 신이 강림했다. 난 뭐든 잘못한다. 하지만 뭔가를하면
최대한 노력하고 말한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성격이다. 강의듣고 바로 복습하라고 하신다.
시키는대로했다. 정말 생각난다. 단어들이... 어이가없었다. 또들었다. 또생각난다... 5강째
듣고있다. 하지만난 사실 셋트로 다삿다 초스피드 샘플강의만 들으니 다른건 고민할
필요도없었다 문법 풀이비법 독해 숙어 모두 싹다 구매햇다. 영어점수 곧 기대된다. 연상법
말이안된다는 분들 많다.... 말이 안되는데 왜 외워지는것일까.... 말이 되니까
외워지는거다.... 고민하는가? 고민할 필요없다. 영어계의 대통령이라는 말이 아깝지않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벨영어상 이라도 있으면 드려야 할분이다. 여러분 들으세요.
아깝지않습니다. 제 양심을 걸고 강력추천합니다.
[수능] 속는셈 치고 들었는데..!!
박유진 / 2011.10.11
저는 영어가 제일 싫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어느정도 하겠던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는 독해하는데 계속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서 막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영어모의고사보면 3등급정도 나오는데.. 사실 감으로 푸는 듯한.. 풀면서도
무엇인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고1생활을 반년정도하고서.. 7월달 쯤 처음으로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알게됬습니다. 그 때 사실 이게 말이되냐고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후기들이 장난아닌거에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들었는데!!와우, 진짜 장난 아니였어요.
정말 강의만 열심히 듣고 5분에서 10분? 정도 복습 살짝하면 진짜 다 쉽게 외워지는거에요!
진짜 신기했어요! 저희 학교에도 경선식 바람이 불면서 애들이 이거 짱 많이 들어요!
사실 처음에는 강의가 쪼금 졸려서... 가끔씩 잠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차차 적응이 되면서 선생님강의가 재미있고 단어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외워지는거에요!
제가 초스피드 강의를 들으면서 연상법때문에 혼자 웃은 적도 정말 많아요!!
친구들이 제가 다른 티비영상보는 줄 알았데요ㅋㅋㅋㅋ
완전 재미를 느끼면서 쉽게 쉽게 외워지는게 정말 100% 추천입니다!
경선식은 거짓말 안하고 정말 들어보세요. 그러면 암기됩니다!ㅋㅋㅋ
제가 시험기간이 걸쳐져서 날짜에 딱 맞게 했지만..
정말 제가 조금 더 부지런하게 강의를 들었다면 정말 더 빨리 끝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 강의 다 끝내고 독해하는데 이제 단어들의 뜻이 이전보다 많이 보이면서..
문제집을 풀면 이제 답답한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 이 들어요ㅋㅋ
진짜 경선식 쌤한테 너무 감사드려요ㅠ
[수능] 100% 효과가 없다면 환불해드립니다!! 홍보.. 수단인가...
김은영 / 2011.10.13
100% 효과가없다면 환불해드립니다!!!!!!! 진짜일까....또 홍보인것인가.........음......
진정...믿어도 되는것인가..............아르바이트를 사용해서 글올린다는 이야기도 하도 많이
들어서 댓글이라든지 글내용도 믿지않는 아주~지독한 의심병환자라고보시면됩니다....
그런데.........그런데.....샘플강의를 듣고 그래도 ...그래도 반신반의하고.......하지만 왠지
될것같은 그런 느낌과 믿음이 화~악 느껴지면서 처음만 그러겠지 ,,,,,아 몰라,,,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돕는다는 생각으로해불자까짓꺼이! 그러나!!!!! 그러나!!!!!!!!!!!
저는 9급공무원을 준비하려고하는 아줌마입니다. 저또한 의심의 의심을하는 현실적인
주부라 돈이아까워서라도 나는 책으로만독파한다고했는데 우연히 본 무료강의를 보고듣고
홀딱반해서 그냥 질렀는데 정말 하나도 단하나도 아깝지않습니다.
평생단어공부를 해준다는데 이정도 투자도안하고하면 이젠 도둑심뽀지않을까요~*^^*
지금 모유수유를 하고있고 두달후에 시험이있는데 너무 걱정이앞섰는데 이젠
걱정안합니다. 정말로!!! 책으로만 할려고했던 제가 큰 행운을 얻은듯 기분이
날아갈듯합니다. 한번에 3강의 단어를 학습했다는 자체가 경이로울뿐입니다
책으로했다면 정말 상상할수없는 시간이겠죠.. 기억도 이렇게 오래 남다니..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복습 재복습 복습만이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이런책과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기쁩니다 이렇게 쉽게 오래 기억할수있다는
마음에 너무 설레이고 한번 도전이라는것을 끝까지할수있게만드는것같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아즘마도 할수있게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온라인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마스터해서 명예의전당에 이름떨치고싶습니다.평생의한번!
영어를 즐겁고 기쁘게 다가가서 끝까지라는 단어를 쓸수있게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어떤 단어를 사용해도 아깝지가않습니다!
오늘 세강들었는데 너무 뿌듯해지는 기분!! 감사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경선식선생님을 존경하게됐습니다.
[수능] ㅎㅎ 여러분 놀라지마세요. 38점에서 79점 되기까지의 시간
지은주 / 2011.10.20
전 강의를듣다가도중에잠깐한눈파는바람에 40몇강까지밖에다못들었어요
하지만포기하지않고 단어를쭉외워서 오늘80강완강하고 복습까지다끝냇습니다 ^^
43강 고1.2단어를 다외웠을때가 9월모평쳤을땐데요 7월모의고사때영어성적이 38
점이였어요..절망적이였죠 이번에물수능이라는데 38점으로대학어디가나싶었어요
담임선생님께서도 영어가너무안나온다고 .. 직접상담까지했었었죠 ㅎㅎ
그래서 생각난게 아 경선식쌤... 그후부터 지금까지 1~80강까지 새로외웠어요 ㅠㅠ
30강까진 쉽게넘어갔는데 30강부터가 이제기억이가물가물40강부턴 아예기억이안나서
그냥제가다외웠거든요....ㅠ_ㅠ진짜강의가좋았는데 여튼 9월모평때 50강정도마스터하고
쳤더니 아..단어가진짜눈에보이는구나 수강평ㅇ이거짓말이아니였구나 하면되는구나 1000
개넘게외운결실이나타나는구나 진짜 수만가지생각이다들더라구요 근데 해석이좀안되길래
아 단어를다외우고 다시쳐보자 라고생각했어요 그리고오늘완강하구 독해인강구매해서
책은안왔지만 오늘부터들으려구요 ㅎㅎㅎ 해마학습법이라는거믿지도않았고
수강평이너무좋아서 설마이정도겟나싶었어요
요즘에 인강사이트에서 알바도하고그런다는소문이돌아서 경선식선생님도그러실려나
하는생각도들었구요 그런데 여러분!! 진짜 딱 40강까지만외워보세요 ~
진짜거짓아니고 40강 ! 반만외워도 단어가눈에보여요
완벽한해석은안되더라도답을맞출수있을정도 ?? 제가9월모평떄 65점이나왔어요
이것도대박이였죠 근데 10월학평때 ! 79점이나왔답니다 ^^...
이번금요일날 사설모의고사치는데 목표는90점!! 경선식선생님믿고 혼자서라도하니깐
결과가좋게나오네요 ㅎㅎ 수강평은거짓말이아니에요여러분 >_<
[수능] EBS 고난도 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권용수 / 2011.10.22
EBS를 풀지않고 있어서 단어라도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강의를 10월에 신청하고
듣기시작하였네요. 완강했고 복습에 들어갈 준비랍니다. 경선식선생님을 알게된건 고1
무렵.. 친구가 수영초라는 단어장을 보고있기에 돼지가 귀여워 살짝 보게되었는데
이럴수가.. frustrate라는 낙담시키다의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 상황을
상상하고 느낌이 딱 오는순간 머리에 따악 박혀서 절대 잊혀지지않는.. 이것이 선생님이
그토록 말씀하시던 효과였나봐요. 수영초나 고난도 단어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최대한
느끼려고 하시고 연상의 빠르기를 늘려서 단어가 바로바로 나오도록 하게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상에서 시간이 많이걸리고 연상만되고 단어는 안나오는 슬픈현실이
다가올수도 있거든요.. 어원,연상등등.. 많은 방법론을 접했지만 진리라고 느끼는건 어떻게
외워서든 당연하다는듯이 단어가 술술나올정도가 될 정도로 실력을 쌓아야한다는 거에요.
어원으로 따지고.. 연상으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가 아닌 (물론 모르는단어를
추론하는데 있어서 어원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지요) '단어'가 나오면 이건 뜻이 뭐다라고
바로바로 뜻이 나와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고 느끼고나서는 확실히 연상방법이 다르게
다가왔어요. 단어를 접할때에 최대한 그 상황상황에 맞게 연상내용을 이해하고 느끼면 확
다가오는 느낌이 올거라 자신합니다!!
[공무원] 수강후기 올립니다.
권오영 / 2011.10.14
안녕하세요. 선생님 엊그제 비로소 E1, E2, Ad 까지 다 마치고 이렇게 늦게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워낙에 유명한 교재고, 강의다 보니 좋다, 안좋다 말들이 많아서
들어야 하나?하고 처음엔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단어를 외워서인지 실력이 너무 늘지 않고 제자리 걸음만 해서,
과감히 결제를 했습니다. 초반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의기와, 의지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다 한 E2 중반부터는 밀리는 감이 있어서 정신없이 들었네요 ㅠ 흑..
선생님 말씀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들었다면, 지금 덜 고생을 할텐데
나중엔 몰아서 정신없이 듣다보니, 정말 머릿속도 정신이 없네요 ㅋㅋ;;;
강의는 끝났지만, 복습은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독해를 안해봐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걱정반 기대반이에요.
책으로만 봐서 엄~청 두꺼운데, 그래도 어쨌든 나름 (선생님 덕분이지만;) 1회독(?)
했다는게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단어를 보고 외웠던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른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중고등학생일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좀 억지스럽게 연상시키시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은 연상법이 어울리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비판하시는 분들 말씀처럼 연상법만 기억나고 단어는 안떠오르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건 제가 복습하기 나름인 것 같구요 ㅠ
선생님 말씀처럼 초반부터 끝까지 복습을 철처히 병행한다면 정말 좋은 성과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교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할인쿠폰이 다양하게 있고, 적립금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강의를 좀 더 할인받아서 들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은데...^^
[공무원] 영어의 미로에서 영어의 길을 찾다
김수현 / 2011.10.31
안녕하세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수능코스를
끝내고 현재 워드스펀지 어드벤스 절반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다른 유명 공무원강사님들의
문법강의를 들었을때 혼란스러웠습니다 그 강사님들의 강의실력이 좋지않은것이 아니라
제가 그 강의를 들을 수준이 되지 못했던 것이죠..ㅠㅠ 문법용어도 모르구요.하지만 이해하
기 힘들어도 꾸준히 반복해서 학습했을때 분명 배우는것이 많았습니다 영어의 숲에서 큰
나무들을 알게되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상하게 독해는 되지않았습니다 지문을 읽게
되면 마치 폭우로 인해 듬성듬성한 산에 산사태가 일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경선식
선생님의 수능코스를 듣게 되었고 큰 나무만으로 이룰수 없던 숲의 조건을 채웠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가 잡풀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니 오해마시길^^;) 그전에 이미 들어
놓았던 강의들 덕분에 경선생님의 강의가 더 귀에 잘 들어왔고 큰 부분은 쉽게 쉽게 넘어가
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비슷한 내용인데 그럴거면 그 강의를 다시 듣지 왜 경선생님의 강의
를 들었냐구요? 글쎄요.. 그 강의들로 분명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멍청한 저에겐 뭔가 부족했습니다. 경선생님 강의는 학생이 이정도는 알고
있을것이라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경선생님 강의 아니었으면 is가 be라는것을
언제 알았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축구선수가 골을 넣기위해서는 드리블도 하고
패스플레이도 해서 골을 넣어야하는데 문전에서 슛팅연습만 하는것과 같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기초를 무시해서 시간만 오래걸렸지요.. 이건 경선생님도 강의중에 자주
말씀하신거구요..그리고 워드스펀지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생각만해도
짠합니다..ㅎ경선생님을 만나기전에 제가 군대있을때 연상암기법을 활용해서 고참들 이름
60명정도를 이틀만에 외워버렸거든요.. 알고 있던 사람이나 연예인이름을 적용해서
닮지도 않았는데 최대한 닮은것처럼 리얼하게 상상해서요..(예: 전지호 -> 전지현의
동생이다!! 닮았다!!)그땐 제가 그게 연상암기법인진 모르고 제가 개발해낸 저에게만
적용되는 암기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물론 복잡하고 터무니 없어서 저만해당할듯^^;)
그래서 워드스펀지 믿었구요 경선생님 다른 강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책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토플] 자신만의 암기법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손주영 / 2011.10.10
사람들마다 무언가 기억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영어단어도 방식이 참 다양합니다만 많이
쓰거나 읽으며 암기하는 사람도 있고 경선생님처럼 연상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어근,
어원같은걸로 암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연상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떠올려
기억하는 타입이라 경선생님 방식이 제게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선생님 방식은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알았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그땐 사실 가족이
경제적으로 먹고살기도 힘들던 시절이라 정말 죄송하지만 겨우 책만 구입하고
mp3파일로 구해서 듣곤 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선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금 토플단어가 필요한 시점에서 정말 큰 맘 먹고 강의수강으로 보답드립니다.
가치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니 저도 함께 기쁩니다.
가장 큰 보답은 제가 강의덕을 많이 봐서 하고자 하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것이겠죠
다음달에 제가 시험이 있습니다만 토플은 아닌데 그 영어시험에서 토플급 단어들이 나와서
강의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술전공이라 가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것에 대한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뒤늦게 가치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게..
어쨌거나 저는 지금 수강을 끝낸 것은 아니지만 잘 보고 있음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앞에 언급한대로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방식들이 있습니다만 경선생님 방식을 무작정
비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의 방식과 많이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비하하는건 예의가 아닌 듯 하더라구요 선생님의 방식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영어가 좀 힘든 하위권 학생들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덕분에 구제된 수강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뭔가 내용이 억지스럽고 유치해보일 수 있으나, 그건
연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건 저도 잘 압니다. 뭔가 글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어떤 느낌이 확 와닿네요. 제 원래 암기방식과도 비슷하니까 더욱 선생님 의도가
와닿습니다. 제가 이 수많은 단어들을 일일이 연상을 만들어 암기하기엔 솔직히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 하지요. 이 과정을 선생님께서 만들어두신지라, 저는 굉장히 편리하게
연상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강 들은 지금도 단어테스트를 하면 거의
틀리지 않고 맞춥니다. 어쨌거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나 선생님
교수법을 좋은 곳에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후기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문법] 스펀지가 물 빨아들이듯이 흡수되는 강의? 진짜로 있었다.
권태민 / 2011.10.29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문법들을 알기는 아는데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설렁설렁 배운 문법으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어선 기본기가 튼튼하게 받춰줘야 1등급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고, 후회하던 도중 우연히 경선식 선생님의
'문법 왕초보 탈출'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수강후기들을 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단기간에 그렇게 완벽하게 기초 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의심했습니다. 속는셈 치며 들었던 강의는 나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단
6강만으로 말입니다!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복습을 꾸준히 하고 선생님이 짚어주신것들을
암기하니 막혔던 영어의 길이 뚫렸습니다. 갑자기 영어가 재미있어졌고 문제가 쉬워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영어 입문자이거나 영어를 알긴 알되 기본기부터 충실하지 못한 당신.
속는셈 치고 한번 강의를 들어보길 바랍니다. 경선식 선생님과 함께라면 당신은 신세계를
경험할 것 입니다. 영어에 눈뜨게 해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과 동시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