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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6월 BEST 수강후기</STRONG>

등록일 2011.07.05 조회 1,379
 

[수능] 6월 모평을 보고난후 감탄 그 이상!!!!!!
백소연 / 2011.06.19 


안녕하세요^^ 친구의 추천으로 경선식 에듀를 접하게된 고1이예요~

정말 이런게 효과가 있을까? 정말 그 단어를 보면 바로 떠오를까?

하는 의문점들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ㅠㅠ저뿐만아니라 이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 모두 그러실겁니다!

하지만 영어의 기본은 단어잖아요~~그래서 마음을 굳게먹고 시작했는데

한 8강까지는 복습도 꾸준히하고 정말 좋았어요!!근데!! 그뒤로부터 시험기간이

오고 하다보니까 점점 안하게되었어요....ㅠㅠ

안되겠다싶어서 시험이 끝나는 즉시 5월부터 약간의 돈을 다시 지불하고 연장을해서

강의를 다시 들었답니다....그땐 정말 기간도 짧고해서 나머지 대략 35강 강의를

1.8배속으로 듣고 하루에 2강씩 꾸준히하고 시작전에는 전날 배웠던단어

계속 연상법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강의를 들으시면서 딴 생각을 금물!!!

연상법을 해봐도 뭔가 아닌거 같아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하는 태도가 제일 관건이라고봐요!!

오히려 그렇게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리내면서 하는것이 기억에도 오래남고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연장기간동안대략35강을 완강!!! 정말 뿌듯했어요!!!

책을 펼때마다 단어가 다 바로 텨나오고 !!!

그리고 요번 6월 모의평가를 봤을땐 정말 42강까지 배웠던 단어의 절반이

나와서 아..정말 이런 강의도 효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ㅜ감격의눈물!!!

요번 기말이 끝나고 고3단어를 다시 들을생각입니다!!!

정말 단어에 약하신분들 강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복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쌤도 강조하듯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저의 복습패턴은 하루에 2강씩 1.5~1.8배속(처음엔 조금 무리예요^^)

다음날 2강들었던 단어를 빠르게 2번씩 연상법을 생각하며 기억하고 소리내본다

그리고 연상법이 잘 떠오르지않는것은 체크표시를한다

그리고 다음날 또 들을때 체크표시한거 위주로 연상법을 생각한다

주말 토,일은 배웠던 강의의 단어 모두를 빠르게 연상하며 기억을 되집어본다.

전이런식으로 했어요 ! 그리고 하다보면 정말 하기싫을때도 있고 손놓고 싶을때도있는데

그럴땐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ㅠㅠ그러다가 저처럼 연장강의를 듣게된답니다..흑흑르..

저는 정말 거짓말 같았던것이 시험이나 영어공부를할때 다 기억이나서 효과를 톡톡!봤고

이제 남은 고3 단어를 마스터할 생각입니다!!!

괜히 경선식 영단어가 최고다라고 하는게 정말로

제가 겪었듯이 다 이유가 있어요 ㅋㅋ

정말 경선식 영단어 추천할만합니다 !  !  !




[수능] 경선식선생님 강의. 믿어보세요
백승현 / 2011.06.11   
 
저는 다행이 고1학년 때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알게 되어 모두 본 학생입니다.

저는 여름방학이전까지 경선식 선생님이 하시는 강의(단어)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어 모의고사 성적은 70점대. 항상 3등급이 나왔었습니다.

여름방학 때 이대로는 계속 추락할 일만 남은 것 같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선식 선생님 강의라도 모두 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2달간의 단어, 문법 공부를 모두 보고 나서 가장 먼저 효과를 본 것은 내신 성적이었습니다.

잘 못하는 과목인 영어공부를 잘 하지 않는 까닭일지 모르지만 제 영어 내신 성적은 최저 60점대에서 최대 80점이하 까지였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저는 최저 80점대로 내신 성적이 껑충 뛰었고, 11월 모의고사에서 저는 2점차이로 2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듣기 3문제만 안틀렸어도 저는 완벽한 1등급이었겠죠. 듣기는 경선식 선생님의 수업이 없으니까요..)

그 뒤로 영어성적은 쭉 유지되어왔습니다.

만약 1학년때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믿지 않고 다른 과외나 학원강의를 들었더라면

아마 저는 지금의 영어실력에 도달하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선식 선생님~!^^

모의고사들을 풀어보니 저는 듣기만 다 맞는다면 국 영 수 모두 1등급이 나올수 있는 학생입니다.

(모두 88점 이상들.. 자랑자랑...)앞으로 듣기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수능 잘봐서 경선식 선생님 찾아뵈고 싶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나는 영어가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경선식 선생님 강의 정말 추천드립니다.

몇달간만 열심히 하시면 엄청나게 올라있는 자신의 영어성적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수능] 초스피드 단어 고3 
김유진 / 2011.06.23   
 
우선 간단하게 제소개를하자면 재수를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초스피드 영어단어 강의를 제가 고2때 저희 언니를 통해서

접해본적이있엇는데, 언니가 돈내고 듣길래 저도 들어보라고해서

1~3강?정도들은기억이 나는데, 정말 기억이 생생하게 났어요.

근데 제가 그때 공부에대한 욕심도별로없었고,영어단어가 중요한지도몰랐고,

미술을하고있어서 미술에전념하느라 공부를 별로안햇습니다.

그리고 고 3때 정말 애들이 다들열씸히하더라고요, 안하는애들은안하지만

그래서 아 , 그때 늦게나마깨달았어요, 이러면 안되겟구나,

그때가 한..5월달정도인거같은데..솔직히 두려웟었어요

수능은 얼마남지않앗지. 단어는 거의외우지도않았지(끝까지 붙잡고),

지금 영어를 한다고해서 과연 오를까?이런 생각과 불안함이 떠나질않앗어요,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에대한 압박감과 못할꺼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한계의 선을 그어버렸어요. 난 이거이상으로 올르기힘들꺼야,

그래서 거짓말안하고 6월달후로는 영어를 안했어요.(바보같을지모르지만)

해도 안오를꺼란생각.(해보지도않았으면서),

그래서 바보같이 언,사탐만 매달렷어요. 오히려 언어가 더 오르기 힘든부분인걸알면서도

^^; 그래서 요번 수능때 6등급이나왓어요..완전창피한점수지만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봐요,  한게없는데 잘나온게 이상한거니까

그래서 재수를결정하게됬어요. 아마음먹고해보자 독하게.

그래서 영어단어를 집어들었어요. 경선식하기전에 기초 단어장 60일완성짜리

6일만에 하루 10강씩 외우고, 그다음꺼 할때 누적복습 하면서,

토나오도록 단어외우고,단어외우고 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복습많이해서

60강짜리단어들을 40분내에 복습이 가능할때 경선식을 하게되엇어요.

고 1,2는 돈부담도되지만, 스스로 할수있을꺼란생각에 안들엇고요

고 3꺼는 아무래도 듣는게좋을꺼같아서 들었는데 다 들었어요^^.정말후회하지않아요,

믿기어려우시겠지만 단어만 외운것만으로 뭐랄까 자신감?난할수잇다?1등급맞을수있다라는?

그래서 요번 6월모의고사때 외국어 3등급을맞았어요!!!!!

정말 6등급에서 3등급이란...저에겐 정말 너무 기뻣어요.

아 늦지않앗구나 하면됫었었구나.

지금은 완벽하진않지만 독해도 어느정도되고, 자신감이붙었어요

그리고 몇몇이런생각? 정말 이 강의 뭐 억지다~뭐다 이런애들도있는데

들어보지도않고 그냥 한말은 믿지도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 개인적인생각인데

아무리 강의가 뛰어나고 효과 100%라고 해도 자기가 노력안하면 효과없다고봐요,

그건 자기가 노력하지않는사람이 자기 합리화라고 보면될꺼같아요.

그래서 경선식고3꺼 듣고 정말 하라는데로 누적복습꼬박해가면서 하고있어요 이미 다 끝냇지만

누적복습은 지금까지계속하고있어요! 그래서 지금 통쾌한 독해 듣고잇는데, 수능날 다맞는길 기원하면서

달릴꺼에요, 후회안해요! 진짜 힘들어도 즐기면서 노력하는사람을 이기는자는없는거같아요^^*




[수능] Incredible
윤소희 / 2011.06.05  


저는 정말 어휘에 매우 약한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달달 외워서 점수가 나쁜편은 아니었는데,

모의고사에서는 제가 보지 않았던 지문이 나오니까..

모르는 단어가 한,두 개면 전체 본문 내용 봐서 유추해 낼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두,세 개 넘어가면 문제를 찍게됩니다. 그런 문제는 운 좋게 맞을 때도 있지

만 틀릴 때도 있어서 모의고사 점수가 정말 들쑥날쑥한 편이고 낮았습니다.

근데 모의고사는 자기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시험이라고 하니..

이게 내 진짜 실력이구나 하는 걸 깨닫고 자신감 잃고 수업도 잘 안듣고;;.

물론 영어단어를 외우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아니예요,.

중학영단어 쓰면서 엄청 외웠었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암기된 단어는 깨알

같이 적고.. 그러다 겨울방학기간에 지인의 추천으로 경선식단어장을 사게 되었

고 정말 마지막으로 여기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대로 누적복습 꾸준히하고 ..           대.박.

1주일이 지나고도 외웠던 700개정도의 단어가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어휘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모의고사 보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 안드는 게

제일 좋구요 또 수업시간엔 어휘에 관한 선생님의 질문에 꼬박꼬박 자신있게 대

답하게 되고 지금 너무 행복해요 ^-^ 지인분께도 경선식선생님께도 감사히

생각하며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ㅎ ~




[공무원] 수강중입니다~
윤수영 / 2011.06.19  
 
안녕하세요^^공무원시험준비중인 주부입니다.

지금 선생님강의를 공무원 스펀지단어뿐아니라 기초인 초스피드영단어 고1,2,3까지 전부수강중입니다.

그리고 너무 효과적으로 잘듣고 있구요. 사실 수강후기는 마무리하고 올리려고 했어요 중간에 뭔효과를 얼마나볼까해서요 ㅋㅋ

근데 지금 정말 너무많은 단어를 0.5초안에 생각해내는게 너무신기해서 늦게야 수강후기를 올려봅니다.

10년전에 공부를 끝내고 직장생활만하다가 지금은 공무원공부를 하려고 직장은 그만둔 주부입니다. 머리가 좀 좋은편이에요 ㅋ

그래서 나이40에 자신있게 공무원시험을 시작하긴하지만 가장걱정되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영어인데요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공부를 한지도 너무 오래됐고 단어는 기초단어도 잘생각이 안날정도이니깐요.    

단순히 시중에 있는 단어집을 사서 암기를 하는데 그냥 공무원공부를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광범위한 단어들인데다 암기해도 금새잊어버리니깐요 .

우연히 인터넷에 영어잘하는방법을 조회했더니 선생님책이며 강의를 추천하는글이있어서 싸이트에 들어와봤죠.       

해마학습법에 대해서 동영상강의를 듣고 한번속아보자 생각했습니다 이것도 아니면 공무원공부포기다 생각도 하구요..   

첨에는 공무원단어만 신청을 했는데요 몇강안들었는데 이게 효과가있는거에요.            

선생님말씀처럼 복습을 시키는데로 지켜가며 했구요 복습을 잘못한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복습강의한번에 다시 생각이 솔솔~~나는거에요

신기하데요. 글서 이렇게만 된다면 영어는 완전정복가능하겠다 싶었구요  

초스피드1,2,3도 수강신청후 듣고있습니다 .

욕심이 많아서 공무원 스펀지단어와 초스피드 고교단어 두개를 동시수강하고 있지만 강의가 벅찬건없구요. 

첨엔 하루 1강씩수강했는데 강의도중 선생님께서 하루에 1강씩 80일수강하는것보다 하루10강씩 8일수강하는게 잊어버리는 시간이 짧아서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씀에 지금은 하루 3-4강(다른공부도 해야하니깐요)씩하고있어요.    

빨리수강마치고 선생님 문법강의랑 독해강의도 듣고싶어요. 

단 중요한건 선생님께서도 자주 강조하신 것처럼 복습을 반드시 해줘야하는거구요.    

한두번복습이 아니고 복습은 가능한 자주해주고 간격을 짧게 하면 복습5번정도 후에는 1주일이나 2주뒤에 봐도 99%생각이 나던데요.

그렇게 한번 완벽하게 암기된단어는 아마 무덤에 갈때까지 안잊어버릴것같아요 ㅋㅋ 

저희신랑이 몇번어깨너머로 도둑강의듣고서 한번듣고 안잊어버린 단어가 몇개있나봐요.  

해마학습법으로 강의다들으면 영어단어는 모르는게 없을것같대요 ㅋㅋ 오버가 좀심한편이에요 ㅎ

어쨌든 넘 감사하구요 끝까지 다 수강하고 공무원반드시 합격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독해] 유형별(풀이비법) 완강소감!
김령인 / 2011.06.24   


유형별(풀이비법) 완강했습니다.

70일 커리큘럼을 신청하여 강의를 들었는데, 제가 얻은 큰 수확은 영어에 대한 체계가 잡히고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다른 선생님의 기초영어 동영상을 들었었는데, 제가 워낙 기초가 없던터인지, 시간만 흐르고 영어기초가 쌓이기는커녕 마음만 더 위축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경선식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여러사람의 게시판 내용을 참고해서 인강을 시작했는데, 저와 같이 영어기초가 제로인 사람에게는 딱! 들어맞았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졸음'과의 싸움이였습니다.

그래서 원래 70일 강의지만 더 오래 걸렸어요.

하지만, 어찌어찌 극복하여 70일 커리큘럼을 완성했고, 기쁨은 정말! 믿겨지지 않을만큼 매우 좋네요.

이제 앞으로, 각종 문풀을 통해 어휘, 문법 반복학습을 통해 100점을 향해 돌진하고자 합니다.

모두 응원해 주시구요.. 어떤 공부든, 암기가 50% 복습이 50% 이 합해져야만 원하는 실력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이팅! 하자구요^^




[듣기] 레알 듣포자를 듣고나서..아 이 강의는 면봉과도 같은 존재 
권성철/ 2011.06.22  
 
실업계 졸업 후 이번년도에 군대를 전역 후 대학을 가겠단 다짐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고등학교때의 공부를 게을리한것이 정말이나 후회스러웠어요.

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중2~3정도 실력일꺼 같아요 아님 더 그 이하일지도

지금도 기초가 없어서 힘들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아 이래서 이랬구나

깨닳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는점에서 재미있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처음에 듣기를 EBS로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EBS수능듣기는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들어야 한다는걸 알았죠.

그러면서 듣기에 대해 슬슬 고삐를 놓으면서 단어.문법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하다가

독학중이라 이번 6월 모의고사를 집에서 풀어보았죠.

외국어영역 첫문항 듣기를 더욱 집중해서 들어보려고 눈을 감았죠.

눈을 감고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뻔했어요. 뭐라하는지 하나도 몰르겠더군요

이 일을 계기로 전 뼈저리게 깨닳고 듣기에 대해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듣기 강좌에 대해 이리저리 검색해보았죠

그 중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박명재꺼 안보고 수능보는건 듣기 포기하는것 이다' 라는 글을

접했어요. 처음엔 왜이렇게 오바하나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얼마나 잘가르치길래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지요.

마침 제가 단어 공부하던 경선식 에서 같이 강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샘플을 들어보았죠. 샘플을 보니 뭔가 끌리더군요

영어를 뭔가 틀에 끼워맞추려지 않고 공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감각을 길러준다는것에

그리고 저같이 영어에 고막이 닫혀있는자를 뚫어준다는 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자신감

이것이 절 끌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죠. 수업시간내내 열심히 따라하고있는데

엠피쓰리 끄라고 괴성지르며 욕할 때 마다 약간 짜증도 났지만

카리마스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죠.

레알 듣포자를 다 들으니 이제 어느정도 감이 좀 잡히는거 같아요

이제 듣포자를 들을 차례인데 기대가 되요네요.

앞으로 많이 남았다면 많이 남았고, 적게 남았다면 적게 남은 수능날

듣기는 박명재선생님과 한배를 타야겠어요. 자 출항합시다 외국어 듣기의 바다로 




[듣기] 감동 그 자체..
장영일 / 2011.06.11  
 
난 영어는 싫어하진 않았는데, 영어 듣기는 싫었다.

다른애들은 외국어 등급에 도움이 되는 듣기인데 만 외국어 등급에 방해가 되던 듣기였으니까.

난 한국인이다. 귀를 닫은 토종한국인..듣기만점은 나랑 거리가 먼 얘기였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듣포자를 결제했었다.

듣기공부를 할때 그냥 듣는 그 자체만 했던 나에겐  MJP교수법은 1시간 수업시간 내내 나를 괴롭게 했다.

잘 나오지도 않는 영어를 말함과 동시에 의미파악하는게 힘들었다.

나중엔 힘들어서 인강들을때 말하지않고 눈으로만 멀뚱멀뚱 선생님만 바라보기만 했었던적도 있었다.

듣포자를 완강하고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니 3~4개->9개 까지 올랐다.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도 9개까지 올린건 지금생각해보면

기적이지만, 그당시엔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았던 내 자신을 반성하지 않고

"인강 선생들이 그렇지 뭐.." 라는 생각을 하며 내 자신을 합리화 했다. 결국 듣기인강을 접었다.

몇주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보니 7개를 맞았다. 좀 충격이였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듣포자를 재수강신청 하고 정말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기본편까지 듣고(완강 못함..) 수능기출을 풀어봤는데 신기하게 몇개씩

들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고3 6월 모평 듣기 채점을 하는데 정말 눈물날뻔했다.

듣기 17개를 다 맞았다. 제일 취약했던 '마지막 말에대한 응답' 문제도 다 맞췄다.

너무나도 기뻤다. 고3 6월 모평이 쉬웠다고 하는데, 나에게있어서 듣기 만점은

단순히 점수로써 만점이 아니다. 영어공부에 있어서 자신감도 함께 붙었다....

MJP선생님의 현장강의를 들었다면 수업들어가서 자랑할테지만 현강을 못듣는 관계로 여기다가 자랑을 하고싶다.

난 인강선생님을 안믿는다. 다들 자기 자신이 최고라고 떠들고 있으니까.

하지만 난 인강선생님중에 MJP선생님을 유일하게 믿는다.

MJP는 그냥 말 그대로 '진리'이며 영어 교육계의 '혁명'이다.

수능 끝나고... MJP선생님과 요구르트 한잔 하고싶다ㅋㅋㅋ

아.. 그리고 학교 수업시간에 영어지문을 읽는데 MJP선생님이 강조하시는 R,L,F,V,Z,TH발음을 살려서 읽었다.

수업 끝나고 영어선생님께서 잠깐 교무실로 내려오라고 하셔서 내려갔더니

어학연수 갔다온적 있냐고 물으신다;

난 당당하게 말했다. MJP선생님한테 배운것 뿐이라고....ㅋㅋㅋㅋ....

MJP~ Thank you so much.  You are my s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