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12월 BEST 수강후기</STRONG>
등록일 2011.01.05
조회 1,294
[수능]외국어를 가장 취약한 과목에서 외국어를 가장 잘하는 과목으로 (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장태익 / 2010.12.12
저는 장태익 이라고 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기숙사 학원)
저의 첫 수능 외국어 등급은 7등급 이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사실 기초도 없고 아는것 단어 몇개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할때도 외국어의 문법 단어등등 모두 익힐려고 외울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3월 모의고사 저는 외국어 6등급 맞았습니다
굉장히 가슴아프고 또한 힘들었습니다
죽어라 죽어라 공부해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하는 반타작이란 것도
나오지 못한점수이니까요.
또다시 저는 공부를 했습니다.
여기서 쓰러질수 없기때문이죠
또다시 공부를 하고 문제를 붙들어봤지만 그래봤자 외국어 5등급에 제한에
넘어졌습니다. 그때 4월 모의고사 때 남들은 70점 맞고 (겨우 70점 밖에 에라이)
이라고 말했지만 전 사실 70점만 맞아도 소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달 시험으로 저는 맨밑반으로 내려갔습니다.
또다시 공부를 시작했지요.
언 수 외 사탐 을 요
제가 가장 잘하는 과목은 사탐입니다. 사탐처럼 외국어도 등급이 잘나와주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던중에...
어느날 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영단책을 보고있었는데
그것은 경선식선생님의 초스피드 영단 암기법이었습니다.
작년에도 그것을 해봤지만 저의 의지부족으로 저는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 의지가 있으니 그 단어를 외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친구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제 친구는 외국어를 가장못하는 친구인데 저보고 (이 책 그냥 너가져)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친구는 ebsi 이하것들은 다버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Thank you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책을 계속 보았지요.
책을 보던중 뒷페이지에 70일완성이 써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것을 보고
아 그거야 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그 강의를 신청하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책과 강의를 보고 저는 경선식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강의를 보여주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
7월달에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처음으로 외국어를 50점을 넘어서였습니다.
남들은 그냥 겨우 50점받고 좋아하냐고 그러겠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50점이란 제게 처음 외국어 점수였으니까요.
그렇게 저는 더 확실히 공부하기 위해 pmp를 갖고 학원에서 보았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면 무조건 복습은 최소10번에서 최대 50번까지는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값진 박명재 선생님의 듣기는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발음 연습, 보고 따라하니까 쑥쑥 머릿속에 단어가 남기더라고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8월달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그때 맞은 점수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68점을 맞았거든요.
너무나 기뻤습니다. 남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이 기분을요
이 기분으로 또 다시 초스피드 암기법을 적용해 EBSI 영단도 그런식으로 외웠습니다
그러니 쑥쑥 외워졌습니다. 재수기숙사 학원에서는 굉장히 외롭지만
영어점수 만큼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9월달 평가원 모의고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라고 굉장히 떨린마음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이제 시험을 끝나고 컴퓨터에 나온 제 성적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때 점수가 70점 이었습니다.
남들은 울고불고 학원 상담실로 가서 시험을 못봤다고 말했지만
저는 너무 기쁜나머지 상담실에서 부모님에게 제가 외국어 70점을 맞았습니다.
제가 70점을 맞았습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어렵다는 시험을 70점 맞은것은 제게 너무 행복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더욱더 만반을 갖추기 위해 EBSI 책과 경선식선생님의 강의 농담까지
적은 공책을 수십번씩 아니 제 생각으로 한 수백번은 한것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능날 되기 한 7일전에 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저는 경선식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능날 저는 시험을 보았습니다.
영어듣기때 박명재선생님의 강의가 제게 너무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어듣기는 제생각엔 굉장히 쉬웠습니다.
그리고 독해 문법 모두 문제 풀고 마킹끝내고 나니 시간이 1분정도 남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수시2차를 위해 논술을 공부했습니다.
그 대학교는 최저등급이 3등급 2개였는데
저는 그때 사탐에서 1등급 찍고 외국어를 2등급 턱걸이로 들어갔습니다.
단 한번도 이제까지 3년내내 맞아보지 못한 점수를 맞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대학논술이
영어논술이었는데 그때 경선식선생님의 영어단어와 영숙어가 제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것
같습니다. 영어논술쓰고 그리고 몇일후 대학발표가 나왔는데...
제가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도 합격을 열어보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금은 토익과 텝스를 공부할려고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경선식선생님 박명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없었으면 전 재수학원에서 점수를 얻지도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외국어는 저에게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능]안녕하세요 여러분! 외국어영역 4등급 -> 1등급신화!
김우빈 / 2010.12.30
2011학년도 대입수능을 이번에 치룬 김우빈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경선식에듀에 돌아온 이유는! 하하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번 수능에서 백분위 97프로 1등급을 맞았습니다. 표준점수로는 134점이네요.
올해 외국어영역은 사상 최고로 어려웠다고도 하죠 ㅠㅠ
수리 가형 1등급 표준점수와 비슷한 등급컷 결과가 형성됬죠.
평소 모의고사에선 4등급에 머물러서 너무도 걱정했죠.
그래서 2학년 여름방학때부터 경쌤의 어휘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고
복습을 열심히 하면서 그 후로 문법강의도 들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수능에서 항상 틀리던 문법문제를 두문제 모두 맞았고,
독해에서만 총 4문제. 9점 깎여서 91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문제 유형이 올해 가장 어려운 빈칸문제는 늘어나고 그림문제는 없어져서
이번 수험생들은 많이 당황했을것입니다.
6월 9월모의고사에서도 4등급이 나온 저로써는 아직까지도 믿을수 없는 결과입니다.
비록 제 주특기였던 수리가 평소보다 안나오긴 했지만... ㅠ
정말 이번 수능 외국어 1등급이 정시원서쓰는데 보증수표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ㅠ
원하신다면 성적표 인증도 해드릴께요!
예비 수험생여러분~ 지금 점수가 당장 안나온다고 낙심하지마세요!
열심히 노력하시면 반드시 그 결실은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수능]직접 체험해보고나서 속은줄 알았네요^^
최규창 / 2010.12.29
전 학생은 아닙니다. 그런데 수능 영단어 수강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공과 관련없이 영어는 필수이지만 예전에는 전공만 잘하면 되지 영어 좀 못하면 어때하고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요즘말로 "영포자" 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하면서 그게 아니더라고요 어떻게 운좋게 직장은 들어갔지만 영어를 못하니까 정말 많이 힘이 듭니다. 요즘 신입사원들 보면 기본이 토익900점대ㅜ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자괴감도 들고 해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볼려고 몇년전부터 노력을 하는데 그게 이핑계 저핑계로 잘 안되더라구요 어휘부터 잡아볼꺼라고 책도 사고, 요즘 유행하는 어학기계도 사보고 영어 단어는 조합이라고 해서 어근관련 책도 보고 했는데 왜이렇게 암기하는게 쉽게 실증나고 싫은지 초등다니는 딸아이한테 공부하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쩝
사실 경선식 초스피드는 2년전에 한번 잠깐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올라와 있던 글들때문에 (발음을 망친다, 엉뚱한 연상만 생각난다 기타등등 잘아시죠)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우연히 샘플강의를 보고 나서 내가 강의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발음에 기초해서 연상하도록 주도 면밀하게 만들어져서 철자를 보고 발음이 헷깔렸던 문제까지도 해결이 됩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요
처음에는 연상을 통해 뜻이 기억나던것이 복습을 하면 할수록 연상 도움없이 바로 뜻이 기억이 나는 것이 신기해서 내가 원래 머리가 좋았었는데 잘못된 학습방법으로 재미없게 공부해서 계속 실패를 했던게 아닌가 하고 착각마저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정말 지겨운 어휘공부가 재미가 있다는 겁니다. 다들 알고 있듯이 재미없는 일은 남녀노소 연령을 불구하고 정말 하기 싫습니다. 재미있는거 저만 할수 없어 초등5학년 딸아이에게 초등만화 샘플강의 함 들어보라고 들어보고 재미있으면 수강해보자고 권했습니다. 내가 재미있는게 다른 사람은 재미없을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진짜 놀라운 일이, 샘플강의를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들었나 봅니다. 회사 퇴근하고 들어가니까 울 6살짜리 아들이 오 시원하다 오션은 바다야 아빠!!하고 말하는 걸 듣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바로 딸아이 아이디 만들고 초등만화 수강신청하고 만화책까지 신청했습니다. 아이들이 넘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또 만화책도 재미있다고 해서 내 기준으로는 지겨웠던 영어를 우리아이들이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경샘께 감사한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게 저한테는 정말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서 후기를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선하게 생긴 경샘이 비방글로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는 동영상보고 저도 맘이 좀 아팟는데 경샘께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한놈에 오래가는게 아니고 오래가는 놈이 진정 강자랍니다. 어휘관련 유명강사들이 한명한명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이 샘이 진정한 강자라는걸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2년전에 인터넷 글만 아니었어도 그때만 시작했어도 지금쯤 토익까지 완벽하게 완성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비록 수능영단어지만 한강한강 들어가면서 이 책에 들어있는 단어들이 내 머리속에 기억될걸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다른 어휘책을 보면서는 이 많은걸 언제다 외워 휴~~하고 한숨이 먼저 나왔는데ㅋㅋ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고요 정말 열공해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면 그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수능]고1,2단어 완강했습니다!!!!
이은지 / 2010.12.25
고1,2 단어 완강찍었습니다
친구가 초스피드영단어장을 외우고 있길래 구경이나 해볼까~하고 아무생각 없이 구경하다가 아! 이거구나!!!하고 다음날 바로 강의신청한 학생입니다.
저는 PMP에 넣고 학교에서 하루에 2~3강씩들었는데
가끔 책을 까먹고 안가져가서 책없이 강의만 들었을때도 8~90퍼 생각 났고요
복습도 꼬박꼬박 했습니다!! 36강쯤 들을때 처음부터 다다시 복습도 하고!!(당연히 맨날맨날 꾸준하게 2강씩복습도 했습니다)
정말 독해의 즐거움이 살아납니다
이번 기말고사떄도 엄청도움됬어요 저희 학교시험이 교과서 외 단어로만 나와서
그동안 참 힘들었는데 이번 기말고사때 엄청 기뻤습니다 대박점수 ㅜㅜ 감동감동
이게 다 해마학습법 덕입니다 ㅜㅜ 어떤분이 수강후기에 남들한테 알려주기 아까운 강의라는데 정말 인정합니다 ㅋㅋㅋ
정말 다른사람 알려주기 아까운 강의에요!!
저는 이제 고3단어강의와 문법강의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경선식선생님 시리즈로 쫘악~영어공부하려고요!
저 영어과외 끊어버렸습니다 과외보다 선생님 강의가 훨씬 도움되더라고요!
아.........모의고사...얼른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모의고사는 왠지 자신있습니다!
[수능]매우 만족 하고 있습니다 ~^^ *
문외숙 / 2010.12.17
처음에는 "에이 ... 그냥 단어 외우기도 벅찬데 무슨 연상까지 하는데 단어가 외워지겠어?"
이런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지만 경선식 선생님의 생생한 강의를 듣고 발음 하고
자극적이고, 재밌는 연상을 해보니깐 진짜 단어 잘 외워집니다
최고입니다 ~ ^^ !!
저만의 암기비법을 설명 하겠습니다...
1. 복습은 간단하게 ...
5강씩 강의를 듣고 6강 들을 날이 되면 1~5강을 복습강의만 듣고요 ~
또 6강을 듣습니다
2.가장 중요한 것- 연상법
ㅋㅋ 처음엔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정말 내가 이거 꼭 다 외워야 겠다"
이런 마음가짐만 있으시다면 (연상을 잘 할려고 노력해보고 선생님의 발음은 꼭 따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붕어 아이큐가 아닌 이상은 거의다 외워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3.자주 mp3 영단어 듣기
홈페이지 찾아보면 자료실에 영단어 mp3 있습니다 .
영어는 자주 듣는것도 아주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복습할 것과 바로 다음강좌를 예습할 겸 mp3 를 아무것도 안할 때,
자기전에, 화장실 갈때, 심심할 때, 게임할 때 듣습니다 .
그리고 까먹은 단어가 나오면 단어장을 뒤져봐서 체크하고 빠르게 넘어가죠~~
이렇게 공부하려는 열의와 꾸준하고 간단한 복습만 해주신다면 정말 영단어 마스터 하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
[수능] 꽤 긴 수강후기 이지만,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장수정 / 2010.12.05
경선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강후기를 쓸까말까 참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국어교육을 준비했고, 임용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교사에 뜻이 없어, 공무원 시험을 한달전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공무원이 되고 싶었지만,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학교 4년에 1년 그렇게 5년동안 저는 단 한번도 영어를 접한 적이 없습니다. 고작해야 길거리 영어간판? 정도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이 된 것이 영어였고 특이 영어 단어였습니다. 왜냐면, 5년동안 머리 속에 영어 단어가 깨끗하게 지워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11월에 공부를 시작할 때는 영어 어원에 관한 어휘집을 사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6챕터 이상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너무 지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인터넷으로 검색했습니다. 저는 보통 검색할 때, 인터넷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 책이나 인기순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다가 <수능영단어초스피드 암기비법>이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이책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이 책을 산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참 혁신적인 어휘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책이 아직도 살아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사교육시장만큼 변화무쌍하고, 유행이 빨리 도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굉장히 냉정한 세계인데도, 이렇게 책이 공신력을 얻게 된 것을 보고 저는 다른 이유 없이 이 책을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 먹고, 며칠 고민끝에 선생님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 오히려 헷갈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인강을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와,,어떻게 단어 하나하나를 다 연상해 내셨나 하는 신기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금 한달 째 강의를 수강중입니다.
11월에 여러 일이 많고, 몸도 아파서 실제 수강한 날은 보름도 안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1,2 과정을 며칠전에 다 듣고 막 고3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놀라운 점은참 많지만,
1.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중요한 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2. 강의 시간에 참 꼼꼼하게 선생니께서 파생어라든지, 접두어, 숙어까지 설명해 주신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인강을 듣다보니, 아~ 이것 고등학교 때 강조하던 거였는데,, 라고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항상 경선식 선생님께서는 그곳을 콕콕 집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 참 꼼꼼하시구나.. 이렇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시니, 요새 고등학생들은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3. 고12 와 고3으로 수준을 나눈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고3 단어는 좀 생소하더라구요..
4. 어휘 강위임에도 문법도 간간이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중요한 핵심 문법을 잘 설명해주십니다.
제 동생이 지금은 중학교 3학년입니다. 이제 겨울방학이 되면 고등학교 준비를 시작합니다.저는 11월달 동안에 제가 직접 선생님 강의를 듣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생에게 이 강의를 설명할 때는 눈에 생기가 돌고, 극찬을 하게 됩니다.
동생에게 오늘 배운 단어를 1개정도 쉽고 재미있는 연상을 설명해주는데, 동생 반응은
'와, 언니 재미있어.' ' 선생님은 천재 아니야? 어떻게 그걸 다 생각해 냈을까, 대단해.'라고 말합니다.
결국, 제동생은 다니던 학원은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100%확신했습니다. 이 강의를 꼭 겨울방학 동안에 들어라, 그리고 부족한 문법, 독해 있으면 샘플 강의 들어보고 같이 들으면서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단어가 많고, 만만치 않은거다. 복습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엄하게 말해도, 제 동생은 너무너무 기대된다고, 어서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슬슬 고입 준비를 하면서 이 강의를 듣게 될 겁니다.
제 동생에게 직접 추천할 만큼 이 강의가 좋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영어 수준도 높아지고, 어렵게 느껴져서 포기하고 싶을 지도 모르지만,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통해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나서 영어를 포기할지 말지 고민해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 하지 말고, 한번 믿고 꾸준히 실천해봤으면 합니다.
저는 10일안에 고3 영어를 꼭 끝내고, 워드스펀지를 수강하려고 합니다. 그디어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선 거나 다름 없습니다. 공무원 영어 수준이 정말 높고, 외워야 할 단어 정말 많다고 주변에서 겁을 줘서 처음엔 걱정했지만, 워드스펀지와 선생님 강의로 한번 과감히 부닺혀 보려고 합니다.
전 인강 신청 전에도,, 인강을 들으면서도 수강후기 게시판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았습니다. 음,, 확신을 더욱 갖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지루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전 선생님의 차분한 진행이 더 좋았습니다.
인터넷 강의가 면대면이 아니라서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려고, 쇼맨십을 발휘하는 강사가 있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매일 돈까스, 튀김 같은 것만 먹으면 오히려 더 질릴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고등학생 때 온갖 인터넷 강의 다 들어봤습니다. 그런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선생님이 진짜 잘 가르친 건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은 강의가 차분해서 어떤 학생들에게 단조롭거나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강, 80강의 영어 단어를 수업하시기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 그 꾸준함이 좋았습니다. 정말 알맹이만 쏙쏙 설명해 주십니다.
제가 현란한 수업이 주의집중이 잘되서 그런 수업도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재미도 있고, 집중도 잘되지만, 강의를 1시간 들으면 남는 것은 20분 들은 것 만큼 남을 수도 있습니다.오히려 아까운 시간을 재미를 위해 그냥 흘려 보낸 것입니다. 하지만, 경선식 쌤 수업은 30분을 들어도 정말 30분 공부한 것이 됩니다.
너무 좋은 얘기만 한 것 같지만,, 저 역시 고등학생 시절을 겪어보았고, 제 동생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솔직하게 쓴 것 입니다.
[중학]중 1,2,3 완강!! 수강후기
김세진 / 2010.12.30
24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 30일에 완성했습니다.
하루에 10강씩했고 속도는 2배속으로 했습니다
시간은 하루에 4~5시간 정도 한거 같습니다~ 복습 포함
복습은 강의 듣고 책으로 두번씩 보고
문제 풀이 체크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갔어요~
10강 하면 다시 문제 풀어서 틀린것은 휴대용 암기장에 표시해서
자기 전에 보고 잡니다
잘때 해마에서 대뇌에 단어가 저장된다고 했다는...
집중 못하면 2배속해서 하면 안되요 그냥 흘려보내는것일뿐입니다.
초초초초초초!! 집중해서 강의들어야 효과있어용~
밑은 수강하면서 느낀것들입니다.
중 1,2 단어는 알고있던 단어가 그나마 좀 있어서
조금은 집중을 덜해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중 3 강의 부터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집중하지 못한 채 강의를 들었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시간이 현저히 길어진겁니다.
강의시 들었던 연상들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았고
책에있는 글을 보며 다시 외우는 식이었지요.
강의 중간에 간혹 선생님께서 한마디씩 해주신게있는데 그중에
"강의시간에 암기를 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는
그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서 강의 시간에 무조건 암기하고자
온몸의 신경을 모았고 행동과 말도 따라해가면서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그 결과 당연하겠지만 복습시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강의를 몸 + 입으로 따라하며 해서 그런지 생각이 잘나서 빠르게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에로 사항이 있었다면
단어를 보고 정확한 발음을 해야 연상을 할 수 있는데
단어를 보고 바로 읽어지지 않거나 틀린 발음으로 읽어지는 단어들이 문제가 있었는데
자료실에 원어민 MP3 파일이 있더라구요? 이제 알았내요 그걸...
들어보니까 세번씩 읽어주던대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정말 감사하구요
다른 학생들 수강 후기 적은걸 보니 초등학생들도 많이 수강하는것 같던대
정말 부럽내요.. 진작 이런 강의를 알고 영어를 정복해갔다면
이렇게 늦게 고생하진 않았을 텐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열심히 하세요~!
1번 초초초초!! 집중해서 강의시간에 다 외우기
2번 정확한 발음!!
[문법]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다혜 / 2010.12.31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하고 지금 고등학교 2학년 겨울을 보내려는 이 때에 정말 이렇게 지내다가는 아무것도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차근차근 공부해나가야지 마음먹었다.
자퇴를 하고 누구나 그랬듯이 한동안은 즐기차게 놀았다.
가끔 조금씩 문제집을 펼쳐보긴 했으나 정말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마음잡고 수능이 일년도 남지않은 이 시점에 어떤것부터 시작할까 하다가
영어단어부터 외워야겠단 생각을 했다.
고1때 학교에서 친구가 보고있던 초스피드암기비법를 보았던 적이 있다.
그때는 그냥 한번보고 이런 신기한 방법이 있구나 하고 넘겼다.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니까 딱 그 책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래서 무작정 그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강의가 있는지는 처음엔 몰랐다.
책으로 공부하는데 반정도 공부했을까 보니까 사이트가 있었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70일동안 영어를 끝낼수있다는 것이었다.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문법강의를 수강했다.
처음에는 보통 다른 강의와 같겠지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했다.
1강을 듣고 정말 뭔가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쉽고 연상법을 통한 암기법으로 머릿 속을 문법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갔다.
그리고 생각했다. 정말 이 강의를 끝까지 들어보자고
한달동안 이 문법 강의를 모두 끝냈다. 정말 통쾌한 강의였다.
이렇게 쉽게 문법에 다가설수있다는게 참 놀라웠다.
문제를 풀때도 딱 보면 이건 이 문법을 생각해서 풀어야 돼 라고 머릿 속에 떠올랐다.
이런 강의를 만든 경선식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문법 뿐만 아니라 독해강의도 들어야 겠다.
독해에는 또다른 놀라운 것들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독해]''영어의 진리=경선식 쌤'' 정말 솔직한 후기입니다.
김경민 / 2010.12.31
왕초보 문법부터 초스피드통쾌한문법을 다 듣고 어느정도 기본이 잡혀서
독해를 듣기로 하고 현재 기본+완성을 2주만에 끝냈습니다.
여태 중~고등학교때부터 학원만 주구장창 다니면서
이해도 안되고 수동적인 자세로 수업 들었던 것에 돈 버렸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진작에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알았다면은 좀 더 일찍 들을껄 하는 후회가 됐습니다.
공부에 영어에 대한 흥미없는 저였지만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는 흥미가 생겼습니다.
독해라고 하면 항상 감 독해만 해왔었는데 지금 직독직해에 적응해 가고 있는
저를보면 참 놀랍습니다.
물론 마스터라기 보다 아직은 더 복습도 하고 요령도 좀 더 익혀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독해강의에 있어서는 정말 쌤이 최고에요!!
다른 사람들 후기들을 보고 원래 영어 쫌 했던 사람들이니까 저렇게 쓰는거 아닌가하고
의심많이 하고 고민도 했었지만 절대 고민하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 다른 강의는 몰라도 쌤 강의만큼은 꼭 수강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잠깐 남기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이제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또 들리겠습니다^^
[독해]선생님 안녕하세요!
최현정 / 2010.12.09
선생님 안녕하세요!~~~~수능끝난 고3입니다
저번에 수능끝나고 100점맞았다는 수강후기쓰기로 약속드렸는데..
100점은 못받았지만....다시 찾아왔어요!
저 백분위 95로 안타깝게 2등급받았어요..ㅠㅠ
그래도 선생님강의랑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서 나름대로 뿌듯해요.ㅎㅎ
수능을 70일인가? 남겨두고 선생님의 모든강의~수능날까지 들으려고 신청했었어요
기간이 끝난지는 한달이 다 되가지만~감사인사 드리려구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항상 모의고사 30~40점을 오르락내리락했었는데,
선생님과 함께한..1년 조금 넘는 시간덕분에 성적향상을 이루어냈잖아요!
선생님으로 시작한 영어공부가 제 공부의 시작점이었어요!
정말 공부가 싫었는데 성적이 오르니까 다른과목까지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경선식선생님은 정말 하위권의 희망이에요.ㅠㅠ
공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조차 기초가 없는 학생을 위한 수업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잖아요.
영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부터 알려주신 분은 저한텐 선생님밖에 없었어요
항상 아는단어 짜집기하는 식으로 상상속의 문장을 만들었었는데..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 영어공부에 엄청난 도움이 됐던 강의는
영단어보다 독해강의라고 생각되요
그런데..선생님 강의를 2년간 믿고 따랐지만 고쳐졌으면 하는 점이 있어요
수능에서 특히 외국어과목은 매해 어려워진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수능 기출이 다루어지는 독해강의에서 점점 어려워지는 외국어영역이
실질적으로 반영됐으면 좋겠어요
길어지는 문장이나, 어려운 내용같은 게 최소한 독해'완성'강의에서는
당연히 다루어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단어책은 매년 개정되는 것 같은데, 문법이나 독해강의는 개정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요.
제가 수능 앞두고 있을때, 독해비법같은거 꼭 다시 정리하고 싶었거든요ㅠㅠ
그런데 모의고사나 시중 문제집에 비해서 너무 쉽다고 여겨졌었어요
그래서 후배들을 위해서 꼭꼭 건의하고 싶었어요! 이제 독해강의 다시 들을일은 없겠지만
아무튼, 전 이제 선생님 토익강의로 다시 영어공부 할꺼에요.^.^
선생님 덕분에 대학가요~~~~~~~~~~~ㅋㅋㅋㅋ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강의해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선생님 믿구 독해랑 단어부터 차근차근하셔서 성적 많이 오르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듣기]솔직히 사람들에게 비추하고 싶은 강의(제목만 보지말고 내용도 봐주세요)
김기영 / 2010.12.26
안녕하세요 박명재쌤
저는 예비고1이에요
이제 고1이된다는 걱정에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있었는데요
저는 지금 듣포자 강의를 듣고있어요
경선식선생님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듣다가 이것도 듣게되었죠
근데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감동이에요
제가 몇달전까지도 큰 학원에 다니면서 전과목을 햇었는데
영어 듣기 시간에 선생님처럼 기본부터 잡아주거나 자세히 설명해주지도 않고
그냥 카세트돌리고 문제만 푸는것 했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감이 없고 단어들도 잘 안들려서 거의 찍다시피 했는데요
우연히 박명재 쌤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지금은 진짜 듣기가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제목에 사람들에게 비추하고 싶은 강의라 말한것은
이런 좋은 강의를 너나 구분없이 다 들으면 경쟁자가 너무 많이 생길것같아서에요 ㅜㅜ(왠만한 베프아니고서는 가르쳐주기 싫다는;;ㅎㅎ)
이런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선생님 커리큘럼타고 끝가지 함께갈꼐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제 인생에 있어서 거짓말 안치고 처음으로 듣기에 자신감을 주신 분입니다.역시 선생님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박명재선생님의 듣기를 들을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은 들으라고 강추하고 싶네요.진짜 후회안되는 강좌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현재예비고1부터적용되는 2014수능 듣기 50% 제가 듣기 다 맞아서 선생님 찾아뵐께요^^(당연히 문법,독해도 다 맞으면 좋겠죠?ㅎㅎ)
너무 이르지만 제가 나중에 어른이 되서 결혼하고 아이를낳게되면 학원같은거 안보내고 경선식선생님,박명재선생님 커리 타도록 하고 싶네요 진심으로요 ㅎㅎ
진짜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