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157. 이더짱[이보다 더 짱일순 없다]
추요한 / 2010.08.01
수고가 많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는 정말 싫어하고 미국에 갈 것도 아닌데 왜해? 라는 식으로 항상 싫어
하곤 했는데 제 영어 실력에 있어서 turning point를 실현시켜 주신 경선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처음엔 기초도 없고 고3이라 급하기만 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리딩
스킬이라도 해서 어느정도 감독해를 하려고 다른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 독해가 어는 정도는 먹히는가 했더니 6월달에 완전히 망했어요.
선생님 강의를 물론 겨울방학 때 부터 했지만 제가 고집이 쌘지라 선생님의 복습
이라는 것을 전 제 머리만 믿고 그냥 진도 나가기 급급해서 한번 빨리 끝내고 감
독해를 많이 연습했었던 학생입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지금 여름 방학 다시 선생님의 무한수강을 듣고 있습니다.
한번 봤던 거라 그래도 저번 보다 빨리 외워 지더라고여 그래도 요번에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복습 정말 제 고집을 버리고 강의 끝나자 마자 5분? 정도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10강되면 선생님의 말씀처럼 10강 또 복습하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10강을 복습 할때 정말 제가 아는 단어인데 생각이 안나는 단어가 약
14개 정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렇게 끝나고 바로 복습해도 모르는
단어가 계속 나오는데 여태 복습을 귀찮아서 안했다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부터라도 절대로 복습을 빼먹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지금 다시열심히 하고있어요.
벌써 이번에는 정확하게 80강 까지 다끝냈는데요.
이제 문법도 듣고 독해를 들을 예정이예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경선식선생님의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돼지책 아직도
가지고 다니냐?", "단어만 보면 언제 독해할래? 시간 없어 그냥 XX강의 들어!"
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정말 친구들이 저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알았지만
저는 정말 선생님을 믿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다른 여러 선생님들의
영어 강의를 수도 없이 많이 들어봤고, 정말 졸린 강의도 많고 하다가 도중에 그
만 들어서 돈이 아까운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경선식선생님은 저의 부족한 기초를 잘 잡아주시고 정말로 영어 기초를 모르거나
영어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들을 잡아 주셨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애들 (저를
포함해서 ㅎ;;)의 눈 높이를 맞추어 주셨습니다.
정말 이 수강후기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과 날씨도 덥고 힘드실 텐데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 더 우리에게 맞는 눈 높이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더짱
[수능]2158. 내 영어실력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있는 해마학습법!
정화경 /2010.08.02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영어를 거의 포기하고있던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외국어 영역을 보기 전에, 아 이번엔 또 얼마나 잘찍을까
이런생각이나 하고있고.. 쭉읽다가 그냥 모르는 단어 투성이여서
대충 찍고 자는..뭐그런 상태였습니다 물론 점수는 30점대였죠..^^;
그치만 이제 정신 좀 차려야겠다..이렇게만 하다가는 정말 안되겠구나했었죠.
그러던 어느 아침, 보통때와 같이 학교를 지각할까 말까하는
그런시간에 열심히 뛰어서 교문을 오르고있었는데..학교앞에서 노트하나씩
나눠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연습장이나 해야지~이러고
별생각없이 가지고 뛰어올라갔었죠..ㅎㅎ 그리고 학교에 올라가서 펴봤는데
생생한 후기들이 저한테 말하기를 넌 이거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구..
왠지 보자마자 아 이거다!하는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저희 가정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평소때면 아마 이정도가격의
인강이라면 엄마한테 신청해달란 말도 못했을거에요..~
근대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그래서 결국 쪼르고 쫄라서 신청했고~
후회하지않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 이렇게 재밌다는 느낌으로 외워본건 처음이고,
저도 다른분들과 같이 단어책사면 앞에 몇강 조금하다가 질려서 포기하고마는..
그런 끈기없는 성격입니다만, 경선식선생님의 해마학습법으로
이제서야 단어를 끈기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모르는 단어때문에 겁먹고 외우고있던 단어들까지 까먹고..그랬었는데
단어공부 이렇게 열심히하다보니까 영어에 자신감이 붙기시작했습니다!
매일 하는생각이 이렇게만하면 외국어 걱정안해도되겠다~
이생각하면서 매일 혼자 즐거워하구~ 잠깐 멍 때리고 있다보면 단어가 막 떠오르는..ㅎㅎ
경선식선생님 강의에 푹 빠져버린 탓에 친구들에게 여기저기 다추천하고다닙니다..
근대 추천하면서도 뭔가 불안하면서도 씁쓸한 이느낌은..ㅎㅎ
저만알고싶은 그런강의지만..~휴ㅎ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점수 올려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다닙니다~
고 2 여름방학, 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이제라도 경선식 선생님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습!ㅋㅋㅋ복습하면서 내가 이단어를 그 짧은시간에 외웠다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죠~ 요 몇일 했을 뿐인데 친구가 물어보는 단어도
다 대답하는 제가ㅠㅠ정말 기특할뿐이에요!
경선식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열심히할게요!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 정말 강의 들을 때 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더 늦기전에 시작하세요!
[수능]2168. 9등급 영어포기자가 어느새..
하민우 / 2010.08.03
1학년때 주어 동사로 몰랐던 제가 영어를 포기하고 이과를 갔습니다.
이과도 외국어는 빠지지 않더군요
2학년때 단어외운다고 뜯어먹는 단어장을 샀지만 결국 10일에서 멈추어버렸습니다.
그런대 교실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표지가 그림이있어 만화책인줄알고 봤는대 연상법
영어 외우기엿습니다. 해마학습법이라 써잇어서 k사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한번 들어
본거 같지만 접해보지 못하여 1강을 쭉 봣습니다.
제 머리에는 거의 새로운 단어였는대 연상법으로 한시간에 30개를 외울수있었습니다.
그런후로 오 좋은대?? 하고 있었는대 반에서 한 20명정도는 이미 보고있더군요
야자시간에 빌려 볼려고하는대 안주려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책한권 사서 엄마한태 졸라 이 강의 들으면 대학교 갈수있다고 장담하니깐
결제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기말고사 끝나고 꼬박꼬박 보고있습니다. ^^
영어듣기는 강의 결제 하지 못했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엄청 오른것같습니다.
매일 찍어야 더 잘나온 점수 20점대 였는대
지금은 듣기 3개맞고도 45점 나왔습니다.
듣기가 17개인대 듣기연습만 했어도 60점은 훨씬 넘을수있었는대..
아직 단어조차 강의를 전부 듣지 못한상태라 듣기는 한달전에 연습할려고 미뤄두고 있지만
경선식 강의덕분에 대학만갈수있다면 토익도 준비할려고합니다.!!
삼성들어가야지 ^.^
[수능] 2189.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포기했었는데...!
이지영 / 2010.08.07
사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영어가 싫어서 영어를 소홀히 하여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학생이었습니다... 저같은 분은 또 없을듯싶어요..
흥미도 전혀 없었고 중학교 때에도 영어 수업은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듣고 싶어도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현재 고2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은 바닥입니다.
최하 외국어 7등급도 맞아봤구요 보통은 5등급정도 나옵니다. 정말 하나도 모르고
찍어서 간신히 맞는 점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영어 성적 엄청 낮은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제마음ㅜㅜㅜㅜㅜ
해야겠다는 마음은 수없이 먹었었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막막하고 그동안 안한게 후회스럽고.......
그러던 어느날 오빠를 통해 경선식선생님의 강의를 알게되었어요!ㅎ
"해마학습법? 그런걸로 단어가 외워지면 뭣하러 단어를 일일이 외우겠어." 라고 생각하며
믿지않았었는데 초스피드암기비법 샘플강의를 슬쩍 보고는 깜짝놀랐습니다!!!
그저 대충 보기만 했는데도 술술 외워지더라구요!
바로 이거다!
하고는 고2올라올 무렵에 아예 경선식선생님의 수능까지 무한수강을 사게 됐습니다.
저는 워낙 기초가 없어서 중학 영단어1,2,3 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여유부리며 듣고, 강의도 몇일에 한번 보다말다 해서
많이는 듣지 못했습니다. 안하던 것을 하려니 정말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그동안 학교갔다 야자끝내고 오면 너무 힘들어서 내일로 미루고, 방학은 줬지만 어차피
학교 나가야 되서 방학전이랑 똑같은 생활하느라 힘들다고 또 미루고 했었는데
오늘로 방학중 보충이 모두 끝나고 진짜 방학에 들어가는데
정말 열심히 수강해서!!!!!!!!!!!!
9,10월달에는 향상된 점수 꼭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강의 보는 내내 느끼는 거지만 조금밖에 듣지 않았는데도 달라지는게 확 느껴집니다.
영어에 흥미를 갖게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영어 지문을 보면 나도모르게 해석이 되고
모든 강의를 다 수강하게되면 얼마나 성적이 오를지 기대됩니다.
누구나 안외워 질 수가 없고 정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영어 아예 모르던 저도 하는데 정말 누구나 효과 맛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수능 앞둔 모든분들이 이 강의를 꼭 같이 들었으면 좋겠네요^.^꼭꼭추천해주고싶어요ㅎ
강의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진짜 꼭 들으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그리고 경선식선생님만한 선생님 또 없을겁니다. 그저 믿고 따라가세요
시키는데로만 하면 성적 쑥쑥오를듯! 최고의 선생님♡
[수능] 2198. 초스피드암기비법 강의듣기도전에 말도꺼내지말라
정형철 / 2010.08.08
이강의를 처음 접하게된 계기는 친구가 단어책으로 열심히공부를 하고있을때였습니다.
그친구가 이단어책 최고라면서 드레스틱 이라는 단어를 가르쳐주더군요. 드레스 틱(드레스
를 틱 하고 찢는모습) 과감한! 이단어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를 않더군요. 정말 신기해서
이거정말 효과있겠구나 생각을하게되었죠. 바로 책과 강의를 구입한후에 하루에 2~3강씩
듣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건뭐 하루에 단어30개도못외우던 저가 하루에 100개씩 정확
하게 암기가되는것이었습니다. 전 다른친구들에게도 이 해마학습법을 퍼뜨렸죠 요즘 친구
들도좋다고 난리입니다. 저는 이제 경선식선생님을 믿기로했습니다. 바로 왕초보문법 신청
하고 현재는 초스피드 독해 기본,완성 편 열심히듣고있습니다. 수능이 D-102 인데 정말
열심히해서 꼭 좋은 성적거둘수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능] 2256. 더이상 수능은 단어 하나로 점수가 달라지진 않는다.
박성준 / 2010.08.21
안녕하세요 전 충북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2 박성준입니다.
사실 전 사설인강 구매에 많은 부담을 갖기 때문에 주로 전과목 모두 EBS를 통해 공부를
해왔습니다. EBS의 장점이 무료이고 교재값도 싸잖아요? 하지만 수학과학은 잘되는데
특히 영어가 EBS로는 제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공부는 하는 건 없으면서 괜한
자신감때문에 매번 모의고사에서 낭패를 보는 저로서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은
정말 운명입니다.
사실 제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데요, 오전 한시 쯤에 씻고 정독실에 내려 오다가
우연히 친구의 연습장에서 할인쿠폰을 발견했습니다.
강좌도 저렴해지고 효과도 있을거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게 지금 어휘강좌 고 1,2,3 과 숙어 까지 사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래서 운명인거 같다는 거죠^^)
사실 전 어휘강좌를 듣기전에 친구의 다른샘의 연상법 강의를 보며
왜 비현실적으로 공부하냐고 할거면 똑바로 해야 되지 않겠냐며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왔던 연상법으로만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경선식샘은 생각을 바꾸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예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연상법이
어느정도로 효과적인지 써내려가겠습니다.
첫째, 단어 암기 시간이 줄어 듭니다 - 단어 스펠링을 무작정 외우고서도 또 뜻까지 외워야하는 일반적인 암기에 비해, 단어를 보자마자 뜻이 생각나는 암기법입니다. 처음에는 연상하고 이어서 뜻을 생각하는 데엔 5초내지 20초의 시간이 들지만 한번더 보고 두번더 봐서 세번까지만 보더라도 얼핏봐도 단어가 읽혀지고 동시에 뜻이 생각납니다. 일반암기에 비한 다면 터무니 없이 적은 시간으로 암기하게 되는 거죠.
둘째, 단어 암기후 지속시간이 깁니다 - 저는 우선순위영단어로 혼자서 외우다가 중간에 그만 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진도 나가던 중간에 전에 배운것을 돌이켜보고 모르는게 있으면 진도는 나중으로 하고 복습부터 해나가는 성격이지요. 아무리 암기를 해도 다시봐도 모르는 게 수두룩해서 더이상진도를 나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상법으로 한번 암기가 되면 그뒤는 보장됩니다. 복습하는 시간도 일반암기에 비해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한두시간만 되면 전에 배운 단어를 모두 복습할 수 있는 덕에 꾸준히 진도를 나갈수 있었고, 복습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주 할수 있으니 당연히 단어도 제 머릿속에 오래머물수 있었던 거지요.
셋째, 연상법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 제가 처음 연상법이라는 암기법을 접했을 땐, 이건 뭐맨날 연상만 해야하잖아. 라는 생각으로 접어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강하고 복습도 철저히 한 결과 처음엔 연상으로 단어가 읽혀지고 뜻이 생각났지만 지금은 영어 그대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연상후 뜻으로 가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단어를 보고 그 단어의 맛을 바로 느낀다는 겁니다.
넷째, 재밌습니다 - 아무리 열심히해도 한시간에 10개밖에 못외운다면 그건 진짜 영어공부입니다. 초스피드영단어 암기비법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취미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처음 강의를 접하면, 1강이 끝나면 2강이 보고 싶다는 유혹에 휩싸이실 겁니다. 그게 바로 재밌다는 거지요.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단어공부를 해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내가 수능볼때 쯤 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경선식샘강좌만 보게 되면 어떡하지?
그렇게 된다면 정말 제목 그대로 수능시험장에서 단어를 몰라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초스피드 영단어 교재는 알찬 단어들이
수록되어있다는 것이지요. 절대 연상만 되는 단어를 수록한 게 아닌, 정말 필수단어를
연상해서 수록했다는 겁니다. 만약 강의를 듣고서도 말이 안된다 라는 의견이 있으신 분은,
제 생각으론, 집중력이 부족하시거나, 상상력이 부족하신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100%환불"에서 보이는 자신감을 믿고 수강하세요.
-이번 9월 모의고사가 기대됩니다. 6월 69점으로 여전히 3등급에 머물고 있지만 9월까진 영숙어 까지 완강하여 시험에 임하겠습니다. 2등급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2202. 정말 괜찮습니다^^
민서홍 / 2010.08.08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경원고에 다니고 있는 고1 민서홍이라고 합니다.
책 내용도 알차고 재미 있었지마 책 내용으로만 보았을때는
진도 빼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흠흠.. 그런데 책 뒷편을 보니 저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러 학생, 공무원 준비생들의 정성스러운 답변들..
특히 제가 약한 영어를 20~50점 상승 된 것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강의가 정말 괜찮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그날 바로 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상당한 설득(?)끝에 이 강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역시 강의를 들어보니 달랐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ㅎ
행동으로도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경선식 선생님 덕에 저도 열성적으로
동작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2강으로 들어가는 순간 2강 첫 부분에서 바로바로 복습을 5분 정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찔리던지 저는 그 상태에서 바로 2강을 접어두고 1강 복습을
바로 틀었습니다. 저는 단어를 외울때에는 연상법보다는 무작정 외우는 방식을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경선식 선생님의 연상법 + 저만의 연상법으로 외울 계획입니다.
이번 모의고사 점수 기대 해도 되겠죠?
[수능] 2206.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 !!!
이혜정 / 2010.08.0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 여학생입니다 -
일찍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접하지못해 너무나 속상하네요 ㅠ
그래도 너너너너무 늦기전에 알게되어서 기뻐요 ㅋ
날이가면 갈수록 점점 하락세를 타는 영어 성적에
우울해 잇엇어요-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서점에가서 영단어 책을 고르다가
전에 친구와 이야기 도중 대충 흘려 말한 '초스피드 영단어'를
생각하게되엇고 마침 1권이 남아서 얼른 사버렷죠 -
그게 저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줄은 몰랏엇습니다 ㅠㅠ!!
기발한 연상법이 막 적혀 잇엇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그냥 외우면 되는거 아닌가 ? 더 헷갈리는거아냐 ?'
라는 의심을 품게되엇고 공부를 하게되엇는데
예전에 죽어라 해도 안외워지던 단어가
연상법으로 인해서 한번에(!) 외워지게 되는거예요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점점 뒷강의로 갈수록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나오고
혼자하기엔 약간은 힘들어서 동영상강의를 듣게되엇어요
아 후회가 되더라구요 ..
'처음부터 동영상 들을껄'
이생각이 계속들엇어요 ㅠㅠ
정말신기한게 선생님께서 영상으로 가르쳐 주시는 단어들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거예요 -
정말로 기뻣습니다 ㅠㅠ
저에겐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인거죠
저의 절박한 영어에 힘이되어주신
경선식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능] 2231. 이 분이 었구나.바로 여기 였구나.
전정택 / 2010.08.14
영어는 저에게 항상 눈물을 흘리게 했는데 .이젠 영어라는 자식과 친해졌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영어어휘집 정말 깨끗하고 앞쪽 10페이지 정도만 넘겨진 자국만있는
영어를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 중 한명인데
제가 영어책을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손때가 묻게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대부분의 다른 강사들은 영어가 부족한 학생을 배제하면서 진행을 하죠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 <------------이런 방식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이 많은 겁니다.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고 정작 진정 영어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수업을 하지 않죠...
때문에 또. 영어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구요 공부가 재미가 내공이 쌓여져가는 그런 느낌이 있어여 되는데 영어가 정말 문제 되는 학생들은 머리가 안좋은게 아니라
접근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접근 방식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구요
그런데.....경샘이 있었네요.
정말 저도 자뻑이지만 스스로 대견하고 이런 좋은 학습법을 알려주시는 경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말벌이 제 눈 앞으로 쌩하고 지나 가서 엄청놀랐는데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단어
친구들이랑 빌어먹을 20대를 한탄하면서 술잔을 기울일때 나도 모르게 생각 나는 단어
담배피울때....그리고 부모님과 대화할때..컴퓨터를 할때....
이젠 어휘가 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갑니다.
^^ 너무 감사하네요
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자신감이 자꾸만 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보거나 다른 수강후기를 보면서
효과가있나 ? 한번 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지금 여기다 ''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하루 더 고민하면 하루 더 빨리 접한 사람보다 단어차이가 적어도 200개 정도는 차이가 날껍니다.
생각은 짧게 행동은 길게.... 모두 건승바랄께요
[수능] 2232. 수능영단어초스피드암기비법 정말 기발하네요!
안병권 / 2010.08.14
전 지금 군인입니다
군대에서 수능을준비하고있는데 원래 기초도 많이부족하고 또 군대라는환경에서
공부하기가 그렇게 쉽지많은 않더군요
거기다 제가목표로 하고있는대학은 외국어점수가 필수적이라 영어실력이 형편없던저는
외국어에대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었고 여러가지 공부법을 찾고
시도도많이해보았지만 결과는 좋지못했습니다.
거의 자포자기하고있을무렵 경선식선생님에대한 얘기를 듣고 이곳을 찾아왔는데요
샘플을 듣자마자 있는돈 다털어서 수능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 고12,3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무엇보다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여러분들로부터 인정받고있는 방법이고 경선식선생님이
처음에 연상 15단어해주시면서 설명하는걸 쭉들어보니 너무나믿음이가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하고 훈련하고 작업하고 남는시간 쪼개고쪼개서 강의를 듣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주일이돼었는데요 공부한지 오래돼고 군생활로 머리가굳어있던 저에게도 이 해마학습법이란 암기법은 제대로 통하더군요^^
현재 거의 1000단어가까이를 완벽하게 암기했고 이제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서서히 자리잡고있습니다.
이건 제인생에있어 거의 혁명이라고할수있죠 ^^
평생 영어에대한 부정적인생각만 자리잡고있었는데 이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려합니다
고12,3강의 최대한빨리마스터하고 부족했던기본기를위해 중단어, 그리고
독해 듣기 문법까지 해마학습법으로 공부해서 이번수능외국어에서 좋은점수를 노려볼생각입니다.
제게 영어에대한 희망을 주신 경선식에듀분들 감사드리고 저처럼 영어에대한
자신감이없는분들, 기본기부족한분들 해마학습법으로 반전을노려보세요!~!
[토익] 144. 워드스펀지와 함께 토익 만점/ 텝스 935받았어요박은주 / 2010.08.26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20대 직장인입니다.
2주전에 본 텝스에서 935점, 그리고 지난달 토익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선식 선생님의 워드스폰지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책을 처음 접한건
올해 1월입니다. "condone" (묵인하다. 봐주다) 라는
단어가 몇 번을 접해도 잘 외워지지 않아 무심코 인터넷 창에 쳐보았습니다.
그 때 어느 블로그에서 “큰돈, 아들이 잘못을 저질러서 어머니가 큰돈을 주며 묵인해달라라고 한다 로 연상”이라는 설명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바로 암기가 되었어요.
출처 경선식 에듀라고 적혀있기에 바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구하려 했는데 제가 있는 곳은 소도시라 서점에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 주말에 상경, 강남 버스터미널 지하 영풍문고에서 경선식의 워드 스폰지를
처음 만나게되었죠.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혼자서 2달정도를 공부하다 3월부터는 동영상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3월에 처음친 텝스에서 883점을 받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부족한 점수 였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단어를 외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에 10강도 들으시는데 저는 직장에
매인 관계로 하루 한 개나 두,세강만 들었습니다. 대신 강의를 들은 챕터만큼은 완벽히
외우려고 노력했구요. 거리에 다니면서도 경선식 선생님의 연상법을 떠올리며 혼자 많이 중얼거리고 웃고 그랬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이 워드스펀지로 텝스 공부를 하다보니 지난달 2년 만에 처음 본 토익이 만점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기대조차 안하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번달 텝스 점수가 어제 나왔는데 935라 기쁩니다. 지금도 워드스펀지 마지막
파트 동영상 강의를 보고 있는데 꾸준히 해서 토익만점, 텝스만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려고 합니다. 증거를 남기기 위해 제 성적표를 첨부해요. 감사합니다
토익

텝스

[토익] 140. 완성 무한경선교!!!!
김영준 / 2010.08.11
토익 voca 마스터!!!!
경선식 선생님을 만난건 군대다녀와서 다시 수능을 준비했을때 였습니다.
초스피드 암기비법 수능어휘...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1강 첫 어위가 drastic 일겁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기억하냐고요? 아마 어휘 강좌를 들으신 분들이라면 공감할것 입니
다. 어떻게 왜 기억에 남는지...
그때 제가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외국어 영역 8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렸습니다. 물론 듣기
에서만 틀렸고요. 문법은 선생님의 다른 강좌를 봤습니다.
그 때 기억이 나서 이제 토익 어휘까지 한번 해보자 해서 시작한지 한달 조금 안되는 시간동
안 수험생의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연상과 어근 지난 재수때 경험한 방법이기에 믿
음도 컸고 귀에 익숙한 음성과 억양...
그리고 오늘 책 한권을 다 봤습니다. 이제 무한 반복 해야 겠지요.
항상 선생님이 강조 하셨잖아요. 빠르게 반복 처음엔 생각안나더라도 계속 연상 연상 하다
보면 연상은 사라지고 뜻만 딱 떠오릅니다.
아직 미심적어서 혹은 어떻게 하는게 효과 적일까 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제 부족한
경험으로 조언을 좀 드릴까 합니다.
1. 의심하지 마라 선생님도 자기 자신도...
2. 한강 한강 정복하되 이미 정복한 강의에 소홀히 하지마라.
3. 강의 시간에 절대 필기하지 마라.
위 3가지만 지켜주신다면 여러분도 어휘 및 책에 나온 숙어 관용구등을 마스터 하실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제 복습방법 알려드릴게요. 제가 쓰는법이니 맞는다면 이 방법대로 하시고 자기 스
타일에 안 맞는다면 꼭 자기 스타일에 맞는 복습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 하루에 3강정도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수업전에 빠르게 전날 한거 복습 그리고 +3강
그 다음날에 전날했던거 복습 총6강 새강좌+3강 ... 이렇게 반복 한 10강 정도 모으면
새 강좌3개 듣고 그 다음날 3강좌 +신규3강좌 그러면 엄청나게 복습하는 겁니다.
강좌를 다 들었으면 총 70강이니 하루에 10강씩 복습. 8일째 하루에 전강좌 복습.
앞으로도 하루에 전강좌 or 하루에 10강씩 복습하면서 파생어 관용구 및 나온 숙어 등을
암기해 나갈겁니다.
안된다고 의심말고 시작하세요. 만약에 님들이 제 동생이였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토익] 141. 정말 효과있습니다.
김상훈 / 2010.08.14
올해 3월초쯤 경선식 선생님을 알게되어 토익보카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의 신분이라 학교수업과 병행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기간내에
모든 강좌를 다 듣지 못했습니다. 반 정도 듣고 아쉽게 끝나버렸는데
다시 책을 완강 하기 위해, 결제를 다시 하여 들었습니다.
처음 1강부터 다시 들었는데.. 놀랐습니다.
하루에 3강씩 하기로 목표 세웠는데.. 5달 전에 강의 들었던 부분은
정말 8~90% 이상은 제가 아직 외우고 있었습니다.
3월달에 처음 들었을때 복습을 철저히 한 결과 인듯 합니다.
복습만 정말 잘 지켜 준다면 정말 최고 일듯합니다!
전 이번 추가 기간만큼 꼭 완강하여 토익 목표점수에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경선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입] 11408. 아~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합니다!! ㅋㅋㅋ
홍성재 / 2010.08.27
헤헤 7월달에 여름방학 수강신청하고 기초다지기한 학생입니다!
ㅎㅎ 처음 시작할 때 쓴 글이 메인화면에 올라가 있어서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거 보면서 열심히 했서요^^; 약속은 지켜야 했으니까요.
초스피드 = 왕 초보 문법 -> 통쾌한 문법 - > 독해 기본 -> 독해 완성 - > 초스피드 영숙어
까지 철저한 복습위주로 공부했는데 44일 걸렸네요...
많이 걸렸나요? ㅎㅎ 솔직히 날씨 엄청 더워졌을 때 더위 한 번 먹어서 뒤집어 졌었다는 -_-;;;;
그래도 정말 책에 있는거 거의 다 외우다 싶이 공부했습니다.
공부해 보니 왜 선생님이 기초부터 다지라는 줄 알겠습니다. 정말루요.
편입 공부 계속 해오신 분들은 상관없지만 이제 시작하시거나 학원 다닌지 얼마 안 되신분 들은
잘 생각 해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만약에 고등학교 수준 정도의 독해 문제집 푸실때 독해가 이해가 안되거나 단어가 막히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잠시 하던 공부 멈추시고 자신의 기본에 문제가 있나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분명 궁극 적인 목표는 편입시험이지만 영어공부지 않습니까?
저도 처음에 경선식 선생님 알기 전에 7월달 초에 편입학원 수강했었는데요.
시간에 오래 됐다는 말만하고 무조건 열심히 해라 라고만 한 뒤 마구잡이 식으로 진도만
나갔었습니다. 처음 일주일 정도는 아 왠래 편입공부가 이런거 구나 하고 바보같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 했었는데 7주일 공부해도 머리에 들어온 건 거의 없고
진도 따라가기에만 급급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경선식 선생님을 알게 됬구요.
모든 영어시험은 일단 기초부터 잡혀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진짜 이게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학원 환불하고 바로 기초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기초다지기가 끝나는 시점인데요. 뭐 저도 이제 시작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래도 공부 시작하기 전에는 고등학교 독해집도 제대로 못 읽고 그냥 감독해 하는
수준 이였는데 지금 독해집읽으면 고등학교 1 2 학년 수준은 문제집 한권 하루만에
다 읽습니다. 정확하게 해석하면서요. 거짓말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고등학교 때 이 강의를 들었으면 어땠을까라고 후회까지 했을 정도루요 --;;
고등학교 수준에서 막히는 단어 거의 없습니다. 숙어에서 조금 모르는게 나올 뿐이구요.
독해 속도 엄청 올라갔습니다.
간단한 예로 학원에서 7주일 공부했을 때 머리에 들어온 건 그냥 생소한 단어랑 문법
조금 배운거랑 독해기술이 아니라 시험 문제 찍는 것만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 일주일 공부한 건 고등학교 1 2 학년 수준의 단어를 다 외울 수 있었습니다.
과연 뭐가 더 이득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결과는 시험 합격 여부가 말해 주겠지만
제가 뭐 대학교 합격해서 이렇게 후기쓰는게 아니라서 "이대로 만 하면 합격한다!!"라고
말씀은 못 드립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믿음이요.
쓰다보니 많이 쓴거 같네요 ㅎㅎ.
전 이제 내일부터 워드스펀지 부터 다시 시작 할 겁니다 .
이 곳에서 처음 시작할 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이제는 기대되네요. 또 어떤단어들이 제 머리속에 들어올지 헤헤/
조금있으면 학교도 개강하고 더 정신 차려서 공부 해야 되겠네요. ㅠ_ㅠ
분명히 저도 늦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진 않을 겁니다 ^^
수험생 여러분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b
[편입] 1409. Essential course 1을 들었어요
홍선주 / 2010.08.27
편입 준비하다가 중간에 한달정도 학원을 쉬는 기간이 생겨버려서
44강을 한달동안 들었는데
정말 쉽게 외워지고 단어 암기는 물론이고 문제풀때 단어 뜻이 생각나는 속도또한
빨라져서 너무 좋은거 있죠 ^^*
단어를 그냥 혼자 외우다 보면 열번 입으로 웅얼거리기도 하고
한국어랑 비슷한 발음을 갖다 붙이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이렇게 모든 영어 단어를
다 쉽게 외우기란 쉽지 않잖아요. 이번 편입에서 목표가 높은데
강의 열심히 듣고 영어 단어 만큼은 꼭 정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경선식선생님 강의 번창하시길 바라요 !!
[공무원] 294. 수험생의 최고의 무기 -word sponge-
이경석 / 2010.08.03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멀고도 험한 전장에....
워드스펀지라는 궁극의 무기를 믿고....
뛰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의 길을 가로막는
막판보스 영어...
만랩을 가로막는 그 영어를...
정복 할 수 있는 필살카드를 얻은 느낌입니다.
거기에다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워드 스펀지....
그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유가 생기고 두렵지가 않네요.^^
처음 영어공부할 땐 독해지문을 통해나온 어휘를
사전을 찾아가며 공부했었습니다.
전혀 암기 되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효과적인 어휘공부 방법의 필요성을 깨닫고
도서관에서 어휘책을 알아보던 중
어근, 접두어, 접미어같은 어원을 통한 암기법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방법을 알아낸 당시에도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암기법이 있었어?' 이제 어휘공부의 광명을 찾은 줄로만 알았죠.
물론 그 어원을 통한 암기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영어사전 들추던 시절과는 딴판이었습니다.
어휘암기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을 무렵 친구와 약속을 잡고
시간이 남아 서점에서 시간을 때우던중
우연히 "word sponge"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오호.. 이런것도 있네..' 라고 웃으면서 하나씩 본 단어들이
머리에서 떠나가지 않고 암기 되는걸 느끼게 된것입니다!!!
그때의 흥분은.........ㅜㅜ
제 주량 소주2병의 효과와 맞먹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어근해설집과는 차원이 틀렸습니다.
'우와... 이거다...ㅠㅠ'
어휘 암기법을 찾아 고생해서 돌아다닌 저를위해
하늘에서 보물을 내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한텐 거금인 27500원을 들고 카운터로 향했죠!
그날은 마치 공무원 합격한 사람인양 행동했었습니다!
그 후 강의 결제도 샘플강의를 들어본 뒤에 신속하게 마쳤습니다.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려면 꼭 수업을 들어야겠더군요.
수업을 다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수강해본 결과 깨달은 점은
★수업을 들을땐 정말 최대한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습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왠지 집중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면
일시정지를 누르고 한번씩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속에 정리해가며 수업을 듣지 않으면 효과는 급감합니다.
그리고 일단 그날 본강의를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한다음
그 다음날 본강듣기전에
★반드시 전날 공부한 내용을 복습강의를 통해 복습해야 합니다!★
복습강의를 들으면 전날 공부한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90%이상 머리속에 쫙! 정리됩니다.
그래도 정리가 안되면 다시 듣고 또 듣고....
한강 강의가 4~5분정도 밖에 안되고
연상법과 함께 강의하시기 때문에 독학보다 3배이상 효과를 봅니다.
복습용 암기장과 복습강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겁니다!
본강의가 기본서라고 치면 복습강의는 서브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공부법은 그러합니다.ㅎㅎ
제가 힘들게 이 정보를 알아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이 경선식 강의를 몰랐으면 좋겠다는 나쁜(?)생각까지 드네요.
내 배가 불러야 다른 사람도 도와줄 수 있다는 말이 확 와닻습니다.
그만큼 좋은 정보란 거겠죠.ㅎㅎ;
혼자 간직하다가 합격한 뒤에는 전국 방방곡곡 퍼뜨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 수업을 다 듣진 않았지만 결과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휘 100%잡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어휘잖아요.
문법도 영단어를 모르면 풀리지 않죠.
독해는 말할 것도 없잖아요?
이번 공무원국가직셤 영어평균점
남자 48.. 여자 52...
말다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은
좁디좁은 공무원 합격의 구멍을 넓힐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시작하시는 겁니다.
10번 배어야 쓰러릴 적을 3~4방만에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
물론 그 무기도 잘 휘둘러야 miss가 안나겠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경선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무원] 299. 7년만에 다시만난 해마학습법! 워드스펀지 수강생이예요ㅎㅎ
전혜림 / 2010.08.20
안녕하세요, 공무원 수험 준비 하고 있는 이십대 중반 학생입니다.ㅎㅎ
벌써 7, 8년 전이네요. 고등학교 때 외국어 영역과는 담쌓고 지내다가 모의고사를 보면
100점 만점에 3,40 점...-_- 왜 그렇게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는지 몰라요.
그런데 어느날,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쩌다가
'초스피드암기비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됐어요. 무료강의 한번 듣고, 오리엔테이션 때
해주시는 그 15 단어 한꺼번에 연상법으로 외우기...ㅋㅋ 처음에 그 강의를 듣고 정말
너무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요. 아무런 연관도 없어보이는 15개의 단어를 선생님 말씀따라
그림을 그리면서 하나하나 연상법으로 외우기 시작하자 정말로 15단어가 다 기억이
나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당장 강의를 신청하고, 다음날 까지도 그 15단어가 머릿속에
정확하게, 순서대로 맴돌았던 기억이 나요.ㅎㅎ 저에겐 정말 신선한 강의였지요.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영어와는 담쌓고 지내던 제가 그 책만은 참 재미있고 보고
들으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더불어 영어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바닥을 치던 모의고사
점수가 최고 100점만점에 70점까지 올라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찌어찌하다 수시지원을 하게 되고, 결국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을 반영할 필요가
없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저는 또 자연스럽게 영어와 멀어지게 되었지요..ㅜ.ㅜ
어찌어찌 공무원 공부에 발을 들여놓게 된 지금, 저에게 정말 시급한 건 어떤 공시생에게나
그렇듯이 영어였어요. 문법 독해는 말할 것도 없고, 영어의 기본이라는 어휘조차 기초의
기초조차 되어있질 않았으니... 그래서 공무원 수험 까페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어휘책이
유명한지를 유심히 봤더니, 경선식선생님의 워드스펀지를 포함한 두세 종류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중에서 워드스펀지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인터넷에서 경선식에듀를 찾아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아........
해마학습법, 왠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나서야 아! 제가 고등학교때
접해서 참 재미있게 공부했던 바로 그 학습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 즉시 무료강의, 샘플 이런 거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교재와 강의를 신청했습니다.ㅎㅎ
제가 다른 공부도 양이 많아서 일단 하루에 1강씩 들으면서 적게 듣는 만큼, 대신 확실하게
암기하고 넘어가려 하고 있어요. 역시 1강을 듣는 순간부터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강의 중간에 쭉 복습하고 넘어가주시는 부분 있잖아요, 거기서 배속을 조금 느리게 해놓고
단어를 말씀하시는 순간 머릿속에 연상법으로 뜻을 떠올린 후 다음 선생님 말씀으로
답을 맞춰보았는데요, 정말 100% 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강의가, 아무리 뜻을 듣고 나서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떠올리는거라 해도,
스무개 남짓한 단어들의 뜻이 하나하나 이토록 쉽게 기억이 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 다시한번 복습을 하려하니 글쎄 불안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해마학습법을 잊고 살았기에, 영어단어를 외우는 건 항상 연습장에 새카맣게 깜지를
쓰면서 하는 버릇이 몸에 배어있던 터라, 안쓰면서 눈으로만 보고 입으로만 읽으려니까
글쎄 불안한 거예요.ㅋㅋ 아, 듣고 읽으면 알겠는데 철자를 틀리게 기억하면 어쩌나...
써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1강을 들은 후엔 불안한 마음에 미련하게 손으로 조금씩
써보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ㅜ.ㅜ
그런데 2강 강의 때, 마치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듯이ㅋㅋ 복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절대 손으로 쓰면서 외우지 말 것, 철자도 나중에
다 외워지게 되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바를 정 자 쓰면서 여러번 빨리빨리 반복 하는 법..
어떠한 강의를 듣던 간에 최고의 효율을 얻으려면 강사를 백퍼센트 믿고 그대로 따르는 게
중요하다고들 하지요. 선생님을 믿고 과감히 펜과 깜지연습장을 버리고!ㅎㅎ
눈으로, 그리고 입으로, 그리고 머릿속 연상으로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불안은
완전히 기우였다는 걸 알았지요. 얼마전 5강까지 듣고 1강부터 5강까지 복습을 다시
했는데, 기억나지 않는 단어는 열 개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철자도 이제 눈으로
익히는 데 익숙해졌구요, 복습시간도 엄청나게 빠르구요.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워드스펀지의 모든 코스를 주행하렵니다.ㅎㅎ 무엇보다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게 너무 좋은 거 있죠. 다른 공부를 힘들게 하고 나서
이 워드스펀지 강의를 들으면서 긴장도 풀고, 가끔 피식피식 웃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을 앉아서 책만 들여다봐야
하는 제게 재미를 붙이고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ㅠㅠ
여담으로 너무 재미있는 연상법이 많아서ㅋㅋ 가끔 친구에게 하나씩 우스갯소리처럼
들려주기도 해요. 예를 들면 craven이라는 단어가 비겁한, 겁쟁이라는 뜻인데, 어떻게
연상하느냐? 아이가 맞고와서 비겁하게 엄마한테 일렀는데, 막상 엄마가 데려가서
이애가 때렸니? 라고 묻자 겁쟁이라서 '그래 이애가 때렸어'라고 못하고 '그래 이분이
때렸어' 라고 한다는ㅋㅋㅋ 그래이분->크래이븐ㅋㅋㅋ
저 완전 빵터졌었거든요. 으아~ 완전 비겁해! 이런 겁쟁이 같으니! 이런식으로 속으로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외우니 잊혀질 수가 없는 것 같네요. ㅋㅋ 친구에게 들려주니 친구도 빵터지고ㅋㅋ
그리고 다음날에도 그 단어가 아직도 기억난다고 그러더라구요. 역시 영어 공부하는 친구인데,
제가 이 해마학습법 강의를 완전 추천해줬습니다.ㅋㅋ
아무튼, 힘든 공무원 수험 생활에 한줄기 희망이 되어줄 워드스펀지!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공무원] 300. 생소한 어휘의 접근을 쉽게 해준 책
김아영 / 2010.08.21
공무원 어휘는
고등 교육의 어휘가 반정도를 차지하긴 하더라도 생소한 어휘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바로 전에 저는 워드 스펀지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썼기 때문에 나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별 다른 고민없이 샀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에도 경선식 선생님 책은 직접 써보진 않아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친근감 있었던 것도 있구요^^;
사실 책을 펴보고 읽어보는 도중에는 반심반의 했습니다.
단어를 보면 뜻보다는 연상암기법만 기억에 남았기 때문에 ㅠㅠㅠㅠ...
저랑 맞지 않는 방법 같기도 하고 계속 이책을 써야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에
한동안 도무지 진도를 나갈 엄두를 못냈습니다.
그리고 큰 맘먹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강의와 들으면서 단어를 병행하니까
진도도 쉽게 나가고 재미도 있고 기억에도 훨씬 잘 남고 ^^
그렇게 복습 반복하고 복습강의듣고 하다보니 벌써 course I 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course II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멀었지만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단어를 보면 두렵기보단 아는 단어가나오면
한번 더 연상해보고,
그렇게 생각해본 단어는 머릿속에서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튼튼한 어휘 바탕으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
[토플] 136. 정말 놀라운 해마학습법!! 정말 감탄감탄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신세계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권 / 2010.08.31
25살의 공대생입니다.
공대생이다 보다 실험하느라 연구실에 박혀 살고, 전공 공부에 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영어 공부와는 정말 의절을 하고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외국어영역 점수도 좋았고, 졸업하고 본 토익 시험점수도 상위권에 속해
영어를 정말 쉽게 생각해 매번 등한시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4학년으로 미래를 위해 내 스펙을 만들다 보니 전공자격증이나 학점 만큼
정말 중요한 것이 영어 점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맙소사!!
정말 간다히 생각했던 영어공부가 단어라는 벽에 부딪치면서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휘에는 자신이 있었던 저인지라 그 충격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의 소개로 듣게 된 경선식선생님의 강의!
샘플강의를 듣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을 지배 했습니다.
몇강듣진 않았지만 해마학습법이라는 단어암기 방식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영단어를 외우는 깜박이다 뭐다하는 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니 그보다 몇 십배의 능율을
보여주는 해마학습법에 정말 혀가 내둘러 질 정도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능률만은 단어암기법에 서는 가히 최고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또한 경선식선생님의 지루하지 않은 강의가 더해져 재미있게 영단어를 확실하고 오래 암기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강하여 어휘에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사람이 되
겠습니다. 또한 해마학습법의 영원한 지지자이자 홍보요원이 되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 높은 점수로 보답하겠습니다!!
[문법] 566. 와..ㅎㅎ 67% 할인으로 단기간 영어성적 올리기!
김인겸 / 2010.08.06
처음에는... 너무비싸서... 안 들을려고했는데요 ㅎ
67% 할인이 그 다음날 생겼더라구요?? ㅎㅎ 그날 바로 신청해서 듣고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듣고 .ㅎㅎ 효과가 정말 있는거 같네요.ㅋㅋ
영어공부 처음하시는분들~ 문법 짱이예요.ㅎ.ㅎ 이해 잘 시켜주시구요. 기초부터 차근 차근
들으면 영어 1등급 맞으실꺼예요.ㅎㅎ 저도 영어에 지금 자신감이 생겼네요.ㅋㅋ
앞으로 더 경선식쌤 강의를 쭉 들을거구요.ㅋㅋ
pmp는 바라지 않지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문법] 570. 문법을 쉽게 이해시켜 주십니다.
이동희/ 2010.08.23
왠만해서는 수강후기 잘 안쓰는 편입니다.
타 인강사이트 중에 m사 거기서도 제가 독학파라 인강위주 공부스타일인데
인강을 수 십개나 들었는데 수강후기 올린건 딱 한번뿐입니다..
근데 선생님 강의가 너무 인상깊고 좋아서 진짜 한번 씁니다.
문화상품권 바라고 쓰는게 아니라 제 생활패턴을 바꿔주시고 점수를 향상시켜주신
선생님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로 쓰겠습니다..
어휘를 다 듣고 문법을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70일 완성커리큘럼이라고 해서 보면 고3어휘랑 문법 병행하라 그러시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차라리 100일 커리큘럼 하셔서 고3다 하시고 문법 하길 추천드립니다..
제말의 요지는 강의가 알차기 때문에 한강좌씩 꼼꼼히 들으란 얘기입니다.ㅎ
단어는 단어에만 집중하셔서 완강하셔야 더 잘들어오더라구요.
그다음에 문법을 들으면 심적 부담도 없어서 좋아요 ㅎ
처음에 배송된 문법교재를 받고 솔직히 실망 많이 했습니다.
예문들이 대부분 기초 문장이라서..
근데 강의를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초가 가장 중요한 거였더군요.
새삼스러운 일이지만, 그 단순한 문장 안에 그렇게 많은 문법요소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외국어 33점 떠본 잉여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그냥 너무 신기했고 배우는 느낌도 확확 났습니다.
비록...장장 90분짜리.. 장편강좌도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서 수업을 해주실때 보통 딱 보면 별다른거 없어보이는 수업이지만,
내용을 보면 확실히 틀립니다.
문법적 개념을 다른 강의나 책에서는 너무 어렵게 써놓고 그랬는데
이선생님은 걍 싹 다 치워버리고 정말 필요한 말만 써놓습니다.
처음에 교재 딱 보면 정말 식상해 보이는데
강의들으면서 교재에 필기해나가다 보면 캬 교재가 정말 잘만들어졌다는걸 부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독해 비법, 문법 문제 등등 중요한 부분은 체크하라 그러시고 예문이 정말 풍부하고
한문장 한문장 다 해석해주시며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머릿속에 안들어갈리가 없고
이해는 물론이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저 아직도 fall make get take grow go run (할매가 기타치고 그로코 고런거지)
이거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법을 이용하여 문법적 단어를 쉽게 외우게 해주시고
거기에 예문을 응용하여 문법이 어떻게 쓰이는지 많은 예문을 반복함으로써 머릿속에 각인
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우린 그냥 밥 떠먹여주듯이 우걱우걱 먹고 강의가 끝날때
한 10분~15분만 복습해주면 되는겁니다.
이게 어렵습니까
솔직히 타 강의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타강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이해시켜주시는건 또 사실인것 같습니다.
비록 문법 자체가 적용하기 힘들고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문법문제인지라
지금도 가끔 틀리긴 하지만 틀린문제를 분석할때 선생님과 수업했던 내용이 떠오르면서
그제서야 쉽게 이해가 갑니다.
보통같으면 틀린문제를 왜 틀린건지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했는데
강의를 듣고 난후에는 틀린문제라 해도 틀린문제를 설명해주면 아~맞아 이거 그때 경선식 책에 있던 그 부분이지~ 하고 단박에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