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강후기 BEST
등록일 2010.07.02
조회 1,434
[수능] 1983. 쌤을믿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후회할일없습니다. 박예빈 / 2010.06.13
쌤을믿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후회할일없습니다.
어떤사람이던간에 자기가 신뢰한다면 긍정적인힘을 발휘한다고 믿어요
저는 정말 진리는 변하지 않는것이라고 봅니다
상대적인것이아니라 절대적인.
다른 타강사들의 근거없는 비난에 휩쓸리지 않고 선생님의 가치를
알아보고 인정해 준다면 세상도 결국에는 인정할수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제일효과있는학습방법이라는것을 .
결과가 증명해주지않습니까?ㅋ
솔직히 강의의 진가를 알수있는건 자기실력이 오르는것을 봐야 알잖아요
저는 제실력이 오르는것을 봣습니다
문제가 확실히 풀립니다 않보이던 것들이 눈에 확 들어와요
제가 직접 경험했구요 요번 6월모의고사가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시험지 딱 봤는데 선생님
한말이 그냥 막 떠오르면서 답이 보이는 거예요
역시 선생님ㅋㅋㅋㅋ 진짜 저 폭풍눈물입니다 뿌듯해요
이제 문제 풀때 겁부터 않먹고 잘풀고있습니다
저는 문법 독해 강의도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독해도 어려움 없이 매끄럽게 잘되었어요
솔직히 게으른 제가 언젠가 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했을때 놀라웠습니다
지문에 갈수록 눈에 보이는것도 많아지고 모의고사 풀때 안보이던 것들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그 기분 느껴보셨나요 ?
글한자 못읽던 저였는데 ...
진짜 막히는 문장 뚫어주시는..그...문장속에서 단어들이 보이고
문장이 매끄럽게 해석되는 그 기쁨이란..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 정말 시원한 느낌이에요!!!!!!!!!!
제가 영어공부 10년만에 자신감 느낀건 처음입니다
경선식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는 끝까지 쌤이랑 함께 해서 수능 때 대박 맞을겁니다
정말 꾸준히 달려온것같아요 ...
뿌듯해서 너덜너덜해진책에 뽀뽀도해보고 안아도보고
아이를 가진듯 품어도 봤습니다 너무좋아서요 ㅎㅎㅎㅎ
괜히 이공부 저공부 우왕자왕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그냥 믿고 따르십시오.
더이상 긴말안하겠습니다
경선식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부모님 다음으로^^)
[수능] 2009. 경선식 선생님을 알았다면 여러분은 영어의 반은 정복하신 겁니다. 박지환 / 2010.06.26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고등학생시절
그때 처음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접했습니다.
항상 단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저라서 서점에 있던, 또 반 애들이
많이 보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단어장은 제게 너무나큰 유혹이자
축복이었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단어를 연상으로 외운는 둥 해서 주변의 말마따라 저런건 금방 효과
없어진다고 부정적이었지만 책으로 몇번 보고 강의한번 들어보고 판단해야겠다는생각에
그때 당시 70강을 완강했습니다. 확실히. 기억에 오래 가더군요!!.
암기도 용이하고 복습도 쉽구요. 그렇게 영어의 영자도 모르던 제가 영어에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당시 제 외국어 모의고사 점수 40~50점대. 거의 찍다 싶은 점수였죠.
단어를 끝내고 나니 이제 독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선생님께서 계시던 M사에 다른 영어 강사들 김x,로x 선생님들의 독해강의도
찾아보았지만. 왠지 영어의 첫시작을 한 경선식선생님에게 더 끌렸습니다.
쉽고 통쾌하게 가르쳐주시는게 저에게 맞았다고나 할까요.
지금 이 후기를 읽고있는 수험생들은 무슨 강의인가 싶겠지만 당시에 선생님의 독해코스인
이알독에서 수독비까지. 물론 완강했습니다. 이알독 7강이었나.
그걸 듣고 한번 독해를 해봤습니다. 물론 쉬운 지문이었지만. 처음으로 직.독.직.해를
한다는 제 자신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당시 수강후기에 요즘 지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수강생들의 말이 공감이 되기까지했습니다.
그렇게 해석의 재미를 느끼고 지문에 모르는단어가 거의 없고 있어도 문제푸는데 전혀
지장이 안될정도의 단어력과 해석능력을 가지니 당연히 점수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모의고사시간때 항상 옆에 친구것을 베끼거나 대충찍고 다음부터 열심히 해야지
하던 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한지문이라도 더 읽고 맞추려는 제 모습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게 아마 고2겨울방학? 으로 기억이 납니다.
고 3들어오게 되면서 부족한 듣기도 보충하게 되고 그렇게 수능을 쳤습니다.
원점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진않지만 아마 92점으로 기억이납니다.
1년전 50점도 못맞아 쩔쩔매던 저에게 상당한 실력상승이었죠.
그렇게 대학에 입학하고 군 제대후 이제는 수학능력시험이 아닌 공무원시험으로 다시한번
영어가 필요하게되었습니다. 수능 후 거의 4년동안 영어를 놓았던 저에게 다시한번
수능때의 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장먼저 선생님생각이 났구요.
제가 준비하는 법원직은 영어출제경향이 다행히 독해문제가 많아서 고등학교시절
수능을 준비하듯이 하면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독해강의 기본,완성 완강을 했구요.
정말 오랜만에 영어독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네요 ^^;
이제 이감 꾸준히 살려서 합격할때까지 밀어붙여야겠습니다.
수능 후 몇년이 지난 후에야 선생님께 이렇게 장문으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여러분들!!
저 영어 꼴통이었습니다. 고2때까지 외국어영역 40~50점을 넘은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수능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으로 단어력과 영어의 자신감을가졌으며
경선식선생님의 독해강의로 독해의 초석을 마련하고 수능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바로 '복습'말이죠.
제목에서 처럼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 저는 물론 소위 말하는 알바생. 빠돌이가 아닙니다. ^^;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경선식선생님을 알았다면 여러분은 영어의 반은 벌써 정복하신 겁니다.
[수능] 1988.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희망을 주셧습니다 ㅎ 유승훈 / 2010.06.16
저는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저는 지금 운동을하다 갑작스러운 일로 그만두고
체대 입시로 준비하고있는데요 제가 5월 초에 그만뒀으니
수능이 반년 정도 남은 시점이었죠 .... 하지만 주위분 대부분이
언어나 사탐은 단기간에 어느정도 끌어 올릴수있지만 외국어영역은
힘들다고 말씀하셔서 모든 분들이 계속운동을 하라고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경선식초스피드암기비법을 친구에게 추천받고 맛보기 강좌를본뒤 바로
수강신천을했죠 2시간 수강을하고 바로이거다 생각하고 망설임없이
운동을 접을수잇었습니다 또이번 모의고사는 아직 중학교 어휘와
고등학교어휘 10강정도만 진도를 나간터라 높은점수를 받지는못했지만그전에
아이 손도 못대고 찍기만 하였던 저에게 감히 풀수있게해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한다면 수능에서 외국어영역3등급이상을 감히
생각해봅니다 또 듣기,독해도 들을려고합니다ㅎ딴과목은지금 ebs에 100%의존하고있지만
영어만큼은 경선식선생님에게 100%의지 하고있습니다 전 선생님을 믿고
전 할수있을거라 믿기에 오늘도 열심히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ㅎㅎ
진심으로 감사하고 선생님이 제글을 직접읽으셔서 정말 저와같이 감사하는
학생들이 많이있다는걸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수능] 2018. 2008년에 초스피드 들었던 사람입니다~^^ 김연희 / 2010.06.30
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도에 초스피드 강의를 들었던 사람입니다.ㅋ
많이 늦었지만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후기를 올리고 싶어서요...ㄲㄲ
(지금은 토익을 준비하느라고 워드스펀지를 듣고 있구요.ㅋㅋ)
중학생때부터 영어에 자신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영어학원을 따로 다니지는 않았었는데요~
고1이 되니까 영어성적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항상 70점대 중반을 벗어나지 못하던 불쌍한 고1이었습니다.ㅠㅠ
그러다가 고2때 영어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남의 도움 받아보자는 심정으로 선생님 강의를 선택했는데요.
웬일, 저는 정말 한방에 최고의 선택을 했던거죠!
고2가 되니까 60점대로 내려간 영어성적이.ㅠ 20강을 외우니까 70점대 후반으로
올라서더니 50강을 훌쩍 넘겼을때는 이미 80점대더군요.
누군가가 그랬었는데....선생님께서 그러셨던가요?;;
단어만 많이 알아도 80점은 넘는다고..
여러분~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ㅋㅋ 단어만 줄창 외워서 80점 이상 받은 사람..
외운 단어 가지고 문장 독해 대충 때려맞춰서 해석했거든요~
80점 중반에 머물러있다가 고3이 되서 문법을 보강했거든요.
물론 문법은 다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만..
그래서 고3 모의 98점을 찍은 케이스 입니다.
경선식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을 얻었거든요.
제일 중요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덕택에 영어를 놓지 않을 수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제 기준에서 경선식 선생님이 단어로는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구요.
솔직히, 강의 들을까 말까 망설이고 말고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들어본 사람만 알겠지만................다들 동의하시죠?ㅋ
지나가던 사람의 후기였습니다.ㅋㅋ
ps. 올해 졸업해버려서....모의고사 성적표가 없어서 아쉽네요...
[수능] 2011. 수능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 (고1.2용)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정아 / 2010.06.27
조금있으면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후기 올려봅니다^^
중학생때,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영어만 받아먹고 하니까
고등학교때 실력이 정말 바닥이더군요.
내신시험은 수업만 성실히 들으면 잘 받을수 있지만,
모의고사는 정말 자기 본 실력이잖아요.
고2때.. 참 늦게 실감을 하고 여름방학때 친구가 경선식 영단어를 열심히
외우는것을 보고 꾀 재미도 있어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책으로 보니까 역시 한계가 있더라구요.
제가 암기력이 딸려서인지 너무 더디고, 재미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몇강 나가지도 못하고 고3때 강의 수강을 했습니다.
처음에 믿음이 안가서 샘플강의를 몇개 들었는데,
정말.... 저 혼자서 붙들고 외우는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더군요.
바로 엄마에게 졸라서 강의수강 했습니다.
비록 적지않은 돈에 많이 부담은 되었지만,
부담이 되었던터라 더 열심히 들을수 있었던것같아요.
게다가 수강일수가 정해져 있었기떄문에 더욱...^^;
고3이고하니 6월달에 손댈곳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넘 부족했어요ㅠㅠ;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들었는데요.
곧 시험기간이고 해서 연장할려구요.
지금 반강 더 넘게 들었는데, 좀 놀라워요...
수능기출문제 풀다보면 갑자기 인강에서 외웠던 단어들이 보이게되서
해석에 정말 도움이 되요. 그리고 저 혼자 외우는것보다 굉장히 오래가요.
넘 바빠서 복습에 좀 소홀했는데도 오래가는 암기력...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빨리 고1,2용 떼고 여름방학에 고3용 마스터해서
9월달에 한번... 기대해보려구요 히히~
왠지 수능 대박칠것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ㅎㅎ
[수능] 1989. 복습 안 하면?? 김순녀 / 2010.06.16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저는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공부 좀 한다하는 아이들은 토익이나 토플 준비하고 있다는 데 나는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학교 3년동안 벼락치기나 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때에는 항상 놀기만 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때는 따로 뭘 해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었지요.
저희 집은 편부모 가정에 집안형편 또한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학원은 꿈도 꾸지 못할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비싼 인강 또한 저에게는 사치였지요. 하지만 학원, 인강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별로 상관 없었습니다. 중학교 때 까지는요.
경선식 선생님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졸업 할 때 쯤이었습니다. 마침 단어가 좀 부족하지 않나 고민하던 저에게 5배이상의 효과라는 말은 매우 유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사게 됬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저희 집 형편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뜻밖의 기회가 왔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라는 배려였는지는 몰라도 장학금 20만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결국 드디어 선생님의 강의를 신청 할 수 있게 되었죠. 그게 2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신청한 것일까요? 고등학교 생활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숙제에 파 묻히고, 어떻게 조금씩 적응하고 있을 때 쯤 모의고사를 치른다고 하더군요. 결국 선생님 강의도 얼마 듣지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저는 제 단어실력이 정말 형편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영어, 아무리 못해도 80이상은 나왔는데 70점 그것도 찍은 게 다 맞아서 그정도 나왔지 사실은 문제의 반을 다 찍었습니다. 진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었던 문제 또 읽고 또 읽고 그러고 나서 보기 체크할려고 하니까 또 모르는 단어들, 정말이지 절망스러웠습니다.
진작에 단어 좀 외울 껄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외우자 하고 열심히 노력 했지만 항상 집에 오면 11시에 숙제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다 가있고, 강의를 틀어놓고 잠든 적도 많았습니다. 평소 취침시간이 11시였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겨웠고, 결국 선생님 강의에도 소홀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학교에서 5월 사설모의고사를 본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번의 쓰라린 기억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선생님의 영어단어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복습은 그때그때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어겨서 그런지 책에는 몇몇 단어를 빼고는 뜻이 잘 기억나지 않는 단어들이었고, 그 중 몇몇은 아예 처음보는 단어처럼 보였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저는 다시 1강부터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험보기 전까지 복습을 완전히 끝낼 수 있었고 문제도 보지 않고 찍었던 전과는 달리 문제 지문은 시간내에 훝어 볼 수 있는 경지까지 올랐답니다. 정말 기쁜일이죠? 물론 완벽하게 독해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였습니다. 시험을 보고 난 후 저는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주말에는 강의를 많이 보고 평일에는 그것을 복습하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6월 16일이 강의 종료일인 줄 알고 6월 12일 학교에서 문학기행을 가고 난 뒤에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다음 날 봉사활동 갔다와서 강의 보려고 했더니 강의가 종료되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좀 만 더 성실히 할껄... 그러면 고 3 은 몰라도 고 1,2단어는 완강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튼 오늘 6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좀 난이도가 있기는 했지만 나름 성공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단어 완강했으면 더 잘 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안타까움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습은 그때 그때, 하루에 한강이라도 좋으니까 꾸준히 듣을 것! 간단해 보이지만 굳은 결심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죠. 저는 5월 모의고사를 볼 당시 27강 정도까지 밖에 보지 못 하였지만 영어 점수가 3월 모의고사보다 12점이나 올랐답니다. 물론 20점 30점씩 올린 분들한테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뿌듯하답니다ㅎㅎㅎ
선생님만 믿고 열심히 따라가세요. 그리고 우리 꼭 영어의 신이 됩시다ㅎㅎㅎ
[수능] 1982. 경샘 정말 감사합니다!!!!! 박세찬 / 2010.06.13
경선식 선생님 정말로 감사해요~~~!! 제가 영어가 많이 취약한데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책을 사서 외우라고 했었어요.
저는 또 예전처럼 무작정 써가면서 힘들게 외워야할 것을 생각하니 한숨만 절로나왔는데
책을 사서 앞페이지를 보닌까 강의가 있대서 뭐야 예전 것도 강의 있었지만 혼자 외우는게
더 좋았어 하고 안할려다가 맨 뒤에있는 수강후기를 봤는데 다들 엄청 잘외워진다고 하고
또 강의가 독학보다 좋은 이유도 써저있고 해서 맛보기 강좌를 봤는데 정말 끝내 줬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쏙쏙들어오고 한번 강의 보고 책 보닌까 한두개 빼고 다 외워져
있었어요. 그래서 아!! 바로 이거다!! 하고 바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강의를 수강
했어요 처음에는 한 강의를 듣는데 강의 총 시간 다 걸렸는데 몇번 듣다보니까 점점 배속
으로 들어도 똑같이 잘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2배속으로 들어도 다 외워져요.
요즘 모의고사를 보는데 예전에는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고1,2 수준만
암기했을 뿐인데 지문의 80%는 이해가 되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곧 문법 강의도 들을
려구요 ㅎ
[수능] 1955. 한번 속아보자고 시작한 초스피드 단어. 박규리 / 2010.06.02
저는 고1 이구요 인문계를 겨우 진학했어요.
과외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단어 암기장을 사게 되엇는데요
책 안에 동영상과 함께들으면 효과 5배라길래 엄마에게 쫄라서 듣게 되엇죠
단어동영상인데 비싸고 해서 하루라도 많이 듣고자 열심히 들엇어여
머리 좋지 않은 저에게도 딱 알맞앗습니다 해마 학습법이요 전 머리쓰는 것 조차 싫어 하구
외우는 거는 질색이라 1시간에 30개 외우는 수준이엿어ㅕ 근데 동영상이랑 들어 보니 확연이다른거 같아여 ㅋㅋㅋㅋ진짜 6만원 이 않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들으면 가치가 엄청높을듯 ..전 열심히 들어 돈않아깝게 지식을 얻겟어요!! 속는셈 치고 들은것이 효과가 크다는걸 알앗어여! 그 단어 테스트? 그것두 같이 하니 오래남는듯해요 ,,다른 수강후기를 읽고 과장이라 싶엇는데 과장할만해요 ㅋㅋ 학교수업에 제가 아는단어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떠올라여 감사합니당!♡
[수능] 1971. 검정고시치고 대학준비하는 수험생고3입니다. 이경욱 / 2010.06.08
검정고시출신이라..솔직히 지금재수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고있지만..영어공부가해도해도 안늘더라구요;..근대 선배들이 경선식 경선식 하길래..반말해서죄송해요선생님..그래서 책을 구입하고 강의들어야 효과 만점이래서 강의 듣구있는학생입니다.지금23강까지 들었는데요..3월모의고사 4월모의고사 영어점수가..듣기포함..40점대였는대..5월에 72점을맞았구요 이제곧있으면 6월인대 80점이상맞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단어진짜 강의 듣기만하면 외워지구요;..저만그런가?이상하게 복습많이하지도안았는데 계속머리속에서 맴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열심히하겠습니다.
[수능] 1995. 쌤 감사합니다. 조은일 / 2010.06.20
제가 선택한 선생님은 열정부터 남다르신 분 같습니다.
전 원래 단어장은 사놓고 반절도못가서 딴거사고또사는 그런 분류의 아이였는데
이건 다르네요..ㅋㅋ 지금 완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1.2수준은 그냥 혼자외웠고 3 수준은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선생님 강의를 활용하고있는데요 혼자외웠을때랑 강의를들었을때랑
확실히 효율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강의를 듣다보면 어떻게 저런 발음으로 그런생각을 하셧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있구요~
선생님의 마지막 멘트처럼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편입] 1392. 워드스펀지 1주차. 김현아 / 2010.06.17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편입을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어휘부족으로 2010년도에 시험조차 도전하지 않았어요 ㅜㅜ 그래서 지금 2011년도 편입에 도전중이랍니다.
작년에 공부 시작할 때 어휘책이 뭐가 좋을까, 손품 팔아서 알아본 결과
워드스펀지가 적중률이 우수하다는 평이 많아서 워드스펀지를 선택했었죠.
그런데 혼자서 하려니까 끈기도 부족하고 머리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책 절반도 못외우고 점점 편입공부에 자신감을 잃어갔어요.
그리고 이번 해에 이제는 더이상 편입을 미룰수가 없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문제수가 많은 독해를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휘가 가장 중요한데
머릿속에 든 어휘가 부족해서 독해.문법 다 제치고 어휘부터 시작하려고
다시 워드스펀지를 들었는데요. 또 막상 하려니까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더라구요
책은 두껍고, 잘 외워지지도 않고..
사실 해마학습법이 뭐 그렇게 효과있나 반신반의 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강의를 신청했어요.
저번주 목요일부터 시작한 경선식의 워드스펀지! 기대이상으로 잘 외워지더라구요~
혼자서 조용히 단어 외우는것보다 선생님이 하나씩 실감나게 설명해주니까 지루하지도 않구요
집중해서 들으면 한번듣고도 90% 이상이 기억에 남는게 진짜 효과 있더라구요!
간혹 집중이 안될때도 다 듣고나면 70%이상은 암기되구요.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보고있어요~~~
7월이 끝나갈때쯤엔 책을 1회독 할 예정인데 작년엔 반년동안 해도 못했던걸 거의 한달여만에 끝낼 생각을 하니, 생각할수록 뿌듯하네요!!
혼자서 책으로만 하는것보다 강의와 함께하는 워드스펀지 강추에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어휘량에 뿌듯하니 공부할 맛도 나고 아주 좋아요, 경선식쌤 고맙습니다 ^^!
[공무원] 263. 주저 하지 마세요. 신승민 / 2010.06.22
안녕하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손가락에 굳은살 박힐 정도로 열심히 공부 준비하시는 여러분.
저도 마찬가지로 공무원시험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아시겠지만 9급이나 7급이나 제일 오랜기간 준비해야하고 제일 과락이 많은 영어!
영어라는 큰 산을 넘지 않으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5월달에 시험을 보았는데 그 산을 넘지 못해서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새로운 영어 공부방법을 찾기위해 카페에서 검색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경선식의 워드스펀지 많이 본다고 해서 의심없이 구입했습니다.
왜 의심없이 구입했냐면 부끄럽지만 제가 고3때 5월 말까지 영어가 7~9등급 나왔거든요,
완전 포기상태였는데 대학교에 입학하려면 영어를 공부해야 했기에 무턱대고 초스피드 암
기비법이라 써있는 단어책을 구입했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는 낮은 점수 일지 모르
겠지만 수능때 60점 이상을 맞아서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절실히 매달리는 심정으로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동강을 듣지 않고 538
쪽까지 독학했습니다.
하지만 고3때 봤던 초스피드 암기비법보다는 분량에서 차이가 2~3배나 높았고 공무원 단
어인지라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뒤로 갈수록 독학하기에 버거웠고 복습하면 50~60%정도
만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영어공부방법 계획을 동강을 수강하면서 공부하기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E1+E2+Ad 3강좌를 수강했는데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는 적지 않은 돈이 라고 생
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저 또한 처음엔 며칠간 망설였지만, 지금 공부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그 망설였던 그 며칠의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동강이 독학과 다른점은 일단 선생님이 발음을 정확하게 말해주시고 어떤단어를 설명해주
시면 그 단어와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단어를 설명해주시고 과거에 들었던 단어를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기고 독학은 단조로운 시각으로만 학습하지만 동강은 청각도 사용하고 독학
보다 더 효과적인 시각학습을 할 수 있어서 전에 복습하면 50~60%였지만 지금은 90%
이상입니다.
또한 복습동강도 따로 있고, ‘단어테스트’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맘에드는데 여러분들도
해보시면 만족하실거라고 생각듭니다.
제 수강후기를 읽어보시고 아직도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드는데
주저하지 마세요!!그러면 정말 영어 앞에 처참히 주저 앉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독학도 공부하기 나름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제가 동강을 들어본 결과 독학이랑 동강차이점은, 요즘 월드컵 기간이기 때문에 월드컵에
비유하자면 ‘2002년 월드컵때 집에서 혼자 TV로 보는거랑 경기장 나가서 보는거’
라고 비교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확실히 워드스펀지만 본다고 해서 영어 높은점수는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더욱 확실한건 워드스펀지가 영어라는 큰 산을 넘을 때 최고의 등산장비가
되어주어서 그 산을 더욱 빠르게 효과적으로 등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무원 준비 하시는 여러분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계획 하신걸 이루시길 ^^
[공무원] 256. ㅋㅋ이렇게 후기까지 달게 되다니~~ 김경준 / 2010.06.09
지금 강의를 아직 절반 밖에 안들었지만 ㅋㅋ 후기글 올립니다.
책을사고나서 처음에는 혼자독학으로 했었는데 단어가 잘 안들어왔어요,
해마 학습법에 대해서도 별 믿음이 안갔었고요. 그러다가 믿음 반 의심 반으로
강의 한번 신청해서 들어 봤는데 확실히 독학하는것 보다 단어가 잘 외워지고
외워지는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ㅋㅋ 진도 팍팍!!!ㅎ
단어 중에 좀 억지같은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ㅋㅋㅋ 단어설명 할때마다 재미있어요
머리속에 잘들어오고요~
[토플] 132. 드디어 완강!! 정원기 / 2010.06.18
거의 마감날짜가 다되어서 드디어 Essential course 1,2 Advance course 까지 완강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에 가득차 금방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5개월만에 끝내게 되었네요..ㅋ 이렇게 두꺼운 어휘책을 끝까지 다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쟈게 감격스럽네요..^^ 해마학습법이 아니면 엄두도 못냈을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영어문서를 갖다 주어두 어휘면에서는 두려움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끝내고 보니 한가지 느낀점은 정말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경선생님이 알려주신데로 망각주기를 활용해서 그때 그때 복습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시 복습할 때, 정말 처음 외울때 만큼 다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제가 Essential course 2 할 때 게을러져서 복습을 게을리했더니 정말 다시 복습할 때 고생 무쟈게 하고 후회했습니다. 다들 단어 쉽게 외었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복습 철저히 하셔서 확실하게 머리속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열공하시고 완강하셔서 원하시는 목표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토플] 133. 단어 정말 중요하죠 ^ ^ 우여린 / 2010.06.29
토플 공부하고 있는 토플러입니다 ㅋㅋ
리딩을 하려는데 너무너무 어려워 단어책을 보다 잠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요즘은 Essential Course 1은 마무리 하며 2를 듣고있는데
독해할때 아는 단어가 쏙쏙 보여서 그맛에 리딩합니다
경선식 쌤 감사해용 ^ ^
아참 그리구 복습은 정말 필수라는거 ㅎㅎ
매일아침마다 책을 들고 복습하는 습관도 길러져서
요즘은 단어공부하는 맛이 납니당 ㅋㅋ
화이팅 ^^
[문법] 526. 독해가 부족하다면 꼭 들어야 할 강의! 안지윤 / 2010.06.27
영어라는 과목... 중학교때는 나름 자신있었습니다.
사실, 고1때까지만 해도 나쁘진 않은 점수...
하지만, 수능에 대한 압박때문인지 어느순간부터 자신감을 잃어만 갔습니다.
해도 단기간에는 될리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대학을 졸업하고서는 정말,,, 영어에서 손을 놓다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영어가 안되면 정말 안되겠구나 절실히 느꼈고,
여기저기서 기초 강의와 기본 강의들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그것때문에 학원도 여러번 빼먹었구요. only영어때문에!
그러던 중, 학원에서 경선식 선생님의 "워드 스펀지"책을 보는 다른 학생을 발견했고,
여차저차 워드스펀지책을 사서 경샘 어휘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어휘강의를 듣다보니, 단어도 단어지만, 공무원 영어에서 중요한건 "독해"라는 생각이
들었고~ 믿음이 가는 경샘의 문법과 독해 강의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첨엔 경선식선생님은 워낙 어휘강의로 유명하신 분이라서,
문법 강의는 어떨지 몰라 강의를 들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좀 고민도 되었었죠.ㅋ
그치만 샘플강의를 보고는 문법도 독해도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얼마 안 남은 기간이지만, 능률을 한번에 확 올려서 하는 공부법이, 차근차근 쌓아가는
공부법보다 더 잘 맞는다는걸 알았어요.ㅋㅋ 제가 좀 산만한 편이라 그런가보ㅏ요ㅠ
경선식 선생님 문법강의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제 단편적인 지식들이 정리되었다는 점이에요.
솔직히 제가 딱히 기초가 없는편은 아니라고 전 생각하지만(ㅋㅋ;;)
선생님 강의를 듣고보니, 중요한게 뭔지 포인트를 못잡고 있었던거죠~
그런데 선생님은 그 포인트를 딱 잡아주시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외워야 될 것은 해마학습법으로 정리해주시는 센스!
해마 학습법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영어는 경선식에듀에서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있을것 같아요^^
아직 독해강의는 안 들어봤지만, 보나마나 깨알같은 강의겠죠???ㅎㅎ
문법강의 강추예요. 참고로 기초가 없으신분들은 왕초보강의랑 셋트로 들으시는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그리고 문법은 독해할 때 기초가 되는 부분이므로 꼭 마스터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께서 독해비법도 조금씩 가르쳐 주셔서 것도 좋았네요^^
또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은 "복습"인데요! 이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냥 복습이 아니라 강의 듣고 바로 복습 강의 듣고 선생님 말씀대로
5강씩 끊어서 누적복습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pmp 활용해서 버스나 지하철 타고 다닐때 틈틈이 듣고 있답니다~
모두 열공하시길~~
[문법] 514. 왕초보문법수강후기. 이상우 / 2010.06.07
정말 초중등때 놀아서 고등학교 점수받고식겁했습니다.
초중땐 본문만외워도 90점대잖아요 ?
인문계고등학교들어와서 아.. 이게아니구나 ..
나도이제 노력을해야겠구나
제성격상 학원은 못다니는 터라 인강을 이리저리찾다가 형이 추천해주는 경선식에듀를찾아
6강 미루고 미뤄서라도 다봤네요
정말 구 절 주어동사 구별못해서 틀린게 장난아니였는데.
이제 형식을 넣는방법도알겠고. 뭣보다 .
쉽고 재밌게 배워서 공부를 배척하는 저조차 즐길수있었습니다.
아직 기본트리라 성적향상은 눈에 띄지않지만 막막한 영어공부가 슬슬 보이기시작하네요
왜틀렸는지 어디가잘못됐는지 눈에박히기시작합니다.
정말 잘봤다는 생각들구요 솔직히 첨에 책샀을땐 얇아서 -- 아 이게뭐야 얕봤는데
여러번봐서라도 다 클리어해버렸네요.
정말 강추
지금은 초스피드 암기 보고있는데 5강했는데 학교 해석하는데 쏠쏠히 쓰이네요
정말 영어는 해석만할줄알면 본문읽는재미도 2배 정말 영어가 재밌어요
경선식선생님. 고등학교 졸업하고 꽃이라도 보낼수있게해주세요 ^^
[문법] 512. 경선식선생님을믿고 큰 도전을 걸었습니다. 이성민 / 2010.06.06
정말 고1때까지만해도 제2교시는 수면영역이였는데
경선식샘의 책을 통해 어휘를 익히고나니까 영어가 보이더라구요
고2겨울방학때 문법을 시작했습니다.
3월모의고사에서 47점을 받았습니다.
영포자인저에게는 그래도 희망을 보여준 점수였어요
맘에들지는 않았지만 다시준비하기시작했습니다.
어휘는 중등 마스터 + 고등 52강까지, 문법도 다시 차근차근복습하면서
그리고 이번 6월 큰 도전을 했습니다.
장난삼아 좋아하는여자애한테 나이번 모의고사 영어 100점 맞으면 사귀자 ㅋㅋ 라고
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애가 웃으면서 "그래ㅋ"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학급전체로 퍼지면서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그런데 전 자신있습니다.
경선식샘을 믿으니까요
이번 모의고사 응원해주세요 !
6/16일.. 10일남았습니다
[문법] 511. 통쾌유쾌상쾌한 문법ㅋㅋ 박혜령 / 2010.06.02
정말로
1형식 2형식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영어는 단어끼워넣기지뭐.. 라는 일관된 생각으로 문법에대해선 생각도 안하고 지금 고2... 수업시간때 정말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해보기라도 하자..해서 들어본 경선식 통쾌한문법이 저에게 많은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제는 형식도 구별하구요 to부정사, 분사구문 등등 아주 독해지문볼때마다 요건요렇게 하며 끊어읽는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강의도 재밌구요 중요한건 이거다, 이건 암기해야하는거고, 이부분은 암기할것이 아니라 여러번읽어서 이해해라~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시니까 어떤부분이 더 중요한부분인지 알게되어서 요점도 잡힌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제가 가끔집중을 못해요..아무래도 모니터를 보고 귀로 설명을 들으니 가끔 집중을 못하고 멍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1시간짜리 강의를 2시간에 걸려서 보는 경우도 있었구요 문제개수가 너무적은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영어는 예문을 통해서 더 머리속에 팍팍 들어오는데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수 있는 통쾌한문법 문제책이 따로있었으면 좋겠어요 !!
[듣기] 853. 어이쿠야 놀래라. 허예빈 / 2010.06.06
박명재쌤.....
저 오늘 첫강들었는데 빵빵 터졌어요
엄마가 저공부안하는줄알고 달려왔을정도이니깐ㅋㅋㅋㅋ
아직 교재를 안사서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만 알려다가
1강 거의 다 들었는데...와 신통방통하네요..
네 들립니다. 아주 지대로요..쌤이 발음하실때도 쌤 입모양보면서
따라하다보면 더 자연스럽게 발음할수있게되구요.
쌤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주시니깐 귀에 쏙쏙 박힙니다.
그러다보니 전체문장을 들었을때 역시 다 알아듣구요..
제가 태어나서 영어공부를 잘못했단 생각이드네요..ㅋㅋㅋㅋㅋ
너무 감사드리구요!앞으로도 열심히할게요!!!!!!!
쌤 열정적인 모습에 집중이 어찌 안될수있겠나요ㅋㅋ
쌤 최고!!!!!!!!!!!!!!!!!
[듣기] 861. 유형편을마치고!!!!!!!! 김다혜 / 2010.06.11
안녕하세요 쌤!^_^
2학년 다혜입니당!!!!!!
오랫만에 글 올려요 헤헤..
오늘 유형편을 다!끝냇구!..이제 기말준비에 들어갈....려구요!
근데 사실 오늘 쫌,,,,놀랏어요!
이번기말에 영어듣기가 포함되서 학교에서 고3 3월 모의듣기를 2회연속 봣는데
오우.........
그냥.............................
그냥 다맞더라구요.....
정말...선생님의 수업은.........대★박★이★에★요!!!!!!!!!!!!!!!!!!!^____________^
시험끈나구 다시 실전편 들으면서~! 선생님 커리 따라갈게요 감사합니당 !
[듣기] 855. 오늘 한강을 끝내고 생각해보니 웃겨요.....ㅋㅋㅋ 조동현 / 2010.06.07
처음에 2강을 계속 듣고 있는데..
선생님의 제스쳐를 따라하더니
on the opposite side of,nearby등등 연관시켜서 전쟁 영화를 저혼자 찍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옆에 무전기 있다고 생각하고 'right beside that' 에서도 무전기에 대고 바로 옆에 있다고 말하고 저혼자 떠들어 대니까 주무시고 계신 부모님 들어오셔서 왜 오밤중에 생쇼를 하냐고 꾸중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선생님과 새벽에 수업이 아닌 영화한편 찍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3강들을 건데 더욱 재밌겠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