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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14.12.05 조회 2,316

[초등] 정말 머리에 쏙쏙 박혀요

오미영 /  2014-11-15

 

매일 혼나며 배우던 지옥같은 영어에서 벋어났어요. 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제일 쉽다는걸 느끼게 됬어요. 이 영어 강의를 4주일 만에 다 듣고 3번더

복습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기는 영어에요.

제 엄마도 저를 보고 함께 배우기로 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배운 영어단어가 많지만

정말 적게 느껴져요. 저는 이 영어단어중 97%는 다 맞았어요. 정말 기적같은 일이에요.

나중에 중학교 과정도 여기에서 들어야 겠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초등] 경선식! 진짜 대박이네요..

김린기 /  2014-11-19

 

경선식으로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듣기 시작한 강의인데

영단어 강의면 그게 그거지 생각했지만 경선식은 달랐습니다!

확실히 딱딱하게 단어장 펴두고 외우는 것보다는 암기가 훨씬 잘됬어요!

이번에 10강 정도 듣고 바로 다음 챕터 강의도 신청했습니다~

이제 영단어는 경선식으로 걱정없겠네요!

 

 


 

 

 

[수능] 이틀만에 400단어

최창인 /  2014-11-02

 

정말 신세계네요..

저는 연극영화과 준비생이구요, 수능이얼마남지않아서 영어는 포기하구 언어랑 탐구만

하려고햇는데.. 친구의 권유로 경선식영단어를 외우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 이렇게 유치한걸로 요즘 누가외우냐 " 이렇게 말했다가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이상하게 안까먹는거에요 .. 친구한테 문제 내보라고 줬더니 다맞히고..

인강을들으니 더 생생하고 재미있는부분도 여러군데 있어서 이틀동안 400개 외웠습니다!!

이기세면 수능얼마남지 않았어도 승산이

생긴것 같습니다 !! 수능끝나고 다시후기올릴게요 !!! 사랑해요

 

 


 

 

 [수능] 고 1,2 수능단어~

배은정 / 2014-11-13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입니다.

영어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도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아서

영어를 놓고 싶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수능영어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생각하고

영어단어부터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정말 쉬운단어도 자꾸 까먹고 잘 외워지지 않던 제가

경선식 선생님 덕분에 독해지문 읽을때 훨씬 수월해 졌어요.

기본단어도 모르고 어려운 단어만 외우려고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고 1,2 과정 다 듣고 고 3과정 들으려고 해요~

강의듣다보면 이제까지 제가 막 쓰면서 외우는

방법보다 훨씬 간편하고 쉽게 그리고 오래 단어가

기억이 나요. 참 신기했어요.

마지막으로 수험생 여러분들도 영어를 포기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 잘 따라서 누적복습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같네요^^

 

 

 


 

 

[수능] 좋습니다~ 의구심 가지지말고 경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대로 하세요!

김재현 / 2014-11-17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처음으로 이 교재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은 교재만 사서 보다 보니 일반 다른단어책이랑 다를것이 없더군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책으로 볼 때랑 효과가 전혀 달랐습니다. 효과는 굿굿굿!!

책으로 볼때는 시각적으로만 공부를 했다면,

강의는 눈으로 보면서, 듣고, 따라 말하고, 가끔 행동까지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나도는 수강후기는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근데 제가 볼때는 그렇게 불평을 남긴 사람중에 실제로 강의를 들은 사람은 다가 아닐것이며,

설령 강의를 듣고, 불평을 남긴 수강생은 아마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강의를 보고 누적복습을 했다면, 절대 까먹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의구심으로 시작한 정말 시키는대로만 했습니다 

현재는 단어를 보면 연상과 함께 바로 단어가 생각납니다.

만약 정확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해도,

연상효과때문에 단어의 분위기는 유추가되기때문에

독해하는데 있어서 막힘은 없습니다.

억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고 안되면 그때 불평하세요~

저는 믿고 시작했고, 믿음만큼 효과를 봤습니다!!

 

 


 

[수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들어보세요!!!

김태인 / 2014-11-23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2학년이 되어서 문,이과 선택을 앞두고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죠.

이과로 오다보니 자연스레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고,

영어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다보니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중상위권에 있던 영어 점수는 어느새 중하위권으로 떨어져있더군요.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서 좋은 영어 인터넷강의를 찾아다녔습니다.

몇몇 영어 인터넷 강의를 듣고 공부해 보았지만, 저의 부족한 어휘 실력은

시험에서 그대로 드러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앞서서 어휘실력을 향상시키자는 목표를 세운 결과,

경선식 영단어 수능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영단어를 외우다보니 옆에 나와있는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서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경선식 홈페이지에 있는 20분짜리 무료강의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단어장에서 보는 설명과 강의로 보고 듣는 설명은 몇가지 차이점을 보였고,

강의로 듣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들어 저는 수능편 강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선식 강의는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공부하다가 졸리거나 지루하다 싶을 때 들으면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번 11월 모의고사를  풀 때도 전보다는 훨씬 많은 단어를 알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풀면서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 까지 완강하고 수능날 영어 만점을 노려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경선식 영단어 강의 듣고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 솔직한 후기입니다.

전혜림 / 2014-11-27

 

경선식 수능 고1,2 단어를 모두 듣고 이제 고 3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혼자하는것보다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우선 발음하기 애매한 단어도 많이있었는데,

우선 읽는 법도 단어마다 다 써있고, 그리고 발음을 통해서

단어를 암기하는거라서, 

아주아주비슷한 단어빼고는 연상이 80% 이상 그대로 생각나기때문에,

혼자서 단어외우는것보다

선생님 동작과 말투를 통해서 느끼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듣기때문에 말을 따라하진 못하지만

입모양으로는 따라하고 집에서 말로도 해보고 하니까 훨씬 더 효과가 좋아요!

대신 본인이 복습은 꼭 하셔야 해요.

선생님도 말씀하시지만 누적복습 없는 의미없는

진도빼기는..나중에 복습할때 시간이 훨씬 많이걸려요.

저도사실 복습 잘안하다가 선생님께서 중간에 복습안했으면

지금이라도 강의멈추고 복습해야 한다고해서

뜨끔! 해서 다시 복습하면서 있습니다.

책을보고 아는단어가 70%이상이라면

혼자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저는 아는단어가 20%도 되지않기때문에

강의랑 병행했는데. 정말 조금도 후회가없습니다.

오히려 혼자했으면 훨씬 더 오래걸리고 잘 까먹고,

의지박약으로 중간에 그만두고, 또 영어바보가 됐을것같아요.

고등학교때 이 강의를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지금 알아서

조금 후회가 되는데!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제일 빠르다는 말이있듯이

지금이라도 수능&공무원 시험 도전한다면 경선식쌤과 함께하세요^^

 


 

[토익] 토익어휘를 다 외우다니..정말 감사합니다^^

문경희 / 2014-11-12

 

 

경선식 영단어로 공부하기 전에는 단어책을 사놓고도 항상 끝까지 완독을 못하기 일쑤였어요. 

외우면 그 다음날 거의 절반은 까먹고 그러다 지쳐서 안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였는데

그러다 문득 수능때 경선식 영단어로 효과봤던 생각이 나서 이번엔

토익영단어를 믿고 수강했습니다. 역시나 경선식 선생님이였어요 ㅠㅠ

이런 식의 강의가 안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루한거 못 견디고 끈기 부족한 저한텐 딱인거 같아요ㅠㅠ 

해마학습법으로 하니까 전보다 잘 외워져서 복습할 때도 기분 좋게 할 수 있고

강의만 잘 따라가면 한 강의당 어휘는 거의 다 외워지니까 꾸준히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경선식 토익영단어 완독 완강 했습니다^^ 이제 토익 잘 볼일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경선식쌤! 

 


 

[공편토] 혹시 내년편입을 준비하고계신다면

한정희 / 2014-11-11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초 1월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편입준비생입니다.

혹시 내년 1년동안 준비해서 내후년도 1월 편입시험을 생각하고 있으시면

제경험상 경선식 강의를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딱 작년이맘때쯤 수능단어부터 공편토, 문법, 독해를 싹다 패키지로 끊었습니다.

그땐 직장을 다니고 있을때라서 학원을 다닐수도 없었고,

무언가 준비는 해야할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덜렁 이 강의를 끊었는데

솔직히 강의를 끊고나서 처음엔 제대로 수강하지 않았습니다.ㅋㅋ 어차피 기간이 1년이었거든요.

회사 퇴사할 마무리도 해야했고 이런저런 핑계들로 바빴습니다.ㅋㅋㅋ 이 강의가 빛을 발한건

4월 5월쯤 기초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3월반부터 들어야 했던 모 편입학원 강의는 너무

수준이 높았고, 솔직히 저는 3월내내 형용사 부사 구분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나이때문에 머리도 굳었고 고등학교졸업한지가 너무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고

친구들은 다 따라가는데 혼자 뒤쳐져서 마음만 조급했습니다.

그때 경선식 문법이랑 독해, 그리고 공편토를 봤는데 뭔가 뻥뚫리는 느낌? 와 진짜

학원에서는 설명해주지않는거, 학원문법은 짝맞추기 식이었는데다가 한글로도 이해안되는

문법용어들만 남발하던때 경선식 강의에서는 해석위주로 문법과같이 설명해주고,

독해도 전치사 끊는거 관사에 명사끊는거까지 다설명해줘서

진짜 학원보다 더 도움됐어요. 강의들으면서 경선식쌤 실제로만나서 강의듣고싶다는

생각 매일할정도로ㅋㅋ11월에처음 강의결제했을때 왜 미리 보고 학원안갔을까 후회했어요ㅜㅜ

편입학원에서도 돌리는 단어책.. 그거 강제로 시켜서 경선식 공편토랑 같이 보는데 솔직히

공편토 단어가 훨씬 많이나옵니다.ㅋㅋㅋ 같이 학원단어 돌리는 친구들이

모르는 단어 나혼자 알고있을때의 그 뿌듯함이란ㅋㅋㅋ 절대 공편토 외우고 있다고

말안해주는데 독해에서도 그렇고 기출시험에서도 그렇고 진짜 허를찌르는 단어들이 공편토에

많이나옵니다. 물론 공편토 하나만 하라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두권다 돌렸으니까요. 한가지 분명한건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거?

그리고 다른 단어책이랑 겹치는 단어도 공편토 강의로 훨씬빨리 외울수 있다는거!ㅋㅋㅋ

강의듣고 경선식쌤 팬돼서 너무 칭찬만 적어놨네요.

다들 독해 문법을 들어보면 공감할수 있을텐데..ㅜㅜ 어쨋든 강추합니다.

특히 현재 학원갈 상황은 안되는데 준비는 해야하는 편입준비생들에게!

 

 


 

 

[공편토] 영어 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오인수 / 2014-11-16 

 

 

저는 지금 토플을 공부하고 있는 좀 늦은 대학생입니다.

영어 공부를 오랜만에 시작하려다 보니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공편토 영어 책을 공부하기 전에 다른 책으로 공부를 했는데

정말로 힘들었던 기억밖엔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한 챕터를 다 보고 다시 와서 봐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고

다음 날은 당연히 머리에서 지워져 저의 속을 많이 애타게 했습니다.

언어 공부의 기본인 단어에서부터 흔들리다 보니 솔직히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집중력도 많이 없어지구요.

제가 경선식 선생님을 알게 된 건 편입을 한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예전에 한양대로 편입을 했는데 단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니

경선식 선생님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예를 들어주더라구요.

그 예는 obese였습니다.

"오비 베어스의 마크가 곰이잖아. 오비~스... 어때?? 뚱뚱하지..곰은....

그래서 의미가 뚱뚱한,살찐...."

처음에는 이게 뭔가... 이렇게 공부를 해도 되는가..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맘이 바뀌더라구요.

왜냐면 obese라는 단어가 머리에 아직도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단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느니 한 번 해보자라는 오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은 한달 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시간은 좀 지나긴 했네요. 원래는 한 달 목표였지만.....ㅜ

정말로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자기만의 암기방법이 있고 공부방법이 있을 텐데

이건 그것을 표면위로 떠올려 만든 책인 것 같다'

즉, 노하우 입니다.

이제 암기할 것이 생기면 연상을 해서 외우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영어단어 뿐만 아니라 암기에 있어서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연상을 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아직 성적이 없어서 공부방법 보다는 느낌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편토] 영어 단어 외우는게 재밌는건 처음입니다.

양지원 / 2014-11-19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언제부턴가 영어가 너무 어려워 바라만 보고 있던 새에 대학교 졸업을 하고도 여전히

영어가 어려웠던 사람입니다. 잘받는 영어점수는 중학교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영어가 발목을 잡고 심지어는 과락의 점수를 받으면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시험인가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들어왔던 강의들이 쌓여서

어느정도는 알지 않나 싶었는데 점수는 변한게 없더군요.

특히나 어휘에서 발목이 많이 잡혔는데 그것 때문에 독해도 좋은 점수가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독해 지문에 나오는 모르는 어휘를 외워라 해서 열심이 적어봐도 소용이 없었고, 

지금까지 샀던 단어집중에 하나도 제대로 끝낸것이 없었습니다.

한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외우는 끈기가 없었던 모양인지... 처음보는 단어들이 많아서 지쳐서 서서히

잊혀진 단어집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부분들만 까매진 단어집들 보며 한숨만 늘어가고

제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했었네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작고 얇은 단어집을 사도 마찬가지였고... 처음에 우연히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되었는데 

인터넷에 워낙 입소문이 많아서 기대반 불안반을 안고서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원랜 책을 먼저 구매했는데 샘플강의를 듣고 일러주신대로 매일 조금씩

30강 정도까지는 혼자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써있는 설명도 너무 재밌었고, 황당했지만 황당한대로 가만히있다가도 툭툭 생각이 나는게

신기하기도 해서 그정도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샘플강의를 들었을 때 나왔던 단어들만큼 완벽하게 들어오지는 않아서

강의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 문법도 아닌 단어강의를 돈을 주고 산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는데 그 돈을 들여 여기 있는 단어가 전부 제것이 된다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추석이 껴서 한달 조금 넘게 공편토 80강을 전부 들었는데

(복습도 매일 했습니다) 그게 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끝까지 단어책을

마무리한 것도 뿌듯했는데 심지어 이 책에 있는 단어 대부분이 모르는 단어였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외워진건 확실히 들어왔지만 전체가 80강이다보니

복습을 했어도 못 외운것도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다 외운 후에도 복습강의를 듣고 또들어서 몇번을 반복했습니다. 

그랬더니 독해를 할 때나 어휘문제에서 죄다 모르는 채로 좌절했던 문제풀이가 아니라,

여태까지 배웠던 문법으로 '읽을 수 있는 독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왠만한 어휘는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고 그게 또 저에겐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경선식 영단어 강의는 부스터를 달아 줄 수는 있지만 그 뒤 노력은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목차에서(뒷부분에 없어서 다운받아 뽑았습니다)

반드시 찾아서 외우는 방법을 다시한번 익혀갑니다.

심지어 경선식 영단어 책에도 없다 싶은건 제가 강의와 비슷하게 외우는 법을 만들기도 합니다.

저는 진짜 이 강의를 만난것이 행운이었고 한달 좀 넘게 남은기간도 잘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편토] 공편토 수강후기

박혜리 / 2014-11-27

 

저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언제나 영어점수가 변동이 없는 편이라서 특별히 공부과정에서 시간투자를 많이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항상 단어문제를 맞닥뜨릴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같이 공부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공편토를 시작했습니다.

공편토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괜한 선입견으로 처음 시작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

연상법 자체가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단어를 왜 굳이 강의를 들으며 외워야 하나?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강권으로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 적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외울 수 있어 놀랐습니다.

공편토는 지하철에서 통학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최적화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오고가는 중에 단어를 외우고 밥먹을 때 암기장을 보면서 복기했습니다.

예전에는 자신 없게 어렴풋한 기억으로 풀어내던 어휘문제를 점점 더 자신있게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많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유치해', '말이 안돼잖아'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재밌게 외우다 보면 어느새 많은 단어를 머릿속에 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따라하고 반복하면 금세 연상암기법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문법] 문법 진짜 짱!!!!!

우수정 / 2014-11-14

 

제가 패키지로 구매해서 경선식 거의 모든 강의를 다 들어봤는데 그 좋다는 단어보다도

저는 문법이 제일 좋았어요 진짜!! 학원을 바꿀 때마다 또는 반이 바뀔 때마다

항상 문법 교재가 바뀌고 시험기간 되면 멈추고, 이런 식으로 문법을 공부해서 진짜 띄엄띄엄 알고,

학교에서도 문법 자체만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않으니까 사실 기본적인 기초공사조차

안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왕초보랑 통문 들으면서 완전 모든 게 정리되고 뭔가 기본기가

탄탄하게 쌓인 느낌?? 또 단어 수준도 쉬운 예문들이라서 이해하기 편했어요.

 특히 왕초보는 진짜 기본적인 뼈대만 압축해 놓은 강의랄까.. 앞으로 저 스스로 복습도

많이 하고 예문도 많이 봐야겠지만 어쨌든 문법에 대한 이해는 선생님이 다 시켜줬어요.

특히 정말 신기한 게 몇 년 동안 했던 문법 공부보다 고작 일주일동안 딱 왕초보까지

28시간한 게 더 낫다는!! 이건 혁명이에요 정말 와..감탄.. 문법이란 게 사실 질리고

재미도 없어서 오래 지속되다 보면 지치는데 짧은 시간에 끝내니까 정말...

지금까지 든 학원비가 너무 아까워요. 강의 중간 중간에 가끔씩 나오는 선생님의 자부심이 담긴

자랑은 절대 과장이 아니에요ㅋㅋ 특히 마지막 22,23강은 진짜.. 감동 완전 감동...

문법 문제에서 [ ? / ? ]이렇게 나오는 거 있잖아요. 이 보기가 뭘 물어보는 건지,

왜 하필 두 개 중에서 선택하라는 건지 파악을 해야 그것에 관해서 뭐라도 찾아 볼 텐데

저는 지금까지 그걸 파악 못했거든요. 이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거라고 믿어요.

근데 그런 문제들 일일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ㅠㅠ 왜 이런 보기가 나왔는지 말해주시고...

강의 중간에 선생님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는 본인밖에 없다고 말하셨는데

진짜 사실이라서 부정할 수가 없음ㅋㅋ 솔직히 다른 해설 강의에서 어떤 게 답인 이유만

말해 주셨지 뭘 물어보는 문제인지 알려주는 경우는 없었잖아요?? 또 수업시간에 저희는

수특으로 진도 나가는데 예전엔 선생님이 뭐라 말해주셔도 이해도 안 되고 그냥 써놓고

정말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이젠 이해를 하면서 받아들이는 게 제일 신기..

또 중요문법 사항에 나온 게 막 어제 들은 강의에 있던거고 이런식이라 진짜 수업시간에

‘와 경선식 와..’ 맨날 이렇게 감탄하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