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선식에듀 효과대박] 나만 알고싶은 '경선식 초스피드 암기비법'
박주현 / 2013-05-26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가 중3 겨울방학을 바로 앞두던 때 였습니다. 중2때 부터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서
90점대에서 40점 대로 쭉 떨어졌었습니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중학생 마지막 시험)때도 영어성적은 50점 이였습니다.
이대로 가서는 고등학교때 영어 꼴등할거같다는 느낌에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들던 그 때
제 친구 책상위에 파란색의 단어장이 놓여있었습니다. 책을 펼쳐보았더니 단어 밑에 연상법이 적혀있더라구요.
그 책의 이름을 보니 경선식 초스피드 암기비법 수능 이었습니다.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가서 경선식에듀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샘플강의를 들었죠. 샘플강의를 듣고 나서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경선식 영단어 암기비법은 우리학교에서 나만 알고있었으면 좋겠다' 라고요. 강의를 듣고 복습강의를 통해서 단 5~10분만에 복습 1번하면 끝.
하루뒤, 삼일뒤, 일주일뒤, 이렇게 복습을 하다보면 확실히 1초도 안되서 바로 떠오르는건 패스하고 처음에 잘 생각안나는
단어도 바로 생각이나요. 머리에 바로떠오르고, 복습시간도 5~10분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을 했으니까요.
열심히 듣다보니 완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3월 모의고사,4월 모의고사,5월 모의고사에서 독해부분 각각 3문제,5문제,2문제
틀렸습니다. 경선식 선생님 믿고 문법강의도 신청해서 듣고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정이 / 2013-05-20
저는 공무원시험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는 꽤 되었지만 그 당시 영어에 욕심이 많이
있어서 많이 복잡하지 않은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휘였습니다. 대학때까지 외웠던 어휘는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거의 잊어버렸고,
다시 외우려고 해도 너무 어려운겁니다. 여러번을 보고 쓰고 해도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더라구요ㅠ
그러던 중에 공무원 수험 준비 까페에서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일단 쉬운 단어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고3 수능
영단어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했는데 초반에는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들을 시간이 없어서 거의 불규칙적으로 들었습니다.
게다가 강의 진행과 외우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강의에 대한 신뢰가 없어 들으면서도 의심을 가져 암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4~5강 정도는 억지로 듣다시피했습니다. 그런데 독해집을 풀고 공부할 때 보니 기출률도 매우 높고
문장을 읽다보니 발음을 통해 단어의 뜻이 생각나는겁니다. 그러면서 강의의 효과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이후로는
강의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재미를 붙이다보니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되었습니다. 무슨 강의는 강사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능부분에 대한 영단어를 마쳤으니 이제 공무원 수준에 맞는 강의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어휘 암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걱정되는 마음이 남아있기도하지만 경선식선생님을 믿고 또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수능] [경선식에듀가 진리] 돌아왔어요. 다시 한 번 선생님과 함께♥
노신영 / 2013-05-14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고시생입니다. 다시 돌아오게 되었네요. 결국 마지막은 경선식 선생님을 찾게 되네요^^
몇년전 수능준비를 할 때 강의를 듣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고2때부터 수능전날까지 계속 들었어요~
영어점수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가고 영어와 점점 멀어지더니. 단어가 잊혀져 가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그 때 경선식쌤 강의를 들었던 단어들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purchase 팔쳤쓰~~ 구매하다, ~을 사다
^^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참 신기해요. 고시를 준비하게 되면서 영어가 참 걸림돌이 되었어요.
국어나 한국사는 읽고 이해가 되지만 다른 나라 언어인 영어는 일단 단어를 모르니 문법이나 독해법을 잘한다고 해도
이해자체가 되지않잖아요. 그래서 단어장을 사서 독학을 했습니다. 며칠 못 갔어요. 그런데 참 신기한게 제가 독학을
하면서도 스스로 해마학습법으로 암기를 하더라구요. 스스로 암기거리를 만들어서 외우는 걸 보고 깨달았어요.
돌아가자. 경선식에듀로~ 다시 기초부터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수능강의를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갖고 있던 책은 강의가 더이상 없어서 신판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진도에 의존하지않고 매일매일 정확하게 외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역시나 독학보다는 확실히 책임감과 의무를 가지고(responsibility ㅋㅋ오늘 외운거)
하고 있어요!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단어는 선생님만 믿고 갑니다! 그리고 강의해주실때 품사 구분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아요^^
품사도 같이 외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의 구매시 pmp, mobile 함께 들을 수 있는 점. 최고입니다.
다른 동영상강의엔 그런거 없어요. pmp강의는 별도 구매해야하고 덕분에 노트북으로 학습하고 쉴틈이나 자기전에는
pmp로 복습하고 있어요. 효과가 몇배가 될지 기대됩니다. 아. 후기를 이렇게 길게 쓴 적은 처음이네요 ㅋㅋ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수험생들이 쌤 강의로 성적이 쑥쑥 올랐으면 좋겠어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제동생도 저때문에 수능을 경선식선생님 강의로 공부했었네요 올해 대학 잘 들어갔습니다.
늦었지만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저도 다시 한 번 선생님과 영어정복에 나서겠습니다!
일부 강사들이 해마학습법에 대해 말이 많지만 전 의심하지않고 믿고 따를거에요. 이미 경험을 해봤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수능]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완벽한 영어 자습을 가능하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양수민 / 2013-05-09
영어 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학원에 의존하는 시대에 꿋꿋이 자습을 해왔어요. 독해, 리스닝, 문법 전부 혼자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는데 유일하게 안되는 것이 단어, 단어였어요. 단어장을 사서 날짜를 나누고 꾸준히 외우려고 해도 며칠
지나면 질려서 덮어버리기 일쑤고, 책을 펼쳐 놓고도 어느새 딴 생각에 빠지곤 했었죠. 도저히 검사하시는 선생님 없이는 단어
외우기가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항상 서점에 가면 어디 조금이라도 재밌는 단어장이 없을까, 하면서 보카 코너를 뒤적이곤 했죠.
그러다가 경선식 영단어장을 발견했어요. 단어 발음을 이용해서 뜻과 연결시켜 놓았기에 되게 재미있어 보였죠. 당장 사서 외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어느정도는 열심히 외우다가 질려버리고 말았죠. 다른 일반 단어장보단 오래갔지만, 그 정도로는
충분한 단어 실력을 쌓을 순 없었어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책을 펼쳐 놓고 스르륵 넘겨보다가 강의 수강 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강의로 단어를 외운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좋다는 의견과 사기라는 의견으로 갈려있었죠. 남의 말만
들을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샘플 강의를 들어봤어요. 그런데 30분 이상의 긴 시간동안 한 순간도 다른
생각에 빠진 적 없이 완벽하게 집중한 상태에서 한 과를 마쳤어요. 게다가 끝나고 바로 테스트를 해 보니 거의 모든 단어를
다외웠더라구요! 또 시간이 지나고도 '어, 이거 어디서 외웠는데 뭐였지'가 아니라 '아, 이건 이렇게 연상해서 이런 뜻이었지'란
식으로 떠올라 오래도록 뜻이 잊혀지지가 않았구요. 당장 구매를 해서 꾸준히 외우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들을 예정이구요.
단어 때문에 정말 고민 많았는데 해결해 주신 경선식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도 추천할게요~
[수능] [경선식에듀가 진리] 내신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이성일 / 2013-05-06
중학교 때 아예 공부를 하지도 않았으며, 단어 외우기가 귀찮아서 매일 점수가 50~60점이었습니다.
누나가 제 점수를 보고 왜 공부를 안하냐고 했을 때 "저는 단어 외우는 것이 너무 귀찮고 짜증난다." 라고 중학교 3학년 때
쯤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누나가 추천해준 단어책이 경선식 영단어 책이었었구 강의도 다운로드 해줬었었는데, 문제는
제가 안들었었던거죠 ㅋㅋ... 진짜 단어를 떠 먹여줘도 뱉어낼정도로 다른나라 말이 정말 싫었었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단어도 외워보고 본문도 외워봤지만... 정말 안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통채로 외운다는 생각에 지문을 아예 외워서 늘 60~80점 맞았었습니다.
60~80 점으로 겨우 3~4등급 영위해 가면서 지방국립대라도 합격했으면... 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다시 단어강의를 추천해줬어요.
그게 또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시험삼아 해보자 라는 생각에 3학년이 되서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근데 ㅋㅋㅋ 처음 OT 같은걸 하실때 강의하시던게 웃기더라구요. 아니 솔직히 비웃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눈을 감고 풍선 어쩌구 하시는 장면을 외웠을 때, 제 머리가 천잰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냥 줄줄이 다 새어 나오는거에요
와.. 진짜 이거 되겠구나 했었고, 수능공부를 한번도 안했기에 내신만준비하는 학생이라서 하... 내신을 위한 강의는 없을까 했는데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수능완성 등의 강의가 있더라구요.(저희학교는 3학년 중간 기말고사로 EBS 교재를 출제합니다)
그런데도 그냥 고민고민 고민하다가 한달 지난 중간고사 4주 전에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매일 설렁설렁 복습도 똑바로 안했는데도 그냥 단어 하나 보는순간 지문 전체의 내용이
떠오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다른 애들 끙끙거리며 풀 때 총알체크하고 10분정도 푹 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어점수 결과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 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0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감사드립니다. 이말밖에는...진짜 감사드립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해볼께요. 고3 수험생 화이팅!
* 성적표를 올리라구 하시면 성적표가 나온 이후 찍어 올리겠습니다.
[토익]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수능때부터 토익공부하는 지금까지 그냥 진리인거죠!!
김명석 / 2013-05-07
처음 경선식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죠^^
고등학교시절 지방에서 학교를 다녔던 저는 부족했던 영어점수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에도 열악한 환경이었고 학교에서만 하는 공부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죠.
그러던 차에 경선식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풀이강의를 간간히 들어오다 경선식선생님의 수능영단어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왠일!! 하루에 두강씩 강의를 통해 암기를 하다보니 금방 외우는건
물론이거니와 기억또한 오래, 뚜렷하게 남아 영어점수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감사할 일이지요^^
그렇게 저는 수능영어에서 경선식선생님의 큰 도움을 받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그렇게 대학교에 왔고 경선식선생님과는
잠시 이별(? ^^;;)의 시간을 갖고 있다가 이제 3학년이 된 지금 다시 한번 경선식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 토익단어강의를 망설임없이 결제했고 지금 2일차인데 6강까지 완료했죠.
물론 대충한게 아니라 완전하게 복습해 암기를 끝내두었구요. 하루에 RC, LC, 부수적 문법, 독해까지 하기도 빠듯한데
영단어라도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토익을 시작한지 얼마안됬습니다. 간신히 500점을 넘기는 왕초보이죠!!
하지만!! 큰 뜻을 품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7월 28일 시험에서 820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10만원 쏘기로 하고 내기를 걸었죠. 하지만 걱정되지 않습니다. 경선식선생님의 강의와 함께라면
수능때의 영광으 다시 한번 재현할 것이라 믿으니까요!! 무튼 경선식선생님의 강의는 말그대로 진리입니다. 이만 줄여야 겠네요.
선생님강의 또 복습하러 가야니까요. (참고로 선생님은 첫째도 복습, 둘째도 복습!!) 무조건 복습, 닥치고 복습을 강조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다같이 경선식선생님강의로 공부하러 가자구요!!!!!!!!!!!!!!
[공편토]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박지원 / 2013-05-28
솔직히 경선식 영단어는 고등학교 때부터 애들끼리 영단어가 되게 독특하다고 애들끼리 웃으면서 봤었습니다
대부분의 영단어책은 단어와 뜻만 써있었지 단어를 설명하는 책이 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큰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강의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사실 처음에는 여러가지 과목에 밀려 단어강의를 본다는 생각 조차도 못했기에
강의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때 제가 책 산 계기는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고 봤는데 drastic 단어의 설명을 보고
우와 이거 대박이다 하면서 저도 친구 따라 단어책을 사고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때는 강의를 들을 생각을 안해서 책으로만
공부하느라 중간중간에 억지스럽다는걸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른거에 비해선 훨씬 잘 외워지기 때문에 열심히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 워낙 인기있는 책이기도 하고 광고에도 많이 나와서 어? 되게 오랜만이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강의를 신청하기엔 너무 비싼 감이 없지않아있어서 쉽게 신청하기가 겁났습니다.하지만 맛보기 강의를 보면서 금방 까먹는
제가 그림에 연관된것을 몇일간 계속 기억하는걸 보고 비싸다는 감은 들지만 한번 믿어보자 하고들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다보니 책으로만 봤을때 억지스럽다 라는 기분이 강의를 보면서 아~ 하면서 이해하는 저 스스로를 보면서
고등학생때 강의도 봤었으면 점수가 꽤 오르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나중에 영어단어로 인해 후회하는일 없게 강의비가 아깝다는 생각하지 않고 강의 신청해서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공편토]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동영상 강의
윤혜진 / 2013-05-21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뭐, 공부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잘 아시겠지만 커버해야 할 공부 범위가 만만치
않아서 공부를 하는 데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저를 제일 괴롭히던 것이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과 어근분석으로 구성된 책을 가지고 어휘스터디를 하고 있었는데...정말 어휘를 암기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근의 뜻을 생각하면 단어의 대충의 뜻(?)에 대한
감각정도만 키워지지 정확한 의미가 떠오르지 않고 머리에서만 그 뜻이 맴도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문을 통해서 외워보고.. 인터넷에서 단어와 연관된 사진도 찾아 봐보고(연상하기 위해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봤지만 내 머리속에서 단어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을 때는 정말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자꾸 밑 빠지 독에 물 붓는 듯한 느낌은
저에게서 다른 공부에 대한 의욕마저 사라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포기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다가
포기한 게 한두번이 아닌데.. 또 이렇게 가다가는 포기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접근 방법으로 공부해보고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경선식 해마학습법에 대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을 보게되었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새로 책도 구매하고, 인터넷 강의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강의 1개만 듣고 선생님 말씀처럼 누적 복습을
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공부가 너무 많았기에 시간 배분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종강을 거의 앞둔 시점에서 스스로 평가하자면...성공적이었습니다.
과감히 어근 분석 중심의 어휘 스터디에서 나와서 혼자 경선식 강의를 신청한 것이 제게는 너무 잘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강의를 신청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혼자 책을 가지고 공부하려 했다면 이정도 까지
진도를 빼지 못했을 것입니다. 처음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야 할지 많이 망설였는데... 투자한 가치가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강의 중간중간 경선식 선생님께서 "복습 잘하고 계시죠?, 잘 따라오고 계시죠?" 등등의
말씀들이 더 나를 분발하게 만들어 주었고,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해 준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예문을 찾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 뒤지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25강에서 "예문 중심으로 공부하지 마세요. 효율적이지 않아요."
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어휘 암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제가 경선식 공편토 강의를 들으면서 얻은 제일 큰 수확은
어휘 암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다는 것, 꾸준히 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이제 공편토 2를 시작할 즈음에서 수강 후기를 남기니
더욱 분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난도 단어까지 완강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공편토] [경선식은 영단어혁명] 영어 고득점 지름길을 찾았습니다
조대상 / 2013-05-17
경찰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영어공부에 욕심이있어서 경찰공부하기전에 따로 영어(토익)공부를 하고 경찰공무원 영어를 봤을때..
솔직히 자만을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아예 손도안데고있다가 모의고사보면서 어휘문제 다 틀리고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서점에 가서 책을보는데 초스피드라는 책제목에 끌려서 집어들고 몇단어 읽다보니
피식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이걸로 해봐야겠다 싶어서 책을사고 공부하는데 책에 10배효과라고 써져있네요?
근데 전 해마학습법이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직접 가본곳은 잘 안까먹고 직접 해본것도 잘 안까먹듯이
단어도 눈으로 그림도 보고 설명도 들으면 당연히 기억이 오래갈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차피 복습안하면 까먹는건 똑같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반신반의했죠.
사실 전 여태껏 어휘강의를 들어본적이없고 무식하게 쓰면서 외우는 타입이었습니다.
눈으로 보면 집중을 잘 못하는스타일이라.ㅎ 그래서 그냥 한번 들어나보자는 식으로 홈페이지에 들어와 샘플강의를 들어봤습니다.
뭐.. 재밌더군요 복습도했구요... 근데... 보통 복습 다하고 3일정도 지나면 못해도 1/3정도는 까먹거나 가물가물 하잖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단 1개도 안까먹었더라구요... 제가 영어공부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 _-ㅋㅋㅋ
단어공부란것이 외우면 까먹고 또 외우로 또까먹고 또 외우고 하다보면 절대 안까먹게되는 자기와의 싸움이었는데
이놈의 연상법인지 뭐시기인지 요게 정말로 효과가 큰거같습니다 그래서 강의가격이 좀 부담되지만 질러버렸죠 뭐~
그리고 잘듣고 복습하고있습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하루에 3강듣고 복습까지 하는데 2시간30분정도 걸리네요
1.3배로 보는데 ㅋㅋ 직접 체험해본만큼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경선식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