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과 함께 일석이조
김경순 / 2012-12-14
초3 아들과 함께 1권부터 5권째 듣고 있네요. 아들은 나보다 먼저 앞서가야 된다면서 경쟁심에 가득차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시금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고 있어요. 제게 좀 적은 학습량이지만 아이의 기준에 맞게 함께 들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동기부여도 시키고 재미도 있고, 아들좋고 엄마좋고, 일석이조입니다. 아이의 학습량도 적당하고 만화를 몇번이나 반복하며 보면서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갑니다. 단점이 있다면 우리 아들 쓰는 건 하지 않고 듣기만 한다는것.. 그래도 귀가 열리고 무엇보다 발음을 잡아 주시니 좋습니다. 하고 있는 영어 도서들과 연계해서 하면 쓰는것도 잡아 지고 있구요.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하 듯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한 강의도 맘에 듭니다.
[초등] 단어가 저절로 외워져요.^^
김진미 / 2012-12-19
안녕하세요. 늦둥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제가 하는 일도 있어서 바쁘다 보니 영어 공부 하는데 도움이 못 되고 있던 차에
학원에서 영어 단어 시험 본다고 하면 50개 정도를 하루만에 외우라고 주는데 무작정 쓰면서 외우는 식으로 하다 보니 단어 철자도 빼 먹기 일쑤고, 외워도 뒤돌아 서면 금방 잊어 버리게 되니 단어 외우는 것 때문에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경선식 에듀를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샘플 강의를 듣다 보니 해마 학습법과 연상학습으로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외우는 걸 보고
"아 이거다 " 하면서 무릎을 쳤답니다. 당장 경선식 만화 5권을 구입하자 마자 수강 신청이 되더군요.
1강을 같이 들었는데 10개나 되는 단어를 금방 외우는걸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매일 깜박 깜박하는 저도 아들하고 내기를 하면서 들었는데 저절로 외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의 끝나고도 복습으로 마무리 해 주시니, 오늘 부터는 영어 단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학습 방법을 소개시켜 주신 선생님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중학] 영어공부 감사합니다..
이경석 / 2012-12-26
저는 현재 대학진학을 앞둔 끝고3입니다. 원하는대학에 가지 못했기에 편입을 준비하고자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달리 영어공부를 하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었던 저는 서점에서 <해마학습법>을 이용해 영단어를 외우자! 라는 경선식 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로 강의도 신청하여 들어보니 첨에는 솔직히 반신반의 하고 들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잘외어지는겁니다.. 정말..하..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저는 영어포기자는 아니었지만 공부에 재미를 늦게 깨달아서 그런지 이강의를 듣고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으면 훨씬 좋았겠지?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없다라는 마음을 먹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영어공부를 하여 남부럽지않은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영어공부에 매진하여 모든뜻이룰그날까지 미치도록 공부해보고싶습니다
이런 마음,생각 갖게해주신 경.선.식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공하겠습니다!! ㅎ
[수능] 연상법과 영어단어가 밥 먹다가도 생각나요 ㅋㅋㅋ
엄익열 / 2012-12-29
경선식 선생님!!!!! 고1때 경선식 초스피드 영단어(수능)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뒀었어요. 처음에는 암기 비법 보고 무작정 외우기는 하긴 했는데 복습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대충 하는 식이었었어요. 그래서 제 점수가 크게 변하지 않았었나봐요. 경선식 영단어 잠깐 외우고 구석에 놓고 한 1년쯤 신경도 안썼어요. 영어공부를 안했거든요ㅜㅜ 그러다가 고3이 다가오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여러가지 영어단어 책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깐 경선식 초스피드 영단어(수능)이 생각나더라고요. 고1때 잠깐 외웠던
건데 계속 생각나고 알고 있는 단어들의 대부분이 그때 외운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시작해 보자!' 하고 강의를 사고
시작했어요. 강의를 들어면서 영어단어를 외우다 보니깐 확실히 혼자 할때보다 빨리 외워지게 되더라고요!! 속도도 늘고 선생님이
강의 하실때 하는 제스쳐나 발음, 연상법 같은게 훨씬 더 생생하고 깊이 머릿속에 남아요!!! 이제 40강정도 듣게 되었는데 점수가
안나와서 자신감이 없던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평소 학교생활 하다가도 안들리던 영어단어들이 들리면서
'아~ 이런뜻이었구나'하고 알게되고 점점 영어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고요. 길 걷다가, 밥 먹다가 갑자기 연상법이 떠오르니깐
신기할 따름이예요 ㅋㅋㅋㅋ2주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영단어를 이렇게 외웠다니 ㅎ또 강의를 들어면서 영어단어 공부하는 것이
좋은게 무엇보다 발음공부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같아요! 영어 단어를 보고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발음 기호 보고
겨우 읽을 수 있었는데 강의 하면서 선생님 발음 따라하고 행동 따라하다 보니깐 발음공부 확실이 되고요! 정말 암기가 효과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처음 강의 시작할때는 '돈 아까워서라도 다 워외야 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암기가 잘 되다 보니깐
투자한 돈이 정말 아깝지 않더라고요. 해마학습법이란거 정말 좋고 효율적인 학습법인것 같아요. 영어 외에 다른 과목에 응용하면
더 좋을것도 같아요!! 공부하다가 하기 싫어지거나 마음 약해질때마다 책 맨 뒤에 나와 있는 수강생 강좌평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저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수강후기 쓸 때에는 확실히 오른 성적까지 함께 덧붙여서 쓰고 싶네요!! 지금 3월
모의고사 1등급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5등급이었던 제가 1등급으로 오른 뒤 당당하고 후기를 쓰고 싶네요!
그때까지 정말 경선식 선생님 믿고 열심히 할 것입니다!!
[수능] 진짜신기하네요
문수정 / 2012-12-25
처음에 1강을 그냥 들었을때 아뭐야 진짜 효과있는거 맞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11월 모의고사 등급보고 아진짜..영어열심히해야지 하며 마음을 잡고 기말고사라는 핑계로 듣지도 않았던 강의를 딱 그시간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근데 처음에 듣던거랑 다르게 나중에 다시봐도 그단어 뜻이 진짜 70%기억이나더라구요...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효과있냐고 물어보면 열심히 할거면 효과있다고 답해주고 있습니다.
단어외우기를 싫어했었는데요 별로 길지 않은 시간이고, 시키는대로 복습을 열심히 하니 그많은 단어들이
빠른시간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야자시간이나 공부할때 공부하기 싫으면 강의를 들으며 쉽고 빠르게 단어외우기를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이걸 빨리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생각도 많이들어요! 빨리알았더라면 더 많은 복습을 할수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 모의고사 안쳐봤지만요! 다른 독해책을 보면요 어?이거 책에서 본거다 이뜻은
바로 이런식으로 생각이나더라구요, 진짜신기해요 옛날엔 쓰면서 진짜 많이 쓰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했을때는
50개 단어중에서 15개?20개가 정확히 기억나고 나머지는 그냥 가물가물했었거든요. 그래서 더 영어가 싫었었는데..이제 진짜 흥미가지고 할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스스로 영어단어를 찾아외운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인데 기억하니깐 더 기분이 좋네요 ㅎ
앞으로 남은 강의 더 잘듣고 복습 철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능] 선행으로는 최고 강좌..
오희승 / 2012-12-11
초등단어 시작한지가 어제 같은데 어느덧 예비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완전 하위권 중에 하위권이던 저에게 경선식 영단어는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중2때 경기도에서 시행한 창의력 서술평가에서 100점보다 얻기 힘든 빵점이라는 점수를 받은후 경선식을 접하게 되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를 공부했는데 비록 초등단어였지만 매우 재미있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달정도 만에 초등단어와 중등단어를 마스터 했고 그 이후 어휘력을 바탕으로 문법과 독해실력을 키웠으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 내신성적 200점 만점에 195점을 받아냈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원하는 명문고등학교에 진학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선식은 단기간 공부한 어휘력을 가지고 두고 두고 울궈먹는 마법같은 학습방법이라는것을 아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123학년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12학년은 하루에 10시간씩 4일만에 완벽 마스터 했습니다. 복습은 10번이상 했습니다.그리고 3학년 수강전에 중학과정 복습 강의를 재수강하고 있습니다. 4일정도 후부터는 고3단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전에 경선식 커리큘럼을 제대로 한번 밟아서 고등학교 내내 영어 짱 먹고 싶습니다.. 요새는 설레임으로 하루를 맞습니다. 고등12단어 마치고 무료독해 강의를 들었는데 올해 시행된 수능 독해지문이 해석이 됩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문장이해가 되는 지문이 보입니다. 매일 매일 경선식 공부가 즐겁습니다. 저의 뇌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수능] 강의 끊기 전에 수강평부터 읽어보세요.
김택준 / 2012-12-04
수강평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고..
장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해마학습법으로 단어를 암기했던 저로써는 이 효과가 무궁무진 했습니다. 잘 외우면 하루에 50~200개 까지 외웠죠. PMP 가지고 다니면서 듣거나 시간 나는 짬짬히 들어도 효율적인 강의입니다.
가령, tragic이라는 단어는, 비극적인이란 뜻인데, 틀에 찍!으로 외우죠. 저 같은 경우에는 tragic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계속 연상을 떠올려야 했기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는데 2~3번 정도 돌린 후에 보거나 하면 딱히 연상을 생각해내지 않아도 보는 순간 바로 그 의미를 캐치할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또, 잡담이 없다는 의미에서 좋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했던 M사의 이선생님의 강의를 봤을 때에 잡담이 무지 길었죠. 대략 30분 정도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스피드는 그런 잡담이 거의 없고 있어도 2분 정도? 길게는 5분정도 입니다. 아마 제가 가장 길게 봤던 잡담은 인생선배로써의 조언 같네요. 또,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더 고난이도 어휘를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3올라가고요,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2~3개 정도 틀립니다. 경선생님 강좌를 끊기 1년이 지났는데 제 실력은 엄청나게 향상되었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익] 저는 20대후반입니다
김기용 / 2012-12-18
저는 20대후반입니다. 20살때 학교를 중퇴하고 다시 영어를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혼자 생각하기에 영어는 딴세상 이야기구나 했죠.
학교를 안다니더라도 영어만큼은 해놔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늦게라도 시작해보자 조금씩 꾸준히해보자하며 영어공부를 마음먹고있었습니다. 어떻게 해볼까 준비하고있던도중에 경선식 영단어를 만났습니다. 저에게는 혁명이었습니다... ㅠ
중고등학교때에도 영어는 멀리하고 포기시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한시간동안 집중을 못할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경선식에듀를 만난뒤에 저도모르게 푹 빠져서 하고있었습니다. 해마학습법.. 솔직히 1,2,강까지 믿지 않았습니다.,,좀있으면 다시 다 까먹겠지,, 내 기억력을 믿지 못한거죠.. 그런데 한단어도 빠짐없이 나날이 기억하고있는 저를보면서 굉장히 신기했고 자신감까지 얻게되었습니다... 더일찍알았으면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하루에 3~4강씩 즐기면서 꾸준히 하게 되었고요 강의 시작전에 (正 방식으로) 효과적인 복습방법을 지도해주셔서 3주만에 수능영단어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공편토도 바로 할생각인데요,,, 토익, 토플 정복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꾸준히하게된다면 음,,,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영어에 자신감이 붙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ㅜ
[공편토] 광고, 알바 글 아녜요.
윤차돌 / 2012-12-25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소문으로만 듣고 믿음 반 불신 반 하며 경선식 공편토를 구입했습니다.
시험까지는 앞으로 2달 반 정도 남은상태에 영어 어휘가 많이 부족해서 뭐 어떡해 해야하지? 뭐부터 외워야돼?하며...
일반적인 보카서적으로 드립다 외웠지만.. 다른 공부를 병행하며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짬짬이 내며 외우긴 하는데..가장 중요한것이 이렇게 외우면 까먹지 말아야 하는데...하루에 50개 잡고 외우면
35개 ~ 40개는 다 까먹고 10개도 어림풋에 가물가물 했습니다. 정말 비효율적이라.. 더이상 안되겠다.
어휘도 투자가 필요하다. 생각을 했죠. 해마 학습법 정말 좋더라구요.(현재 23강정도 진행중입니다만..)
해마 학습법이 뭔가? 과연 그게 효과가 있을까? 생각했고 의심했지만 무작정 드립다 외우는 식의 어휘 공부보다는
정말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이 덜들고 무엇보다도 까먹지 않는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한페이지에(양쪽) 많게는 12~15개 정도 단어배치가 되어있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하나도 안까먹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까지는 복습이 필요 하지만 그 복습시간이 정말 5분 10분도 걸리지 않는 다는 것이죠.
여튼 경선식 공편토 최고 입니다. 강추강추!
[공편토] 강의는 꼭 들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조나애 / 2012-12-07
제가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기숙사에 같이 살던 친구가 경선식선생님의 영단어장을 가져와서
이거 너무 재밌고 좋다고 저한테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경선식선생님의 암기법에 의심이 들었고
연상법을 외우는게 더 복잡할 것같다는 생각에 그 때는 그냥 그렇게 지나쳤습니다....그리고 5년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우연히 받은 공책에서 경선식영단어 공편토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영단어를 외우는 것에 지쳐있던 터라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그 공책에 나와있는 연상법을 꼼꼼히 읽고 보고 나니 믿고싶어졌습니다. 선생님의 암기법을...
그래서 얼른 책을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하루에 2강씩 외웠습니다. 그냥 영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연상법을 통해 외우는 것이 쉽고
더오래 기억하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뒤로 미루게 되고 집중도 못하다보니 점점 기억하는 영단어의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흥미가 떨어져서 단어를 외우는 것을 급기야 그만 둔 채 몇달을 보냈습니다.
몇달 후 다시 힘을 내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1강을 들은 후 강의신청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2강씩 듣고 복습했습니다. 역시나 혼자 책에 있는 연상법을 외우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강의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선생님의 말투 행동을 보면서 강의를 외우니 더 쏙쏙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편토1 강의를 다 듣고
두번째 공편토강의를 등록하려고 합니다. 저는 공편토 강의를 듣는 지금이 오기까지 연상법을 빨리 믿지 않아서 영어단어를 외우는 데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ㅜ 다른 분들은 저처럼 의심하지 마시고 경선식선생님 믿고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 볼 때 공편토는 책과 강의가 어우러질 때 그 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공편토] 영포자에서 영어자신감 상승
윤지혜 / 2012-12-08
저는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포기한 중포자로 공무원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겠지만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영어...다른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더더욱 영어가 부족해 기초부터 신경써서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문법도 기초부터해야했지만 단어는 더 막막했습니다. 독해가 50%, 어휘문제도 15-20%나 차지해 이건 단어싸움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존심을 무릎쓰고 저보다 나은 영어성적을 가진 동생에게 조언을 구해 경선식 영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책으로 보고 익혔는데 다른 단어장보다 기억이 더 오래 가고 외우는 속도도 빠르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학원도 다니느라 바쁘고 다른 과목에도 신경써야 되다보니 점점 덜 보게되고 그러다 아예 단어는 제쳐두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점점다가오고 마음만 급해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도중에 예전에 표지에서 강의가 있다는 것을 본 기억이 나
첫 강의를 들어보고 믿음이 생겨 바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하루에 4강의씩 듣고 복습에 누적복습까지 조금 벅찬 감이 있었지만 경선식 선생님을 굳게믿고! 따라갔습니다. 수능꺼는 다 끝내고 공편토도 60강정도까지 들었을때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그 전엔 당연 과락맞을 성적이었습니다. 근데 경선식 영단어를 시작하고 공편토도 아직 20강이나 덜 들었지만
과락을 맞지 않고 제가 이정도만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점수까지 나왔습니다. 그것도 어휘와 독해에서 선방했습니다.
제 친구도 제가 계속 권유를 했었는데 처음엔 거절하다 제 점수가 점점 오르는 것을 보고 경선식을 시작해서 하루에 열강씩 들었죠. 좋은 결과로 요번시험에 필기합격까지 했습니다. 저는 떨어져 다시 일년 수험생활을 더 해야하지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반신반의를 했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믿음이 갔고 이젠 좋은결과까지 나오니 믿고 따라온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의심보단 우선 믿고 따라가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지겨울 수도 있는 단어공부를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편토] 딱딱한 암기에서 벗어날수있는길
유규상 / 2012-12-22
경찰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영어공부에 욕심이있어서 경찰공부하기전에 따로 영어(토익)공부를 하고 경찰공무원 영어를 봤을때.. 솔직히 자만을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아예 손도안데고있다가 모의고사보면서 어휘문제 다 틀리고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서점에 가서 책을보는데 초스피드라는 책제목에 끌려서 집어들고 몇단어 읽다보니
피식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이걸로 해봐야겠다 싶어서 책을사고 공부하는데 책에 10배효과라고 써져있네요?
근데 전 해마학습법이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직접 가본곳은 잘 안까먹고 직접 해본것도 잘 안까먹듯이
단어도 눈으로 그림도 보고 설명도 들으면 당연히 기억이 오래갈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차피 복습안하면 까먹는건 똑같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반신반의했죠.
사실 전 여태껏 어휘강의를 들어본적이없고 무식하게 쓰면서 외우는 타입이었습니다. 눈으로 보면 집중을 잘 못하는스타일이라.ㅎ
그래서 그냥 한번 들어나보자는 식으로 홈페이지에 들어와 샘플강의를 들어봤습니다. 뭐.. 재밌더군요 복습도했구요... 근데... 보통 복습 다하고 3일정도 지나면 못해도 1/3정도는 까먹거나 가물가물 하잖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단 1개도 안까먹었더라구요... 제가 영어공부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 _-ㅋㅋㅋ단어공부란것이 외우면 까먹고 또 외우로 또까먹고 또 외우고 하다보면 절대 안까먹게되는 자기와의 싸움이었는데 이놈의 연상법인지 뭐시기인지 요게 정말로 효과가 큰거같습니다
그래서 강의가격이 좀 부담되지만 질러버렸죠 뭐~ 그리고 잘듣고 복습하고있습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하루에 3강듣고 복습까지 하는데 2시간30분정도 걸리네요 1.3배로 보는데 ㅋㅋ 직접 체험해본만큼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경선식샘 감사합니다~
[문법] 간략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들만 있는 문법 강의
박지훈 / 2012-12-22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초스피드 수능영단어와 공편토를 들으며 굉장한 도움이 되었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문법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수능 때가 마지막 영어 문법 공부였으니 약 4년만에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그러나 그 4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해준 멋진 강의였습니다. 왕초보 문법을 후다닥 듣고 바로 초스피드 문법을 들었습니다.
다른 문법강의보다 훨씬 적은 강의로 훨씬 정화하고 통쾌한 강의였습니다. 알아듣기 쉽고 무엇보다 내 입장에서 강의를 해주신다는게 가장 큰 이점입니다. 강의를 보다가 아 저건 왜저렇지?라고 의문이 순간적으로 딱 들 때 선생님께서 그 부분들을 딱 찝어서 설명해주실 때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교재도 여타 책 보다는 굉장히 얇은 편입니다. 그러나 들어가 있어야 할 부분들은 다들어 가있고 회독율을 많이 높일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문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 듣기후기ㅎ
차소영 / 2012-12-06
영어를 원래 싫어했고 공부도 스스로 하지 않았어요
듣기는 그냥 무작정 한번듣고 풀고 뒤에 넘겨서 딕테이션 한번하고 끝..이러니 영어가 들릴 리가 없었어요
고등학교 올라오고 7개..감으로 몇개 더 듣고 적게 틀리면 3개 그냥 운이였지요 안되겠다싶어서 인강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공부법자체가 다르더라구요ㅎ 듣기강의는 어디서 누가 듣는 걸 한 번도 못봐서 그냥 맛보기도 보지 않고 피엠피에 담아 학교에 가져갔는데 따라읽으란 말에 많이 당황하고ㅋㅋㅋㅋ 학교에서 소리안내서 하다보니 목이 갈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나름 열심히..ㅋㅋ따라했어요 솔직히 쌤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저는 한 회 푸는데 2시간이나 걸려서 좀 시간도 아까웠는데 믿고 계속 했어요ㅎㅎ 수능쳤구요... 듣기 다 맞았어요 듣고 있는데 얼마 듣지도 않고 답이 보이더라구요 들으면서 문제도 같이 풀었어요^^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거 아닌가요ㅎㅎ
[듣기] 레알 듣기 포기자.
이윤지 / 2012-12-18
어제 까지 3강 들었는데요 ㅎㅎ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려고 마음먹고 듣기를 듣게 되었어요.
다른 듣기강의 공부할때엔 들으면서도 막막하고 답도 안나오고 내 머리가 나쁜가 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느꼇어요 ㅋㅋㅋㅋㅋ선생님께서 48분동안 1분도 빈틈없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고 강의 하는 내내 우리들이 딴 짓 할까봐 중간중간 체크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강의보다 딴짓했는데 선생님께서 딴짓하지말라며 단호하게 말씀해 주셔서 앞으로도 지금도 딴짓안하고 수업 에만 집중합니다.. ㅎㅎ
강의만 제대로 들어도 복습 할 필요 없이 머릿속에 쏘옥쏘옥 들어오며 발음또한 많이 나아졌습니다.
남은 강의 알차게 들어서 좋은 결과 얻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