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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9월 BEST 수강후기</strong>

등록일 2012.10.05 조회 2,033
[중학] 정말 감사합니다.    
류현비  / 2012-09-08

 

저는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편입을 하려는데 막상 영어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서 정말 하루하루 공부하는게 힘들었어요. 특히 단어를 모르니 단어가 아닌 문법, 독해를 공부하는 건 꿈꿀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단어를 공부했는데.... 무작정 외우려니 안되는 겁니다..ㅠㅠ 그래서 단어 잘외우는 법을 알아보았고 반신반의로 경선식 선생님 강의를 들어봤는데..... 제겐 정말 큰 행운이 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 수업 듣기 전에는 어근으로 공부해 봤는데 잘 안됐습니다. 오히려 더 힘들었네요. 하지만 경선식 선생님 강의는 정말 햇갈리지도 않고 머리에 쑥쑥 잘들어오고 연상법과 그림을 병행하니 정말 효율적으로 빠른시간에 단어를 외웠습니다. 다른 인강은 돈쓰기가 아까운데 경선식선생님 인강은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앞으로도 토익단어와, 워드 스펀지를 더 들을 생각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가 합격한 뒤에 꼭 작은 보답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수능]  거짓말 하나도 없는 458% 리얼후기.    
양석후  / 2012-09-26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수능(고1.2)을 듣고 있는 고1입니다.

제가 정말 영어를 못해서 모의고사에서 40~50정도를 받았거든요. 영어단어 수준은 거의 중1~2수준 정도였구요.

독해를 하려하면 진짜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영어시험은 거의 찍고 자는게 다였는데 같은반 친구가 이 단어책을 갖고있는거에요. 그래서 1강한번 외워봤더니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며칠뒤에도 생각이 나는거에요. (물론! 다 외워지지는 않았죠 지금 생각해보닌깐 아마도 복습을 안했던거 같아요. 한번보고 말았으닌깐)

그래서 결국 책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사 놓기만 사놓고 제가 잘 안보는거에요. 그래서 강의를 보기로 했습니다. 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끌렸던, 이틀만에 1000단어를 외웠다는 글에 혹해서 보게 되었죠. 근데 강의 돈 안들줄알고 들어왔는데 이게 왠걸.. 6만 9천원 거의 7만원이더라구요? 거기다 책한권 전체다 강의가 7만원이라고해도 비싸다고 생각할텐데..그걸 나눠서.. 너무 비싼거에요! 그래서 고민좀했지만 그 후기에 끌렸기 때문에  결국 사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3강씩 보고 매일매일 복습도 철저히 하려고 했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하루에 1강은 보기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모의고사 시험치는 날이어서 아무런 준비없이 평소처럼 찍고 자려고 했는데 독해에 제가 아는 단어가 몇개씩 보이는거에요. 진짜 그땐 당황했어요. 내가 아는 단어가 맞나..싶어서 그다음부턴 해석이 잘되는거에요! 거의 다 풀었던거 같아요 몇개는 찍었지만ㅎㅎ..  와 그리고 OMR 걷어간다음에 갑자기 아는 단어가 많고 독해가 해석이 되닌깐 놀라서 멍하게 있었는데 애들이 이번 영어 모의고사가 어렵다는거에요.

난 되게 쉽게 풀었는데?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가채점 해보닌깐 74점ㅎㅎㅎㅎㅎㅎ 와 진짜 몇개는 운이좋았지만 제가 푼

문제가 많이 맞췄더라구요? 진짜 그런점수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충격 아 나도 하면 할수있구나..하는 그다음부턴 진짜 무조건

들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은 6~7만원 진짜 안아까워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알게되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꿈도 바뀌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3♡

 


 

 

[수능] 희망이 보여요!    
김태희  / 2012-09-26

 

2013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있는 재수생 입니다. 재학시절 고1 때만해도 좋은 성적은 아니였지만, 3등급 성적으로

고3때까지 1등급으로 올릴 수 있다는 희망은 있었습니다. 고2 고3 점점 점수가 떨어지더니 결국 첫수능에서 5등급으로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다시 도전을 하기로 맘을 먹고나서 뭐가 문제였을까 다시 돌아보는 과정에서

남들이 공부하듯 문제를 풀고 형광펜으로 모르는 단어에 밑줄치고 사전에서 찾아보는 정도에 만족했던

저의 겉핥기 식의 공부법이 문제였습니다.  많이 본 단어 인데 뜻이 뭐였더라? 가 저의 공부시간의 대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본 단어를 사전에 찾고 '아.. 맞다 이거였지?'하면서 그 단어를 외웠다는 착각을 했왔더라구요.

형광펜으로 모르는 단어가 한 지문에 대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단어를 매우 소홀히 하였다는 것을 깨달고 나서,

서점에서 경선식 초스피드 암기 비법 책을 구입을 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잘 외워지는 듯 했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생각보다 뜻이 잘생각나지 않았고... '아... 또 문제가 뭘까 복습이 너무 부족한걸까 ...'

'재수생인데 단어공부를 이렇게 느리게 해도 되는걸까 ' 이런 고민에 빠졌습니다.

초여름...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표지를 보고!  맨 뒤에 있는 수강 후기를 보고! 사이트에 접속해 해마 학습법 체험을

하고! '아! 바로 이거다' 생각 했습니다. 강의를 신청하고 들으면서 거짓말이 아님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경선식 선생님으로 부터요!!! 꾸준히 듣고 책 전체를 들고 다니면서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이 단어가 뭐였지? ' 라는 물음만 가득했던 영어 공부시간이 단어 하나하나에 전전긍긍했던 저의 영어공부가

이제는 주제, 중요 구문, 추론 점점 넓어지는 걸 느끼면서 이제는 수능 때에 희망이 보입니다.

깜깜했던 1등급이 희망이 보이면서! 오늘도 경선식 영단어를 가지고 끊임없이 반복하고 수강을 합니다.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완벽히 끝내고 공편도 까지 정복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영어가 중요하잖아요~! 대학을 가서도 경선식 에듀에 기댈 생각입니다.

정말 이런 희망을 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능] 감사합니다   
이수현  / 2012-09-23

 

수시로 대학 넣고 최저등급때문에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 3 수험생입니다.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경선식 샘 교재로 공부하다

이제서야 수강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우선 수강평부터 말하자면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로 매일 30단어정도를 외웠는데, 이과로 가다 보니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경선식 수능 영단어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교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스터디 교재로 사용하자고 스터디 담당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고, 2학년 내내 매일 한 과씩 꾸준히 외웠습니다. 1학년때에 비해 어휘에 투자해야하는 시간도 자연히 줄어들었고, 그룹스터디를 하는 다른 친구들도 그냥 외울때에 비해 훨씬 외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강의를 들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수강후기를 보면 참 효과가 큰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왜 돈 내고 단어 강의를 듣냐고 해서 갈등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집안 사정이 그리 넉넉한 편도 아니어서 당시에는 부담이 되기도 했구요.(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 때 강의를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 인강에 비해 비싼 것도 아니었는데..)

또 그 즈음에 옆 반 선생님께서 단어장을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추천해드렸고 그 반 학생들은

지금까지 매일 그 단어장으로 공부를 하고 종례시간에 시험을 보고 있답니다. ^^;

그런데 EBS 연계가 되다 보니 어휘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외국어는 어차피 1등급이니까

유지만 하자'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백분위가 떨어지니까 어휘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편토로 공부하고 있고 인강까지 신청해서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정시로 가는 한 친구는 너무 벗어난 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5강정도 듣고나니까 매일 매일 모르는 단어 중 적어도 하나는 단어장에 나오는 어휘네요! ㅎㅎ

그래서 그 친구한테 당당하게 말해줬습니다. 공부한 단어가 매일 지문에 나온다고 말이죠.

강의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게 믿기 힘들 정도로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아직 강의를 들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제 글이 홍보성 글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랬구요. 오히려 효과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좋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로 생각하는게 어색한 건 사실이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단어를 보자마자 그림으로

 떠오르니까 한국어 뜻만 외우는 것보다 독해하기에도 편리해요 ㅎㅎ

어쨌든 경선식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계속 공부해왔지만 이제서야 감사를 드리네요.

끝으로, 수강후기마다 항상 있었던 말을 저도 이제 하게 되었네요. 강의 들은 다음날 아침에 꿈에서 깨자마자 taciturn

이 단어가 무의식적으로 떠올렸습니다. 물론 연상법도 함께 말이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꼭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겠습니다!

 


 

[수능] 어차피 해야 될 꺼, 제대로 똑바로 한번에 하세요.  
김민지  / 2012-09-11

 

고등학교 2학년 때, 수능 공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신용도도 아닌 그냥 영어공부를 위해 단어책을 고르던 중, 친구가 가지고 있던 초스피드 암기비법을 보았어요. 처음 본 단어가 bother인데 괴롭히다, 성가시게 하다.. 이런 뜻이더라구요. 연상법으로는 술을 바더~ 하면서 괴롭히게하다.. 이렇게 나와있었어요. 솔직히 처음보고... 이게 뭐야.. 하면서 웃음 밖에 안나왔는데 몇일이 지나고 타사 영어단어책으로 공부하다가 문뜩 든 생각이 열심히 외운 단어는 열심히 까먹는데 연상으로 외운 단어는 확실히 머릿속에 있다는

거였어요. 그후로 책을 구입해서 공부를 하다가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서 강의까지 구매해서 들었었어요.
하지만 너무 잘 외워지는게 독이 였을까요.. 강의 듣고 한강에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고 있어봤자 한두개 정도가 생기니..

강의 한번 들었을뿐인데 다 외워지니 신기하고 재미도있고해서 주구장창 강의만 들었어요.
80강 완강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는거 같아요. 복습도 안하고 강의만 들으면 된다는 일념하에 욕심이 생겨 강의만 듣고 또

들었어요. 제가 그당시에 가지고 있던 생각은 빨리 완강하고 복습하면 되지~ 이런 마음이였던거같아요.
그때는 한번배운 단어가 절대 안빠져 나갈거라고.. 그런 어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복습은 새로운 단어를 익히지는 않으니 강의 들으면서 새로운 단어가 공부되는 것도 더 매력있게 다가왔구요.
그리고 그렇게 강의를 빠른 시일내에 완강하고 내신시험 기간이 되서 영어단어에 소흘해 지게 되고.. 내신기간이 끝나고 다시

책을 보니 기억에 제대로 남아있는 단어는 몇개 없더라구요. 허탈하기도 하고.. 제 머리를 탓해 보기도하고 했지만 남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영어단어 공부를 끝낸거 같아요. 다시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제가 강의를 끊어놓고 듣지않다가

끝나갈때쯤 듣기 시작한거라.. 다시 들을수도 없게 끝나버렸고.. 다시 결제를 하자니..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고삼이되고.. 영어단어에서 너무 많이 막히는 거예요. 그때쯤 다시 찾게된게 초스피드 암기비법이예요!
솔직히 돈이 아깝긴했어요, 들은 강의 다시 들어야 되니깐.. 하지만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강의 듣고 복습하고

누적복습하고.. 열심히 반복했어요. 나중에는 고12용 42강 정도를 보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2달정도가 지난 지금, 책을 정리하다가 다시한번 단어 책을 꺼내들어 오랜만에 복습을 해봤어요

80강 중에서 뜻을 아예 몰랐던 단어는 총 4개예요. 정말 놀라운 결과아닌가요? 80개 중에서 4개가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라

80강중에서, 단어책 1권중에서 기억안나는 단어가 총 4개였여요. 저도 너무 신기하고 놀라서 이렇게 후기를 적으러 달려왔어요!
그러나 제가 꼭 하고 싶을만은 정말 강의만 믿지 마세요. 경선식선생님은 강의경력이 만만치 않으십니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강의하십니다. 하지만 그런 강의위에 복습까지 조화가 된다면 영어성적은 안오를려고해도 안오를 수가 없을꺼예요.
강의를 믿지마시고, 선생님의 학습법을 믿으세요! 시키는대로 복습하시고 또 복습하시면 정말 엄청난 결과 있을꺼라고 자신합니다.
저 고삼입니다, 시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바쁜 시간 쪼개서 후기 작성할 만큼 단어공부를 저한테 가치있는 결과였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또 감사합니다. 제 영어의 은인이세요!

제가 이과고.. 이래서 필력이 없어서 횡설수설했지만 강조 하고 싶은건 딱 하나예요!

복습복습복습!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복습해주세요! 점수가 저절로 오를꺼예요!

 


 

[수능] 수능부터 토플, GRE까지 오직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만로 마스터!!! 
전에스더  / 2012-09-0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 아이 (6, 8, 11살)를 키우며 미국에서 장학생으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3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경선식 선생님을 처음 안 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이고요, 맨 처음 두 아이를 키우며 새벽에 일찍 일어나 선생님의 수능 영어

단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때는 남편이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이었습니다. 남편과 달리 영어 실력이 초급 수준이었으며 친정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는 감히 공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오면 바로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남편의 격려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살림살이와 육아에 전념하면서 모든 식구가 깊이 잠든 시간에 혼자 깨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것입니다. 저는 워낙에 숫자나 이름, 또는 영어 단어 암기에 약한 편이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선생님을 우연히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선물 이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10개의 새로운 단어를

아무리 열심히 외웠어도 그 다음 날이면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절망스러웠던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 날도 또 계속해서 시시 때때로 선생님의 목소리와 함께 단어의 발음과 뜻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TV를 보고 있자면 어려운 단어이고 원어민이 하는 발음이어도 선생님의 발음이 이와 거의 유사한 관계로 제 귀에 쏙쏙 들려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겨 주었고, 미국이라는 타지에서 영어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나 토플을 준비하는 사람을 보면 선생님의 강의를 강추 해 주곤 했습니다.

6년 전 셋째 아이를 임신한 저는 선생님의 토플 강의 중 Essential 1&2를 들으며 또 다시 열공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셋째

아이를 임신했던 기간은 저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무려 7 개월 간을 못 먹고 토하게 되어, 두 아이를 잘 돌보기는 커녕 제 자신 조차 움직이기 힘들어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 지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저희 집의 인터넷 연결 속도는 정말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키워주는 터무니 없이 느린 상태였습니다. 바람이 불거나 날이 너무 춥거나 하면 인터넷이 연결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부둥켜 안고 끈질기게 접속을 시도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놓친 나날들이 아깝고 다시 수강료를 낼 형편도 되지 않아 선생님 회사에 편지를 썼더니, 감사하게도 기간을 연장 시켜 주셔서 봄이 오자 끝까지 강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막내가 2 살이 되었을 때는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단어와 마찬가지로 문법 실력도 바닥이었던 저는 매일 7시간 이상씩 선생님의 '문법 왕초보' 부터 문법 강의를 끝까지 들으며 동시에 토플 단어를 복습하였습니다. 2009년 겨울, 저는 드디어 난생 처음 미국에 그때까지도 남아있던 페이퍼 토플시험 (PBT)를 치렀고 , 2010년 가을, 지금의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1년 남겨두고 있는 저는, GRE를 준비하여 박사과정을 지원함으로 또 다시 저의 한계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남편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자신이 풀타임 직업을 가지고 있으나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하고 또 살림도 도와줄

수 없으니, 아이들이 자라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하지만, 저는 앞으로 10년 이상을 기다려서 할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3,4 이상의 평점을 유지해 왔고, 앞으로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이 단지 뜬 구름 잡는 꿈에

불과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꿈을 꾸고, 또 꿈을 성취해 갈 수 있도록 훌륭한 '마법'의 강의를 통해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꼭~ 장학생으로 뽑아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편토] 경선식 선생님 꼭 봐주세요!!(몇일전 잠깐 만났었어요)
김지혜  / 2012-09-26

안녕하세요. 경선식 선생님!  서울 모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9월 22일 토요일쯤이었을 거예요. 강남 모 마트에서 제가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면도기 판매하는일인데, 갑자기 어떤 손님이 오셔서 쉐이빙폼을 보시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라고 계속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경선식 선생님이셨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서 혹시 경선식 선생님.. 이러니까 바로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맞다고 하셨었지요. 그때는 제가 알바중이고 선생님께서도 당황하신 것 같아 고등학교 때 들었었다고,

그래서 선생님께서 도움이 됬냐고 그정도말만 짧게 나누고 끝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경선식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더라구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정말 공부안할때 고3 초스피드암기비법 인강 신청해놓고 완강도 못했었지요..

그치만 들은 강의에 나왔던 단어만큼은 계속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공부를 잘못해서 지방대학교에 가게 되었고,

마음에 들지 않아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성실하지 못했던 저는 고3때처럼 공부를 조금씩만 하게 되었고 시험이 1,2월인데

11월쯤에 되어서야 경선식 선생님 워드스폰지 강의를 들으며 미친듯이 영어 단어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솔직히 워드스폰지도 다보지도 못했고, 1이랑 2조금 보았었지요. 제가 그렇게 공부를 다른 사람보다 미친듯이 하지 않았지만

올해 편입 합격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한번도 후기 남겨보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 적 없었어요.

그런데 경선식 선생님 얼굴을 뵙고 너무 익숙해서 다시 생각해보니 바로 작년에 2달내내 경선식 선생님 강의를 매일 보아서

그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경선식 선생님. 덕분에 편입도 성공했구요~ 더 자세히 그 때 얘기하고 싶었는데 저도 선생님도 너무

당황하셔서.. 이제는 토익단어를 경선식 선생님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워드스폰지도 다시 해보려구하구요!

혹시나 선생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저를 기억해주시고 있으시겠지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학생분들! 그런 식으로 영어 단어

외우면 망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는 다 듣지 마시고 본인과 잘맞는다면 무조건 따르세요. 저는 뭐 사실 그런말에 신경쓴

적도 없지만, 진짜 저에겐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따로 영어 단어 외워본적도 없고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오직

경선식 선생님 강의로 안 단어들이예요. 그리고 워드스폰지도 초스피드암기비법 책에도 정말 출제빈도 높은 단어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뭐 얼마 안외웠는데 본문에 나오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경선식 선생님 감사드려요!

알바더열심히해서 다시 경선식 선생님 강의 듣고 싶네요^^

 


 

[공편토] 솔직한 후기(수정)
박준범 / 2012-09-11

 

이미 7년 전인데 수능이 끝난 후 누나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수능 끝나고 영어 공부를 안 하면 어느 순간 단어를 들어도

'뭔가 익숙한데'라고 하면서 뜻은 생각이 안 난다" 하지만 공부를 안 했던 저는 그 경고의 주인공이 되었죠.

7년이라는 공백. 영어를 잘 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배짱으로 공부를 안 했는지.. 그 공백을 어떻게 매꿔야 할지 막막한 저에게

친구가 이 강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또 "좀 유치하네.."라고 했었던 저. 이제는 그 유치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공무원 시험을 올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영어가 어렵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7년 공백 그대로 시험을 쳤는데 두둥..

20문제중 9개만 맞고 다 틀렸습니다..;  그것도 깬또 몇 문제 포함하면.. 흠흠. 2~3개월 동안 초심으로 수능 고1~3단어를 집중해서 들었고 문법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듣는 내내 '내가 고등학교 때 이 강의를 알았다면 대학이 달라졌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효과 좋더라구요.  공부를 시작한 지 3달 뒤 (제 직렬은 아니지만) 시험삼아 상반기 공무원 행정시험을 쳤습니다.

영어는 20문제중 14개를 맞췄습니다. 그것도 감이 아닌 정확한 실력으로.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이 점수를 보신다면 웃으시겠지만 공부를 못하다가 짧은 시간 안에 다시 성적을 올린 저에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국어 영어는 처음 받은 성적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했는데 저의 경우 실제 시험에서 다섯 문제를 더 맞추게 된 것이죠. 

7년의 공백에서 오는 "두려움"을 약 3개월만에 다시 "자신감"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경선식 영단어(고등, 영숙어, 공편토)를 마무리하고 문법을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다시 듣고 있다는 말임)

영어에 대한 기초를 새롭고도 튼튼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진 않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합격을 하더라도 영어 공부는 이번을 계기로 놓지 않고 회화까지!

계속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ㅎㅎ ^_^ 수강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실력이 어떠하든.. 정말 영어 성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이 강의는 당신의 날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걱정말고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선택하셨다면 후회없이 열심히 하십시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

★p.s★

생각해보니 공부했던 방식을 안 적었네요. 공부를 시작한 초반에 저는 보통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am 5 - 8시 전까지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이때 고1-3 및 공편토 영어 단어를 공부했습니다.

강의 하나를 들을 때 초반에는 1.4배속으로 듣다가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익숙해졌을 때 1.6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강의를 끝내도 복습을 여러번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 시간은 조금 더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침먹기 전까지 5-6강의는

넉넉히 들을 수 있었죠. 경선식 선생님께서 각 수업마다 3번을 나눠서 진도를 나가시고 반복을 해주십니다. 그 때 열심히 외우지만 끝나자마자 '복습하기'만 2.0으로 한번 더 들으면서 외웠던 것을 반복합니다. 끝나자마자 바로 복습 한 번 더 하는 것은 뭐랄까..

군대에서 목공 작업한 후 니스칠까지 확실히 끝낸 느낌이랑 비슷했어요. ㅡㅡa 그렇게 5강의를 나가면 배가 고픕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습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나면 까먹지 않기 위해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밥먹을 때, 화장실에서 씻을 때 등 그럴 때는 무조건 복습 강의를

크게 틀어놓습니다. 이미 배운 단어들은 복습강의를 하시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따로 복습하는 시간 없이도 바로 다음 날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것이죠. 단어는 이렇게 공부를 했습니다.

복습하는 프로그램이 집에서 공부를 하는 저에게는 참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문법 강의도 한 두번 강의를 듣고나면

복습하기 만으로도 금방 생각이 잘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정말.. 복습 강의 시스템은 정말 정말 대박입니다. ^^ 굿아이디어!

음.. 사실 하루에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참 길었습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단어 외우고 점심 전까지는 문법 진도 나가고..

이렇게 몇 달을 보냈습니다. 저의 경우 오전에 영어 공부를 끝내야 오후부터는 다른 과목을 공부할 수 있었거든요.

(하루에 대략 평균 4-5시간 정도는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제가 워낙 영어를 잘 못해서;;)

그렇게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영어의 달인(?)은 아니지만.. ㅋㅋ 경선식 선생님이 영어에 있어서는 저에게

날개를 달아 주셨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수강 후기'를 넘어서 합격한 후 '합격 후기' 적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참! 단어 진도 나갈 때 겁먹지 마시고 2.0으로 들어보세요. 느린 것보다 오히려 빠르면 따라가기 위해 집중하게 되고,

 집중을 하게 되면 암기 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제 개인 의견입니다^^)

 


 

[공편토]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서소연 / 2012-09-10

 

공편토 수강 열리자마자 열심히 수강했는데 제 나름대로 수강후기를 5글자로 표현한다면, 바로 <자신감 회복> 입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손에서 놓으신 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끔 해주는 강의입니다.
무료강의만 수강해보셔도 알꺼예요, 아니 솔직히 단어책만 보셔도 압니다. ㅎㅎㅎㅎ
시중에 판매되는 단어장 정말 많은데 가독성 좋고 시험에 중요한 우선순위로 배열되어있으면서 적중률 높고....이런 부분을 다 갖추고 있는 단어책은 있지만, 그러면서도 암기하기 쉽게끔 구성되어있는 책은 솔직히 찾기 힘들어요.
경선식 영단어는 이런 부분을 다 충족할 뿐더러 공부목적에 부합하게끔 딱 적당한 선을 지켜 구성된 단어라 할 수 있단 자신감과 이 책으로 충분할까 하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계속해서 지문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는데 어디까지 외워야하는지 감이 안잡혔었거든요... 100% 이 책만 외우면 공무원 9급 커버 가능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이 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깐 불안감이 없어지고 뚜렷한 목표 의식이 설정되어서 더더욱 저를 채찍하는 양분이 됩니다.
더군다나 챕터 1개씩 구분되어있는 양이 절대 부담되는 갯수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면 정말 짧은 시간내에 많은 단어를

암기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에 대한 설명은 이쯤하고 강의 수강-> 진짜 좋아요!!
일단 그냥 교재만 볼 때랑은 다른게 어떤 포인트를 짚고 어떤 느낌으로 암기해야할지를 지도해주시거든요.
교재에는 진하지 않게 인쇄된 부분들 그냥 대충 보고 넘어가게 되는데, 표제어가 아니더라도 중요사항은 체크해주시구요.
단어 뜻 나열된거에서 특히 시험에 출제가 많이되는 뜻으로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시거나 나열된 편제랑 다르게 암기순서를 묶거나 어떻게 외워야할지를 연결시켜주는 사항들이 있어요.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독학으로는 놓치는 부분들인데,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수업 중간 중간 10개정도마다 단어 연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학습설명이 끝나고나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이때 한번 쭉 정리하면서 내가 암기가 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고, 맨 끝에 접두어 묶음까지 정리하면
1번의 강의내 보통 총 3번정도 나누어 복습하는 시간을 단어마다 1번씩은 거치게 되는거죠.
그 복습한 부분만 정리된 복습강의라는게 따로 있어서 수강전에 복습 한 번 하고 들어가면 좋은데요.
10분 안걸리는데 배속 빠르게 해도 충분합니다. 이미 들었던 강의이기 때문에 반복학습 및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되니깐요~
설명을 워낙 잘 해주셔서 본 강의 내용은 진짜 안잊어먹히게 딱 머릿속에 박혀요.
저같은 경우엔 본 수업은 1번만 들어도 충분할거 같고, 복습을 꾸준히 잘 활용해야 될꺼 같아요. ^^
혼자서 인강으로 수업 들으니깐 창피할 것도 없고해서 수업중에 선생님이 발음 따라해보라고하면 전 열심히 따라합니다.
발음에만 치중하지않고 그때 스펠링도 보면서 열심히 눈으로 단어를 외워요. 최종적으로 선생님이 말슴하셨듯이 수업도 중요하지만 결국 공부는 혼자 해야 내 것이 되는거 같아요. 볼 때는 알겠지만 이후 단어책이 아니라 지문에서 봤을때 바로 바로 해석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꼭 수업 끝나고 복습하시길 추천드리구요. 그땐 써보면서 하면 시각, 청각, 촉각을 다 사용했기때문에 진짜 오랫동안 남아요. 그래도 잊어먹는건?? 선생님 말씀처럼 꾸준한 반복학습이죠~계속 복습으로 체크하면서 꾸준하게 하면 언젠가는 이뤄질꺼라 믿습니다.

 


 

[문법] 진심 경쌤 매우매우 존경해요
유은지 / 2012-09-18

 

안녕하세요 저는 고3입니다. 사실 저는 영어를 매우매우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고2때까지 한번도 영어를 제대로 공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걍 단어시험 있다 그럴때만 대충 외우는 시늉만 할 정도였지요..

한마디로 영어는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시에 영어는 필수더라고요...ㅜㅠㅠㅠ

그래서 진짜 슬럼프?? 같은걸 겪었습니다.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겟고

무작정 독해를 하자니 잘 않되고 실력도 않오르고 단어는 외워도외워도 끝이 없고

문법은 전치사가 먼지도 모르고,, 진짜 말 그대로 막장이지요ㅠㅠㅠ 근데 친구가 경선식 ebs 초스피드 암기비법 ?!

그 책을 인강들으면서 외우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물었죠 그거 좋냐고 완젼 좋다고 해서  저도 친구꺼 인강을 들어봤죠

와....................... 이건 진짜 대봑이다ㅠ 그래서 진짜 바로 돈내고 듣기 시작햇죠

너무너무 잘외워지는거에요 그때부터 경쌤을 신뢰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ㅋㅋㅋ 무튼 그래서 문법의 문자도 모르던 저는

쌤을 믿고!!!!!!!!!!! 욍초보 문법 을 수강신청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그 어떤 쌤도 이렇게 설명을 하지  못할껍니다.ㅠㅠ 진짜진짜 경쌤은 제 구세주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는 항상 10점대를 맴돌던 제가 그렇게 영어가 어렵고 힘들던 제가 지금은 진짜 자신감이 막 넘쳐나요ㅠㅠㅠㅠ

단어도 외우고 독해하니까 먼가 막 아는단어가 보이니까 기분 완전짱좋고 문법도 이제 쪼큼씩 쌤이 하는말 알아듣기 시작했어요ㅠ

이제 통쾌한문법 /통쾌한 독해 (기본)/ 통쾌한 독해 (완성) 까지 다 듣고 그러면 수능 대박날꺼같은 매우 좋은 예감이 들어서 앞으로 그렇게 할라구욬ㅋㅋ 무튼 경쌤 진심 찬양합니다.ㅋㅋㅋ

 


 

[듣기] 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박지은 / 2012-09-13

 

고등학생 딸, 중학생 아들,초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엄마입니다.

학원과외를 보낼 형편이 안되어 어떻게 하면 능률적이면서 제대로 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엄마인 제가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동영상 강의를 이것 저것 보다 경선식에듀에 나와 있는 영어공부 학습법에 엄마인 제가 홀딱 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맛보기 강좌를 모두 들어보고 애들에게 어떠냐고 물었을 때 막내아들은 만화단어 너무 재미있다며 당장 사달라하여 주문해  잘 읽고 있고 딸도 괜찮은 것 같다며 강의들어보겠다 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딸은 pmp에 강의를 다운받아 듣고 ,애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영어공부가 항상 미련이 남아 있어  딸강의를 몰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수강료 2배로 내라 하지 않으실거죠? 오늘 선생님의 첫강의를 들으면서 40대 주부이지만 영어 제대로 배워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런 마음으로 공부 해 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하여간 선생님의 신선하고 충격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영어초보 아줌마가 이런 글을 남겨도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좋은 인연이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아들, 딸과 같은 학생들도 열심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