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 #0000ff"><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strong>3월 …
[초등] 탁월한 선택
송병은 / 2012.03.03
저는 이번 초등학교에 입락하는 박서영의 외 할아버지입니다. 12년 2월 16일부터 시작 했는데 아기가 발음도 잘 하고 재미 있게 공부한답니다. 단어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발음을 자신 있게 따라하면서 영어와 친해지구요 경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영어를 싑게, 재미있게 ,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 서영이도 사기가 하늘을 찌른답니다.
감사해요 서영이 남은기간 열심히 할거구요 중. 수능 등 계속 해야지요 저의 탁월한 선택이었슴니다. 잘 나가자 박서영
[중학] 제가 생전 이런 강의는 처음 들어봅니다
김상훈 / 2012.03.18
저도 모르게 강의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해마학습법은 정말 좋은 공부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중학(중1,2)를 수강중 입니다. 49.000원 이라는 돈이 절대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 강의를 보기 전에 무작정 쓰면서 영어를 외웠습니다. 하지만,그렇게 외우면 일주일 뒤엔 잘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런데 이 경선식에듀는 놀라울 정도로 암기가 잘되고 기억이 잘 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단어와 발음이 비슷한 사물을 이용해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해마학습법은 기억도 잘나고 재미도 있습니다.
하나의 영어 단어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선식에듀는 저의 형이 먼저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그냥 무심코 형이 듣는 강의를 들어보니 기억도 잘나고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두달 전에 들은 영어 단어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는게 저로서는 매우 신기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처음에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중학(중1,2)에서 나오는 말처럼 5배 이상 빠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deaf(귀먹은)라는 단어를 가지고 발음이 비슷한 사물을 빗대어 보면,대포가 생각이 납니다.
아! 대포! 대포 소리가 엄청 커서 귀가 먹는 거구나! 하고 바로바로 생각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 만들어 주세요~! 경선식 선생님 forever!!
[수능] 경선식에듀라 쓰고 어휘암기의 최고라고 읽는다. 우연히 만난 단어장이 영어성적을 바꿨어요
권회민 / 2012.03.11
안녕하세요. 작년에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단순암기를 굉장히 못하는 성격이라 사탐같은 것도 단순암기하는 것은 항상 애를 먹었던 학생이였습니다. 재수까진 하는 입장이라 상당히 열심히 하고싶었어서 학원가는 길에 단어장이라도 볼까하고서 집에 있는 단어장 하나를 들었습니다. 그 책이 정말 우연히 개정판이 되기전 어휘책이더군요. 그책을 학원가는 길 지하철에서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도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원래 무언가 연관되어있거나 그런거는 나름 잘외는 편이었는데 저의 그런 부분을 잘 끄집어 내줬다고 할수 있었죠. 그렇게 그 단어장을 일주일쯤 보다가 이게 개정판 이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개정판인 단어책을 사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서점을 갔었고, 그 책을 샀습니다. 그러자 책안에는 단어인강을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습니다. 안그래도 할 것도 많은데 강의까지 언제 들어야 되나 싶었거든요. 근데 그 강의를 집에서 학원가는 지하철에서 듣기로 마음을 먹고 듣기시작했습니다. 30분동안 강의를 듣고 학원가서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그날 들은 인강을 복습하고 점심시간에 다시 복습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자 헷갈렸던 단어들부터 차근차근 정리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작년 EBS아시겠지만, 굉장히 난해한 단어도 많이 나오고 어려운 단어도 많이 나왔는데 단순한 언어도 잘 헷갈리는 저에게 그런 단어까지 외우는거는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이였습니다. 근데 인강을 듣기 시작하면서 그런 고민,걱정 사라지더군요. 헷갈리던 단어들만 정리되자 정말 신기하게 영어가 더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런 후기를 올릴만큼 좋은 대학을 간건 아닙니다. 근데 정말 영어성적은 올랐고 아무리 시험이 쉬웠다고 해도
전 이 인강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 책으로 단어 외운답니다. 2개월 쉬니깐 다시 헷갈리더군요. 영어는 정말 손을 놓는 순간부터 잊혀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강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내 희망의 지푸라기가 된 경선식에듀
양혜은 / 2012.03.2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2학번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새내기입니다 저는 사실 11학번으로 들어갔어야 하지만 재수를 하였거든요...하지만 전 재수한것이 창피하지않습니다 경선식에듀와 함께 실패를 딛고 일어섰기에ㅋㅋ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다른것은 다 괜찮았지만 영어만큼은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시작조차 하지못하고 겁부터나고 그러다보니 점점 외국어고득점과는 멀어지고..
재수를 시작할때도 제일 걱정했던 영역이 외국어였기에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삼월이 시작돼고 공부는하긴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무작정 문제만 풀려고 하는데 단어는 모르니 해석도 않되고 시간안에 못 푸는건 당연하고..
(아 저는 언어 수리 단과학원을 다니고있었습니다)그렇게 허무하게 시간은 흘러흘러 여름이되었습니다
6월모의고사를 보나마나 삼십번정도까지 푸는데 십분밖에 안 남아 마킹하랴 결국 뒷문제는 보지도못한채
찍어 사오십점대..그렇게 좌절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선 안돼겠다 싶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검색해서 알게된게 바로 경선식에듀!! 저는 그 즉시 패키지로 나온것을 선택해 그날 부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경선식에듀를 들었습니다 단어강의를 할 땐 집안에서 혼자들으니 남 신경쓰지 않고 선생님이 하는 연상어를 똑같이 따라 읽으며
너무너무 재밌게 외웠습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듣기하고 경선식에듀들으면서 잠깨고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더 복습하고 다음날은 그전날꺼까지 같이 복습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단어책 8번이상 봤습니다.처음에는 책 한번 다 보는데 시간이 쫌 걸리지만 복습하면 할수록
점점 그 기간이 짧아져서 몇 시간안에 다 복습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석하다 단어책에없는 모르는 중요단어가 나왔을땐 선생님처럼 연상법을 만들어서 외우기도 했어요ㅋㅋ
문법은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만 다 외우니 문제만 나와도 무엇을 물어보는지 알겠었어요.
9월 모의고사가 다가오고 시험을 쳤을땐 아직 듣는중이고 시간도 문제여서 점수가 잘 나오진 않았아요
그러나 조급해하지 않고 수능날을 목표로 삼고 그안에 완성하리라 마음먹고 꾸준이 들었어요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10월까지 단어-문법-독해-풀이비법까지 다 완강하고
11월 수능까지 안 외워지는거 수첩에 적어서 외우면서 삼사일에 한번씩 모의고사 풀고
하니 푸는시간이 점점 짧아지고..부족한 유형 찾아서 많이 풀고...드디어 수능 당일 점심먹고 외국어영역 푸는데 너무 떨렸지만 온 신경을 귀에 기울여 듣기 마치고 문제풀고 정말 딱 시간에 맞게 마킹끝내서 내는데..점수가 어떨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지나서 성적표발표날!!!! 올레!!!! 92점!!!!!!!! 재수하면서 최고점 받았어요!!!감격..
지금은 원하는 대학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성적표 인증 하고싶은데 제가 컴맹이라...ㅠㅠ
한가지 꼭 말하고 싶은것은 외국어는 정말 꾸준히해야 오르는 것 같아요 점수도 천천히 슬럼프도 오면서
천천히 올라가요..제 경험에선...아직 절대 늦지 않았어요 충분히 가능해요 점수가 확확 올라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선생님을 믿고 그대로 따라가고 복습과 문제풀이 매일 꾸준히 하면 안 오를 수 없거든요 모의고사에 연연하지 말고
수능을 목표로 계획대로 하면 모두 원하는 점수 받을거라 믿습니다 선생님 조금은 늦었지만;; 정말정말 감사해요 구세주였어욧ㅋㅋㅋㅋ대박대박 작년에 경선식에듀가 없었다면 저는 어떻게 됬을지..쌤최고에요!!!!
[수능] 몇몇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단어암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문정현 / 2012.03.27
경선식 경선식.. 워낙에 베스트 셀러였던지라 반에서도 가지고 다니는걸 몇번본적이 있을만큼 베스트 셀러였지만
정작 끝까지 다 외웠다거나 강의를 통해 효과를 보았다는 주변의 귀뜸은 없었습니다.
저 역시 강의자체의 신뢰보다는 책 자체의 구성자체가 단어를 보다 쉽게 외우게끔 다소 유치할수도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보고
제법 외웠드랬습니다. 혼자서ㅋ 외우고 외워보아도 역시 혼자함에는 한계가있어서 주변의 추천이나 귀뜸도 없이
경선식.com 에 들어와 샘플강의를 듣고 바로이거다! 하고 단숨에 결제를 해버렸지요 ;;
어느 인강이든 첨엔 신세계인양 열심히 하게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웬만한 의지력으로는 쉽사리 완강이 어려운데
경선식쌤 강의만큼은 강당 분량도 적고 소화하기 쉬워서인지 진도 쑥쑥 뽑아낼수있고 복습강좌에 단어테스트도 할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선지 절로 클릭하게 되고 하나라도 더 수강하고자 하는 의지를 만들어 주더군요. 무엇보다 하나하나 경쌤의 연상법이 통하면서 단어 자신감이 붙으면서 그야말로 믿으니 보이고 보이다보니 실력이 향상되어 있더라구요..
평소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단어때문에 고전했던 저였는데 고1,2 와 고3 그리고 숙어강좌를 거의 완강해가는 지금 내신이면 내신, 모의고사면 모의고사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게 이상한일이더라구요. 다만 몇몇의 한계점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강좌자체의 한계점이 아니라 결국은 개개인의 복습시간과 그에 맞는 노력의 한계겠죠?
복습없이 진도빼기에만 급급해서 어느하루는 다량의 인강을 듣고 복습없이 며칠후 다음강좌 이어듣고..
시간낭비의 지름길이 됩니다 ㅜ 제가 잠시 미쳤었었는지 복습없이 강의에만 의존하다 다시 강좌를 수강해야하는일이 생겼습니다.
모든 강좌가 그러하겠지만 복습만이 살길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수강을 망설이시는분들..단어외우느라 하루의 대부분을 날리시는 분들 강의듣고 복습하고 한달간만 고생해보세요.
모의고사 점수로써 보상이 될겁니다.
[수능] 요즘 너무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손예진 / 2012.03.31
저는 올해 고3이지만 영어 실력은 중학생 실력과 맞먹는 정도로 정말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이예요.
저는 어휘력이 너무 부족해서 독해를 하더라도 모르는 단어가 반이상이라서 항상 독해할때 사전없인 살수 없는 그런 학생이였어요.//그런와중에 서점에서 책을 샀는데 경선식 영단어 공책같은것을 사은품으로 주더라고요. 맨처음엔 영어단어를 그공책에 써가면서 외울생각을 하다가 우연찮게 공책에 있는 글들을 유심히 봤는데 정말 짱이다!! 딱 이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바로 인터넷을 들어와 즉시 가입부터 해버렸죠. 너무너무 강의를 듣고 싶은데 저희 엄마가 반대를 하시는거예요. 그게 왜 필요하냐고 하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설득했죠ㅎㅎ 그리고 딱 강의를 들었는데... 이건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 완전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맨처음에 강의들을땐 이게 될까 라는 의구심을 품긴 했지만 정말 딱 40분만 집중해서 들으니까 어머나!! 이러면서 진짜 다 외워진거예요!! 이정도 분량이면 제가 1시간정도 영어 단어 빽빽이 해가면서 외어야할 분량이거든요.ㅜㅜ
요즘에 외국어 영역 독해를 하다보면 제가 아는 단어가 나오니 독해가 자연스럽게 되면서 너무 재미있는거예요.
그래서 매일매일 야자 끝나고 나면 항상 10시가 넘어야 집에 도착하는데요./ 늦은 밤이지만 정말 피곤할때 빼고는 매일매일 들을려고 노력해요..ㅎㅎ 요즘 영어가 재미있어서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과탐이랑 수리는 들춰보지도 않고 외국어 영역만 손에서 놓치지 않고 있네요ㅎㅎ 경선식 영단어 너무 사랑해요ㅜㅜ 저에게는 정말 신같은 존재예요ㅜㅜ
[토익] 드디어 완강하구 수강후기를써요~GOOD
남주현 / 2012.03.20
드디어 완강하구, 저두 수강후기를 쓸수있게 되었네요 ! 단어를 이만한 시간에 끝낼 수 있는건 진짜 단기간에 효율이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비록 100% 한번에 외우지는 못했지만, 혼자 할때보다 한번 강의듣고
훨씬 많이 외우게 된건 당연하구요. 복습하면 100%까지 외워져요. ㅋㅋㅋ근데, 이런걸 상상해낼 수 있는 상상력?이 참 좋은거같네요 그리고 가격도 적당한거같아요 ^^ 명예의 전당이벤트해서 문상도받을수있잖아요?
이런거 넘죠음 ..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요 !!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됬음 좋겠어요~
가난한 학생이라 알바해가면서 강의비 충당하는데, 이벤트해서 받으면 요런걸로 문제집이라도 한권 살수있으니까요.
정말감사함돠 정말정말.. ㅜㅜ 이제부터 강의에 대한 내용을 쓸게요.
토익은 일반 해마학습하구, 접두어/어근부분, 기본단어부분, 주제별부분, 숙어부분 으로 나눠져있는데
어근부분이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 그만큼 복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복습복습!!!
그리고 숙어와 주제별로 단어가 나오는것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한권으로 여러 효과를 볼수있어요
한강당 30분씩이니까 듣는데 큰 부담도 없구요. 하루에 2시간정도씩 복습포함해서 하면
30일내로 끝내는것도 어렵지 않아요.^^ 저는 대학 신입때 공부안하고 토익한번보고 신발사이즈 점수나왔구요... 그때 이후로 충격받고 토익포기했다가 다시 한번 해볼생각으로 공부하구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2개월안에 끝낼생각으로 열심히
독학 하고 있는데, 일단 단어하나는 한번 정리한거니깐요 ~~ 특히 저같은 사람한테 더더욱 추천 드려요. ㅜㅜ ->저는 문제를 풀고싶어도 단어를 모르면 풀기싫어서 공부가안되는 그런스타일이거든요. 어휘를 베이스로 깔고가서 적당히 해석이 되야 문제풀기 도전하는 그런타입..그래서 초반에는 하루에 5개씩듣고 그랬어요 빨리하려구 ~ 그럼 일주일정도면 반정도는 들을수있잖아욤??
중반정도 나간후에 문제풀기시작했는데 토익 문제 푸는데 훨씬 풀기도 수월해지고,
지루하기보다 흥미가 많이 생기게 되서 다행인거같아요!^^ (당연히 단기간에 토익 어휘를 외워야하는 모든분들도 추천이에요~goodgood!!) 3월 토익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때까지 열심히 하구서 점수팍팍올릴게요. 자신감이 붙어요 ~
4월까지 토익하구 공무원영어공부도 할껀데 경선식선생님 공무원영어도 들어야겠어요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ㅁ^
[공편토] 너는 왜그러고살아?
김춘안 / 2012.03.20
저는 편입학 합격생입니다. 제 글의 중심이자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원인이 되는 말을 제목으로 옮겨놔봤어요.ㅎㅎ
"너는 왜 그러고 살아?" , "왜 그런 학교 다녀?" 이 말이 저를 뛰고싶게 만든. 변하게 만든 한마디였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집에서 떨어져서 다니는 학교가 저한테는 짐이자 수치였습니다.
소위 인서울권만 되도 저는 기뻐 날뛸만큼 후진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뭐 나중에 두고보라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잇어도. 내가 지금 이런 학교를 다니니까.. 그런 말 조차도 안나오더군요... 편입합격자 발표가 난지 어느덧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인생을 바꾸고싶어서 시작했던 편입의 첫단추가 경선식단어였고 그 덕분에 지금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네요.
멀게만 보였던 편입이란 관문 입구에서 지금은 출구로 나온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워드스펀지 이제는 공편토로 바뀐 인강을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가득이더군요. 편입하기전엔 단어가 생명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생명이라 해봤자. 단어 그깟게. 단어는 혼자 외우는거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단어는 진짜 총알이자 생명이더라구요.
문법은 솔직히 저는 끝까지 잡지 못했습니다. 제가 합격한것은 단어를 기초로 해서 독해나 어휘부분에서 고득점을 한게 전략이었다면 전략이었습니다.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서 솔직히 이 강의를 너무 많이 속칭 깐다고 하죠. 욕을 억수로 합니다.
외우는 방법 자체가 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낫다. 아주 심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저질이자 3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편입지망생들 입장에선 외워지면 장땡이고 장땡을 원하시는 거면 이 강의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수능때 이 강의를 전면 활용했다면 저는 편입이라는 산에는 가지도 않았겠죠. 약간의 후회와 아쉬움이 남아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단 10%라도 남들보다 앞서계신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1월 12월에 단어를 잡지 못한게 한이 되거든요. 근데 지금부터 이 강의를 꾸준히 여러번 반복해서 청취하신다면
단어로 고생하시는 일은 없으실거예요^^ 모두 건승하시길 바라고, 결국 대학 골라가시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겟습니다.
저는 골라갔어요............(자랑질..ㅋㅋㅋ) 골라가게된 배경엔 분명 경선식강의가 한몫했답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들으시길 바래요.
지금 저는 법학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5급 행정고시를 목표로 성공한 기억과 행복감을 가진채 저는 다시 경선식 공편토로 고시를 준비하려합니다^^ 다시 한번 다같이 달려봅시다. 경선식사이트 수강생들이 전부 성공하는 그날까지!!!
[공편토] 행복했던 여정(고려대학교 편입 합격)
송인상 / 2012.03.24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 해 경선식 선생님의 워드스펀지 강의를 듣고 고려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편입에 합격한 송인상입니다. 입학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다가 이제야 늦은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편입공부를 하면서 꼭 합격해서 편입수기를 쓰고 싶었는데 제 꿈이 실현되서 너무나 기쁘고
경선식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문대 출신으로서
많은 한계를 느꼈고 더 늦기전에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편입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남들보다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막막했습니다. 집안형편이 좋은 편도 아니었고
직장 생활을 그만둘 수 없어서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느라 학원 다닐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독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휘공부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편입영어는 어휘가 정말 중요합니다. 독해와 논리완성, 심지어 문법도 어휘가 바탕이 되면 접근하기가 쉬워집니다.
시간이 촉박했고 서점에서 여러 어휘책을 봤는데 비슷비슷한 책 들 중에서 경선식선생님의 워드스펀지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연상법으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첫 페이지를 읽었는데 단어가 바로
암기됐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1단원 전체를 읽었고 바로 워드스펀지 교재로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어휘
매일 하루에 3단워씩 워드스펀지 단어를 암기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했기에 빨리 한 번 정독하고 시험보는
그 날 까지 무한 반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3단원씩 공부하고 9단원 공부하고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혼자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의 중에 선생님께서 그림을 그리시거나 말과 행동으로 단어를 설명해 주시는데 단순히 글로 공부하는 것보다
재밌게 공부할 수 있고 훨씬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원래 공부할 때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글로만 외우는 것 보다 그림이나 이미지를 같이 접목해서 단어를 외우는 것,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해서 단어암기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워드스펀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연상법이지만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면 외운 단어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복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강의만 듣고 나중에 한꺼번에 복습해야지 하는 것보다 스케줄을 짜서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어휘공부를 할 때 그 단어를 보면 10초 이내에 바로 뜻이 생각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 시험에서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단어공부를 하면서 편입영어 지문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지문을 읽다보면 워드스펀지에서 외웠던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 단어를 보면서 바로 뜻이 생각나도록 연습하세요. 저도 다른 영어책이나 인터넷 영어지문을 보면서 5초안에 단어가
생각나도록 연습했고 실제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워드스펀지 단어를 암기한 후에는 지금까지 기출됐던 단어와 모의고사에서 내가 몰랐던 단어를 꼭 정리해야 합니다. 반복출제되는 단어가 많기 때문입니다.
2. 독해
독해는 어휘와 더불어 편입영어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학교에서는 독해가 굉징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독해를 공부하면서 문제는 풀리는데 왠지 막연하고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정확하게 해석해서 푸는 것보다 감으로 찍어서 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문제는 풀 수 있지만 불안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감으로 풀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스피드 통괘한 독해를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책에 있는 지문이 고등학교 수능 지문과 모의고사 지문으로 되어 있어서 이걸로 편입독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독해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독해, 편입 독해, 공무원 독해 모두 하나의 영어독해입니다. 문장구조와 독해하는 방법을 확실히 터득한다면 어떤 시험의 독해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통쾌한 독해 강의를 통하여 독해하는데 꼭 필요한 문법사항과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통쾌한 독해를 공부하면서 교재에 있는 지문을 확실히 연습하고 그 다음에 편입독해에 적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감으로 독해하지 않고 정확하고 딱 떨어지게 독해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냥 독해하는 것보다 속도고 빨라집니다. 그럼에도 편입독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어때문입니다. 그래서 어휘공부가 중요한 것 입니다. 어휘 점수 뿐만 아니라 독해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독해를 공부하면서도 동시에 어휘공부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3. 문법
저는 문법은 예전에 토익이나 텝스 등을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사항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따로 크게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중의 문법책을 하나 구입하셔서 마스터 하신 후에서 모의고사와 기출문제에 출제됐던 문법문제를 풀면서 정리하세요. 풀다보면
자주 틀리고 약한 부분이 보일 것 입니다. 시험 전까지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약점으 보완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고대준비
하시는 분들은 고대쿠엣은 paraphrasing이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시중에 이 파트를 위한 책이 따로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스스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실전감각을 많이 키우시기 바랍니다. 편입영어시험, 특히 고대쿠엣은 시간이 정말 모자랍니다. 실제시험장에서는 긴장도 돼고 더욱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모의고사를 많이 보면서 실전훈련을 해야 합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외롭기도 했고 특히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꿈을 이룬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여정이었습니다^^ 특히 경선식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워드스펀지를 공부하면서 단순히 단어를 많이 알게 된 것 보다 단어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텝스와 토플을 공부할건데 계속 워드스펀지와 함께 할 것 입니다.
지금 편입준비 하시는 여러분~ 아직 시간 많이 있습니다. 힘들고 외롭더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꿈을 위해 달려가십시오.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 마지막으로 경선식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편입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고 이렇게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법] 통쾌한 문법
오승현 / 2012.03.12
영어 공부를 안한지 십수년이 넘어 다시 책을 잡았다. 처음에 단어부터 외워야겠다 싶어서 깜빡이류를 사야되나하고 검색하다가
해마학습법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다. 뭐가 뭔지 모르겠길래 패키지를 선택해 여러 강의를 들었는데
오래간만에 영어를 들여다보니 단어에서부터 문법 , 독해 무엇이든 알듯 말듯 했다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알 것도 같은데 막상 제대로 풀어내려면 딱 떨어지게 뭐가 답이 안나왔다.
경선생님 강의에서 여러 번 이야기 하신 것처럼 감으로 대충 넘어가서는 안되겠다싶어 문법부터 다시
시작했다. 기억력기능이 약화되어 어쩔 수 없이 여러 번째 듣게 되었다 이제 그만 들을까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듣던 건 마저 들어야지하고 다시 듣다보면 들을 때마다 그 전번 강의때 못들은 것같은 내용이 새롭게 들리니 참내..
그러다보니 이젠 왠만한 다른 문법 책들을 어쩌다 구경삼아 봐보면 껌이다. 통문책을 가장 가까이 두고
독해를 하거나, 어쨋든 영어문장을 보다가 저게 어떤 문법과 연관이 있나 싶으면 바로 찾아보고 하다보니
거의 몇쪽에 어떤 예문이 있는지 알 정도가 되었다. 리스닝을 하고 , 회화를 하려고 할 때 문법따위는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
문법 신경쓰다보면 상대방말은 이미 다 지나가버려서 장애가 될 뿐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허지만 내 생각은 그건 문법을 대충 머리속에 주섬주섬 쑤셔넣었을 때의 일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말을 문법 의식하지않고 말해도 어법에 맞게 말하는 것처럼 문법을 아예 베이스로 무의식화 시키겠다는 의도로 여러 번 들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의 생각이지만 회화를 어느 선까지 하다보면 좀 길고 복잡한 구조로 말하고 싶어질텐데
그 때 다시 되돌아 문법책을 들여다보게 될 것같아 미리 여러 번 들었다.(옆에서 막 말렸다.요즘같은 시대에 왠 문법을 여러 번 듣냐고..) anyway, 어쩌다 길에서 외국인을 보아도 어떻게 문장을 만드나 싶어, 혹은 단어배열을 맞게 한건가 싶어 입도 떼지 못해 막연해하던 것이 없어졌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공부 순서가 뒤바뀐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 단어를 제대로 해볼참 이었는데 내가 이미 사놓았던 'word sponge' 강의가 없어져 버렸네...
그렇다면 아무러나 toeic단어로 고고쌩~~~
[독해] 난생 처음 독해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신윤환 / 2012.03.23
현재 공무원 준비를 하기 전까지 저는 영어에 관하여 문외한과 다름 없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소홀히 했던 영어공부가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제게 아킬레스건이 되었습니다.
다른 공시생과 견주어 볼 때 저의 영어수준은 그야말로 밑바닥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저의 영어레벨에서는
여타 공무원 영어 강의는 전혀 이해조차 되지 않았고 그저 아까운 시간들을 허송세월로 흘러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방 책장에 꽂혀있는 몇 년전에 사놓고 몇 번 보지도 않았던 '수능 초스피드 암기비법' 영단어 책을 우연찮게
발견 하였습니다. 이렇게 영어밑바닥 수준이었던 저와 경선식 선생님과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다시 한번 기초부터 해보자는 굳은 다짐과 함께 '수능 초스피드 영단어'를 섭렵하고 이어 '워드 스펀지'를 그리고 이어서 현재 통쾌한 독해(기본, 완성)을 완강 했습니다.
중학교 영어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경선식선생님의 강의와 책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저로서 믿기 힘들만큼
빠른 영어실력향상과 더불어 시간단축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통쾌한 독해를 통해 이전까지는 고등학교 독해조차 힘들어 언제나 감독해로 일관했던 과거를 딛고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고등학교 중급수준의 독해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에서 독해가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기에, 독해를 빼고서는 공무원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공무원영어 독해강의는 일정수준이상의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와 같이 감독해를 해왔던 영어독해 왕초보들에게는 여타 공무원강의보다는 경선식선생님의 강의가 훨씬 효율적이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쾌한 독해는 말그대로 그 동안 독해를 함에 있어 버벅거리고 힘들어 하던 저에게 쭉~쭉~ 독해를 해나갈 수 있는 통쾌함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독해는 단지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독해에도 중요한 스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쾌한 독해의 강의를 통해 핵심 독해스킬을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면 따로 힘들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독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확신치 않습니다.
이제 통쾌한 독해를 완강하고, 오늘 초스피드 유형별 풀이비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독해의 레벨업을 꿈꾸면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경선식 선생님의 말씀처럼 꾸준한 반복과 노력으로 독해를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텃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경선식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