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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후기

[4138단어 8일완성] 수능 부문 박지현 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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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초단기 암기완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30대 초반 박지현이라고 합니다. 


2. 천재인가요 ?

아니요. 평소 암기가 제일 어렵고 잘 잊어버려서 종종 놀림 받는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3. 8일 만에 100% 암기한 것이 양심상 사실인가요 ?

네, 신기하게도 사실입니다. 평소 단어암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 암기를 마무리하고 완성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4. 암기 전 아는 단어의 비율은 어느 정도 였나요 ?

고1,2단계에서는 20%정도, 고3단계에서는 10%정도 아는 단어가 있었어요. 공부에 손을 놓은 지 오래 되어서 기억나는 단어가 별로 없었어요.


5. 8일 동안의 암기 과정은 ?

처음에는 2배속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연상이 잘 되지 않아서 강의 배수를 낮춰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11강을 목표로 꾸준히 강의를 들었고 경선식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5강씩 끊어서 복습 후 10강씩 전체 복습을 반복하였습니다. 


6. 수강 직 후 암기 되지 않은 단어는 몇 단어이며, 어떻게 암기 하였나요 ?

대부분은 모두 암기가 되었지만, 강의로 연상이 완벽히 되지 않은 단어들은 강의 후 스스로 재 연상하여 단어를 암기하였습니다. 때로는 단어에 연상 포인트를 힌트(?)처럼 밑줄을 그어 단어가 더 눈에 띄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7. 바로 복습 후 100% 암기 하는데 걸린 복습 시간은 ?

대부분 3~5분 정도면 100% 암기할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연상이 필요한 단어가 있을 때는 5~7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8. 8일 만에 100% 암기한 본인만의 학습 방법 및 비결은 ?

경선식 선생님의 말씀대로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바로 복습하고 5일마다 복습 10일마다 전체복습, 기존 방식에 충실하려고 애썼습니다. 바로 복습 안 한 단어는 그만큼 암기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기에 빠뜨리지 않고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9. 8일 만에 100% 암기한 소감이나 느낌은 ?

일단은 완강을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모두 암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을 때는 무척 기뻤고 신기했습니다. 


10. 경선식 영단어를 알기 전 암기 방법은 ?

연상으로 암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모든 단어를 연상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모든 단어를 연상으로 암기하지는 못했고 대부분 반복학습으로 암기하였습니다. 


11. 연상 때문에 뜻 생각이 오래 걸려서 독해에 지장이 있나요 ?

저는 초단기 암기완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독해문제를 푸는 것과 병행했었는데요. 완벽히 암기된 단어들의 경우, 신기하게도 연상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뜻과 연결되어 독해하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부 단어들은 완벽히 암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상을 통해 뜻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를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유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12. 연상 때문에 암기가 더 헷갈리고 어렵나요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상을 통해 단어 뜻을 기억해내기 위한 수단일 뿐 암기가 완전히 된 후에는 연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연상으로 인해 더 헷갈리거나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3. 연상법으로 암기 시 발음을 망치나요 ?

연상법은 암기를 위해 필요한 것일 뿐 발음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발음은 바르게 하면서 연상이 머리 속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특별히 발음에 지장이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14. 강의를 활용한 암기 효과 및 장점은 무엇인가요 ?

저는 기존에 책을 통해서 연상을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으로는 활자로만 보일 뿐 연상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아서 책을 읽고 연상을 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꽤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 경선식 선생님의 표정과 제스처, 설명하지는 그림을 통해 바로 연상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시간적, 지속적인 효과가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  


15.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은 ?

예전에는 영어 암기를 할 때 영어단어가 활자로만 보였지만, 지금은 영어단어가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느껴져서 단어에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 감정을 기억하면서 단어를 유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6. 경선식 또는 경선식에듀를 한마디로 말하면 ?

경선식 선생님은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없이 죽어있는 영어단어에 많이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단어를 살아있는 것처럼 감정을 만들고 기억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