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강후기 BEST 모음입니다.==========================================
(수능) 956. 경선식선생님은 날개없는천사 이십니다 ♡
김지수/ 2008.05.0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 여학생입니다.
벌써 고3이 된지도 3달이나 되었네요.
우선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수능을 6개월정도 앞둔 고3입니다.
이런 마음이 급박하고 슬럼프인 우리 고등학생 여러분들께는
더욱 생생하고 도움이되는 수기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수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이라는것을 명백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말 여러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부를 못합니다..
시험때만되면 그제서야 벼락치기하고, 밤새고.. 장난아닙니다.
물론, 공부는 하려고는하고 노력은 정말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항상 성적은 바닥이였습니다.
특히 수학은 지금에서야 손을대기에는 정말 늦은것 같아 많이 후회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조금은 힘들겠지만 고3때부터라도 정말 열심히하면 늦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기초부터 튼튼히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고2 겨울방학이 되자마자 기초문법책을 사서 기초부터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휘가 부족한데 문법만 기초를 쌓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접한게 바로 스피드메모리, 해마학습법 이였습니다!
겨울방학 전, 고2때 친구가 매일 이 책을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솔찍히 친구에게 "그거뭐야? 잘외워져? 난 영어 못하는데 그거 사면 잘 될까?"
이런 질문을 내 던지고 싶었지만 나름대로 여자끼리의 질투심과 자존심때문에 물어보지 못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 친구가 없을때 책 이름을 보았고, 스피드메모리라는 책이란것을 알고 얼른 핸드폰에
책 이름을 저장해놓았습니다.
그러고 몇달이 지났지만 전 계속 외국어를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고3이 될 제일 중요한시점인 예비고3의 겨울방학(~봄방학까지)..
안되겠다싶어서 집 주변의 서점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서점엔 2008 완전개정판 이라는 이름표를 단 경선식선생님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책이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책을 사면 속부터 대충이라도 훑어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이 책 만큼은 아무 걱정도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 책만가지고 공부를 하려고했습니다.
이 어휘에도 강의가 있다는 것은 정말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맨 뒷페이지 여러 사람의 후기와, 강의를 들으면 5배더 빨라진다는 말을 듣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역시 후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솔찍히 10만원이란 가격을 보고 처음엔 놀랐습니다.
믿음 반 의심 반, 저는 엄마께 "정말 열심히 들을테니까 인터넷강의 한번만요 한번만~"
이라고 쫄라서 2월2일 늦은감이 있지만, 인강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천국에 온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공부를 못합니다.
모의고사 외국어?.. 정말 중간점수도 안되었습니다.
항상 감으로만 찍고, 아는 어휘라곤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아마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제가 2월2일부터 시작해서 고1,2,3과정을 하루에 너무 욕심내진 않고 처음엔
5강씩 듣다가 점점 3강씩 정도로 듣게되었습니다.
항상 강의 중간중간마다 경선식 선생님께서는 복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100%, 아니 200%맞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이 강의를 들음으로써 부모님께 이익이 됩니까? 학교의 친구에게 이익이 됩니까?
학원 선생님께 이익이 됩니까? 아닙니다 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이라도 복습을 안했다 싶으면 저는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복습을 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기엔 학교에게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저희 학교는 고1때부터 능률보카라는 단어집을 사게해서, 학생들에게 꼬박꼬박 외우게 시켰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1일~15일치를 항상 반영을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총 60일을 다 마치게끔 했죠. 그것을 고1,고2.. 2년동안 실시했습니다.
그 2년동안 보카를 야자시간마다 정말 4시간씩 투자해서 무조건 외우기 마련이였는데,
하나도 도움된게 없고 이익이 된게 없습니다.
물론 그 책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솔찍히 저로써는 흥미를 느낄수 없는 책이였고, 공부할 맛이 안났습니다.
반대로 이 해마학습법은 정말 강의와 함께 들으면, 선생님의 행동과 가끔 어디로 튈 지 모르시는 엉뚱함? ^^
때문에 정말 강의를 계속 듣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절때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가 솔직히 2월부터 들어서 4월까지 고1,2,3 어휘를 마쳤는데,
이제야 수강을 쓰는 이유를 잘 모르시겠죠? 말씀드리겠습니다!!
고3이 되어서 첫번째 보는 3월 모의고사는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분들은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때까지 쭉 간다는 말을 하시기도 했죠.
(근데 그것은 암쏘쏘리 벗알러뷰 다 거짓말~♪ 거짓말이예요!)
그래서 전 고3의 3월,4월 모의고사를 다 겪어보고 이 수기를 쓸지 말지 고민을 해보자!
라는 생각에 지금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3,4월 외국어영역에 점수가 안올랐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이 수기를 쓰겠습니까?
전 제 점수가 오른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당당하게 수기를 쓰는것입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 외국어영역 바닥이였고, 감으로 찍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이죠? 3월달에 20점이나 올랐고, 4월달에도 그 라인을 계속 유지한 것 이였습니다!!
솔찍히 감으로 찍는사람들은 점수가 왔다갔다 시소를 탑니다ㅎㅎ..
하지만 전 처음으로 2번의 모의고사가 점수가 유지 된 것이였습니다!
맘 같아선 6월모의고사도 보고 수기를 쓰고 싶었지만!! 제 근질거리는 손과 양심을 숨길 수 없었어요^*^;;
여러분!!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해마학습법만이 시작의 길이고 복습만이 성공의 길 이라는 것 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으세요? 바로 경선식선생님을 믿고 따라오세요!
진심으로 경선식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경선식선생님! 부모님! 제가 꼭 올해 수능 잘봐서 보란듯이 해낼께요!!
그리고! 불멸의 고3 여러분들!!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겐 해마학습법이 있습니다. 기초부터 튼튼히!!
아시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일 뿐 입니다. 수능때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자구요~ *^^*!! 아자아자!
그리고 복습! 아시죠? 하루에 밥3끼를 먹듯이 복습도 3번씩 챙깁시다!
Take this opportunity! (이 기회를 잡아라!) -10강 opportunity의 예
(수능) 971. 포기했던 외국어 영역.. 그 나락에서 만난..
백금란 / 2008.05.09 억지라고?!!!
예, 솔직히 저도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소 억지라고 생각한 단어들이 분명 있었습니다.(샘, 죄송여; ㅠㅠ)
그러나 지금. 억지라고 생각한 그 단어들이 더 잘 기억납니다.
저는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일 뿐아니라 재밌습니다. 재미가 있으니 더욱 잘 외워집니다.
저는 2배속으로 보는데, 보다가 경선식 선생님께서 다소 억지스러운 단어를,
쉽게 연상시켜주기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요. 저는 그게 재밌습니다.
중요한 것은 억지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연상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 억지다 싶으시면 그냥 피식 웃고 '이건 억지다! ㅋㅋ'
외치고 연상이 매끄럽도록 살짝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5초도 안걸리는 작업입니다.
'뭐여, 이거.. 파머씨가 약국에서 일하는데.. 파머씨. 약국 이거 뭔 상관이여. 아나..'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며는 이미 끝난겁니다. 효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불평만 하면서 못 믿어워하면서 강의를 보는데 뭔들 외워지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강의 다 마친후에 돈도 시간도 아깝고 뭔가 억울하시기 때문에 욕하고 다니게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파머씨 파마한 ~씨가 약국에서 일하는 모습...
이게 억지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연상이 되느냐 안되느냐 입니다. 연상은? 잘만 되네요.
약국이라는 간판이 붙은 가게 유리 안으로 파마한 약사누나가 보이는 군요. 쿨럭;; 끝났습니다.
억지냐 아니냐를 생각할 필요가 없죠.
여기에 있는 단어들은 '연상이 쉽게 되도록' 묘사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께서 다 연구하셔서 올리신 단어들이니까요. 물론 그게 얼마나 자연스러우냐의
차이때문에 바로 외워지는 단어가 있는가하면 매끄럽게 한번 신경써줘야하는 단어도 있죠.
그치만 결국 연상되면 쉽게 외워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간추리자면..
첫 째, 강의를 꼭 듣자.
둘 째, 코미디를 본다는 맘으로 흥미를 가지고 듣자. (긴장놓고 누워 보라는 말 아님!)
셋 째, 다소 억지스런 단어가 있더라도 별거 아니란듯 피식 웃고 연상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것에 신경쓰자.
넷 째, 5분짜리 복습강좌를 활용하자.
다섯째, 초스피드 미니북과 원어민발음파일을 복습에 적극 활용하자.
위에서는 언급을 안 했으나, 복습강좌 이거 귀여운 녀석입니다. 5분정도 되는데요.
2배속으로 들으면 몇 분 안되죠. 괜히 나중에 한꺼번에 다 복습하려고 하지마시고 본강들은
그 날 바로 한번 봐주시고, 뭐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솔직히 진짜 복습은 바로 다섯째! 저걸로 합니다.
원어민이 읽어주는 발음 파일은 이 사이트에서 80강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mp3로 받은 원어민파일을 스타트! 합니다. 이 때 그냥 발음만 듣지 마시고,
초스피드 미니북을 같이 봅니다.
눈으로 단어를 보면서, 귀로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동시에 팟 하고 연상합니다.
저같은 경우 원래는 단어를 외우다말고 헛생각을 많이하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위 처럼 하면, 원어민이 막 불러주기 때문에 중간에 딴 짓을 못합니다.
조금 빡쎄긴 했지만 정말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됬습니다. 한번 해보시길~
그럼 이번기회에 영어단어 깔끔하게 썰어 먹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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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역은 포기하고 굴러다니던 제가 현재 강의를 절반정도 들었는데, 모의고사에서 20점이 올랐습니다.
일단은 자신감이 붙었다는게 가장 크구요. 강의를 통해 암기한 단어들은 보자마자 의미가 팟! 하고 와닿습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외국어 영역.. 시간 상당히 벌 수 있었죠.
연상을 하고 뜻을 다시 생각해 내느라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것은 해보신 분들이 한 말이 아닐겁니다.
저도 더 걸릴거라고 생각했엇지만 막상 강의를 듣고보니 말 그대로 팟! 입니다.
뇌가 어떤 단계를 거친다는 느낌도 없이 즉시 떠오른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연상하는 것 자체가 단어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해주는데, 궂이 또 한번 뜻을
떠올리는 작업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연상하기와 뜻떠올리기.. 둘을 하나로 묶으세요.
그렇게 복습 몇 번 하시면 그 단어를 보는 순간, 그 느낌이 팟! 파바밧!
그럼 이것으로 수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샘께 감사를 드리며..
잡소리 한마디.. 올립니다.
잡소리..
drastic : 철저한, 과감한
연상 : 수줍음 많던 여자가 드레스를 틱! 하고 찢어 어깨를 다 드러낸 과감한 패션으로 변화한 모습.
이렇게 적절히 남자의 호기심을 적절히 자극하는 단어들은 외지 않아도 평생갑니다.. 사내놈이라면.. 쿨럭;;
이것이 흥미와 관심의 위력.. 흥미를 가지고 보세요~ ^^
(공무원) 972. 경선식 선생님께서 차려주신 밥상~
이정수 / 2008.05.09 저는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솔찍하게 영어는 시험칠때마다 과락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영어 공부 정말 손 놓고 안한것도 아닙니다.
영어 안되면 합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영어를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잘하지 못하고 항상 절망만 하는학생이 었습니다.
정말 절망하다가 정말 우연히 경선신 선생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8년 3월달 정말 그렇게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샘플강의 한강 듣고 정말 이거다 싶어 듣게 되었습니다.
저 웬만한 공무원가의 영어 수험책을 거의 가지고 있고, 공부하면서 들었던 영어강사님들 무려 5분이나 계십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한선생님의 강의 거의 60~80강 되는 것을요.
이것은 문법 강의 입니다.
그러나 아 문법은 이제 조금 알겠다 하는 정도. 저의 나쁜 머리에 한탄하며,
열심히 공부하지 못하는 저의 게으름에 한탄하며,
아주 기초중에 기초인 단어가 안되며, 점수가 오르지를 않았습니다
그외에 단어장도 웬만큼 유명하다는 것은 다 샀습니다.
물론 추천하는것 사서 보다가 나와 맞지 않다고 책꽃이에 두고,또 다른것 사보고..
그렇게 해서 있는 단어장도 무려 4권이나 있습니다.
물론 저 끈기도 좀 없고, 집중력도 없다는것 인정합니다.
제 스타일이 처음에 보고 아니면 아닌거고 이거다 싶으면 끝까지 밀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그중에서 단어장 한권을 다 본것도 있습니다.. 강의까지요.
처음으로 어근과 어미 접두어 접미어 등등으로 단어를 쪼개어 가면서 설명하는 그런 강의 었습니다.
그냥 쌩으로 외우는 것보다는 1.5배의 효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또 그뿐이 었습니다. 돌아서면 까먹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하지만 정말 경선식 선생님의 이 강의는 수업할때 웃으면서 듣다가~ 도
강의가 끝나고 복습을 하면 정말 신기하리만큼 기억이 납니다.
또 그냥 일상생활에서 툭툭 밷는 말에 연상이 되어 생각나는 그런 학습법입니다.
저 다른 과목들은 외워야 할것들 나름의 연상법을 만들어 두음자를 만들어 외우곤 했는데.
수많은 영어단어를 연상법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며, 정말 5배는 더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무턱되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하는 그런 강의이며 책입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강사들의 시기와 질투에 힘들어 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선생님의 적극적인 대처도 필요하지만~ 선생님이 최고이시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얘기가 잠깐..^^
저 4월 12일 국가직 9급시험 처음으로 과락은 넘겼습니다.
선생님을 만난지 한달만에..
물론 합격을 하지는 못 할 점수입니다. 그렇지만 절망적이었던 저에게 영어의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어.. 영어.. 저에게 절망을 주었지만.. 이제 그까짓것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노력으로 저는 선생님께서 차려놓은 맛있는 밥상을 아니 숟가락에 밥을 떠서 반찬까지
올려놓은 숟가락을 선생님께서 저의 입앞에 대고 계시니 저는 그냥 입을 벌리고 받아먹어~
꼭꼭 씹어 삼켜 소화만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제게 선생님이 주신밥은 해마학습법의 강의와 책이며, 꼭꼭 씹어 삼켜 소화 시키는것은 복습입니다.
선생님께서 씹어 삼켜 소화 시키는 것을 정말 강조하십니다..
매 강의 시간 마다요~~ㅎㅎ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 특징이 발음을 전혀 훼손하지 않으신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정말 저의 해마라는 부분에 박혀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는 영어 위에서 언급했던거와 같이 실력이 안되어 기초부터 수능 강의를 들었습니다.
80강 완강하고 5월 12일 지방직 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합격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실력이 높아져 점수가 오르기를 바라며, 다음 시험을 기약합니다.
그러면서 시험을 치고 워드스펀지 강의를 들을 계획입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면 반드시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공무원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선생님들의를 들었는데 수강 후기는 처음 쓰네요~
두서 없이 쓴글~ 많은 분들이 보시고, 경선식 선생님을 선택하여 선생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의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저도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이 싸이트에 다시 쓰기를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마술에.. 빠집시다~
아~ 마술은 사기인데~~ 울 선생님은 절~~대 사기 아닙니다~
제가 보장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친분 없는 사람과 메일 주고 받는것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해보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제게 메일로 물어주세요~ 성심껏 답변 해드릴수 있습니다~
저 선생님의 전도사가 되기로 했거든요..^^
dawn1105@hanmail.net
선생님~ 저 합격하면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수능) 988. 영어단어를 달달달달 왜우는 학생이 씀
정상우 / 2008.05.1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인 정상우라는 학생입니다.
음... 솔직히 말하자면...pmp가 가지고 싶어져서... 수강후기를 씁니다... ㅎㅎ 농담이구요ㅋ
그런이유도 있지만 제성과를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옛날에 윤선생영어를 2년동안했었어요..
그래서 영어는 공부할필요가 없었죠.. 영어듣기도 보통 14점 맞았지...
영어읽으라고 시키면 언어민 강사처럼 술술 읽었지... 영어는 한마디로 조밥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만심에 단어공부도 안하고 독해도 안하고 세월은 흘러 흘러 중3 11월달에 보는 연합고사가 다가왔습니다.
남들이 하얀색종이에 검은색글씨라고 말햇던 그상황이.. 제눈앞에 펼처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찍었죠.. 근데 운좋게도 찍신이 오셔서 적당히 맞았어요.ㅋ
그래서 저는 턱걸이로 원하는 고등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중학교와 고등학교영어는 땅과 하늘차이..
공부를 디게 열심히 해야해야하는데 ...저는 게임속에 빠져들었죠..
그리고 유독 그해에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나와서...
그래서 저는 학교영어시험을 보면 30점? 잘찍으면 50점??? 못찍으면 20점...
그래서 고2때 마음먹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1학기중간고사때 40점 ..흠..더노력해보자라고 마음먹고 열심히 열심히 끄적거렸죠..
1학기 기말고사때.. 6점....... 참말로 충격이였습니다. 공부했는데 6점이라니..
3번 하나로 찍기만 해도 25점이였는데..ㅠㅠ.그러나 슬픔도 잠시
영어6점의 소문은 밀패된 교실에 방귀가 확산하는듯 빠른속도로 퍼지고..
지나가나는 친구들이 제 영어 6점이래.. 전교꼴등이..정상우 나보다 영어점수 낮다...
지나가는 선생님들이 상우야 너는 진정한 한국사람이구나..어쩜 영어를 그리도 못하니???
하면서 저를 놀렸죠..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한마디로..
suicide(이거맞나?? ) 하고 싶었죠...
그러나!!!!!!!!!!!!!!!!!!!!!
아직 처녀손도 못잡아본내가 그리갈수는 없지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굳건히 다지고..열공햇죠..
그래서 고2 2학기중간고사때 60점 기말고사때 65점정도 맞았어요.
아 하면 되는구나라는 마음에 고3겨울방학때 만개정도 단어가 있는 영어사전을 구입했습니다.
달달 외웟죠.. a로 시작하는 단어 b로시작하는단어 하루에 100개씩왜웟죠..
그런데 결국 c로시작하는 단어까지외우다가 접어버렸어요..
그래서 한 2000개정도 외웠는데.. 90%는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먼가 좀 특별한 방법을 찾고있었는데 티비를 보니깐 잠잘때 영어단어mp3틀고자면
80%가 기억이 난다는 말에 냉큼 따라해봣죠;;;
거기에 덩달아 우선순위영단어라는 책을사서 열심히 들으면서 왜웟죠..
1400개까지 왜웠는데.. 30%빼고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고3인 지금 하루하루가 급한데..영어단어에 진땀을 흘리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햇죠..
그래서 단어장을 살려구 서점에 들렸서요. 요거저고 보다가 무슨 돼지가 폴짝폴짝 뛰는
그림이 있는..영어단어집을 보게되엇죠.. flee???? 이게 머지???? 가만있어봐라..
돼지가 묵였있다가 풀려놨네?? flee놨네??? 오호라.. 좋앗어...저는 냉큼 그책을삿죠..
1강부터 5강까지 열심히 왜었죠.. 5강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10강까지 왜우다가 지겨워서 책을 덮었죠..
근데 책앞면아래.. 동영상강의 활용시 2주완성이라는 문장이 눈에 띠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스피드메모리홈페이지를 들어갔죠.. 샘플강의를 봣습니다.. 와... 열라 왕 킹짱..
그래서 강의를 신청하기위해 강의비를 봣습니다.. 크억...................배추잎 10장..10만원...
10만원이란 barrier앞에... 주저않고 말았죠..
아쉬운마음에 공짜로 다운받는 카페나 사이트는 없을까 찾아봣죠..
프루나 네이버 파일노리 다음 찾아볼곳은 다찾아봣죠..
그래도 혹시나 네이버지식님에게 부탁하면 돼지않을까 하고 질문을하였습니다...
답장은...걍 돈주고봐라....... 라는 말뿐이였습니다. 할수없이 엄마에게 부탁을햇죠..
신청해달라고.. 나와 영어는 땔려야 땔수없는 사이라고 .. 제발신청해달라고... 애원을 햇죠..
그래서 어렵게 강의를 신청햇습니다..
그후 저는 열심히 강의를 들으면서 열공햇습니다..
영어단어를 달달달달달달.. 강의를 통해 영어단어외우는속도가 3배나 빨라졋습니다.
처음엔 효과없으면 따져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돈을 30만원드리고 싶네요..
진짜..와우 열라 킹왕짱
하루에 보통 100개??? 누워서 숨쉬는것보다 쉬웟죠... 순간..
내아이큐가 140이상은 아닐까??? 기네스북에 한번 나가볼까??? 라는 생각에 늘빠져있었습니다..
야자시간에 영어단어만 왜웟죠...그런데 옆에서 영어단어를 왜우는 친구를 보고 ...
왜케 멍청하게 영어단어를 왜울까라고 생각했죠...그외에 영어를 10번씩 써서 왜우는 애도 있었구..
그냥 보고만 있는 애도있었구... 그림으로 된 영어단어집을 보는 애들도 있었구.. 다들 한심햇죠..
초스피드영단어100개왜울때 애들은 30개나 왜울려나... 한심한마음에 친구한테 추천햇죠..
바로이 초스피드영단어를... 그니깐 이친구도 이단어집을 사겠다고 ... 강의비는 얼마나고...
그래서 저는 배추잎10장이라고 말했더니... 친구가 갑자기 안산다고..왜케 비싸냐고..
그래서저는 한번강의를보라고.. 한번보고 말하라고 하면서 강의를 보여줫죠
친구가 강의를 보고 나한테 하는말...
"야 초스피드영단어 우리 둘만 알고있게.. 너무잘왜워진다 야~ "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그친구도 강의를 신청해서보고 있습니다..
지금 70강까지 봤는데요.. 앞으로 한 80강까지 별로 남지 않았네요..
강의를 보다보면은 억지스러운게 있기도 했고.. 잘안되는 단어가 몇개정도있을꺼요...
그로인해 쉽게 절망하고 게을리하고..저도 그랬답니다.그러나 저는 그런단어를 더욱더 많이봣습니다.
그리고 제 방식대로 바꿔서 외우기도 하고 또 선생님이 집어주시는 파생어도 보고 선생님이 그려주신
그림도 끄적거리고 선생님이 늘강조하시는 복습도 꾸준히 하고 그로인해 지금 80강 마무리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모의고사인데..
아쉬운게.. 수강후기 이벤트가 5월 18일까지.. 모의고사는 5월22일이네요..ㅠㅠㅠㅠㅠ
먼가 좀 보여드리고 싶은데.. 근데요 저는 자신있습니다. 영어모의고사 적어도 60이상맞을거라는거~
저는 참고로 18년간 찍기달인으로 살아와서.. 늘 20점 30점대였습니다. ㅎㅎㅎ 뻥같으시죠??
뻥이아닙니다.. 저도 설마 했는데... 애들이 외우고 있는 영어단어는 제가 거의 아는 단어이고..
영어문제집을 보면 영어단어 막히는게 별로 없고...
학교에서 영어수업할때 나오는 단어들 초스피드영단어에서 다 뵈운거 ㅋㅋㅋ 근데 진짜 아쉽네요.
수강후기 이벤트가 5월 22일 이후였다면.. 할수없죠.. 나중에 수능을 노리며...
아 맞다!! 그리고 강의 볼때 웃으면서해보세요.. 그러면 기억이 더 잘나고 feeL도 많이와요 ㅋ
그럼 저는71강 시청하러 갈께요.. ㅅㄱ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