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편입 합격의 영광을 맛보게해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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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강후기 BEST편입)
770. 2개월만에 합격의 영광을 맛보게해주는 워드스펀지 너무 감사드려요~
최희선/ 2008.03.03
저는 전문대 졸업하고 회사생활 5년 했습니다.
뭐...영어 실력은 거의 고등학교 1~2학년 수준이나 될까 싶을정도로 떨어져 있었고..그런데도 무슨 용긴지...
편입을 결심하고 2007년11월 중순쯤 회사를 덜컥 그만두고 26의 나이로 편입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말이 쉽지 정말 여려웠습니다. 영어에대한 감이있다고 생각하긴했지만..
정말 불안한마음에 후회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햇는데 수능 이후에 영어시험은 처음이나 마찬가지여서 문제 읽기조차 쉽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답답한마음에 네이버에서 '영어공부잘하는법'을 검색하게 되었고 거기서 워드스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샘플강의를 듣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막막하던 시험에 한줄기 희망이 생기던 순간이였습니다.
(사실 너무 막막해서 자포자기하고 09년 시험을 생각할 즈음이였거든요...)
워드스펀지를 알게되고 하루공부의 시작을 워드스폰지본강의-도서관-자기전에 복습강의
이런식으로 약 30일간 반복하였고 고대 시험을 치르러 갔습니다.
고대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심정은 참담했습니다.
물론 한달도 공부 안하고 잘보리라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기대를 안하였다고 해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해도 안될것만같고 다해봐야 2달인 짧은시간의 공부로 합격을 꿈꾸는게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쉬지않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많이 빠르게듣지는 못했지만 한강 한강 정말 성실해 해 나갔습니다. 복습강의를 아마 20번씩은 들었을 꺼예요..ㅎㅎ
그덕분에 마지막 시험때까지도 esscntial course II에 20강정도까지밖에 진도를 못 나갔지만
그래도 정말 성실히 알때가지 들었습니다.
그결과 이대 식품영양학과 1차인 영어시험에 붙었고(최종합격은 못했지만...ㅎㅎ)
그리고 외대 중국어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공부와 5년이 넘에 담 쌓은 제게 2달간의
공부만으로 편입시험에 합격한 것은 정말 제겐 기적 같은 일이었고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되지만...
워드 스펀지에서 다듬은 단어실력이 없었다면 절대로 그 운조차 불가능했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강망설이시는분들...
다른 학원을 한달 늦게 시작하시더라도 워드스펀지 강의는 꼭 들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짧은 기간 공부하고 느낀점은..편입영어 어렵습니다. 독해,문법,숙어,단어 모두 잘알아야 합니다.
그중 정말 특히 단어!!! 잘알아야 합니다.
독해나 문법 틀리면 실력이 부족해서,내 공부가 모자라서 그렇구나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어를 틀리면 정말 아깝습니다. 이것만 알았더라면...
딱 이단어를 내가 한번이라도 전에 접했다면..하고 시험보고 답 맞추고 나오는 바로 그순간부터 아쉬움과
뭔지모를 억울함에 휩쌓이게 됩니다. 아는것이 힘인게 바로 단어이고 그 힘을 최대한 이끌어주는것이
워드스펀지 인것 같습니다. 시험장에가서 긴장한 속에서도 워드스펀지로 외운단어는 잘 생각나는걸보니
정말 해마 학습법 효과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이납니다...ㅎㅎㅎ 돼지 우물 풍선...샘플강의였죠...
효과있으니 망설이시는 분들 한번 믿고 해보시라고 추천 드리구요~
아...그리고 물론 워드 스펀지..단어 빨리외워지고 한번 배운단어 잘 잊혀지지도 않는 모두 아시는 장점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장점이 하나 더있습니다.
저는 2달이라는 시간에 압박감+모두 말리는 26살에 편입준비+미래에대한 무지막지한
부담감때문에 심적으로 굉장한 고통이있었습니다. 그때 단하나 제 낙이 바로 워드 스펀지였습니다.
워드스펀지를 듣는 동안은 정말 공부하는게 재밌었습니다.수업자체도 재미있었고
당장에 하루하루 실력향상이 눈에보이니 정말 그당시에는 워드스펀지만이 지친하루에
제게 웃음을 줬던거 같습니다. 쉬는것처럼 노는것처럼 집중해서들으면서 같이 외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실력도 쌓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래!!너 얼마나 수업잘하나보자!!, 안외워지기만 해봐라!!'
뭐 이런마음으로 화면만 노려보지 마시고 같이 따라하고 경샘의 어눌한말투도 따라해가면서 같이 웃으며
즐겁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한달을 수업 쉬었으나 지금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열심히 끝까지 다 들으려 하니 수강 수강후기 강의연장???
꼭좀 부탁드릴께요. 편입시험은 끝났으나 제자신의 업그레이드는 쭈~욱 계속 할것입니다.ㅎㅎ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 모두 합격의 기쁨 배움의기쁨 누리시길 바라구요
(특히 늦은 나이에 큰 경심 하신분들 화이팅!!입니다)
경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내일이면 5년만에 다시 학교를 나가게 되었습니다..사실 합격후에 지금도 걱정이 큽니다..ㅎㅎㅎ
어떻게 중국어단어 워드스펀지는 안될까요??? ㅎㅎㅎ꼭좀 만들어주셨으면하는데...^_^ 농담이구요..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플) 799. Step by step, you'll achieve a goal.
문예지 / 2008.03.11
2월 8일에 처음 word sponge를 외우기 시작해서 3월 11일에 한번을 다 보았습니다.
8일에 끝내서 '명예의 전당'에 들고싶었지만 욕심을 버렸습니다. 무작정 진도만 나가서는 쉽게
잊어버리는 단어암기의 특성상 말이죠. 외우고 잊어버리고 외우고 잊어버리고.
저는 하루에 5강 내지 7강을 공부했습니다. 한 강에 30단어씩이라쳐도 100단어가 훨씬 넘는 양이지요.
욕심을 내서 더 많이 하려고 했지만 공부해보니 저 정도 분량이 적당하고 지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이번주 일요일에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준비하게된 토플이라
정말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쳐본 토플 모의고사에서 느낀것은 단어가 참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능 수준의 단어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더군요. 단어 암기의 필요성을 절감한 후 저는 당장 주소창에
'경선식 토플'이라고 쳤습니다. 놀랍게도 경선식선생님께서 토플뿐만아니라 모든 단어를 총 망라해서
강의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초스피드암기비법의 팬인 사람입니다. 그 책은 이미 수십번을
보아서 거의 완벽하게 제 것이 되었습니다. 일부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서 책의 두께에 저는 또 한번 놀랐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자고 했으나 양을 보고 질려버린것이지요. 처음에는 책장이 잘 안넘어가는 듯했는데
어느 지점부터 가속도가 붙었던것같습니다. 결국 오늘에서야 끝을 보았지요.
물론 틈틈이 복습을 해왔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인것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제껏 외운것들을 복습해주어야하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을 하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해집니다.
저는 이제 단어를 기반으로 토플 네 가지 영역을 공부하려합니다.
모든 영어공부의 기반이 단어인만큼 어려운 공부이지만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
중간에 복습이 하기 싫어질때도 있을것이고, 하루쯤 쉬고싶은날도 있을것이며, 포기하고 싶은 날도 찾아올 것입니다.
승리의 영광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람만이 그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것이지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어떤 책이든지 선택을 했으면 그 책을 믿고 끝까지 가세요. 책 선택을 신중하게 하세요.
word sponge는 단어암기에 있어서 최상의, 최선의 선택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word sponge 공부하기
1. 계획을 세운다.
막연한 계획은 중도 포기를 가져올 수 있다.
날짜를 정해서 언제까지 끝낼 것이다, 하루에 몇 강씩하겠다고 목표를 세운다.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수시로 점검한다. 물론 계획을 100%지킬 수는 없다.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계획을 세워서 바뜨리지 않고 하도록 하자. 못한분량은 다음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을 이용해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
2. 복습이 중요하다.
한번보고 모든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사람은 단언컨대 단 한사람도 없다.
나 같은 경우에는 5강을 외운후에 틀린 것만 따로 모아서 들고 다니면서 외웠다.
그리고 틀린 단어만 저녁때 다시 몇 번 봐주었다.
그리고 전날 외운것도 틈틈이 책을 통해서 복습을 해주었다.
이때에도 틀린것만 따로 적어서 보면 편하고 성취감도 높아진다.
3. 예문 활용하기
단어를 암기하다보면 뜻이 똑같거나 비슷한 단어가 있다. 또한 뜻이 이해가 가지 않는 단어가 있다.
이럴때에는 밑에 예문을 보면 머리에도 오래남고 잘 이해가 된다.
그리고 발음이 애매한 것은 반드시 정확하게 확인하고 넘어가야한다.
4. 5강을 단위로 문제풀어보기
부록으로 첨부된 문제를 풀어보면 실전연습이 될뿐만이 아니라
2%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이 채워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5. 복습 또 복습!
대박터지세요!
(수능)814. 고2 동생꺼 강의를 대학생 언냐가 듣다..!!
윤아경 / 2008.03.16
오늘 드뎌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ㅡ^*
사실 저는 동생이 이제 고2 올라가서 수강신청한 걸 같이 듣다가 오히려 제가 더 열심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무원 준비한다고 우선순위 영단어를 1300개 정도 외웠어요..
고등학교 때도 다 못 외운 우선순위 영단어를 외워서 뒤늦게 어찌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래서 동생이 경선식 선생님의 '초 스피드 암기비법' 책을 사왔을 때
뭐..수능단어 나오는 게 비슷하겠지..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책에 잘 나와있는데 왜 강의를 들으려고 하냐고 했죠..;;;
하지만,, 강의를 듣는 순간 생각이 확~~바꼈습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그림도 그려주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면서 설명하시니까 정말 빨리 외워졌어요..
아마..강의 안들었으면.. 끝까지 못봤을 꺼 같아요..
정말 경선식 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외우는 게 효과가 5배 크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해마학습법..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억지라고 하는 모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억지가 아니예요..
해마학습법은 발음이나 뜻을 연상하기 쉽게 해주셔서 오래 기억에 남네요..^ㅡ^*
정말 예전에 우선순위 혼자서 하루종일 단어외워도..며칠 있으면,,기억이 안났는데요..
해마학습법은 연관성이 있으니까..쉽게 기억나고,,복습만 열심히하면 바로바로 생각나요..
사실 우선순의도 복습 무지 했거든요..근데..연관성이 없다보니..넘 쉽게 까먹어요..;;;
그리고 해마학습법이 좋은 점 또 하나는요~
어근도 같이 설명해주신다는 겁니다.. 이제까지 어근을 공부하는 영어책은 넘 복잡했는데..
선생님이 해마학습과 같이 해주셔서 넘 쉽고, 잼있게 외웠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해마학습법 덕분에 처음보는 영어단어도 연상할 수 있는 걸 스스로 먼저 찾아봅니다..
해마학습법이 기억에 오래 남는 걸 실제로 경험했으니까요~
고1, 2 복습하고,고3강의도 쌤꺼 들어서 빨리 많은 단어를 외워야겠어요..
단어를 쉽고 잼있게 외우고, 오래 기억나도록 가르쳐주신 경선식쌤께 감사드려요..^ㅡ^
선생님이 강의 때 해주신 얘기는 모두~다 도움이 되는 좋은 얘기였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열심히 영어공부하신 얘기는 저두 더 열심히하게끔 자극을 주셨어요..
그리고 쌤의 학습법은 특허감인 거 같습니다..
저두..사람들이 넘 극찬하다보니.. 의심도 했었는데요..
강의 정말 추천드려요.. 꼭꼭 들으세요~~
그리고 쌤의 말씀대로 복습만 열심히 따라하신다면 단어의 달인이 될꺼 같습니다..
저만의 암기비법이 있다면요..
자료실의 MP3를 다운 받아서 들으면서 단어뜻을 떠올렸어요..
그러면 원어민 발음도 익혀지고, 발음을 듣고 연상하면..제가 외웠는지 바로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속도가 정해져 있으니까 단어도 빨리 복습할 수 있어요~
복습은 강의 듣고, 바로 한번 보는 게 정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 담엔 3일 뒤에 몰아서 여러 개를 빠르게 보고요..
또, 일주일에 한 번,,한 달에 한 번 정도 반복하면 첨에 꺼도 다 기억나요..
그럼 이만 써야겠습니다..
해마학습법의 효과를 느끼고,,흥분한 맘에 써서 글이 앞뒤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도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ㅡ^
(수능)844. 희망이 보이네요!
김관남 / 2008.03.25
경찰직 10개월째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머 다른 과목을 열심히해서 그런대로 성적이 나온다고 하지만정말 문제인게 영어!
정말 각종 스킬로 문법과 독해를 공부했지만 번번히 단어에서 막혀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7월 26일 시험을 바라보면서 장기적으로 영어 단어에 모든것을 쏟아 부어보자해서
서점에 가서 여러 단어장이나 어휘책을 쭉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수능 단어부터 시작해보자 하면서 처음잡아 펼쳐보았던 책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이었습니다...머 우선XX영단어는 안들어와서 패스~
아무튼 나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정말 이렇게 하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하지만 절박한 저로써는 속는 셈치고 바로 책을 구입하고
샘플강의 들어보고 확신이 생겨서 바로 수강신청을하고 20강째 수강을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에게 남은건 20강까지 복습을 해봐도 거의 80%는 기억한다는 겁니다..
정말 신기한게 종전까지는 깜지 죽어라 써가면서 팔만 아프고 내일되면 또 까먹고,또 외우고 하는 과정의
반복 이었던것이 내 뇌리에 기억되어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유치한 암기법이 더욱 기억에 남는 듯싶어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지만 자기에게 맞는 책을 구입해서
그 책을 믿고 하는 자기의 신념이 가장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하면 단어다라고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 오히려 영어공부를 등안히 하는 경우가 많지요~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이 든것도 있지만 나에게는 지금 4개월 남짓의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재미있게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붙은 상태여서 쭉 믿고 빠른 속도로 수강해서 빨리 스펀지 워드로 공부하고 싶네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제 달라진 모습이 놀랍고, 설레이는 모습을 저자께서는 아실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에게는 구세주입니다..
이번 7월 대한민국 경찰이 열심히 국가에 헌신하겠습니다.. 그렇게 할려면
남은 기간 동안의 뼈를 깎고 피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겠지요?^^
아무리 좋은 학습법과 좋은 교재가 있으면 머합니까? 제 적은 내 자신속의 바로 내자신입니다...
멋지게 견디어 내겠습니다...
이곳의 모든 학생들이 화이팅하여 꿈을 이룰수 있었음 좋겠네요!^^
(수능)834. 이 강의를 접한건 정말 큰 행운인것 같아요.
양은총 / 2008.03.22
어렸을때부터 저는 영어라는 과목을 좋아했고, 커서도 이쪽분야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어라는 큰 장애물을 넘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매일매일 깜지쓰고, 다음날이면 외운거 반도 생각안나고 ...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를 가르치시는 영어선생님이 이러시더군요. 영어라는 과목은 먼저 독해,문법을 배우고나서,
나중에 단어를 배워야한다고..단어는 아주기초적인 거라서 나중에 하는게 좋을거라고...
선생님 말만따라 저는 독해와 문법을 먼저 배웠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법도 잘 이해가 안가고 독해를 할때도 단어찾느라 시간 다보내고..
정말 비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단어를 먼저 배우기로 결심하고 단어장을 찾던도중..
MD33000과 초스피드암기비법을 많이 추천해주시더군요.
초스피드암기비법은 나중에는 헷갈려서 더 혼란만 생긴다고 많은사람들이 그러기에,
MD33000을사고 ybmsisa에서 MD33000강의를 하시는 문덕선생님 강의까지 들어가며 MD33000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공부한만큼 큰 효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완강을 해도 내가 지금 머했나... 싶을정도로 허무하더군요.
단어는 정말 마지막에 해야하나...하고 단념하려던 찰나,
마지막 희망을 갖고 초스피드암기비법을 사서 공부를 했는데..
놀랍게도 몇일전에 외운단어들도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더군요.
강의도 있다는걸 알고 바로 신청해서 들었는데 정말 감동그자체였습니다.
이런 강의가 있었으면 진작 들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초스피드암기비법 강의로 공부하시고, 복습만 철저히 한다면
붕어아이큐를 소유하고 계신 사람들도 단어지존이 될수 있을거라 봐요.
일일이 써가면서 외우는게 아니고, 그 단어와 관련된 그림을 상상하면서 하는 학습법이다보니,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건 공부가 아니라 꼭 놀이같아요. 그림놀이...
고1,2단어는 어근으로 접근한 단어들 몇단어정도 헷갈리는것 빼고..
거의99.999퍼센트는 마스터 한것 같아요.
확실히 단어를 알고 독해,문법을 접근하니까 이해도 잘되고 문제푸는것도 훨씬 수월하더군요.
제가 단어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탓일까요?.. 영어단어중독증이 생겼어요..
고깃집에서는 grumble이 생각나고,티비를 보면 incentive가 생각나고,닭을보면 hatch가 생각나고 등등..
이런현상까지 나타나네요. 정말 영어단어에 미쳐버린것 같아요.
너무 많은 단어를 알고있어서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까지 되고 그러네요.
수능때 영어대박 터트릴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 은혜 평생 못잊을 거에요.
경선식 선생님!
정말로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