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2012 수능 수준으로 평이하게 나왔다. EBS를 공부했다면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다.
2. 유형분석
- 고난도 문제
20, 21(어법문제) : EBS 연계지문
- 약간 어려웠던 문제 (EBS 연계지문이기에 EBS를 공부한 학생에게는 어렵지 않음)
42 관계없는 문장 고르기 : EBS 연계지문
44 문장 넣기 : EBS 연계지문
- 유형의 변화
1) '빈칸완성 문제'가 2012학년도 수능에 비해 1문항 줄은 대신에 '두개의 빈칸에 어휘 넣는 문제'가 새로 나왔다.
2) '필자의 주장을 묻는 문제'가 사라지고 '관계없는 문장 고르기 문제'가 1문제 더 추가되어 총 2문제가 되었다.
3) '작가의 심경을 묻는 문제'는 '작가의 심경 변화를 묻는 문제'로 변경 되었다.
그러나 작가의 심경변화를 묻는 문제는 기존의 수능에도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이라고 볼 수는 없다
3. EBS 연계
총 독해문제 33문항 중에 19문항으로 약 58%가 EBS에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70%가 반영될 것이 확실하다. 또 작년 수능도 그랬지만 이번 수능에도 역시 지문이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이다.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는 수능특강과 독해연습1,2에서만 출제가 되었고 비율은 6:4정도로 수능특강에서
약간 더 출제가 되었다.
EBS 연계된 문제들 |
19.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 찾기 |
20.21. 어법 |
22. 요지 |
25. 빈 칸 완성 |
29. 빈 칸 2개의 어휘 완성 |
31.32. 어휘 |
35. 도표의 내용 일치 |
36. 내용 일치 |
38. 심경 변화 |
40. 제목 |
41.42 관계없는 문장 고르기 |
43. 글의 순서 정하기 |
44. 문장 넣기 |
45. 문단 요약 |
49~50. 장문 |
4. 수능까지 남은 5개월 대비 방향
1. EBS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 EBS 교재 병행
EBS 교재 6권의 단어들 중에 중복 단어들을 제외해도 6,000여 단어이다. 이렇게 많은 어휘를 해결하면서 EBS 교재를
공부하려면 어휘 때문에 많이 막힐 것 이다. 어휘를 먼저 어느정도 완벽하게 암기를 한 상태에서 지나가야 한다.
지금부터 6,000단어를 수능때까지 외울 경우 하루에 5시간 이상 꼬박 단어에 투자해야 하지만 EBS 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으로
공부하면 5배~10배정도 빠르고 효과적인 암기가 가능하다. EBS 영단어 초스피드암기비법으로 단어를 외우면서
EBS 교재를 병행하면 독해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2. 모의고사 훈련은 한 달에 1~2회 정도 (9월 중순부터 점차 횟수를 늘린다)
모의고사 시험을 본다고 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모의고사는 90점이상 혹은 80점 이상 맞을 정도
됐을 때 (자기 점수에서 20~30점 정도 향상 되었을 때)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는 한 달에 1~2회 정도만 풀면서 감만 익히는 정도로 하고 넘어가면 된다. 9월 중순부터 점차 횟수를 늘려가도
아주 충분하다. 기본이 모자라다면 모의고사에 치중하지 말고 기본을 다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3. 1~10점 상승이 아닌 20~30점 상승을 노려라
(8월 중반까지는 기본기를 다질 기회가 충분히 있다)
급하다고 EBS 어휘도 안하고 대충 해석 보면서 넘어가면 결국에는 나중에 어휘도 생각 안나고 독해도 안되게 된다.
문법과 독해 실력을 어느정도 갖추고서 어휘까지 잡으면 EBS에서 연계된 70% 문제 뿐만 아니라 나머지 30% 문제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기본기를 잡고 EBS를 통해 연습하면 20~30점 이상 점수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독해와 문법의 기초가 부족한 경우
: EBS 어휘 + EBS 교재를 공부하면서 하루에 1시간 반씩만 투자하여 문법과 독해의 기초를 잡아라
과목 | 공부시간 |
EBS 어휘 + EBS 교재 | 1~2시간 |
문법 왕초보탈출 | 2달 완성 (1.5시간/1일) |
초스피드 통쾌한 문법 | |
초스피드 통쾌한 독해(기본, 완성) | |
초스피드 유형별 풀이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