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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

[토익] 바뀐 토익-파트 5, 6

등록일 2009.11.27 조회 2,036
 

 

 

-답안을 외우려고만 하지 말자. (PART V, Type I, II)


예전에는 기존 토익 교재에서 풀었던 문제의 정답이 실전 토익에서도 정답으로 나오는 어찌 보면 기이한 일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2003년 토익에서는 그렇게 학습했던 답안이 이제 실전토익의 정답이 아닌 경우가 다수가 발견되었다. inform, informative로 정답만을 기억했다가 시험에서 그 답안이 보기로 나오지만 정답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같은 '답'이 또 다음시험에서 답이 된다는 것이 시험원리가 된다면 시험의 공정성이나 실력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2003년 토익에서는 information이 여러 차례 답이 되면서 기출답안=실제토익답안의 공식이 서서히 끊어지고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문법구조의 문제(Type I, II)에서 같은 정답을 무조건 기대하기 보다는 한번 풀어보자라는 mind가 필요한 때가 도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기존답안이 무조건 답이 아니다라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directly는 여전히 토익이 좋아하는 부사이기 때문에 앞뒤의 어구가 변화하였을 뿐 기존정답이 정답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문법문제를 잡아라!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문법부분에 점수를 획득하는 전략으로 돌아서는 것이 좋다. 기존은 토익은 무조건 단어싸움이라는 학풍이 자리잡고 있었다. 단어가 물론 중요하지만 파트 5,6에서만큼은 문법을 무시할 수 없다. 잘 정리된 문법서나 기존수험서의 문법부분을 숙지해놓고 나머지 어려운 단어부분은 정리가 잘되있는 어휘서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으면 좋겠다. 하지만 무조건 단어가 먼저다라는 편견을 버리고 기본문법으로 공부방법을 회귀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문법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단어부분에서 만점방지용 단어문제가 증가된 점을 2003년 토익(2003. 2제외)하고 하나의 신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출 처 : 토익 900을 위해!! [토익빡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