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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

[수능] <strong><font color="#0000ff">2009.09 모의고사 해설강의 및 분석</font>&…

등록일 2009.12.04 조회 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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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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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어휘 난이도는 6월 모의고사 때와 비슷한 정도이며 2009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볼 때 약간 어려워진 수준이었다.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게 느껴질 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2009학년 수능이나 지금까지의 모의수능보다 한 지문 당 고2,3학년 수준의 어휘 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금껏 어휘 수준이 높아진다는 소문 및 발표 등을 비추어 볼 때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해야할 것이다. 고등학교 수준을 넘는 어휘를 많이 늘리겠다는 취지가 절대 아니라 고등학교 어휘 수준 내에서 고1 수준의 단어보다는 고2,3학년 수준의 단어 수를 늘리겠다는 의도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하겠다.

그리고 또 하나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는 수준이 조금 있는 숙어가 2~3개 정도 나왔다는 것이다. better off(전보다 형편이 낫다), catch on(유행하다)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이러한 숙어까지 완벽하게 섭렵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일단 지금까지 암기한 숙어가 있다면 정리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해야 할 것이다. 어휘도 역시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지금까지 암기한 단어에 대한 복습과 함께 수능 전까지 조금씩 완벽하게 부족한 어휘를 마스터해나가야 할 것이다.

 



* 이번 시험에서도 역시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에 있는 단어를 모두 암기한 학생이라면 어휘 때문에 만점을 받지 못한 경우는 없을 정도로 고1,2,3 수준의 어휘에서 출제되었다. 또한 어휘 적중률은 6월 모의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셀러 어휘서 중 1위를 하였고 비적중 어휘는 10개 미만으로 한 지문 당 비적중 단어가 1단어 나올까 말까할 수준이었다.

 



독해

독해 난이도는 2009학년도 수능 수준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정도였다.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고2,3학년 수준의 고난도 어휘의 증가와 함께 전체 지문 내용의 추상성 및 어휘의 상징성 때문이다. 단순한 해석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한 전체 문장의 상호 관계 및 의미 파악이 필요한 문제가 3~4문제 정도 있었다.

그러한 문제들은 어휘나 독해력과 함께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문제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체 지문을 가지고 논하기보다 핵심적인 주제를 담고 있는 문장에서 전체 내용을 포괄 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전반부(어법, 빈칸완성 등을 포함)는 어려웠고 후반부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초반에 어려운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지 말고 어려워서 쉽게 풀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문제는 표시를 해두고 다른 쉬운 문제를 모두 푼 후에 다시 그 표시해둔 문제를 푸는 연습도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 초스피드 통쾌한 독해에서 설명한 독해요령으로 해석되지 않는 문장은 없었다. 만약 독해를 정확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틀린 문제가 있다면 문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주로 어휘나 논리적 사고의 부족이나 독해연습량 부족 때문이란 것을 명심하자.

 



 



 



유형별 풀이 요령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도 “초스피드 유형별 풀이비법” 강의에서 설명한 유형별 풀이요령을 잘 활용했다면 적어도 10~15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 정확도도 지금까지의 모든 수능 시험 및 모의고사에서 그랬듯이 이번 9월 시험에서 95%를 넘었다.

전반적인 어휘와 독해 수준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시간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독해 속도는 사실 정확한 독해요령을 익힌 상태에서 그것을 응용하는 연습을 하는 양에 비례하여 점차로 상승한다. 수능 시험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독해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유형별 풀이비법을 익혀서 시간을 절약해야 할 것이고 상위권 학생들도 속독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통한 풀이로 더욱 정확하게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도 유형별 풀이비법은 필수라는 점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문법 문제

 



이번 문법 문제는 21번, 22번 두 문제였다. 문제 수에는 변함이 없었다.

중요한 핵심문법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변함없지만 그 난이도 자체는 조금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21번 문제는 복합관계대명사와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의 구별에 관한 문제, 수의 일치 문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선택 문제로 기본적인 문제이지만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었다.

 



22번 문제는 관계대명사, to부정사, be likely that ~(likely는 형용사), 수의일치(every + 단수명사, used to + 동사 원형/동명사 구분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여러 중요 어법 문제를 포괄하는 평이한 문제라고 볼 수 있었다.

 



* 모든 문법 문제는 초스피드 통쾌한 문법 강의 내에서 설명한 문법 사항들로 그 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또한 초스피드 통쾌한 독해강의를 수강했다면 무난히 풀 수 있었을 정도의 난이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