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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사위, ‘공무원 채용방식 전환’

등록일 2007.02.21 조회 520

인사위, ‘공무원 채용방식 전환’


예비시험 통해 정원의 115% 선발, 면접은 기관별로

 

이르면 2011년부터 공무원 채용방식이 현행 ‘대규모 일괄공채’에서 ‘예비시험’형태로 전환된다. 시험도 단순히 지식을 묻는 것에서 문제해결능력 등 종합적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형태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지난 12일 발표한 「2007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인사위는 우선 채용시험의 방법 및 부처배정 방식을 개편해 부처별로 적합한 전문인재를 적기에 확보할 방침이다.

따라서 현행 공무원 채용시험을 ‘공직 예비시험’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인사위가 채용인원보다 많은 합격자를 선발해 공공부문 인재풀(Pool)을 만들어 놓으면 일선 부처들이 수시면접을 통해 해당 후보자 중 전임자를 뽑는 방식이다. 지방자치단체 등 타 기관도 희망할 경우 독자적인 필기시험 없이 인재풀을 이용해 면접만으로도 직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험은 기존의 지식위주 성취도 평가에서 벗어나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을 위한 응용문제의 비중이 확대된다.

이와 관련해 인사위 관계자는 “공직 예비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정원의 115%가 될 것이며, 이 인원에서 각 부처가 필요한 인재를 선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사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충원·활용케하고, 수험생 본인의 희망과 적성을 감안해 부처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발표를 접한 몇몇 수험생들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고 전한다. 예비시험에 합격하고도 번번이 면접에 붙지 못하거나 면접의 기회 자체가 생기지 않을 수 있고, 학연과 지연·혈연에 의한 임용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그 이유.

이에 위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구체적인 개편안은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요업무계획」에는 공무원 채용방식 변경 외에 현행 7개인 공무원 직종을 경력직과 비경력직으로 단순화하고, 시간제 근무제도와 유아 휴직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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