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정말 행복합니다.~~^-^
등록일 2007.05.22
조회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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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27일째. 처음엔 정말 두꺼워 보이기만 하던 워드스펀지의 3분의2가 넘는 분량인 이센셜1+2 를 오늘로 다 들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다른 공부도 할게 많은데 단어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됐습니다. 시험 날짜도 촉박한데 이제와서 단어를 하면 어쩌냐는 주변사람들의 만류도 있었구요..
그치만 제 자신을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단어실력이 부족해서 독해를 할때마다 답답해해왔기 때문에 눈 딱감고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시간을 나누어서 하루에 2강씩만 듣는 것으로 계획을 대강 세우고 듣기 시작했는데, 강의가 너무나 잘 맞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들은 단어들은 거의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이 많은 알아야 할 단어들중에 모르는것이 태반이라는 사실이 걱정스럽기도 했구요.
그래서 몰아서 듣기 시작했고 빨리 단어부터 마스터 하자는 생각으로 복습도 철저히 하면서 하루에 공부할 시간의 절반 이상을 단어공부에 투자했습니다.
5일정도 들은 이후부터 독해를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 이후로 더욱 공부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어요.
단어강의 하나를 듣기 시작한 것 뿐인데 27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저의 실력은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이센셜 2코스의 끝이 눈앞에 다가오자 빨리 정복하고 싶은 마음에 밤세워 강의를 들었습니다.
스스로 공부를하겠다고 밤을센건 평생 처음이네요. ^^;
이 자신감과 행복감을 유지하면서 남은기간동안에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지요.
이렇게 이곳에 글을 쓸 수 있다니. 정말 '명예롭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로 27일째. 처음엔 정말 두꺼워 보이기만 하던 워드스펀지의 3분의2가 넘는 분량인 이센셜1+2 를 오늘로 다 들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다른 공부도 할게 많은데 단어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됐습니다. 시험 날짜도 촉박한데 이제와서 단어를 하면 어쩌냐는 주변사람들의 만류도 있었구요..
그치만 제 자신을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단어실력이 부족해서 독해를 할때마다 답답해해왔기 때문에 눈 딱감고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시간을 나누어서 하루에 2강씩만 듣는 것으로 계획을 대강 세우고 듣기 시작했는데, 강의가 너무나 잘 맞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들은 단어들은 거의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이 많은 알아야 할 단어들중에 모르는것이 태반이라는 사실이 걱정스럽기도 했구요.
그래서 몰아서 듣기 시작했고 빨리 단어부터 마스터 하자는 생각으로 복습도 철저히 하면서 하루에 공부할 시간의 절반 이상을 단어공부에 투자했습니다.
5일정도 들은 이후부터 독해를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 이후로 더욱 공부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어요.
단어강의 하나를 듣기 시작한 것 뿐인데 27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저의 실력은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이센셜 2코스의 끝이 눈앞에 다가오자 빨리 정복하고 싶은 마음에 밤세워 강의를 들었습니다.
스스로 공부를하겠다고 밤을센건 평생 처음이네요. ^^;
이 자신감과 행복감을 유지하면서 남은기간동안에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지요.
이렇게 이곳에 글을 쓸 수 있다니. 정말 '명예롭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완성 확인되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화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