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진짜로.. 영어라는 과목을 싫어했습니다.. 심지어는.. 영어를 왜? 배우나 라는 선입견도 가지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데 대충 해야지... 라고 햇는데요.. 이 강의를 듣고나서요.. 많이 깨달았습니다... 매일 영어 40~50점을 왔다 갔다 하는 저인데.. 제가 배우는 교과서 금성출판사인데요.. 이 어휘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 고1,2 전용 초스피드 암기비법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정말로.. 몸에서 전률이 느낄정도로 잘 외워 집니다..

단어 외울때 기본적으로 공책여러개와.. 그리고 펜이 다 달도록 외우는 저인데요.. 해마 학습법을 알고나서는 .. 별로 볼펜 잡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저런 유치한방법으로 영어 단어를 외우냐?" "영어는 영어 답게 해야한다"는 선입견을 가졌는데요..  지금은 그런 마음이 다 없어졌습니다.. 중간고사 때 96.5점을 맞았어요.. 선생님 덕분이고.. 저 역시 제 노력으로 인해 됬습니다.. 1문제를 틀렸는데요.. 그 문제는 비교급 er, 최상급 est 그리고 then때문에 틀렸더라고여..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니깐.. 2학기 때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교과서를 보며.. 학습은 내가 어느정도로 하는 지를 제가 저를 자아성찰을 해야 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경선식 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서울대라는 학교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발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