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ntial1,2만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시험이 끝난지라 다른 공부를 우선 배제해(?)두고 가장 못하는 영어를 좀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 5시간정도를 영어에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7월 23일에 시작해 8월 14일에 마쳤습니다.

제가 워낙 영단어랑 거리가 먼지라 아직 좀 헷갈리는게 있지만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한다면 거의 다 외울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단어 수업은 거의 졸거나 수업을 듣는다 치더라도 다음날이 되면 내가 언제 이 단어를 봤나싶을 정도로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리곤합니다.

그런데 이 강의는 다른강의와 다르더군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꽤 많은 단어가 제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중간에도 친절히 복습해주시는 거 좋아요~ㅋ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단어를 다 외워버리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