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많은 분량을 30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회의와 함께 수강을 시작한 후, 경선식 선생님은 저의 이러한 회의적인 마음을 하루하루 비교적 방대한 어휘?를 쌓아가는 기쁨과 뿌듯함으로 바뀌게 해주셨습니다.

 하루에 강의 4,5개씩 보며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30일, 결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거의 어휘에만 매달렸네요.. 그래도 강의가 재미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복습도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 더 메우고,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 시험까지 함께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